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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Zeppelin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 1969년 1월 12일 1969년 3월 22일 | |||
녹음일 | 1968년 9월 - 10월 | |||
장르 | 블루스 록, 블루스,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프로토 메탈 | |||
재생 시간 | 44:56 | |||
곡 수 | 9곡 | |||
프로듀서 | 지미 페이지 | |||
앨범 번호 | Atlantic SD 8216 Atlantic 588 171 | |||
싱글 발매곡 | Good Times Bad Times[1] (1969년 3월 10일, 미국) | |||
사용 악기 |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
스튜디오 | 올림픽 스튜디오, 런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
1 | Good Times Bad Times | ♫ | ||
2 | Babe I'm Gonna Leave You | ♫ | ||
3 | You Shook Me | ♫ | ||
4 | Dazed and Confused | ♫ | ||
Side B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
1 | Your Time Is Gonna Come | ♫ | ||
2 | Black Mountain Side | ♫ | ||
3 | Communication Breakdown | ♫ | ||
4 | I Can't Quit You Baby | ♫ | ||
5 | How Many More Times | ♫ |
1. 개요2. 상세3. 앨범 커버4. 흥행5. 음악성과 평가6. 트랙리스트
6.1. Side A
7. 차트 성적 및 인증 판매고8. 여담6.1.1. Good Times Bad Times6.1.2. Babe I'm Gonna Leave You6.1.3. You Shook Me6.1.4. Dazed and Confused
6.2. Side B[clearfix]
1. 개요
영국의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이 1969년 3월 22일 발매한 정규 1집이다.2. 상세
1960년대 후반에 블루스와 사이키델릭 록, 그리고 더 후의 초기 하드 록 등이 융합되어 초기의 헤비 메탈이 등장하는데 영향을 준 몇 개의 앨범과 노래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앨범이다.[2] 또한 세계 앨범 판매량 6위라는 초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공룡급 밴드 레드 제플린의 역사적인 데뷔 1집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의의가 있다.해당 앨범은 다 합쳐서 약 30시간만에 녹음이 끝났다고 하며, 이후 지미 페이지의 프로듀싱을 거쳐 1969년 세상에 공개되었다. 밴드 결성을 1968년에 했으며 녹음도 1968년에 끝났기에 앨범 발매 전 1968년 북미 투어에서도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공연했다. 초기에는 혹평이 많았지만 1980년대 중반 헤비 메탈의 열풍 이후로 이 앨범의 진가가 재조명되어 현재는 세계 최고의 하드 록 명반중 하나로 평가된다.
표절 논란이 매우 많은 앨범이기도 하고, 생각보다는 하드 록 넘버가 많이 없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헤비 메탈 음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리스너들이 인정하고 있다.
3. 앨범 커버
<rowcolor=#ED6533> 리마스터판 커버 | 2014년 딜럭스판 커버 |
<rowcolor=#ED6533> 초판 뒷면. 각 멤버들의 서명이 있는 희귀본 | 리마스터판 커버, 비행선 로고 수정 |
해당 앨범 커버는 밴드 이름의 유래가 된 체펠린 비행선에서 따온 것이다. 밴드 이름의 의미를 풀어쓰면 "납으로 만든 비행선처럼 추락할 밴드"라서[3] 역사상 가장 유명한 비행선 추락 사고인 힌덴부르크 참사 당시의 사진을 가져다가 썼다. 앨범 커버를 제작한 사람은 조지 하디(George Hardie)라는 사람이었다. 하디는 원본 사진에다가 잉크를 덧칠하여 단순한 흑백 명암 커버로 만들었다.
이 커버는 지미 페이지가 고른 것이라고 한다. 후보에서 탈락한 다른 커버는 시카고 클럽의 디자인에서 따온 커버였는데, 해당 커버는 비행선이 하늘을 날고 있는 커버였다. 페이지는 좀 더 자극적인 커버를 쓰고 싶다면서 이 커버안을 탈락시켰지만 레이블사의 제안으로 밴드의 로고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페이지는 이 로고가 촌스럽다면서 3집때 해당 로고를 폐지시켰고 4집때부터는 그 유명한 "Zoso"로고를 사용했다.[보기]
또한 해당 로고는 페이지와 플랜트 둘다 어지간히 싫어했는지 원판이 아닌 딜럭스판과 리마스터판 커버에서는 다른 로고로 대체되었다(...).[5] 뒷면 커버는 당대 대부분의 록밴드가 그랬듯이 멤버의 얼굴 사진으로 채워졌다. 해당 사진은 야드버즈 시절 지미 페이지와 함께 소속되었던 음악가 크리스 드레야가 찍은 것이다. 그는 사진이나 예술에도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고데기를 해서 곱슬 머리를 하고 다니기 전 생머리였던 지미 페이지의 초기 헤어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점은 소소한 디테일이다.
레드 제플린의 광팬이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1969년 초반에는 잠깐 "Led Zeppelin"과 애틀랜틱 레코드의 로고가 청록색으로 인쇄된 적이 있었다.[6] 1969년 연말부터는 이를 새빨간색으로 바꿨고 현재 청록색 커버는 정말 극소수만이 남아있어, 지퍼가 달린 미개봉본 Sticky Fingers와 마찬가지로 이베이 같은 곳에서 청록색 커버는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이다.
현재로 치면 고인드립에 해당되는 커버라서 그런거일지는 몰라도, 덴마크에서 레드 제플린이 공연을 했을 때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체펠린의 손녀 에바 폰 체펠린은 해당 밴드의 커버와 로고를 보고 노발대발해 고소를 하겠나니 뭐니 하며 난리를 친 적이 있었다. 결국 이 당시 공연은 the Nobs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고.
4. 흥행
이전까지 런던 세션맨들과 몇몇 록 음악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았던 멤버들로 구성된 레드 제플린이었지만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 신생 밴드답지 않게 음악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Led Zeppelin은 빌보드 차트에서 10위에 올라, 당시 롤링 스톤스나 더 후, 비틀즈가 아니면 엄두도 제대로 못내던 빌보드 10위권 안에 안착했으며, 영국 차트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특히 레드 제플린의 명성이 일반 대중에게는 커녕 음악가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스페인에서는 1위에 올랐는데 이런 점은 당시 해당 앨범이 얼마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 외에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등 대부분의 서구 국가에서 해당 앨범은 차트 20위권 안에 들었다. 판매량의 경우 미국에서만 800만 장, 영국에서 60만 장이 넘게 팔려, 가장 많이 팔린 1969년 발매된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2014년, Led Zeppelin의 딜럭스판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이는 딜럭스 버전 재발매였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7위, UK 차트 4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세대가 지나도 변함 없는 레드 제플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하였다.
5. 음악성과 평가
Album Guide |
★★★★☆ |
★★★★★ |
9.2 / 10.0 |
Rate Your Music |
3.97 / 5.00 |
Acclaimed Music |
1969년 8위 / 1960년대 31위 / 올타임 148위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음악),album=led-zeppelin-i-remastered, artist=
led-zeppelin, critic=97, user=9.0)]
Led Zeppelin I을 처음 들었을때, 나는 내가 처음으로 자유롭게 숨을 내쉴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지 오스본
흥행 못지 않게 음악성에 있어서도 신생밴드라고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완벽성을 가지고 있는 앨범이다. 특히나 하드 록과 블루스 록이 헤비 메탈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해당 앨범을 빼놓고 말하는건 불가능한 수준이다. 흔히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데뷔 앨범"을 꼽을때, Are You Experienced?,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Van Halen, Appetite for Destruction, Black Sabbath 등과 함께 결코 빠지지 않는 앨범이다.오지 오스본
지미 페이지, 로버트 플랜트, 존 폴 존스, 존 본햄의 악기 연주가 후대 록 음악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나 1960년대 후반의 로버트 플랜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잘 알 수 있다. 리치 블랙모어가 이 앨범을 듣고 깜짝 놀라서 딥 퍼플에도 로버트 플랜트와 같은 강렬한 고음형 보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해 깨닫고는 로버트 플랜트같은 훌륭한 가수를 쥐 잡듯 찾아나섰다는 얘기는 하드 록 팬들에게 유명한 일화다. 참고로 이때 리치가 밴드에 영입한 사람이 다름아닌 이안 길런.
이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Dazed and Confused는 레드 제플린의 커리어에서 몇 안되는 사이키델릭 넘버이지만, 좡좡거리는 기타 사운드와 긴 기타 솔로 등으로 후대의 하드 록 및 헤비 메탈 음악에게 큰 영향을 줬다. 또한 A면의 Good Times Bad Times, 그리고 B면의 Communication Breakdown은 비틀즈의 Helter Skelter와 함께 세계 최초의 헤비 메탈 송으로 꼽히는 노래이다. 이 트랙들은 후일 주다스 프리스트의 글렌 팁튼을 비롯한 수많은 헤비 메탈 음악가들이 영향력을 언급하면서,[7] 시대가 지날수록 지속적으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특히나 1980년대 밴 헤일런을 위시한 글램 메탈 밴드들과, 메탈리카 등 익스트림 메탈 밴드들이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여러 음악 평론가들에 의해 이런 유행의 기원을 찾는 과정에서 이 앨범이 재조명됨에 따라 적극적인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이 앨범은 본고장인 영국보다도 미국에서 더욱 사랑받고 고평가받는 앨범이 되었다.[8] 물론 영국에서도 최고의 명반 취급을 받는다.
다만 이런 하드 록, 헤비 메탈 트랙만 존재하는것은 아니다. 앨범의 곡 대다수는 블루스 록 계통에 가깝고 더러는 포크 성향의 넘버도 존재한다. Your Time Is Gonna Come 같은 트랙의 경우에는 존 폴 존스의 오르간을 전면에 내세워 사이키델릭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낸다.
사실 발매 당시에는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했다. 롤링 스톤은 지미 페이지가 비록 뛰어난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지만 프로듀서나 송라이터로는 재능이 없다고 혹평하였고, 로버트 플랜트 역시 맥락없이 고함만 지를 뿐이라고 비난하였다. 멤버들의 재능이 지미 페이지 때문에 낭비되고 있다면서, 크림의 빈 자리를[9]을 차지하려면 반드시 프로듀서를 찾아봐야 한다고 깠다.
무엇보다 이 앨범의 곡들 대부분은 지미 페이지의 무단 표절에서 비롯된 곡이었기 때문에, 지미 헨드릭스나 키스 리처즈와 같은 음악가들은 지미 페이지의 기타 사운드는 훌륭하다고 평하면서 음악성은 높지 않다고 평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이 앨범 내에서 그나마 레드 제플린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작곡한 곡은 3곡 정도에 불과할 정도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헤비 메탈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앨범인 만큼, 표절 논란이 있기는 해도 영향력이 지대한 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를 반영하듯, 타임에서 선정한 "The 100 Best Albums of All Time"에서 41위를 차지했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선정한 역대 200대 명반에서도 165위를 차지했다. 오리지널 버전은 롤링 스톤에서 만점을 받았고 2014년 리이슈 버전은 그 깐깐한 피치포크에서도 9.2점을 주며 호평했다. 또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는 무려 29위에 들면서 Led Zeppelin IV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2020년 개정판에서는 다른 60~70년대 록 음반들처럼 순위가 하락하여 101위에 등재되었다.
6. 트랙리스트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Led Zeppelin Track listin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fff> 1 | Good Times Bad Times | 2:43 | ||
2 | Babe I'm Gonna Leave You | 6:42 | ||
3 | You Shook Me | 6:28 | ||
4 | Dazed and Confused | 6:28 | ||
Side B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5 | Your Time Is Gonna Come | 4:34 | ||
6 | Black Mountain Side Instrumental | 2:12 | ||
7 | Communication Breakdown | 2:30 | ||
8 | I Can't Quit You Baby | 4:42 | ||
9 | How Many More Times | 8:27 | ||
6.1. Side A
6.1.1. Good Times Bad Times
Good Times Bad Times 02m 43s I've tried to do all those things the best I can |
|
6.1.2. Babe I'm Gonna Leave You
Babe I'm Gonna Leave You 06m 42s Baby, it was really, really good |
|
Composed/Wirtten by 앤 브레든, 플랜트-페이지
6.1.3. You Shook Me
You Shook Me 06m 28s You shook me all night long |
|
Composed/Wirtten by 윌리 딕슨, J.B 레너
6.1.4. Dazed and Confused
Dazed and Confused 06m 28s Been dazed and confused for so long it's not true |
|
Composed/Wirtten by 지미 페이지, 제이크 홈스
6.2. Side B
6.2.1. Your Time Is Gonna Come
Your Time Is Gonna Come 04m 34s You been bad to me woman |
|
6.2.2. Black Mountain Side
Black Mountain Side 02m 12s |
|
Composed/Wirtten by 지미 페이지
6.2.3. Communication Breakdown
Communication Breakdown 02m 30s Communication breakdown, It's always the same |
|
6.2.4. I Can't Quit You Baby
I Can't Quit You Baby 04m 42s When you hear me moaning and groaning, baby |
|
Composed/Wirtten by 윌리 딕슨
6.2.5. How Many More Times
How Many More Times 08m 27s Well they call me the hunter, that's my name |
|
7. 차트 성적 및 인증 판매고
Led Zeppelin의 차트 성적 | ||
<rowcolor=#ED6533> 국가 | 피크 성적 | 2014년 딜럭스 버전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6위 | 4위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0위 | 7위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9위 |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11위 |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8위 |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14위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1위 | |
<rowcolor=#ED6533> Led Zeppelin의 인증 판매고 | ||
<rowcolor=#ED6533> 국가 | 인증 | 판매고 |
영국 | 2×플래티넘 | 600,000장 |
미국 | 8×플래티넘 | 8,000,000장 |
호주 | 2×플래티넘 | 140,000장 |
캐나다 | 다이아몬드 | 1,000,000장 |
프랑스 | 골드 | 210,000장 |
네덜란드 | 골드 | 50,000장 |
이탈리아 | 플래티넘 | 50,000장 |
스페인 | 플래티넘 | 100,000장 |
일본 | 골드 | 100,000장 |
아르헨티나 | 골드 | 30,000장 |
합계 | 10,280,000장 |
총 1028만 장이나 되는 양이 팔렸다. 이거 추정 판매고가 아니라 인증 판매고다! 이때는 1960년대, 그러니까 인증 판매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때다. 그렇기 때문에 추정 판매고는 이것의 몇 배는 된다.
1960년대 발매된 데뷔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앨범이자,[10] 1969년 발매된 음반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해당 기록은 Led Zeppelin IV, Led Zeppelin II, Houses of the Holy에 이어, 레드 제플린의 정규 앨범 중 4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기록도 가지게 되었다.
8. 여담
- 이 앨범 이후로 3집까지 레드 제플린은 셀프 타이틀로만 앨범 명을 채우는 밴드가 되었다. 그래서 4집은 무제이나 관례에 따라 "Led Zeppelin IV"로 불리게 된다.[11]
Songs like (Led Zeppelin’s) Babe I'm Gonna Leave You, I find my vocals on there horrific now. I really should have shut the fuck up!
Babe I'm Gonna Leave You 등 레드 제플린 초창기 시절 곡들에서 내 보컬은 끔찍함 그 자체였다. 난 입을 좀 닥쳤어야 했다.
로버트 플랜트
Babe I'm Gonna Leave You 등 레드 제플린 초창기 시절 곡들에서 내 보컬은 끔찍함 그 자체였다. 난 입을 좀 닥쳤어야 했다.
로버트 플랜트
- 로버트 플랜트는 이 앨범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한다. 초창기 시절 자신의 보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라고.
[1] B면은 Communication Breakdown[2] 헤비 메탈이 등장하기 이전에 헤비 메탈에 영향을 준 프로토 메탈 장르로 분류되는 Good Times Bad Times, Communication Breakdown이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3] 자세한 내용은 레드 제플린문서의 3.1문단 참고.[보기] [5] 해당 로고는 레드 제플린의 팬이라면 눈에 익을 천사 심볼이다. 이는 위의 리마스터 및 딜럭스판 뒷면 커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6] 메탈리카의 두 번째 음반인 Ride the Lightning도, 초록색으로 인쇄된 희귀본이 존재한다.[7] 특히 그는 레드 제플린의 음악중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곡으로 Communication Breakdown을 꼽았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NWOBHM 운동과 후대 메탈 씬에 압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친 밴드임을 생각하면 꽤나 의미심장하다.[8] 1980년대 헤비 메탈의 전성기를 맞은 미국과 달리, 영국에서는 다이어 스트레이츠나 스톤 로지스, 더 스미스와 같은 비교적 조용한(?) 루츠 록, 블루스 록, 인디 록, 팝 록 음악가들이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오히려 데프 레파드 같은 쪽이 소수였다.[9] 당대 가장 인기 있던 하드 록 밴드 크림은 1969년에 해체되었다.[10] 참고로 역대 데뷔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린킨 파크의 Hybrid Theory로 3천 2백만장 가량 팔렸다.[11] "Zoso"라고 읽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