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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LXXXIV | |
<colbgcolor=#D7ECFD><colcolor=#D1A578> 발매일 | 1984년 1월 9일 |
녹음일 | 1983년 6월 – 10월 |
장르 | 하드 록 |
재생 시간 | 33:22 |
곡 수 | 9곡 |
스튜디오 | 5150 (에디 밴 헤일런 사저) |
프로듀서 | 테드 템플먼 |
레이블 | 워너 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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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 1월 9일 발매된 밴 헤일런의 정규 6집이다.2. 상세
밴 헤일런의 상업 커리어에서 가장 성공한 음반이다.[1] 미국에서만 1,000만장이 팔렸고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팔렸다.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중 하나다.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무려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당시까지 밴 헤일런의 음반중 가장 높은 순위였다.[2] 에디 밴 헤일런이 사망한 이후,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73위까지 올랐다.대신 싱글로 발매된 Jump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밴 헤일런의 커리어에서 유일한 빌보드 핫 100 1위 곡이자, 무려 5주[3]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984년 최대 히트곡으로 올라섰다. 그 외에도 밴 헤일런을 대표할만한 곡들은 대부분 이 앨범에서 나왔다. 대표적으로 Panama, Hot for Teacher가 이 앨범에 수록되었고 I'll Wait라는 곡 역시 인기를 끌었다. 가장 인기있던 트랙인 Jump에는 그 인지도가 밀리지만, 모두 라이브 연주에서 셋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곡들로 꼽힌다.
또한 밴 헤일런이 글램 메탈로 방향을 튼 기념비적인 음반으로 꼽힌다. Jump에서 기타 신동이라고 불렸던 에디 밴 헤일런은 신디사이저를 앞으로 내세우고 기타를 뒤로 빼는 시도를 하여 수많은 헤비 메탈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 앨범이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자, 콰이어트 라이엇, 머틀리 크루, 데프 레파드 등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시도되었던 글램 메탈이라는 장르는 미국 대중음악 시장의 메인스트림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데이비드 리 로스는 이러한 신디사이저를 대거 사용하는 밴드의 노선 전환에 반발하여 밴 헤일런을 탈퇴하였다.[4] 하지만 이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테드 템플먼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에디 밴 헤일런이 신디사이저를 사용한 것은 밴 헤일런이 청중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게다가 리 로스가 솔로 활동에서 밴 헤일런보다도 더한 헤어 메탈을 보여줬다는 점을 보면 데이비드 리 로스 역시 이 앨범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한 점은 아님을 알 수 있다.
3. 트랙 리스트
3.1. Side A
3.1.1. 1984
3.1.2. Jump
-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자 밴 헤일런을 상징하는 곡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3.1.3. Panama
- Jump가 다소 신디사이저 위주의 사운드 때문에 헤비 메탈 색체가 빠졌는데, 이 곡은 Jump보다는 더 정통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때문에 1~5집 시기 정통 메탈을 추구했던 밴 헤일런을 좋아하는 팬들은 이 곡을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곡 이름은 Panama지만 파나마 운하로 유명한 국가인 파나마에 대한 노래는 아니고, 에디가 갖고 있던 '파나마'라는 이름의 람보르기니 미우라를 데이비드 리 로스가 보고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한다. 2004년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는 위의 1993년 라이브 버전이 함께 수록되었다. 세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핫 100의 13위에 올랐다.
3.1.4. Top Jimmy
3.1.5. Drop Dead Legs
3.2. Side B
3.2.1. Hot for Teacher
- 선생님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를 다룬 곡이다. 앞부분에서 스쿨 버스 엔진 소리를 흉내낸 알렉스 밴 헤일런의 드럼 구타가 매우 유명하다. VH1 선정 최고의 하드 록 노래 36위에 올랐다. 네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핫 100의 56위에 도달했다. 슬프게도 이 싱글은 밴 헤일런이 오리지널 라인업[5]으로 발매한 마지막 싱글이다.
3.2.2. I'll Wait
- 두번째 싱글로 핫 100의 13위에 올랐다. 신디사이저 베이스음이 특징인 곡으로, Jump보다도 더욱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트랙이다. 데이비드 리 로스는 이 곡을 굉장히 싫어해서 앨범에서 빼려고 했지만 에디 밴 헤일런이 곡을 앨범에 넣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곡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는 하였으나 신디사이저 사용 관련해 에디 밴 헤일런과 데이비드 리 로스, 그리고 리 로스의 편을 들고 있던 프로듀서 테트 템플먼이 갈등을 빚은 것은 이 앨범 발표 이후 데이비드 리 로스가 밴 헤일런을 탈퇴하는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
3.2.3. Girl Gone Bad
3.2.4. House of Pain
4. 참여자
[1] 총 누적 판매량은 1집에 몇십만장 차이로 밀리지만, 발매 당시 반응은 1984가 더 뜨거웠다.[2] 1위는 아깝게도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에 의해 달성하지 못했다. 웃긴건 Thriller의 대표 트랙인 Beat It에 에디 밴 헤일런이 기타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 나와 Thriller와 경쟁했던 Toto IV에서 기타를 맡았던 스티브 루카서는 Beat It에서 메인 리프를 친 사람이다(...).[3] 이때의 5주는 현재의 15주와 맞먹는다고 봐도 된다.[4] 물론 다른 이유도 많았다. 예를 들자면 영화 촬영이라던지, 데이비드 리 로스의 막장 사생활이라던지.[5] 에디 밴 헤일런, 데이비드 리 로스, 알렉스 밴 헤일런, 마이클 앤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