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존슨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로버트 존슨 Robert Johnson | |
헌액 부문 | 개척자 (Early Influences) | ||
멤버 | (개인 자격) | ||
입성 연도 | 1986년 | }}}}}}}}}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890~1949년대 최고 아티스트 | |||||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듀크 엘링턴 | 루이 암스트롱 | 빌리 홀리데이 | 로버트 존슨 | 베니 굿맨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찰리 파커 | 행크 윌리엄스 | 빙 크로스비 | 베시 스미스 | 냇 킹 콜 | |
11위 ~ 276위: 공식 사이트 | |||||
'''' ''''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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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0년대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
2003년 등재 |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 |
2004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 |
2005년 등재 | |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 |
2006년 등재 |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 |
2007년 등재 |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 |
2008년 등재 |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
2009년 등재 | |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201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10년 등재 |
헨리 맨시니,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
2011년 등재 |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 |
2012년 등재 |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
2013년 등재 |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 |
2014년 등재 | |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
2015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 |
2016년 등재 | |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
2017년 등재 | |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 |
2018년 등재 | |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 |
2019년 등재 | |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
202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Illmatic> (1994) | |
2022년 등재 |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보니 레잇, <Nick of Time> (1989)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Songs In A Minor> (2001) | |
2023년 등재 |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 ||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15년 100대 기타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실제 현역 기타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이 뽑은 순위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지미 헨드릭스 | 에릭 클랩튼 | 지미 페이지 | 키스 리처즈 | 제프 벡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비비 킹 | 척 베리 | 에디 밴 헤일런 | 듀언 올맨 | 피트 타운젠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75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조지 해리슨 | 스티비 레이 본 | 앨버트 킹 | 데이비드 길모어 | 프레디 킹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데릭 트럭스 | 닐 영 | 레스 폴 | 제임스 버턴 | 카를로스 산타나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쳇 앳킨스 | 프랭크 자파 | 버디 가이 | 앵거스 영 | 토니 아이오미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브라이언 메이 | 보 디들리 | 조니 라몬 | 스코티 모어 | 엘모어 제임스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라이 쿠더 | 빌리 기븐스 | 프린스 | 커티스 메이필드 | 존 리 후커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랜디 로즈 | 믹 테일러 | 디 에지 | 스티브 크로퍼 | 톰 모렐로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믹 론슨 | 마이크 블룸필드 | 휴버트 서믈린 | 마크 노플러 | 링크 레이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제리 가르시아 | 스티븐 스틸스 | 조니 그린우드 | 머디 워터스 | 리치 블랙모어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조니 마 | 클라렌스 화이트 | 오티스 러쉬 | 조 월시 | 존 레논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앨버트 콜린스 | 로리 갤러거 | 피터 그린 | 로비 로버트슨 | 론 애시튼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디키 베츠 | 로버트 프립 | 조니 윈터 | 듀언 에디 | 슬래시 | |||||
<rowcolor=#fff>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레슬리 웨스트 | T-본 워커 | 존 맥로플린 | 리처드 톰슨 | 잭 화이트 | |||||
<rowcolor=#fff>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로버트 존슨 | 존 프루시안테 | 커트 코베인 | 딕 데일 | 조니 미첼 | |||||
76위부터는 문서 참조. |
같이 보기: 최신 버전,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23년 250대 기타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실제 현역 기타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이 뽑은 순위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지미 헨드릭스 | 척 베리 | 지미 페이지 | 에디 밴 헤일런 | 제프 벡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시스터 로제타 사프 | 나일 로저스 | 비비 킹 | 조니 미첼 | 듀언 올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65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카를로스 산타나 | 지미 노렌 | 토니 아이오미 | 프린스 | 키스 리처즈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로버트 존슨 | 메이벨 카터 | 톰 모렐로 | 프레디 킹 | 스티비 레이 본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랜디 로즈 | 앨버트 킹 | 커크 해밋 & 제임스 헷필드 | 제임스 버튼 | 존 프루시안테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세인트 빈센트 | 버디 가이 | 데이비드 길모어 | 에디 헤이즐 | 닐 영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조지 해리슨 | 잭 화이트 | 브라이언 메이 | 제리 가르시아 | 에릭 클랩튼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엘리자베스 코튼 | 피트 타운젠드 | 앵거스 영 & 말콤 영 | 쳇 앳킨스 | 존 페히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보 디들리 | 버논 레이드 | 조니 그린우드 & 에드 오브라이언 | 조니 라몬 | 스티브 크루퍼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프랭크 자파 | 디 에지 | 커티스 메이필드 | PJ 하비 | 엘모어 제임스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톰 베를렌 | 존 리 후커 | 트레이 아나스타시오 | 보니 래잇 | 믹 테일러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조니 마 | 서스턴 무어 & 리 라날도 | 알렉스 라이프슨 | 로버트 프립 | 스코티 무어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존 메이어 | 피터 그린 | 리처드 톰슨 | 스티브 크루퍼 | 캐리 브라운스타인 | |||||
66위부터는 링크 참조. |
같이 보기: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기타 회사 깁슨에서 2010년 발표한 "50 Greatest Guitarists of All Time"의 순위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지미 헨드릭스 | 지미 페이지 | 키스 리처즈 | 에릭 클랩튼 | 척 베리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제프 벡 | 에디 밴 헤일런 | 쳇 앳킨스 | 로버트 존슨 | 피트 타운젠드 | |||||
11위부터는 링크 참조.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로버트 존슨 Robert Johnson | |
본명 | 로버트 리로이 존슨 Robert Leroy Johnson |
출생 | 1911년 5월 8일 |
미국 미시시피 주 헤이즐허스트 | |
사망 | 1938년 8월 16일 (향년 27세) |
미국 미시시피 주 그린우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하모니시스트 |
장르 | 델타 블루스 |
자녀 | 클로드 존슨 |
[clearfix]
1. 개요
재즈에서의 찰리 파커나 컨트리 뮤직에서의 행크 윌리엄스에 관한 전설이 그들의 음악보다 더 회자되는 것처럼, 블루스에 명실공히 신화적인 인물이 있다면, 그는 틀림없이 블루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인 로버트 존슨일 것이다.
AllMusic #
AllMusic #
블루스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싶으세요? 자, 바로 이겁니다.
키스 리처즈
키스 리처즈
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블루스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로 꼽히며, 초기와 현대 블루스의 기초를 닦은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오픈 코드 형식의 작법이나 소울 창법 등 블루스에 널리 쓰이는 기법을 최초로 체계화 해서 정립했으며, 흔히 말하는 27세 클럽의 원조이기도 하다.
2. 생애
2.1. 음악가 이전
1911년 5월 8일, 미시시피 주 헤이즐허스트에서 노아 존스와 줄리아 메이저 도즈의 혼외자로 태어났다.[A] 줄리아 메이저 도즈에겐 11번째 자녀다.[B] 그가 태어나기 전 의붓아버지인 찰리 도즈가 백인 지주와의 갈등으로 마을에서 쫒겨났다고 한다.[C] 헤이즐허스트에서 어머니와 살다가 3-4살일 때 멤피스에서 아버지 찰리 도즈와 살게 되었다.[B][C] 이후 학교에 다녔으며 형에게 기타를 가르침받기도 했다.[C] 찰리 도즈는 이후 스펜서로 성을 바꿨고, 이로 인해 로버트도 과거 로버트 스펜서로 알려지기도 했다.[B] 이후 1916년 어머니가 윌리 윌리스와 재혼하자, 1918년경에 미시시피 주 로빈슨빌과 튜니카 근처로 이주했다.[B][D]1924년부터 1927년까지 학교 교육을 받은 상태였으며[10], 동창은 그가 어렸을 적부터 하모니카와 주즈하프를 잘 하기로 유명했다고 언급했다.[E] 19세에 당시 16세이던 버지니아 트래비스와 결혼했다. 하지만 버지니아는 1930년 4월 10일에 출산 도중에 사망하고 말았다.[12][C][D] 그는 마틴스빌에 살면서 버지 메 스미스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얻었다.[E] 1931년에 헤이즐허스트에서 캘리 크래프트와 재혼했으나[C][D], 그녀도 얼마 안 가 1933년 초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18]
2.2. 음악가 시기
이후 1930년경 미시시피 주 로빈슨빌에 나타난 그는 선 하우스와 윌리 브라운을 만나게 됐다.[B] 선 하우스의 회고에 의하면 하모니카는 꽤 잘 불었는데 기타를 연주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타 실력은 시원찮아서 청중들에게 온갖 욕을 먹었고, 청중들이 하우스에게 "쟤 기타 좀 만지지 못하게 해라"라는 식으로 따지기도 했다.[20][21]그 뒤 로빈슨빌을 떠난 존슨은 아이크 짐머맨을 만나 약 1년을 동거하며 기타를 가르침받았다.[22][23] 2년 뒤 로버트가 로빈슨빌에 다시 나타났을 땐 훌륭한 기타 실력을 지니게 되었고, 그가 연주했을 때를 선 하우스는 "정말 좋았다" · "연주가 끝나자 모두 입이 벌어져 있었다"고 회고했다.[C]
1931년부터 로버트는 떠돌이 음악가로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고 종종 조니 샤인스 (Johnny Shines) 와 동행했다.[B][C]
그는 여러 곳에서 공연했으며, 재혼하지 않았으나 여러 여성과 인간관계를 맺었다.[E] 엘리야 월드는 공연에서 당시의 팝 인기곡을 연주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28]
2.3. 녹음 세션
1936년경에 존슨은 H.C. 스페이어 (H.C. Speir) 를 찾아갔고[C], 여차저차 녹음 세션이 1936년 11월 23~25일에 샌안토니오의 건터 호텔 414호실에서 진행됐다.[30][G] 이후 1937년에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두 번째 녹음 세션을 치렀다.[G]그가 녹음한 곡들 중 Terraplane Blues가 유일하게 인기를 얻었는데, 1만장이 팔렸다고 한다.[A][34]
2.4. 사망과 수많은 소문
1938년 8월 16일, 27세의 나이로 원인불명의 죽음을 맞았다. 죽음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당시 동료들과 떠돌아 다니다 한 술집 주인의 부인을 꼬셨는데 이에 화가 난 술집 주인이 그가 주문한 위스키에 독약을 타서 사망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35] 그 외에도 오만가지 설이 있다.3. 악마와의 계약?
악마와의 계약 설은 유명한데, 당시 흑인들에겐 교차로에 악마가 살고 있고 자정에 교차로에 가면 악마를 만날 수 있는데 이때 악마에게 영혼을 팔면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로버트 존슨은 악마와 거래하여 기타 실력을 얻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자신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그러한 소문에 대한 곡을 남겼다. (Crossroad[36], Me and the Devil Blues)또한 부두교에 관심이 많아 부두교 의식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한다. 악마에 관한 이런 전설은 그 당시의 인종차별과 연관이 많다. 그 당시에 흑인들의 블루스나 다른 문화들이 조금씩 백인 젊은층에 스며들면서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에 탐탁지 않게 여기던 보수층들은 흑인들이 젊은 사람들의 정서를 해친다며 이런 소문을 내곤 하였다. 그렇다보니 기독교 사회에서 블루스나 락음악은 악마의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것.
다만 이 소문의 원조는 토미 존슨이다.
4. 사진
프로필의 사진과 이 사진이 현존하는 그의 유일한 사진들로 알려졌었으나 그의 의붓자매가 그에 관한 연대기를 출판하면서 새로운 사진이 공개 되었다. 배경을 보아 위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장소와 같은 곳에서 찍은 듯하다.#
5. 여담
- 그는 공연을 할때 특이하게도 관객에 등을 돌린 채 자신의 손을 감추고 연주를 했는데 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기타 기술을 훔치는걸 원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라고 한다.
- 그는 당시 다른 블루스 음악가들처럼 떠돌아 다녔기에 생전 단 2번의 녹음 세션을 거쳤는데, 그 세션물에 오늘날 대중 음악에 널리 쓰이고 있는 기법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다. 이 녹음물들은 생전에도 발매되긴 했으나[37]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고[38] 그나마도 절판된지 오래였다.
- 그러다 1961년, 곡들을 간추려 내놓은 'King of the Delta Blues Singers Vol. 1'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이 나오면서 재발견되었다. 당시에도 판매량은 시원치 않았으나 밥 딜런을 위시한 유명 음악가들이 열광하며 대중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에 1970년 남아있던 녹음물을 모아서 2탄이 나왔으며, 1990년엔 저 두 컴필레이션을 묶고 다른 테이크판을 리마스터링한 'The Complete Recordings'가 나왔을땐 빌보드 80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39]
-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2011년에 저 The Complete Recordings를 최신 음향 기술로 리마스터링한[40] 'The Centennial Collection'이 나왔다. 기적처럼 음원이 재발굴 되지 않는 이상 더 추가될 가능성도 없으니 입문용으로는 'The Centennial Collection'을 추천하는 편이다. 재발굴 이후로는 로버트의 형제자매 중심으로 로버트 존슨 재단이 설립되었고 재단에서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 초기 블루스의 전설로 평가되다보니 여러 유명 음악가들이 굉장히 존경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에릭 클랩튼이 독보적이다. 어느 정도냐면 어릴때 로버트 존슨의 음반을 여러개 사서 판이 망가질정도로 많이 들었다고하며 또 로버트 존슨의 트리뷰트로만 채운 앨범을 하나 낼 정도. 앨범 제목은 Me and Mr.Johnson. 게다가 크림 소속 시절에 로버트 존슨 곡을 커버한 Crossroads를 내놓기도 했으며 라이브에서도 셋리스트에 래퍼토리처럼 자주 넣곤 한다.
- 또한 손이 굉장히 커서 혼자 쳐도 풍부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롤링 스톤스의 키스 리처즈가 동료 브라이언 존스[41]와 로버트 존슨의 노래를 듣다가 리처드가 존스에게 "같이 연주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지?" 라고 물었고 로버트 존슨이 혼자 연주했다는 대답을 듣고 리처드가 데꿀멍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 법적으로 인정된 후손이 있다. 이름은 클로드 존슨으로, 미시시피에서 트럭 운전사로 일하면서 살았다고. 그러다 1992년, 클로드의 어머니인 버지니아 제인 스미스가 공표하면서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고 당연하게도 로버트 존슨의 다른 유족들과 애인이 소송을 걸었다. 상술했듯이 로버트 존슨의 시체는 물론이고 유언도 없었던지라 친자 증명 과정에 꽤나 애를 먹었지만[42], 결국 인정되었다.[43] 클로드는 2015년 사망했으며, 6명의 자식을 두었다. 그런데 버지니아의 집안은 꽤나 완고한 종교인들이었고 로버트를 악마의 종이라고 싫어했다고 한다. 클로드 본인은 자신을 만나러 왔다가 거절당한 뒤 떠난게 부자 간의 유일한 만남이었고, 아버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멋쟁이였지만 그닥 출세 욕심이 없어보이는 인상이었다고 밝혔다.참조
- 일본 만화중엔 로버트 존슨의 악마계약설을 토대로 한 '나와 악마의 블루스'[44]라는 만화도 있다. 후에 감옥학원으로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하게 되는 히라모토 아키라가 그렸다. 악명 높은 은행강도 클라이드 배로우가 겨우 살아난 뒤 악마와 계약해 오른손 손가락이 10개로 늘어난 존슨과 여행하게 된다는 내용. 여기서 관객에 등을 돌리고 연주하는건 자신의 손가락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란 설정이다.
- 20세기 소년에 나오는 십자로에서 만난 악마에 관한 이야기 역시 위의 악마와의 계약 이야기에서 가져온 것이다.
- 엘튼 존의 노래 The Wasteland가 악마와의 계약 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 디온(가수) 역시 로버트 존슨의 열렬한 팬으로 자기 작업실 벽을 자신이 1998년에 그린 로버트 존슨의 초상화로 장식했다. 로버트 존슨의 악마계약설을 담아 십자로가 배경이다.
[A] "Robert Johnson: American musician",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B] Barret Kaubisch, "ROBERT JOHNSON (1911-1938)", blackpast.org, 2007.12.15.[C] uDiscover Team, "Robert Johnson: The Life And Legacy Of The Blues Giant", 「uDiscoverMusic」, 2022.5.8.[B] [C] [C] [B] [B] [D] "Abbay & Leatherman", msbluestrail.org[10] 로버트 존슨은 당시 흑인들보다 비교적 교육을 잘 받은 축에 속한다.[E] "Robert Johnson", 위키피디아[12] 한 친척은 그것에 대해 농업 대신 세속적인 음악을 택한 벌이라고 표현했다. 첨언하면 당시 기독교에서는 블루스를 악마의 음악이라며 멸시했다.[C] [D] [E] [C] [D] [18] Bruce Conforth · Gayle Dean Wardlow, "Up Jumped the Devil: The Real Life of Robert Johnson" (Chicago Review Press · 2019.6.4.), 143쪽, #[B] [20] Cub Koda, "Robert Johnson: Biography", 올뮤직[21] Joel Rose, "Robert Johnson At 100, Still Dispelling Myths", 「NPR」, 2011.5.6.[22] Bruce Michael Conforth, "“Ike Zimmerman: The X in Robert Johnson’s Crossroads” Living Blues 2008", academia.edu[23] trueblueser, "The Truth about Robert Johnson", trueblueser.wordpress.com, 2010.4.14.[C] [B] [C] [E] [28] Ben Sisario, "Revisionists Sing New Blues History", 「뉴욕 타임즈」, 2004.2.28.[C] [30] 그곳에서 녹음된 곡 중 블루스 스탠다드가 된 "Sweet Home Cicago", "I Believe I'll Dust My Broom", "Cross Road Blues" 가 유명하다.[G] "Robert Johnson discography", wirz.de[G] [A] [34] Bruce Conforth · Gayle Dean Wardlow, "Up Jumped the Devil: The Real Life of Robert Johnson" (Chicago Review Press · 2019.6.4.), #[35] 해당 주장은 로버트 존슨과 동행하던 블루스 음악가들이 증언한 내용인데 당시 로버트 존슨은 위스키에 독약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눈치챘으면서도 그냥 마셨다고 한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심한 복통에 시달리다 죽었다고 한다.[36] 동명의 영화도 있는데, 로버트 존슨의 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37] 사실 현재 통용되는 LP 앨범 개념은 195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싱글처럼 곡 하나를 담은 판이 중심이었다.[38] 공식적으로는 5000장 팔렸다고 알려져 있다.[39] National Recording Registry에 오른 것도 이 음반이다.[40] 당연하겠지만 쨍한 음질은 기대하면 안 된다. 그래도 기존반보다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고.[41] 공교롭게도 그도 27세로 사망한다.[42] 그의 묘지로 알려진 곳은 3곳인데 그가 어디에 묻혀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고.[43] 버지니아의 친구가 로버트 존슨과 버지니아가 같이 자는걸 봤다고 증언한게 결정적이었다고. 또한 클로드 본인이 재발굴되기 한창 전에 성을 존슨으로 바꾼것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항소 얘기도 있었으나 2000년대 이후 얘기가 없는걸 보면 결국 포기한듯 하다.[44] 로버트 존슨의 곡 Me and the Devil Blues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45] David Connell, "Retrospective blues: Robert Johnson—an open letter to Eric Clapton", ncbi.nlm.nih.gov, 200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