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3:10:01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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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aa520> 이름 <colbgcolor=#0c0000><colcolor=#daa520>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A TRIBE CALLED QUEST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큐팁, 파이프 독, 알리 샤히드 무하마드, 자로비 화이트
입성 연도 2024년
후보선정 연도 2022년, 2023년, 2024년
후보자격 연도 2015년 }}}}}}}}}
<colcolor=#f00> A Tribe Called Quest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colbgcolor=#000>
파일:어트라이브콜드퀘스트.jpg
멤버
자로비 화이트 알리 샤히드
무하마드
큐팁 파이프 독
상세 정보
결성 미국 뉴욕시, 퀸스
장르 힙합, 얼터너티브 힙합, 재즈 랩, 동부 힙합, 프로그레시브 랩
소속 자이브, 에픽
링크 파일:어트콜퀘로고.png
1. 개요2. 역사3. 멤버4.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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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문의 여지 없이 1990년대 가장 지적이고 예술적인 랩 그룹. 하드코어 랩과 갱스터 랩에 대한 힙합 얼터너티브의 시작과 완성.
AllMusic #

A Tribe Called Quest[1]는 1985년 미국에서 결성된 힙합그룹으로, 90년대 동부 힙합계에서 우탱클랜과 함께 굉장히 중요하게 거론되는 전설적인 힙합 그룹이다.

2. 역사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힙합과 적절히 섞었고, 기존에는 없던 랩 스킬 등을 선보이면서 같은 동네의 드 라 소울 등과 함께 올드스쿨 힙합을 지금의 현대적인 면모로 발전시키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룹으로 손꼽힌다. 좀 더 세부적으로는 이러한 흐름이 이스트 코스트 힙합의 원류가 되었으니 힙합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그룹.

Q-Tip과 Phife Dawg는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 사이로 뉴욕 퀸스에서 같이 자랐다. Q-Tip은 뉴욕 맨해튼의 Murry Bergtraum High School에 진학하였다. 처음에는 Q-Tip 혼자서 랩을 하기 시작했고, 가끔 같은 학교 친구였던 Muhammad와 MC & DJ로 팀을 만들어 공연하기도 하였다. Phife는 White와 Crush Connection란 이름을 가진 듀오로 활동하며 데모를 만들어 활동하였다. 이 후 그들은 함께 모여 A Tribe Called Quest를 결성하게 되었다. A Tribe Called Quest란 이름은 Q-Tip, Muhammad와 함께 고등학교를 다니던 Jungle Brothers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작은 키 (5피트 3인치, 약 1.60m)로 인해 "Five Foot Assassin" 또는 "The Five Footer"라 불린 Phife Dawg는 당뇨병으로 2016년 3월 22일 그의 자택인 캘리포니아 Contra Costa Country에서 사망하였다. 2016년 말에 나온 앨범 <We got it from Here... Thank You 4 Your service>는 그의 유작 앨범이자 그룹이 내는 마지막 앨범이라고 한다.

3. 멤버

  • Q-Tip (1970.04.10 ~ ) 래퍼 겸 프로듀서
  • Phife Dawg (1970.11.20 ~ 2016.03.22) 래퍼[2]
  • Ali Shaheed Muhammad (1970.08.11 ~ ) 프로듀서[3]
  • Jarobi White (1971.07.01 ~ )[4] 래퍼

4. 디스코그래피



[1] 약칭 ATCQ[2] 당뇨 합병증을 앓다 2016년 사망하였다.[3] 미국 드라마 루크 케이지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한바 있다.[4] A Tribe Called Quest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나온 1991년에 팀을 탈퇴하였다. 이후 팀에 산발적으로 참여하다가 2016년을 기점으로 다시 합류했다.[5] ATCQ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고 2, 3집에 이어 플래티넘(100만장 판매)을 달성했고 The Jam이나 Stressed Out 같은 명곡도 있다. 상업적으로는 가장 성공한 앨범. 다만 전작들이 워낙 명반이다 보니 저평가되는 경향도 있다. J Dilla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6] 골드 달성. 이후로 맴버들은 오랫 동안 솔로 활동만 한다.[7] 18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메타크리틱 91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ATCQ 분위기에 현대적인 사운드들이 조합되었다. 또한 두 번째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