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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oges 1969 | Fun House 1970 | Raw Power 1973 | The Weirdness 2007 | Ready to Di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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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Power | |
<colbgcolor=#000><colcolor=#b8492a> 발매일 | 1973년 2월 7일 |
녹음일 | 1972년 9월 - 10월 |
장르 | 프로토 펑크, 개러지 록, 하드 록 |
재생 시간 | 33:57 |
곡 수 | 8곡 |
프로듀서 | 이기 팝, 데이비드 보위 |
스튜디오 | CBS 스튜디오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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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록밴드 스투지스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이기 앤 더 스투지스(Iggy & The Stooges)의 명의로 1973년 2월 발매되었다.2. 상세
전작 Fun House가 데뷔 앨범에 이어 상업적으로 실패하자 1972년 스투지스는 해체했다. 밴드 해체 이후 보컬 이기 팝은 헤로인을 복용하며 데이비드 보위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스투지스의 진가를 알아보고 있던 보위의 제안으로 콜럼비아 레코드와 계약하고 다시 한번 재결성하여 앨범을 녹음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밴드의 구성이 다소 바뀌는데, 우선 밴드 이름이 이기 앤 더 스투지스로 바뀌었으며, 기타리스트였던 론 애쉬튼은 베이시스트로 바뀌었다.개러지 록 성향이 강했던 전작들에 비해 하드 록 적인 면이 강해졌으며, 데이비드 보위의 믹싱은 강렬하지만 정돈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당시 유행하던 글램 록 영향도 어느정도 있는 편. 이기 팝은 이런 믹싱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1996년 본인이 다시 리마스터하여 재발매했다. 하지만 이기 팝의 믹싱은 지나치게 소리가 크고 듣기 거슬릴 정도로 거칠어서 [1] 보위의 믹싱 버전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 보위 믹스는 2010년 레거시 레코드에서 다시 리마스터링된 적이 있다.
빌보드 200차트에서 184위에 오르는 등 전작에 비해서는 소소하게 성공한 편이지만 대박을 거둔 편은 아니라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는 평을 받는다. 때문에 콜럼비아한테서 계약 해지를 당하고 1974년 스투지스는 결국 해체하고 만다.
상업적 실패와는 별개로 이 음반에게 영향을 받은 후대 아티스트들은 수없이 많다. 일례로 더 스미스의 기타리스트인 조니 마가 이 앨범을 접하고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3. 트랙 리스트
- 1. Search and Destroy
- 스투지스의 최고 인기 트랙 중 하나.
- 2. Gimme Danger
- 3. Your Pretty Face Is Going to Hell
- 4. Penetration
- 5. Raw Power
- Search And Destroy와 함께 이 앨범의 인기 곡이다.
- 6. I Need Somebody
- 7. Shake Appeal
- 8. Death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