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transparent"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2 {{{#!folding [ 전 멤버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e6001d {{{#!folding [ UK Albums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The Rolling Stones 1964 | The Rolling Stones No. 2 1965 | Out of Our Heads 1965 | Aftermath 1966 | Between the Buttons 1967 | |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1967 | Beggars Banquet 1968 | Let It Bleed 1969 | Sticky Fingers 1971 | Exile on Main St. 1972 | |
Goats Head Soup 1973 | It's Only Rock 'n Roll 1974 | Black and Blue 1976 | Some Girls 1978 | Emotional Rescue 1980 | |
Tattoo You 1981 | Undercover 1983 | Dirty Work 1986 | Steel Wheels 1989 | Voodoo Lounge 1994 | |
Bridges to Babylon 1997 | A Bigger Bang 2005 | Blue & Lonesome 2016 | Hackney Diamonds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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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le on Main St.의 등재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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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le on Main St. | ||||
<colbgcolor=#dfd7d5><colcolor=#8B0000> 발매일 | 1972년 5월 22일 1972년 5월 26일 | |||
녹음일 | 1970년 10월 1971년 7월 - 1972년 3월 | |||
장르 | 루츠 록, 블루스 록, 컨트리 록 | |||
재생 시간 | 67:07 | |||
곡 수 | 18곡 | |||
프로듀서 | 지미 밀러 | |||
싱글 발매곡 | Tumbling Dice[1] (1972.04.14) Happy[2] (1972.07.15) | |||
사용 악기 | ||||
스튜디오 | 올림픽, 넬코트, 스타그루브, 선셋 사운드 | |||
레이블 | ||||
앨범 번호 | COC-2-2900 COC 6910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1 | |||
<rowcolor=#8B0000> 트랙 | 곡명 | |||
1 | Rocks Off | ♫ | ||
2 | Rip This Joint | ♫ | ||
3 | Shake Your Hips | ♫ | ||
4 | Casino Boogie | ♫ | ||
5 | Tumbling Dice | ♫ | ||
Side 2 | ||||
<rowcolor=#8B0000> 트랙 | 곡명 | |||
1 | Sweet Virginia | ♫ | ||
2 | Torn and Frayed | ♫ | ||
3 | Sweet Black Angel | ♫ | ||
4 | Loving Cup | ♫ | ||
Side 3 | ||||
<rowcolor=#8B0000> 트랙 | 곡명 | |||
1 | Happy | ♫ | ||
2 | Turn on the Run | ♫ | ||
3 | Ventilator Blues | ♫ | ||
4 | I Just Want to See His Face | ♫ | ||
5 | Let It Loose | ♫ | ||
Side 4 | ||||
<rowcolor=#8B0000> 트랙 | 곡명 | |||
1 | All Down the Line | ♫ | ||
2 | Stop Breaking Down | ♫ | ||
3 | Shine a Light | ♫ | ||
4 | Soul Survivor | ♫ |
[clearfix]
1. 개요
이것은 록의 DNA가 네 면에 걸쳐 펄쳐져 있는 앨범이므로 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을 능가할 정도로 좋다. 들리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은 아니지만 전설을 믿어보라. 롤링 스톤스라는 돌멩이들이 이보다 더 잘 굴렀던 적은 없다.
죽기 전에 들어야할 1001앨범.
1972년 발표된 롤링 스톤스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3]죽기 전에 들어야할 1001앨범.
2. 상세
흔히 말하는 롤링 스톤스 4대 명반[4]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자, 4대 명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다. 또한 롤링 스톤스의 디스코그래피에서는 드물게 유기성과 통일성을 중시한 컨셉 앨범이다. 집요하게 분석하던 록 음악의 뿌리들인 블루스, 소울 음악, 가스펠, 컨트리 뮤직 등의 장르들을 롤링 스톤스 스타일의 로큰롤 음악과 융합시킨 음반으로, 록 음악을 넘어서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음반이다. 앨범 제목에서 보이듯이 세금 징수원을 피해 미국과 프랑스에 망명(?)을 떠난 시절에 녹음한 곡들이라 곡의 분위기와 가사에 일관된 컨셉, 주제처럼 자기파괴적인 쾌락주의가 양가적인 감성이 있다.[5] 음악적으로는 바로 이전에 내놓은 Sticky Fingers보다 한층 더 괴이하고 복잡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수록곡들은 여전히 블루스, 컨트리, 가스펠, 로큰롤 등 록 음악의 근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장르들이다. 보통 앨범하나에 돋보이는 명곡 하나가 나오기 마련이거나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처럼 개인마다 선호하는 음악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그런게 없다. 컴필레이션 앨범에 들어간 곡도 많아봐야 'Tumbling Dice'나 'Happy'정도이다. 더블 앨범이라는 방대한 구성속에서 수록곡 하나하나가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며 그런 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명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며 다 감상해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앨범이다.이전 앨범들처럼 만점을 준 올뮤직의 리뷰 한국어 번역글
SACD로 2010년 리마스터로 일본에서 SHM-SACD로 재발매하였으며 블루레이 오디오인 HFPA로 24Bit/96kHz로 2013년 전세계 발매했으며 2020년 리마스터 판 보너스 디스크을 포함한 24Bit/44.1kHz로 발매하였다.
3. 녹음 배경
▲ 앨범 녹음 당시 믹 재거와 키스 리처즈의 모습. 사진은 녹음실이 위치한 넬코트에서 찍힌 것이다. |
Exile의 많은 곡들은 키스 리처즈의 스타일대로 만들어졌죠. 우리는 그 곡을 20번, 더해서 20번 연주했답니다. 그는 그가 좋아하는걸 알았어요. 하지만 그는 매우 느슨(loose)했죠
찰리 와츠
찰리 와츠
이런 퇴폐적인 생활과 좋지 못한 환경이 역설적으로 이 앨범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습한 지하실에서 녹음을 해서 믹싱이 정말 특이하고, 밴드가 술과 마약을 하고 녹음을 하였는지 곡들이 퇴폐적인 그루브와 소울이 가미되어 있다. 또한, 자기 파괴적일 정도로 퇴폐적인 락스타 생활에 회의감을 품은 가사들이 이 앨범에 많이 쓰이게 된다.[10] 이렇게 당시 밴드의 상황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본작은 음악적인 성과가 압도적이라고 평가받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밴드 멤버들에게는 현재까지도 괄시와 푸대접을 받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녹음 당시 워낙 고생한데다 싱글들이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에 롤링 스톤스 멤버들은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11] 그래서 수록곡들은 라이브로 불린 적이 거의 없으며, 이후 이 앨범과 같은 스타일의 음악도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Aftermath부터 이어진 롤링 스톤스의 소위 '명반 퍼레이드'가 끝나게 된다. 이후 다시 '명반'이라 평가 받는 음반이 나오는 것은 Some Girls가 나오는 1978년으로 약 6년을 기다려야 했다.
4. 앨범 아트
롤링 스톤스 내부에서도 앨범에 수록된 곡들 자체가 특이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앨범 아트도 괴이하고 복잡한걸 사용했다. 의미는 우리가 괴물로 보이나요?라고 한다. 아트 만으로 앨범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여러 명의 서커스 공연자와 괴짜, 배우들의 사진들을 콜라주하였으며, 자세히 보면 유명 배우였던 조운 크로퍼드도 찾아볼 수 있다. 앨범 커버에 사용된 사진 중에서도 대표격으로 자주 꼽히는 입 속에 당구공 세 개를 집어넣은 남자의 사진은 1930년대 네브래스카주 출신의 사이드 쇼 공연자 쓰리 볼 찰리(Three Ball Charlie)를 촬영한 것이다.앨범 자켓을 찍은 사람도 롤링 스톤스 못지 않게 유명한 사진 작가 로버트 프랭크인데, 프랭크는 직후 스톤스의 라이브 다큐멘터리 'Cocksucker Blues'를 찍었다. 그런데 스톤스는 정작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뒤 제목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이 너무 이상하게 나온다고 항의하고[12] 이 영화 개봉을 막았다. 이는 2020년대 이후도 변하지 않았는지, 로버트 프랭크 영화 DVD 박스셋에도 빠져 있고 프랭크가 참여한 제한적 상영[13]만 가능한 상태였는데 프랭크가 2019년 사망해버려 보는 게 더 어려워졌다.
5. 흥행
Exile on Main St.가 처음 나왔을 땐 특별히 잘 팔리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어디서든지 이 앨범에 대해 혹평을 했었죠. 그러나 몇 년이 지난 뒤, 처음에는 이 앨범이 구린 곡으로 가득찼다고 리뷰를 쓴 이들이 이 앨범이 세계에서 X나 개쩌는[14] 앨범이라도 된 것마냥 극찬을 하고 있더군요.
키스 리처즈
키스 리처즈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밴드 중 하나답게 차트에서는 역시나 성공하였다. 먼저 빌보드 200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UK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페인 등지에서도 1위를 달성하였다.
반면 음반의 판매량은 매우 저조하였다. 롤링 스톤스가 명성과 인기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높진 않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미국에서만 300만 장 이상은 팔던 밴드였지만,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고작 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데에 그쳤다. 영국에서도 고작 3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그 외의 여러 국가에서도 인증 판매고가 몇만 장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 앨범의 인증 판매고는 약 150만 장으로, 전작인 Sticky Fingers가 인증 판매고만 300만 장 이상인 것을 보았을 때 사실상의 상업적 실패였다.
롤링 스톤스는 판매량이 높진 않아도 싱글들의 차트 성적은 좋은 밴드였으나, 앨범의 싱글들 또한 롤링 스톤스 답지않게 비교적 부진하였다. 그나마 인기가 있던 Tumbling Dice는 빌보드 핫 100에서 7위를 기록하였으며, 또다른 싱글인 Happy는 빌보드 핫 100에서 고작 22위를 기록했다. 즉 이 앨범에 대한 흥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서술하자면, 밴드가 사실상 상업적 실패를 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6. 음악적 성향과 평가
Album Guide |
★★★★★ |
★★★★★ |
Rate Your Music |
4.00 / 5.00 |
10 / 10.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음악),album=exile-on-main-street-reissue, artist=
the-rolling-stones, critic=100, user=8.1)]
Acclaimed Music |
1972년 1위 / 1970년대 3위 / 올타임 10위 |
영국 밴드의 손으로 만든 아메리칸 록의 금자탑
이기웅 평론가
상업적으로는 처참하게 실패했으나, 음악적으로는 대성공하였다. 롤링 스톤스 커리어에서 가장 음악적 평가가 높은 작품으로, 그야말로 루츠 록과 블루스 록의 끝판왕 격이라 할 수 있을법한 앨범이다. 이로 인해 많은 비평가들에게 록 음악을 넘어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블루스 록으로 분류되는 앨범들 중 가장 평가가 높다. 롤링 스톤스의 전매특허인 로큰롤, 하드 록, 블루스 록 외에도 가스펠, 컨트리, 소울 등 그간 롤링 스톤스가 시도해온 다양한 장르들을 총망라하는 앨범이며, 흔히 롤링 스톤스하면 떠오르는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른 특유의 기묘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이 서로 어색하지 않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앨범이다.이기웅 평론가
정작 롤링 스톤스 본인들은 Let It Bleed를 더 좋아했지만 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롤링 스톤스 4대 명반중 최고 걸작이자 정점으로 뽑히는 작품이다.[15] 그걸 증명하듯 어클레임드 뮤직에서도 1972년에 발매된 앨범중 1위[16] 1970년대에 나온 앨범중에서는 3위, 올타임 기준으로는 10위안에 들어오는 평가를 받는 앨범이다.
믹 재거가 부재된 상태에서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을 작곡하고 지휘한 키스 리처즈의 공로가 높게 평가받았으며 피치포크 리뷰에서는 아예 재거의 부재가 이 앨범의 성공을 이끌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키스 리처즈의 권한이 높아지면서 그의 음악적 뿌리인 블루스, 컨트리, 소울, 가스펠을 더 완벽하게 융합할수있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줄어든 믹 재거의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보컬 퍼포먼스와 가사는 이 앨범에서 고평가 받았다. 또한 세션이자 거의 모든 곡에 참여한 색소폰 바비 키스, 트럼펫 짐 프라이스, 피아노 니키 홉킨스의 미친 연주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앨범의 모든 리뷰에서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또한 더블 앨범 최대 명반 중 하나이기도 하다.[17]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더블 앨범들 중에서 3번째로 평가가 높은 앨범이다.[18] 최고의 더블 앨범 하면 일반 대중들은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을 떠올리지만, 록 팬들이나 대중음악 평론가들은 화이트 앨범보다도 이 앨범을 더 높게 평가한다. 결국 록 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사 전체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 화이트 앨범보다도 이 앨범이 대중음악사 전체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 2012년 선정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에서는 7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20년 개정판에서도 14위로 하락했는데도 여전히 화이트 앨범보다 순위가 더 높다.
7. 트랙 리스트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D9D5D2><tablebgcolor=#D9D5D2> | Exile on Main St. Track listin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Disc 1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A6325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10D00,#FCF8EC> 1 | Rocks Off | 4:31 | ||
2 | Rip This Joint | 2:22 | ||
3 | Shake Your Hips | 2:59 | ||
4 | Casino Boogie | 3:33 | ||
5 | Tumbling Dice | 3:45 | ||
Side B | ||||
<rowcolor=#A6325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Sweet Virginia | 4:27 | ||
2 | Torn and Frayed | 4:17 | ||
3 | Sweet Black Angel | 2:54 | ||
4 | Loving Cup | 4:25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Disc 2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C | |||
<rowcolor=#A6325C>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Happy | 3:04 | ||
2 | Turd on the Run | 2:36 | ||
3 | Ventilator Blues | 3:24 | ||
4 | I Just Want to See His Face | 2:52 | ||
5 | Let It Loose | 5:16 | ||
Side D | ||||
<rowcolor=#A6325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All Down the Line | 3:49 | ||
2 | Stop Breaking Down | 4:34 | ||
3 | Shine a Light | 4:14 | ||
4 | Soul Survivor | 3:49 | ||
7.1. Side 1
7.1.1. Rocks Off
Rocks Off 04m 31s Feel so hypnotized, can't describe the scene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1.2. Rip This Joint
Rip This Joint 02m 24s Mama says yes, Papa says no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1.3. Shake Your Hips
Shake Your Hips 03m 00s Don't move your head |
|
Composed/Wirtten by 슬림 하포
7.1.4. Casino Boogie
Casino Boogie 03m 35s Pause for bus'ness, hope you'll understand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1.5. Tumbling Dice
Tumbling Dice 03m 47s Women think I'm tasty, but they're always tryin' to waste me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2. Side 2
7.2.1. Sweet Virginia
Sweet Virginia 04m 27s But come on, come on down Sweet Virginia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2.2. Torn and Frayed
Torn and Frayed 04m 18s And his coat is torn and frayed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2.3. Sweet Black Angel
Sweet Black Angel 02m 58s Got a sweet black angel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2.4. Loving Cup
Loving Cup 04m 25s See your face dancing in the flame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3. Side 3
7.3.1. Happy
Happy 03m 05s I need a love to keep me happy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3.2. Turd on the Run
Turd on the Run 02m 38s I boogied in the ballroom, I boogied in the dark;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3.3. Ventilator Blues
Ventilator Blues 03m 25s When your spine is cracking and your hands, they shake |
|
롤링 스톤스의 곡중 유일하게 믹 테일러의 크레딧이 올라가 있는 곡이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 지미 밀러는 자신이 작업한 음악중에 가장 맘에 드는 곡을 이 곡으로 뽑았다고 한다.
7.3.4. I Just Want to See His Face
I Just Want to See His Face 02m 53s That's all right, that's all right, that's all right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3.5. Let It Loose
Let It Loose 05m 18s Who's that woman on your arm?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4. Side 4
7.4.1. All Down the Line
All Down the Line 03m 50s Yeah, heard the diesel drumming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4.2. Stop Breaking Down
Stop Breaking Down 04m 35s Woo... Ev'rytime I'm walking all down the street |
|
Composed/Wirtten by 로버트 존슨
7.4.3. Shine a Light
Shine a Light 04m 17s May the good Lord shine a light on you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4.4. Soul Survivor
Soul Survivor 03m 49s Ain't giving me no quarter |
|
Composed/Wirtten by 재거-리처즈
7.5. 2010년 리마스터 판 보너스 디스크
- Pass the Wine (Sophia Loren) (4:54)
- Plundered My Soul (3:59)
- I'm Not Signifying (3:55)
- Following the River (4:52)
- Dancing in the Light (4:21)
- So Divine (Aladdin Story) (4:32)
- Loving Cup (Alternate take) (5:26)
- Soul Survivor (Alternate take) (3:59)
- Good Time Women (3:21)
- Title 5 (1:47)
- All Down the Line" (Alternate take) (4:09)
- 일본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8. 여담
- 앨범 제목인 Exile on Main St.은 당시 영국 세금징수원을 피해 프랑스로 도망친 롤링 스톤스의 상황을 뜻한다. 세금도 내기 싫어 도망간 밴드로 보일 수 있으나 당시 고소득자의 세금은 세율은 소득의 96%였다.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도 리볼버 앨범 첫 트랙 Taxman에서 이 무지막지한 세율을 깠다. 또한 당시에는 레드 제플린 등 수많은 밴드들이 이 어마어마한 세율을 피해 타국으로 도망쳤었다.
- 리즈 페어의 데뷔 앨범인 Exile in Guyville은 이 앨범을 의식하고 지은 제목이다. 리즈 페어의 페미니즘 적인 성향이 반영되었다고.
- 노이즈 록 밴드인 Pussy Galore는 아예 커버앨범을 만들었을 정도다. 제목은 똑같다. 이것도 굉장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 롤링 스톤스의 광팬으로 유명한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극중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녹취록을 애인에게 전달할때 그 CD 표지가 이 앨범이다.
- 이 앨범 특유의 습하고 음침한 분위기는 일부 곡들이 키스 리처드의 별장 지하실에서 녹음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느낌을 오히려 더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 당시 스톤스가 지하실에서 녹음을 하는 동안 많은 유명인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중에서는 에릭 클랩튼, 존 레논, 오노 요코 같은 동료 뮤지션부터 영화 대부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칸과 영화 차이나타운의 여주로 유명한 페이 더너웨이까지 있었다고 한다.
- NME 선정 가장 약 냄새나는 음반 2위로 뽑혔다. 1위는 이 앨범과 롤링 스톤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Screamadelica.
[1] B면은 Sweet Black Angel.[2] B면은 All Down the Line.[3] 미국 기준으로는 12번째이다.[4] Beggars Banquet, Let It Bleed, Sticky Fingers, Exile on Main St..[5] 이를 테면 앨범의 수록곡인 Rocks Off는 더 이상 흥분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며 Torn And Frayed는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지만 기타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라는 내용이다.[6] 후에 앨런 클라인과 저작권 문제로 소송까지 벌였으며 앨런 클라인은 지금까지도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7] 맨션에 설치한 스튜디오의 시설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에 후반 작업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하였다.[8] ‘cocksucker blues..’라는 다큐를 보면 밴드가 얼마나 퇴폐적인 사생활을 보내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9] 하지만 덕분에 키스 리처즈가 모든 것을 지휘했기 때문에 미국 대중음악의 뿌리에 더 가까워질수 있었다고 평가하는 평론가들도 있다.[10] 대표적으로 Rocks Off, Torn And Frayed, Sweet Virginia.[11] 앨범 속 몇 곡들은 라이브에서 부른 적이 손에 꼽을 정도. 롤링 스톤스, 특히 믹 재거는 애당초에 자신의 작업물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걸로 유명했다. 자신의 최애 앨범으로 꼽은 Let It Bleed를 제외하고.[12] 단순히 라이브 무대 자체나 관련이 있는 장면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섹스와 마약에 헤롱거리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찍혀있다. 믹 재거가 프랭크한테 말하길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이게 미국에서 공개되면 우리 못 돌아간다고 할 정도.[13] 이마저도 1년 4번 이상 상영이 불가능하다고.[14] frigging이라는 표현이 쓰였는데, bad ass와 비슷한 느낌으로 쓰인 표현이다.[15] 롤링 스톤스 본인들은 이 앨범을 발매하던 시절에 밴드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너무 고생을 하였기에 이 시절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16] 2위는 데이비드 보위의 최고 앨범이라고 평가받는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이다.[17] CD로 발매되면서 합쳐졌지만 LP 시절에는 더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18] 1위는 더 클래시의 London Calling, 2위는 밥 딜런의 Blonde on Blond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