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미첼의 스튜디오 앨범 | ||||
For the Roses 1972 | → | Court and Spark 1974 | → | The Hissing of Summer Lawns 1976 |
Court and Spark의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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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and Spark | |
<colbgcolor=#fac278><colcolor=#a56462> 발매일 | 1974년 1월 17일 |
녹음일 | 1973년 |
장르 | 포크 록, 재즈 팝 |
재생 시간 | 36:58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조니 미첼 |
스튜디오 | A&M 스튜디오 |
레이블 | 어사일럼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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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1974년 1월 17일 발매되었다.2. 상세
데뷔 이래 매년 앨범을 발매하던 조니 미첼은 1972년 For the Roses 이후 1973년에 처음으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투어 활동도 이전에 비해 드물어졌으며 오로지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에 몰두하였다. 그 동안 조니 미첼이 추구했던 포크 록 스타일은 점차 희미해지고 퓨전 재즈의 요소를 처음으로 도입한 앨범이다. 미첼의 전작인 For the Roses에서 연주자로 참여한 인연이 있는 톰 스콧이 이번에도 참여했는데, 톰 스콧이 몸담고 있었던 재즈 퓨전 밴드 L.A. 익스프레스(L.A. Express)가 앨범의 세션에 참여해 더욱 진한 재즈 퓨전의 풍미를 더해주었다. 가사 또한 그전까지의 자기고백적이고 괴로움을 표현하던 데에서 좀 더 낙천적이고 활기찬 내용을 담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앨범 커버는 1971년 미첼이 밴쿠버에 있었을 때 그렸던 그림인 The Mountain Loves the Sea이다.
3. 평가
Album Guide |
★★★★★ |
★★★★★ |
Rate Your Music |
3.88 / 5.00 |
Acclaimed Music |
1974년 2위 / 1970년대 60위 / 올타임 195위 |
발매 이후 대중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호평을 받았다. 빌보드 200에서 3주간 2위를 차지하였고, 발매된 해에 20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조니 미첼 앨범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이다. 롤링 스톤에서는 '조니 미첼의 앨범 가이드'에서 이 앨범을 '반드시 들어봐야 하는'(Must-Haves) 등급으로 분류했고,# 팬들의 선호도도 Blue, Hejira 등과 함께 거의 항상 상위권에 든다.
4. 트랙 리스트
- 1. Court and Spark
- 2. Help Me
- 사랑보다 자유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반한 여성 화자의 이야기. 팬들은 조니 미첼의 곡 대부분이 자전적인 이야기인 것을 감안해 이 곡에서 묘사되는 사내는 조니 미첼이 교제했었던 잭슨 브라운, 혹은 글렌 프레이로 추측하고 있다. 싱글로 발매되어 라디오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위에 올라 지금까지도 조니 미첼의 싱글 중 유일한 빌보드 10위 이내에 진입한 곡이다.
- 3. Free Man in Paris
- 미첼이 속한 어사일럼 레코드의 사장인 데이비드 게펜(David Geffen)을 주인공으로 한 곡. 조니 미첼과 데이비드 게펜은 레코드사 사장과 소속 뮤지션이라는 관계였지만, 비슷한 나이에 음악계에 몸을 담은 시기도 비슷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게펜이 음악 산업 경영자로서 받는 압박감과 부침을 미첼에게 털어놓았고, 미첼은 그가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공간인 파리를 소재로 곡을 작곡했다. 미첼의 또다른 친구인 그레이엄 내쉬, 데이비드 크로스비가 백 보컬로 참여했다. 다만 게펜은 곡의 발매를 거부했는데, 이유는 그가 게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이 발설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 4. People's Parties
- 5. Same Situation
- 6. Car on a Hill
- 7. Down to You
- 8. Just Like This Train
- 9. Raised on Robbery
- 10. Troubled Child
- 11. Twisted
- 애니 로스의 1952년 재즈 곡을 리메이크. 재즈 보컬로서의 조니 미첼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