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 by Blow의 주요 수상 | ||||||||||||||||||||||||||||||||||||||||||||||||||||||||||||||||||||||||||||||||||||||||||||||||||||||||||||||||||||||||||||||||||||||||||||||||||||||||||||||||||||||||||||||||||||||||||||||||||||||||||||||||||||||||||||||||||
|
Blow by Blow | |
<colbgcolor=#c8b08a><colcolor=#ffffff> 발매일 | 1975년 3월 29일 |
녹음일 | 1974년 10월 |
스튜디오 | 런던 AIR |
장르 | 재즈 록, 퓨전 재즈 |
재생 시간 | 44:35 |
곡 수 | 9곡 |
프로듀서 | 조지 마틴 |
레이블 | 에픽 레코드 |
[clearfix]
1. 개요
1975년 발매된 제프 벡의 두 번째 솔로 앨범.[1]2. 상세
제프 벡이 이전에 조직했던 밴드인 벡 보가트 앤 어피스를 해산하고 제작한 앨범으로, 그가 제프 벡 그룹, 벡 보가트 앤 어피스 시절 때의 하드 록에서[2] 재즈 록으로 주 장르를 완전히 선회하여 발매한 앨범이다. 비틀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조지 마틴이 프로듀서로서 참가하였으며,[3] 또한 벡 보가트 앤 어피스의 드러머 카마인 어피스도 녹음에 참여하였으나 제프 벡의 경영진과의 분쟁으로 그의 이름은 크레딧에서 편집되었다고 한다.수록곡 전곡이 연주곡인 인스트루멘탈 앨범으로[4], 스티비 원더가 작곡하여 준 Cause We've Ended as Lovers와 Thelonius, 비틀즈의 She's a Woman 등 커버곡들도 4곡 들어가 있으며, 나머지 5곡은 전부 제프 벡의 자작곡이다. 이 앨범 수록곡 다수가 제프 벡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제프 벡의 음악 경력을 통틀어서 그 역량이 절정기에 달했던 때에 발매된 앨범으로, 재즈 록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사실상 제프 벡 특유의 감성적이고 재지하면서 멜로딕한 음악적 이미지를 완성시킨 앨범으로 볼 수 있으며, 퓨전 기타 프레이즈를 스타일화 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까지 올라가 제프 벡의 모든 앨범 중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 되기도 하였으며, 1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앨범의 기타 연주에는 세가지 기타가 쓰였는데, Freeway Jam 에는 스트라토캐스터가, Cause We've Ended as Lovers 와 Constipated Duck 에는 텔레-깁이, 그리고 나머지 곡들에는 옥스블러드 레스폴이 사용되었다.
3. 트랙 리스트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D0B49F><tablebgcolor=#D0B49F> | Blow by Blow Track listin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000000>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000,#FCF8EC> 1 | You Know What I Mean | 4:02 | ||
2 | She's a Woman | 4:28 | ||
3 | Constipated Duck | 2:50 | ||
4 | Air Blower | 5:07 | ||
5 | Scatterbrain | 5:39 | ||
Side B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Cause We've Ended as Lovers | 5:51 | ||
2 | Thelonius | 3:17 | ||
3 | Freeway Jam | 4:57 | ||
4 | Diamond Dust | 8:24 | ||
3.1. Side A
3.1.1. You Know What I Mean
3.1.2. She's a Woman
3.1.3. Constipated Duck
3.1.4. Air Blower
3.1.5. Scatterbrain
3.2. Side B
3.2.1. Cause We've Ended as Lovers
- 제프 벡의 곡 중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곡. 제프 벡은 이 노래를 곡을 준 스티비 원더와 또다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로이 뷰캐넌에게 헌정하였다.
3.2.2. Thelonius
3.2.3. Freeway Jam
3.2.4. Diamond Dust
[1] 제프 벡이 솔로 명의로 처음 발매한 앨범은 1968년에 나온 Truth이나, 그 앨범엔 제프 벡 그룹의 멤버들이 모두 세션으로 참여하였기에 사실상 제프 벡 그룹의 앨범으로 치기도 한다.[2] 다만 제프 벡의 재즈적인 성향은 벡 보가트 앤 어피스 활동 당시에도 어느정도 있었다.[3] 제프 벡은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의 4집 앨범 Apocalypse를 듣고 조지 마틴을 프로듀서로 고용하였다고 한다.[4] 참고로 제프 벡이 노래하는 것은 제프 벡 그룹 시절 당시 발매한 앨범인 Truth에서 들어볼 수 있는데, 가창력이 상당히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