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1:30:57

I Wanna Be The Boshy/각 월드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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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World 11.2. World 21.3. World 31.4. World 41.5. World 51.6. World 61.7. World 71.8. World 81.9. World 91.10. World 101.11. World 111.12. World 121.13. Prize room1.14. Secret World 11.15. Secret World 21.16. Secret World 31.17. Secret World 4

1. 개요

총 16개의 월드[1]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고전 게임에서 가져왔다. 보스는 미니 보스와 삭제된 보스[2]를 제외하고 총 13명이다. 해금 가능한 캐릭터나 히든 아이템은 별도 표기.

1.1. World 1

  • 고인돌 2 스테이지BGM[3] : 월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 후반부의 거미[4] 구간이 고비.
    • PRO MODE : 5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CD : "LALALALALALA CD" - 헬로 키티 보스전 입장 직전에 산 위로 올라가면 얻을 수 있다.
  • HIDDEN ITEM
    • "Awesomesauce" : 월드 3의 고오스를 얻을 때 필요하다. 시작 부분에서 떨어지는 땅을 밟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얻을 수 있다.
    • "Mixer" : BGM의 속도를 바꾼다.[5] 어떤 동물이 엉금엉금을 뿌리고 있는 맵에서 얻을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루이지" : 어떤 동물이 엉금엉금을 뿌리고 있는 맵의 아래에서 얻을 수 있다.
    • "게임 & 워치" : 헬로 키티 보스전 입장 직전에 밑의 상인에게 구입[6]할 수 있다.
  • BOSS : 헬로 키티[7] (50/100/200) BGM[8] - 쉬운 보스로 평가되지만, 어긋난 타켓팅에 종종 예측샷도 쏘기에 가장 쉬운 보스는 아니다. 마지막 하트 흩뿌리기 패턴에서 헬로 키티를 잡으면 화면이 흔들리는 상태에서 하트를 끝까지 뿌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레이저의 효과음은 미국 밈인 I’M A’ FIRIN’ MAH LAZER의 효과음.
    • BOSS SPEEDRUN : 81초 이내에 클리어.

1.2. World 2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스테이지BGM1BGM2 : 맵의 난이도는 중간. 튕기는 구름 17개를 연속해서 밟고 지나가는 구간과 스프링 구간이 고비. 맵 길이가 꽤 되는데, 중간 보스인 크랙코도 있어서 확실히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이 때문에 Rage-mode에선 웬만한 월드보다 어렵다고 평가된다.크랙코 BGM, 중간보스 디디디 BGM
    • PRO MODE : 10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소닉뿐 아니라 다크 보시를 이용해서도 크랙코 스킵이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방법 실제 플레이에서는 Ctrl + Y (및 엔터)를 이용해 게임을 일시정지해 가며 수행하는 방식이 쓰인다.
  • CD : "TROLOLOL CD". 두 번째 스프링 구간에 있는 폭포수 아래쪽의 틈으로 가면 얻을 수 있다.
  • HIDDEN ITEM : "Rupee".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나오는 화폐의 단위인 그 루피. 월드 1의 상인에게서 게임 & 워치 캐릭터를 살 수 있게 해 준다. 작은 커비가 보시를 빨아들이려고 하는 맵에서 가시 하나가 위로 솟아오르는데, 이때 솟아오른 가시가 있던 곳으로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커비" : 첫 번째로 화면이 돌아가는 맵에서 아래쪽 길로 가면 얻을 수 있다.
    • "" : 보스 류를 Average-mode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 BOSS : [9](75/150/300)bgm[10] - 월드 2가 초반임에도 어려운 것에 비해 보스는 쉬운 편이다. 파동권 파도 패턴과 자동차 던지기 패턴에 주의. 자동차 던지기가 끝나면 춘리, 블랑카, 달심을 소환한다.
    각 캐릭터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춘리 : 스피닝 버드 킥 모션으로 날아다니면서 기공권을 쏜다. 피하기 어려운 건 아니라서 쉬운 편.
    블랑카 : 롤링 어택 모션으로 낮게 혹은 높게 점프를 계속 하면서 착지하자마자 일렉트릭 썬더를 갈기며 양쪽에 땅을 기는 파동을 하나씩 발사한다. 파동과 블랑카를 동시에 피하는것이 좀 힘들 수 있으니 주의.
    달심[11] : 드릴 박치기 모션으로 보시한테 천천히 돌진한다. 총알을 많이 쏘면 죽지만 피통이 좀 많이 커서 요령이 없으면 아무리 많이 쏴도 죽는다. 심지어 Y축 좌표가 항상 보시와 같기 때문에 점프로 피할 수도 없다. 달심이 죽는 즉시 오프닝 패턴인 거대 파동권을 날리므로 피해야한다.
    • BOSS SPEEDRUN : 105초 이내에 클리어.

1.3. World 3

  • 치타맨 스테이지.BGM[12] : 컨트롤과 운이 모두 다 따라줘야 한다. Average mode 이상에서는 2 스테이지보다 조금 쉽지만, 난이도를 올리는 방향성이 다르고 운도 필요해서 2 스테이지보다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존재한다. 중간에 아폴로가 석궁을 쏘는 부분과 후반 컨트롤 구간이 고비인데, 특히 두 번째 광속으로 석궁을 쏘는 부분은 파훼법을 모를 경우 몇백 데스를 잡아먹는다.
  • CD : "Rickroll CD". 치타맨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아폴로를 처음 만날 수 있는 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회색 블록이 있다. 그걸 타고 내려가면 얻을 수 있다. CD를 얻고 3번 키를 누르면 릭롤링으로 알려진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이 재생된다.
  • HIDDEN ITEM : "Gastly". 즉, 고오스. F9키로 소환 가능하며, 소환하면 본 캐릭터가 공격 중일 때 주기적으로 추가로 총알을 발사한다. 월드 3의 처음 맵에서 긴 풀밭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만날 수 있다. 공격은 안 해도 되고, 잡을 때만 점프해서 X키를 누르면 몬스터볼이 나가서 잡힌다.[13]
  • 해금 가능 캐릭터 : 쿼트. World 5에서 케이크 아이템을 얻어온 후 스테이지 후반부에서 획득 가능.
  • PRO MODE : 15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마리오(50/100/200)bgm[14] - 초반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렵다. 마지막 망치 패턴과 사후 패턴에 주의. 한때 소닉, 록맨, 솔그린과 함께 어려운 보스 사천왕에 꼽히기도 했다. 구버전에는 처음에 등장한 마리오를 죽이면 끝이었지만 추후에 사후 패턴이 추가되었다.
    • 사후 패턴 : 마리오가 죽는 모션과 효과음을 내고 죽나 싶더니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좌우로 이리저리 이동하며 화면 우측에서 몬스터를 대량으로 소환하는데, 맞으면 당연히 죽지만 총알로 없앨 수 있다. 더블샷 버그를 쓰면 이 부분에서 막힐 수 있다.[15] 그 후 음성이 잠깐 나오고[16] 요시가 알을 쏘며, 알은 바닥에 닿으면 불을 남긴다. 이 부분은 굉장히 쉽다. 그리고 마리오가 맵을 계속 점프하면서 방황하는데, 총알을 한대씩 쏴 주면 점점 크기가 줄어들고 이동 속도가 빨라지더니 마지막 보시 크기만 해졌을 때 한발 더 맞으면 피투성이로 폭사하면서 완전히 클리어.
    • BOSS SPEEDRUN : 105초 이내에 클리어.

1.4. World 4

  • VVVVVV 스테이지BGM[17] : [18] 이지 모드에서는 월드 1과 함께 가장 쉬운 월드로 평가받지만, Average Mode 이상에서는 월드 8, 월드 10 다음으로 어려운 월드로 평가받는다.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특히 가시 하나 때문에 위로 6개의 맵을 지나야하는 구간과 랜덤으로 나오는 구슬을 60[19]초간 버텨야 하는 구간은 지옥이다.[20] 이 구간들에서 수백, 많게는 천 데스를 기록할 수도 있다.
  • CD : "Chocolate CD". 첫 화면에서 화면 전환 기준 오른쪽으로 두 번, 아래쪽으로 세 번 이동해 얻을 수 있다.
  • HIDDEN ITEM : "Timer". 각 보스와 싸울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표시해 준다. 첫 화면 기준 오른쪽 아래 화면에 위치.
  • PRO MODE : 15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비오란테(125/230/500)[21]bgm[22] - 맵에 비하면 보스 난이도는 꽤 많이 쉬운 편. 게임 내에서 가장 쉬운 보스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 화면 반전 패턴 때문에 처음엔 헷갈릴 수도 있지만 금방 익숙해지며, 정 까다롭다면 화면이 반전됐을 땐 맨 윗 블록에서 공격하지 않고 대기하면 비오란테도 가만히 있기 때문에 간단히 넘길 수 있다. 피격 타이밍이 제한적인 타 보스들과 달리 보스전 내내 때릴 수 있는데다 패턴화도 쉽다. 단 위아래에서 회색 불꽃이 나오는 패턴은 랜덤인데다 여러개가 나올 땐 회피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아 까다로운 편. 비오란테가 "암냠냠냠!" 소리를 내며 돌진하는 공격에 맞아 죽으면 게임 오버 음악이 Nom Nom Nom Nom Nom Nom Nom으로 바뀌는 요소가 있다.

1.5. World 5

  • 와리오 랜드 스테이지BGM[23] : 4 스테이지가 워낙 어려운 것도 있고 후술할 보스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 3 스테이지보다도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제일 처음 구간, 마지막 가시 3쌍이 와리가리를 치는 구간이 어려운 부분.
  • CD : "Barrel Roll CD". 첫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두 화면 이동해 얻을 수 있다.
  • HIDDEN ITEM : "Cake". Secret World 2로 가기 위해 필요하다. 유령이 있는 화면에서 얻을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사가트[24].
  • PRO MODE : 15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소닉 더 헤지혹(45/105/200)bgm[25] original remix by DjHexor - 록맨과 함께하는 중반부 통곡의 벽 중 하나. 일반 소닉일 때는 비교적 단순한 패턴과 난이도이지만 슈퍼 소닉페이즈가 되면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고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승한다. 슈퍼소닉의 패턴은 열추적 미사일처럼 날아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부딪히기, 화면 밖에서 빛의 속도로 돌진하기, 원형으로 비행하며 카오스 에메랄드 뿌리기, 추가로 닥터 에그맨의 미사일과 그 미사일의 폭발 등이 있다. 소닉을 처음 맞이한다면 스테이지도 아닌 보스 하나 때문에 수백 데스가 터져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슈퍼 소닉의 움직임을 이해하면 하드온 모드에서도 페이즈 2가 끝나기 전에 보스전을 종결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고전하게 되는 페이즈 2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에그맨이 투척하는 미사일을 피하면서 슈퍼소닉의 특징을 역으로 이용하여 그의 궤도를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궤도로 만들어주면서 피해야 한다.[26] 다만 보스의 랜덤 요소 자체는 초반의 스프링이 튀기는 패턴과 테일즈와 소닉이 부딪히면서 링이 떨어지는 패턴 외에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무엇보다 슈퍼소닉이 따라다닐 때에는 딜링도 어렵기 때문에 스피드런 난이도도 상당히 어려운 보스이다.
    • 페이즈 1 : 보스 입장 시 배경이 어둡게 변하며 "You're too slow!"하는 음성이 들린 뒤 소닉이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달려온다. 곧바로 "Too easy! Piece of cake!"하는 음성과 함께 둥근 공 모양의 소닉이 화면 상단 좌측에서 우측으로 사인파를 그리며 이동하면서 스프링을 하나씩, 총 9개 가량을 아래로 떨군다. 스프링들은 땅바닥에서 랜덤하게 통통 튀는데 이 스프링에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닿게되면 플레이어가 천장에 있는 가시로 튕겨나가 게임오버가 된다.[27] 그 후 공 모양의 소닉이 바닥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빠르게 두 번, 좌측에서 우측으로 빠르게 두번 굴러간다. 그 후에 페이즈 마지막 패턴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공 모양의 소닉이 랜덤하게 통통 튀며 지나간다. 소닉에게 충분한 딜을 넣지 않았다면 이 패턴 이후 다시 스프링 패턴으로 돌아간다.
    • 페이즈 2 : 사실상 이 보스전의 시작. 페이즈 1에서 소닉의 체력을 약 15 정도 깎으면 플레이어가 밟고 있는 땅이 양쪽 끝부분 부터 줄어들고 지반 자체가 약간 위로 솟아오르며 결국 좁은 발판이 되어버린다. 그와 동시에 소닉은 "Now I'll show you! 으아아~"라고 하며 화면 상단 중앙에서 내려온다. 이 때 소닉은 자신을 시계방향으로 공전하는 카오스 에메랄드들을 생성시키는데, 게임화면 상단 기준 1/4 지점쯤에서 내려오는걸 멈추며 "Go!"하는 음성과 함께 슈퍼소닉으로 변신을 마친 소닉은 생성시킨 카오스 에메랄드를 플레이어에게 투척한다. 그 후 슈퍼소닉이 플레이어를 향해 가공할 속도로 날아다니며 30초동안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 (이를 무작정 피하는것 보단 슈퍼소닉의 궤도를 일정하고 동일한 형태로 반복되게 움직이게 만드는 편이 생존율이 높다.) 그리고 공중에서는 닥터 에그맨이 지속적으로 플레이어가 위치한 곳에 미사일을 투하하는데, 그 미사일의 폭발 스프라이트 마저도 판정이 있다. 따라서 슈퍼소닉의 몸통박치기를 피하면서 에그맨의 미사일까지 피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이 보스는 게임 중에서도 악명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슈퍼소닉은 캐릭터를 향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상태에서도 플레이어의 총알에 데미지를 입긴 하나, 빠른 속도로 상하좌우 변속이동을 하는 슈퍼소닉을 맞추는 것은 어느정도 그의 움직임에 적응을 하기 전에는 까다롭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 페이즈 3 : 슈퍼소닉과의 술래잡기를 30초동안 버티면 세 번째 페이즈로 넘어간다. 페이즈의 시작은 소닉의 목소리가 나오며[28] 잠시 플레이어가 서있는 발판 바깥 우측에서 제자리돌기를 시전한다. 사실상 슈퍼소닉이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유일한 패턴이기 때문에 이 패턴에서 플레이어가 슈퍼소닉에게 가장 많은 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패턴이다. [29] 이후 소닉이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빙빙돌기 시작한다. 이 동안에는 플레이어가 슈퍼소닉에게 부딪혀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다. 안심하고 최대한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그러다가 다시 공격을 가하는데, 기합소리를 외치고 잠시 후에 화면 밖에서 나타나 오른쪽에서 왼쪽,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매우 빠르게 훓는 패턴을 4번 반복한다. 이것도 페이즈3의 첫 패턴처럼 위치이니 감지니 올 때만 바로 점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소닉의 경로에 총알을 깔아 두면 소닉이 빛의 속도로 총알을 다 맞아 데미지를 받는다.
    • 페이즈 4 : 페이즈 3도 다 버티면 슈퍼소닉이 맵을 크게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카오스 에메랄드로 추정되는 보석을 플레이어의 위치에 직선으로 향하게 발사한다. 이 패턴도 까다로운데, 동체시력을 발휘하여 사방팔방에서 발사된 보석을 피하는 미세한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화면 하단에 있는 불 이펙트와 보석이 확실히 대조가 되지 않아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그렇게 카오스 에메랄드도 다 피해주면 소닉이 오른쪽에서 가만히 있는데 [30] 갑자기 왼쪽에서 테일즈가 나타나 토네이도 호로 소닉을 박아서(...) 변신을 해제시킨다. 당연히 테일즈가 타고 오는 비행기도 피해야 하며, 소닉이 맞을 때 마구잡이로 떨어지는 링도 피해야 한다. 그 후 다시 변신하며 플레이어가 슈퍼소닉의 체력을 모두 소진시킬 때 까지 페이즈2로 반복한다.

1.6. World 6

  •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그라디우스 스테이지.캐슬바니아 BGM,그라디우스 BGM 슬슬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극초반에 노말 기준 중간 세이브 없이 한 번에 가시 사이를 지나간 다음 바로 옆 호수에서 눈깔괴물을 빼낸 후[31][32]좁은 플랫폼을 왕복하는 해골들을 피해가는 악명 높은 구간이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몇 백 데스가 터져나온다. 그후에도 해골들과 사이먼을 피하는 등 운과 컨트롤 모두를 요구하는 3 스테이지랑은 달리 순수 컨트롤을 잘 이용해야 한다. 다만 극초반부를 제외한다면 4 스테이지에 비하면 쉬운 편이기 때문에 좀 죽다보면 금세 지나가있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 세이브 포인트를 이용해 그라디우스 스테이지를 스킵할 수 있다. 그라디우스 부분을 완전히 스킵할 수 있는데다가 보스를 만나기 직전에 세이브를 하지 않았다가 보스에게 죽더라도 시간 손실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33] 스피드런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버그가 아니고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 트릭에 해당한다. 이 방법을 처음 익히기는 조금 어렵지만 그만큼 한 번 손에 익으면 쉽게 할 수 있다. 스킵에 실패하면 무조건 가시 위로 떨어지게 되는 상태로 세이브될 수 있으니 주의. 트릭도 적당히 어렵고 워낙 절묘하게 스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의도된 스테이지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witwix가 Games Done Quick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Solgryn은 정말로 의도적으로 디자인한 부분이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 레이프 모드에서는 드라큘라 맵과 그라디우스 맵을 한번에 다 깨야한다. 성에 도착하기까지 세이브가 아예 없기 때문에 맵을 한번에 깨야 한다. 게다가 그라디우스 맵의 길이가 2배 이상 더 길어진다. 최근에는 그라디우스 맵 입장 직전에 비밀통로로 'Secret World 3 (포켓몬 스테이지)' 로 진입하는 방법이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포켓몬 스테이지로 들어가면 '세이브'가 있기때문이다. 포켓몬 스테이지가 훨씬 짧으므로 드라큘라-그라디우스를 연속해서 깨는 것보다 포켓몬-그라디우스 스테이지를 연속해서 깨는 방법이 훨씬 더 쉬워 애용되는 방식이다.
  • CD : "Keyboard Cat CD". 첫 화면의 바로 위 화면에 있다.
  • HIDDEN ITEM : "Scouter". 드래곤볼의 그 아이템 맞다. 각 보스와 싸울 때 보스의 체력을 표시해 준다. 자주색 몬스터들이 소환되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시몬 벨몬드.
  • PRO MODE : 20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그라디우스 앞까지만 센다.
  • BOSS : 스켈레톤 킹과 블랍(80/160/320) bgm[34][35] 보스 난이도는 중간. 패턴의 대부분이 유도 상향을 띠는 패턴이라 절대 쉬운 보스는 아니지만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소닉을 넘고 6 스테이지까지 격파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절대 만만히 보면 안되는 보스. 초반에 가시를 쏘면서 아래쪽에 불이 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이게 운이 안좋으면 거의 못피하게 나올때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만약]
    그리고 스켈레톤 킹을 처치하면 그 다음으로 솔그린의 창작 몬스터로 블랍스 어드벤처 시리즈에 나오는 '블랍'이 나온다. 블랍을 공격하면 등장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를 통과한 후 블랍이 도망치기 전에 또 한번 총으로 공격한다면 그 패턴을 또 통과해야 한다. 잘 알려진 바는 아닌데 이 보스전에 오기 전에 얻을 수 있는 barrel roll송을 들고 가서 보스전에서 키게 되면 가시를 폭풍과 같이 뿜어대므로 무조건 죽게 된다.[37] 중간중간 내뱉는 음성은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가논돌프 음성과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시절의 쿠파 음성이다.
    • 사후 패턴: 일단 스켈레톤 킹을 죽이고 난 후 블랍이 나오는데 갑자기 오른쪽에서 헐크의 팔이 갑툭튀한다. 다행히 왼쪽으로 붙으면 피해진다. 그 후 아래쪽에 있는 블랍을 이단 점프 + 공격으로 쏘면 블랍이 도망치면서 아주 큰 박쥐와 가시 폭격을 날린다. 하나같이 다들 피하기 쉬운 공격이니 안심. 그 후 블랍이 도망치게 놔두면 클리어.

사족으로, 해당 보스는 2020년 솔그린의 차기작 Roah에서 리메이크되어 재등장했다. # 이름은 King of Death. 패턴이 전작 Wings of Vi의 보스였던 Jeh'Oul도 생각나게 한다. 어째 전작보다 더 어려워보인다

1.7. World 7

  • 마일론의 비밀의 성[38], 메탈기어 솔리드 스테이지.BGM 졸개는 젤다 시리즈(링크의 모험)에서 가져왔다. 맵이 전체적으로 어려운 편인데, 비밀의 성의 카운트 백작이 보시랑 부딪히지 않게 컨트롤하는 구간도 쉽지 않지만 메탈 기어 솔리드 구간은 익숙해지지 않으면 많이 어렵다. 심지어 아이템을 얻는 법도 굉장히 어려운데 메탈기어 파트의 메탈 기어는 가시 사이가 보시 크기만한 1칸밖에 되지 않아 착지하는 거 자체가 어렵고, 쿠키 CD는 적에게 들키지 않고 획득하는 게 어렵다.
  • CD
    • "Hamster CD" : 플레이어를 점프하며 따라다니는 카운트 백작[39]이 있는 화면에서 얻을 수 있다.
    • "Cookie CD" : 후반 메탈 기어 솔리드 파트에서 얻을 수 있다.
  • HIDDEN ITEM : "Gear". World 1의 두 장소에서 길을 막고있는 장애물들을 치워 준다. 후반 메탈 기어 솔리드 파트에서 얻을 수 있다.
  • PRO MODE : 30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록맨(60/90/170) bgm[40] 소닉과 함께하는 중반부 통곡의 벽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운은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지옥을 맛보는 소닉에 맞먹는 어려운 보스이지만 이지 모드에서는 총알 겹치기 버그를 쓰고 초반에 나올때 연사를 많이 박으면 바로 깨지긴 한다.[41]
    미니보스는 일렉맨, 봄버맨, 링맨, 스컬맨, 메카자우루스 5마리. 이들의 체력은 화면 왼쪽 위에 록맨 클래식 시리즈 특유의 체력바로 나타난다. 다른 보스들보다 미니보스가 많기 때문에[42] 체력이 적은 듯하며, 실제로 솔그린 1층(50)을 제외하면 체력이 가장 적다. 이지 모드에서는 체력이 60으로 높은 편이다.[43] 가장 어려운 부분은 봄버맨과 링맨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패턴을 피해야 하는 부분과 그 둘을 쓰러뜨린 직후 록맨이 나타나 토네이도 모양 탄막을 뿌려대는 부분. 정말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중간까지 잡고 죽은 유저들은 멘탈이 터질 것이다. 미니보스를 다 잡으면 록맨이 거대화해서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해 플레이어를 압사시킨다.[44] 등장 패턴과 토네이도 탄막 패턴에서 체력을 충분히 깎지 못했다면 여기까지 와 놓고 죽을 수도 있다.
    • 페이즈 1: 록맨이 플레이어 바로 위에서 나타나 탄막을 뿌리고 들어간다. 탄막은 피하기 쉬우니 등장할 때만 조심하고 백스텝을 밟으며 신나게 총알을 갈겨주자. 그 후에 일렉맨이 나타나는데, 일렉맨은 주기적으로 플레이어한테 썬더 빔을 날리며, 원작과는 달리 분열도 된다. 다행히 일렉맨은 순간 보시가 있는 곳으로만 총알을 날리는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에 중간에 잠깐 위로 가줬다가 계속 딜 넣고 하다 보면 바로 깨진다.
    • 페이즈 2: 일렉맨을 깨면 록맨이 봄버맨이 쓰는 하이퍼 봄을 3~4개 갈긴다. 오른쪽 발판에서 대기타면 죽을 위험이 적다. 그 후 봄버맨과 링맨이 나타나는데, 봄버맨은 가만히 서서 하이퍼 봄만 날려대니 집중해서 총알을 계속 갈기면 바로 깨진다. 문제는 링맨. 계속 날아다니면서 링 부메랑을 쏴대는데[45] 딜을 넣을 구석이 별로 없다. 초중반에는 무조건 한번쯤은 막히고 가는 보스. 링맨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날아올 때 그 높이가 높게 2번 낮게 2번 반복된다. 높게 올때는 더블점프 낮게 올때는 한번 점프 후 총알을 갈기면 거의 다 맞는다.
    • 페이즈 3: 록맨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슬라이딩하고 위에서 나타나 토네이도 모양 탄막을 무지하게 뿌려댄다. 공략을 알아도 잘 죽으니 조심. 그 후 스컬맨이 나타나는데, 패턴만 알면 무난하게 빠져나갈 수 있지만 패턴을 피하기 위한 공간이 보통 너무나도 협소하다. 최대한 턴을 안 주게 빠르게 발라주자.
    • 페이즈 4: 모든 발판에 불이 붙어서 통행금지가 되고, 메카자우루스가 나온다. 불을 나선형으로 뿌리는 패턴은 좀 왼쪽으로 가면 되므로 쉽지만, 움직이는 가시를 보내고 가시를 갈라서 마지막 줄을 오른쪽으로 조금씩 가게 하는 패턴은 사실상 마지막 고비. 메카자우루스까지 완전히 죽이고 나면 오른쪽에서 거대화한 록맨이 천천히 다가온다. 록맨은 닿으면 무조건 죽으니 록맨이 다가오기 전에 최대한 딜을 넣어서 죽여야 한다. 하드까지는 여기가 고생했으니 다 맞아죽어주는 최후의 패턴이지만, 보스의 피통이 170이나 되는 rage mode는 이 곳이야말로 연사 컨트롤을 시험 받는 최악의 구간이다. 보시에 통달한 굇수들도 이 곳에서 록맨에게 깔려 죽는 경우가 잦다,

1.8. World 8

  • 록맨 스테이지: VVVVVV보다도 더 어려운 스테이지.BGM[46] 처음부터 적을 밟고 가시가 있는 곳을 빠져나오는 구간, 크레이지레이지 위에서 컨트롤을 하는 부분, 마지막 가시투성이 구간 등 고난이도, 정교한 컨트롤을 계속 요구하는 스테이지다. 특히 마지막에 있는 가시 지옥 구간을 Rage mode에서는 노세이브로 한 번에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월드 10과 함께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평가받는다.
  • CD : "Wily CD". 첫 화면 오른쪽 화면에 존재.
  • 해금 가능 캐릭터 : 가시.
  • PRO MODE : 30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섕쑹(75/150/300) bgm[47] 스테이지가 워낙 어려운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나 이 보스 역시 컨트롤이 필요하고, 피가 터져 나오는 구간이 전부 랜덤이라 임기응변이 뛰어나야 한다. 랜덤 패턴이 많기에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하다. Rage mode에서는 장기전으로 흘러가고, 랜덤 패턴이 많기에 소닉과 록맨에 비견될 정도의 난이도로 올라가기도 한다.
    이 보스가 시작할 때 물짱이 페이크를 쓴다. 이것도 미국 밈. 리우 캉을 소환해서 공격시키거나 페이탈리티로 처형하여 피를 뿌리기도 하고 샤오 칸, 스콜피온, 모타로로 변하기도 한다. 클리어 시 보시가 탄막을 엄청나게 퍼부어서 섕쑹을 죽이는 페이탈리티를 볼 수 있다.

1.9. World 9

  • 키드 이카루스[48] 스테이지 맵의 난이도는 중상.BGM 그림 리퍼의 공격을 피하고 엉금엉금을 밟고 지나가고, 중간보스 맥구(McGoo)를 잡은 다음에는 머리를 써야하는 박스 퍼즐도 있다. 특이한 방식의 컨트롤이 많이 나오고 8 스테이지보단 덜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려운 스테이지다.
  • CD : "Live CD". 첫 번째 박스 퍼즐 바로 위 화면에서 얻을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피트
  • PRO MODE : 30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가논돌프(75/150/300)bgm
    버전 1.7 패치로 봄버맨[49]을 대신해 추가되었다. 스프라이트는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에서의 모습이며, 음성은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의 대사와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게임 오버 화면에서의 웃음소리. 문제는 이 보스에는 숫자 1 버튼을 누를 때마다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여[50]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51]유언을 외치는 추태를 볼 수 있다. 버그를 쓰면 기존 봄버맨이나 헬로키티만도 못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굳이 버그를 쓰지 않아도 섕쑹이나 스켈레톤 킹보다도 쉬운 보스다.

1.10. World 10

  • 닌자 용검전 스테이지로, 보시의 지옥 스테이지.BGM[52] 다른 스테이지들도 어려운 구간이 많으나 이 스테이지 만큼은 정말 미칠듯이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닌자 용검전을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로 온갖 해괴한 장애물들이 가로막으며 벽타기 기술까지 잘 이용해야 하는 정신나간 스테이지. 초반 도끼를 든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앞으로 진행하는 구간, 중간의 류 하야부사의 탄막 패턴을 피한 후 벽타기로 스테이지를 강행 돌파해야 하는 구간, 마지막 가시벽이 따라오는 구간 등 쉬운 구간이 아예 없다. 사람에 따라 게임의 보스들보다도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올클리어 세이브 파일을 다운받아 보스전만 자주 즐긴 사람이라면 정주행을 하던 도중 이 스테이지에서 정말 오랫동안 막힐 것이다. 초보자라면 말할 것도 없다. 이지모드에서도 수천데스는 심심찮게 나온다. 해보면 얼마나 미친 난이도인지 잘 알 수가 있다. 게다가 리로드를 하지 않으면 (즉, 죽지 않으면) 이전에 스위치를 눌러 둔 상태를 유지하는 덕분에 또 스위치를 누르러 갈 필요가 없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구간이 세 군데나 있는데, 단축할 수 있는 시간을 합치면 수십 초는 되기 때문에 스피드러너들도 실수 한 번으로 절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여담으로 레이지 모드에선 이런 스테이지를 세이브도 없이 한 번에 클리어해야 한다... 그렇지만 레이지에서만 스킵되는 곳이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
  • CD : "Sax CD". 첫 화면 바로 오른쪽 화면에서 얻을 수 있다. 재생하면 그 유명한 Epic Sax Guy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PRO MODE : 30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 BOSS : 미싱노(50/100/200) bgm[53] 보스 난이도는 랜덤. 패턴이 잘 나오면 정말 쉽다. 하지만 하이드로펌프나 혼란-모래뿌리기 같은 어려운 패턴들만 터진다면 골치 아파진다. 그래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스켈레톤 킹, 섕쑹과 비슷하다. 다음 패턴 중 하나를 시전한 다음 잠시 밑으로 내려와 공격을 맞아주는 행동을 반복한다.

  • 한때 다른 캐릭터보다 점프력이 높은 소닉과 다른 캐릭터보다 총알 발사점이 높은 류로 플레이 했을 때 점프샷을 계속 해서 빨리 죽일 수 있는 보스였지만, 1.64 버전 이후 보스의 턴일 때는 보호막이 생겨 바로 순삭이 불가능해졌다. 랜덤 요소가 많은 보스인 만큼 시간이 중요한 스피드러너들에게는 난이도를 떠나서 가장 큰 장애물들 중 하나. 또한 와스프 사용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염동력 패턴 사용시 공격키가 점프키가 되는 관계로 후속 패턴에서 이단 점프를 사용할 수 없다.

1.11. World 11

  • 마리오 사막 스테이지: 맵의 난이도는 중상. bgm 바로 전에 지나온 스테이지가 지옥 구간인지라 이 스테이지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몹을 밟고 점프를 하거나 세이브 포인트를 이용한 컨트롤, 마리오 타워 등의 존재로 만만치 않게 어려운 곳이다. 마리오 타워의 경우엔 10 스테이지 다음으로 어려운 구간일 수도 있다.
  • CD : "Sexy Sax CD". 뱀에서 내린 화면 기준 오른쪽 아래 화면에 있다.
  • PRO MODE : 15 Death 이하로 월드 클리어. 탑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센다.
  • BOSS : 존재하지 않음, 탑이 대체.bgm[64] 보스를 대체하는만큼 난이도는 어려운데, 이때문에 스피드런에서는 보통 월드 4처럼 버그를 이용해 탑을 스킵한다.

1.12. World 12

  • 마지막 스테이지(Final Path) BGM - 난이도는 월드 1보다 쉬운 편이다. 사실상 마지막 스테이지로서의 역할은 이전 스테이지인 월드 11이 대신하고, 월드 12는 길이로나 난이도로나 스테이지라기보다는 최종보스 솔그린에게 가기 위한 마지막 복도인 셈. 여담으로 천지창조의 지하 세계와 같이 화면이 왜곡되는 기믹이 사용되어있다. bgm도 천지창조 지하 세계의 것이다.
    • PRO MODE : 존재하지 않음.
  • BOSS : 솔그린 (25/50/150) bgm[65] - 최종 보스. 모든 보스 중 패턴이 가장 많고, 페이즈도 총 4페이즈이며, 최종 보스인 만큼 초심자에게 이 보스를 깨는 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여담으로 모양 때문에 담배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덴마크의 오트밀이다. 원래의 Solgryn 1930년부터 생산된 꽤 오래된 브랜드다.
    • 페이즈 1: 여러 곳으로 날아다니면서 탄막을 무자비하게 쏴댄다.[66] 중간에 레이저도 쏘고 귀리 알갱이도 떨구며, 기습적으로 퍼펙트 카오스를 바닥에 풀기도 하니 조심. 심지어 후반에는 소닉도 나오는데, 이 구간에는 무려 탄창과 소닉을 같이 피해야 한다. 다 피하면 류와 비슷한 탄막을 계속 뿌리는데 이 틈에 HP를 많이 깎아주면 솔그린이 도주한다. 고드름을 타고 올라가면 페이즈 2 시작.
    • 페이즈 2: 처음부터 강력한 레이저를 쏜다. 이 사이에 HP를 많이 깎아두자. 그 후에 솔그린한테 보호막이 생기는데, 이 보호막은 중간에 솔그린이 만드는 구형 물체[67]를 솔그린한테 유도해서 부숴야 한다. 구형 물체를 좀 뿌리다가 탄막을 엄청 뿌려대는데 사실 이 패턴이 좀 더 쉽다. 그렇게 보호막도 전부 깨면 페이즈 3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 페이즈 3: 올라오자마자 탄막을 엄청나게 뿌려대지만 집중만 하면 넘어갈 수 있다. 솔그린은 다시 도주하고 보스들을 소환한다. 류, 헬 키티, 마리오, 바이올란테, 쌩쑹, 미싱노[68], 봄버맨, 소닉 순서로 나온다. 각각 패턴은 이미 한 번씩 봤던 패턴이니 당황만 안 하면 잘 대처가 가능하다. 단 보스들을 공격할 수 없으므로 주의, 이 패턴을 다 버티면 드디어 마지막 패턴이다.
    • 페이즈 4: 솔그린이 화면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보시가 빅 바이퍼에 올라타서 다시 그라디우스 스테이지처럼 솔그린을 탄막 게임처럼 처리해야 한다. 다행히 이 우주선은 자동 연사가 가능하다. 첫 패턴으로 류 스테이지에서 겪었던 달심같이 다가오는 거대한 총알은 바로 부숴주자.[69] 그 다음 랜덤으로 화면에 총알을 생성하고, 총알로 길을 만들어서 죽이려는 등 그야말로 최후의 고비. 마지막 패턴은 총알을 균형있게 뿌리는데, 이 패턴으로 반복된다. 계속 총알을 쏴서 버텨주면 드디어 끝.

1.13. Prize room

  • Prize roomBGM[70] - 솔그린을 클리어하면 올 수 있는 곳이다. 과거엔 랭킹 등록을 할 수 있었지만 사이트가 사라졌기에 지금은 불가능하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솔그린" : Avg-mode이상이면 맵의 오른쪽에서 해금할 수 있다.
    • "다크 보시" : Avg-mode이상으로 CD와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모으면 해금할 수 있다.
    • "소닉 더 헤지혹" : Hardon-mode에서 CD와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모으면 해금할 수 있다.

1.14. Secret World 1

  • 마리오 스테이지 bgm - 여기서 트로피인 1UP과 마리오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월드 1에서 갈 수 있으며 월드 7의 메탈 기어 아이템이 필요하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마리오". 월드 끝의 깃발에 존재한다.

1.15. Secret World 2

  • 저스틴 TV[71] 스테이지 bgm[72] - 월드 3에서 갈 수 있으며 월드 5의 케이크 아이템이 필요하다. 캐릭터 Kappa를 해금할 수 있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Kappa". Kappa를 클리어하면 해금할 수 있다.
  • BOSS : Kappa[73] (100 추정[74]) bgm[75] - 보스 난이도는 중. 패턴의 대부분이 타겟팅 패턴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보스. 패턴은 오른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빔을 20번 발사하는데, 다 발사하면 아래쪽으로 이동했다가 왼쪽으로 돌진한다. 그리고 다시 위에서 나타나서 빔을 17번 발사한다. 그리고 랜덤으로 얼굴들이 떨어지는데 그 뒤로는 반복된다.

1.16. Secret World 3

  • 포켓몬스터 스테이지 bgm - 월드 6에서 갈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로 레드를 해금할 수 있다. Rage-mode에선 첫 구간에 세이브가 존재해 중간 세이브로 쓰이기도 한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한지우". 월드 끝에서 해금할 수 있다.

1.17. Secret World 4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테이지 bgm - 1.50 버전에서 신규 추가된 히든 스테이지로 월드 7에서 갈 수 있다. 컨트롤보단 운빨이 필요한 스테이지로 평가된다.
  • 해금 가능 캐릭터 : "오크". 치타맨을 쓰러트리면 해금할 수 있다.
  • BOSS : 치타맨 (200) bgm - 1.50 버전에서 신규 추가된 보스이며 제작자 공인으로 솔그린보다도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사실상 난이도를 봐서는 솔그린을 능가하는 진 최종 보스로 볼 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보통 이상에서 끙끙대지 말고 이지에서 좀 쉽게 깨자. 어차피 캐릭터는 세이브 공동으로 저장된다.[76]
    • 페이즈 1: 처음엔 아폴로가 나와서 총 12개의 회오리를 발사하는데, 네 번째 회오리부터 발사 속도가 빨라진다. 회오리는 플레이어의 수직 위치를 시간차를 두고 쫓아오는데 이 시간차가 어중간할 뿐더러 회오리의 판정이 상당히 넓어서 정말 피하기 힘들다. 회오리 패턴이 끝나면 왼쪽으로 빠르게 이동했다가 백덤블링을 하면서 탄막을 느리게 발사하는데 치타맨이 땅에 가까워지면 속도가 빨라진다. 그 다음 총 9마리의 개들이 바닥을 부시면서 달려오는데, 이때 오른쪽 바닥 끝에 걸쳐 있으면 높은 확률로 죽지 않는다! 개들이 사라지면 닥터 모비스가 소환되는데 원작과 동일하게 닥터 모비스가 오른쪽 끝에 도달할 때마다 왼쪽 끝에서 다시 나오는 걸 반복한다. 닥터 모비스는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빨라진다.
    • 페이즈 2: 닥터 모비스를 죽이면 오른쪽 끝에서 헤라클레스가 나와서 총 12마리의 벌을 소환하는데, 문제는 이 벌이 움직임이 소닉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다행히 소닉처럼 계속 남지는 않아서 한 4초 후 즉각 사라진다. 소환이 다 끝나고 왼쪽 위로 다시 사라지는데 몇 초 후 에이프맨이 내려와서 바나나를 뿌린다. 에이프맨은 플레이어가 있었던 위치로 계속 폴짝폴짝 뛰어오는데, 빨리 죽이지 않으면 서서히 몸이 붉게 달아오르다가 완전히 붉어지면 바로 거대화하면서 바나나를 피할 수 없게 마구 뿌리므로 빠르게 죽여야 한다.
    • 페이즈 3: 에이프맨이 죽으면 에어리스가 등장해서 바닥을 부수고 오른쪽에선 비행 접시들이 왼쪽에선 고질라[77]가 나오며, 주기적으로 에어리스의 공격 신호에 맞춰 플레이어의 위쪽에서 새가 한 마리씩 떨어진다. 이 비행 접시들을 밟으면서 계속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에어리스를 쓰러트려야 한다. 점프를 하면서 연타하는 것이 꽤나 힘드니 조심.
    • 페이즈 4: 에어리스를 쓰러트리면 부서졌던 바닥 발판도 다시 생기고 승리 음악까지 나오면서 끝... 인 것 같지만 갑자기 승리 음악이 끊기면서 치타맨 셋이 나오더니 합체한다.[78] 그 후 오른팔에서 지렁이를 주기적으로 떨구면서 공격한다. 지렁이는 바닥에 닿으면 광범위하게 폭발하는데 지렁이는 물론 그 폭발에 맞아도 당연히 죽는다. 그리고 왼팔은 느리게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다가 12시 방향을 가리킬 때마다 회오리를 위에서 아래로 떨구는데, 이것까지 다 피하려면 상당한 실력의 반사신경이 필요하다. 그걸 다 피하면서 총알을 갈겨주면 클리어.

[1] 튜토리얼과 Prize room은 제외했다.[2] 봄버맨과 월드 6의 물음표 보스이다. 물음표 보스는 세이브 파일을 이용하면 지금도 갈 수 있긴하다.[3] 고인돌 2에서 주로 거대 고릴라형 에너미와 맞닥뜨릴 때 재생되는 필드 보스 BGM이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본 게임의 난이도를 고려하면 1스테이지 시작 지점부터 이런 BGM이 선정되었다는 건 꽤 의미심장하다.[4] 사실 이 거미의 정체는 영화 그렘린을 모티브로 만든 패미컴 고전 게임 그렘린 2의 최종보스 거미 그렘린에서 나온 것이며, 특유의 귀갱 효과음은 고지라의 울음 소리다.영상의 24분 8초부분부터 이 거미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다만 기존 게임에 나오는 거미 그렘린과는 다르게 본체몸통 부분을 잘라내었다.)[5] 사용법은 PgUp은 가속, PgDn은 감속, Home은 속도 초기화이다.[6] 월드 2의 루피 아이템이 필요하다.[7] 엔딩 크레딧에서는 헬키티로 나온다. Hello에서 o를 뺀 말장난.[8] 보통 보시의 음원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뉴그라운드의 회원 NemesisTheory의 곡이다. 제목은 Rose At Twilight.# 시작할 때 나오는 발랄한 노래는 1994년에 방영한 헬로 키티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이다.#[9] 도트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이지만 음성은 스트리트 파이터 3의 것을 사용한다. 춘리와 블랑카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의 음성을 사용하며, 달심은 특이한편이다.[10] 원곡은 류의 테마곡. # 리믹스의 원 제목은 Ryashon - Become The Storm #[11] 여담으로 달심의 사망 음성은 본인의 것이 아니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사가트의 패배 음성이다.[12] 액션 52의 치타맨 메인 테마.[13] 만났을 때 대화창의 대사가 압권이다. 요약하자면 보시가 너무 간지가 나서(...) 고오스가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14] 원곡은 슈퍼 마리오 RPG의 최종 보스 카지오의 1페이즈 테마곡. #[15] 이 때 나오는 BGM은 Super Mario Bros. Super Show!의 엔딩곡 Do the Mario.[16] Who are you, Boshy? I Want to do Mario One More Time!(넌 대체 누구야, 보시? 난 한 번 더 마리오를 할 거다!)[17] VVVVVV의 Positive Force.[18] VVVVVV 스테이지는 비리디언(Viridian)을 지나가면 캐릭터에게 중력 반전이 일어나고 버밀리온(Vermilion)을 지나면 중력 반전이 사라진다. 월드맵 특징상 이리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VVVVVV라는 게임에서 주인공만 중력 반전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조연들은 중력 반전 능력이 없어서 보시에서 이리 표현한 듯하다.[19] 이지 모드에서는 30초.[20] 이 60초 구간은 원작에서 'Super Gravitron'이라 불리는 도전 스테이지인데, 원작에 비해 탄막 수가 소폭 줄고 캐릭터의 피격 판정도 작아지는 너프를 먹었다. 원작 게임의 스테이지를 정말 악랄하게 바꿔놓는 보시에서 유일하게 하향 조정된 케이스.[21] 보스들 중 체력이 가장 많다. 그냥 때리면 맞는 수준으로 큰 히트박스 때문인듯.[22] 원 곡명은 Sea of Lava[23] 슈퍼 마리오 랜드 3: 와리오 랜드의 첫번째 스테이지 테마.[24] 1.50버전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캐릭터다.[25] 원곡은 소닉 더 헤지혹(1991)그린 힐 존, 음성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북미판의 소닉 음성.[26] 팁을 주자면, 알맞은 조작으로 슈퍼소닉이 반복되는 궤도로 움직이게 주기화 하는 방법이 페이즈 2에서의 생존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슈퍼소닉이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돌게 만들거나 U자 혹은 Ո자 형태로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27] 참고로 스프링들은 공중에서 생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개별적으로 4초 정도가 지나면 사라진다.[28] Sonic's My Name, Speed's My Game!(소닉은 내 이름이고, 속도는 내 놀음이지!)[29] 이 패턴에서 슈퍼소닉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페이즈2가 끝날즈음에 플레이어가 발판에 착지를 한 상태여야만 한다. 제자리를 돌기를 시전하는 슈퍼소닉은 페이즈2가 끝나는 그 순간의 플레이어의 높이에 생성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 페이즈2가 끝나버리면 플레이어는 제자리 돌기를 시전 중인 슈퍼소닉에게 딜을 넣기 위해서 페이즈2가 끝나는 시점에 플레이어가 있던 높이까지 점프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페이즈2가 끝나는 당시의 플레이어의 높이에 슈퍼소닉이 생성되므로) 짧게 말해서, 보스에게 딜을 넣기 위해 플레이어가 점프와 총알발사를 한꺼번에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슈퍼소닉에게 딜을 넣기 위해 플레이어가 점프를 해야하는 경우와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를 비교하면 전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딜을 넣기 위해 점프를 해야하는 수고스러움과 점프와 착지에 따른 손해보는 시간이 발생한다. 그러니 페이즈3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페이즈2에서 불필요한 점프를 하거나 너무 높이 점프하는 것을 삼가자.[30] 이 상태에서 딜은 넣을 수 없다. 넣어보려고 해도 튕길 뿐.[31] 이 난이도가 거의 프레임 수준으로 완벽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솔그린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 게임 코드를 설정하고 스스로 테스트 해봤는데 운좋게 처음에 통과해버렸고, 그것을 너프하지 않고 내버려둔 것이다.[32] 이 부분을 지나가는 팁을 주자면, 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와 세번째 블럭에 캐릭터를 반반 걸친 다음, 오른쪽으로 점프 할 때 캐릭터가 최고점에 이르자마자 왼쪽으로 더블 점프한다고 생각하면 훨씬 쉽게 피해진다.[33] 물론 보스 직전에 세이브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짧긴 하다. 그러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세이브를 하지 않는 것이다.[34] 이 곡도 헬 키티 보스 BGM과 함께 NemesisTheory가 만들었다. 원 제목은 Rose At Nightfall #. 서양에서 인기가 많았던 플래시게임 Raze 2의 최종 스테이지 테마곡으로도 유명하다.[35] 추가로 스켈레톤 킹을 죽이면 또 뜨는 패턴이 있는데 이 때 뜨는 음악은 Rose At Midnight. 제작자는 Capital Jay #[만약] 스켈레톤 킹과 싸울때 CD3을 튼다면 가시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37] 이 패턴은 원래 이 보스가 쓰는 패턴인데, 시전하기 전에 화면 좌측 하단에 안전지대 발판이 생긴다. barrel roll 송으로 이 패턴이 나올 땐 안전지대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죽는다.[38] 엔딩 크레딧에는 랜덤 월드라고, 게임 내 music 파일에는 시크릿 캐슬이라고 되어있다. BGM으로는 덕테일즈의 히말라야 스테이지가 나온다.#[39] Sesame Street Countdown라는 비주류 쓰레기 게임 출신으로, AVGN의 드라큘라 에피소드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다.[40] 원곡은 록맨 3의 타이틀 테마. 리믹스 제작자는 DJ XeMeX #[41] 이 보스가 어려운 이유는 난이도를 불문하고 미니보스들을 포함해 모든 패턴을 다 봐야 하기 때문이다. 소닉, 마리오 등등의 타보스들은 이지, 노멀의 경우 체력이 적다는 것을 이용해서 일부 난해한 패턴들을 스킵할 수 있지만 록맨은 중간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다.[42] 솔그린의 미니보스들은 패턴을 쓰고 나서 바로 퇴장하므로 제외.[43] 원래 이지 모드 보스는 체력이 절반이다.[44] 스프라이트는 록맨 2 타이틀 화면에서 가져왔다. 마지막 패턴이다 보니깐 도망칠 곳이 없다. 모든 피할 구석에서 불이 나와서 그곳으로 가면 오히려 죽는다. 다시 말해 배수진 내지는 정면승부.[45] 중력의 영향을 받아 떨어지는 반투명한 링과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튕겨다니는 불투명한 링 2종류를 사용한다.[46] 원곡은 록맨 2메탈맨 스테이지 테마곡.[47] 원곡은 모탈 컴뱃 2 Wasteland(불모지) 테마#. 리믹스 제작자는 Jarrid Langill #. 보스 스프라이트나 시스템 음성 등은 모탈 컴뱃 3에서 가져왔다.[48] 일본판 이름은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후속작으로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이 있다. 함정으로 캡틴 팔콘이 등장하기도 한다.[49] 봄버맨이 설치하는 폭탄을 전부 피하기만 하면 길이 열리는 단순한 보스전이다. bgm[50] 디버그용 커맨드를 방치해둔 것으로 추정된다. 1을 그냥 누르면 "네 얼굴은 죽을 거다!(Your face will die!)"(...)라는 대사를 하며 위에서 몬스터를 소환하는 패턴을 전개하는데, 문제는 몬스터 소환 전 선딜이 좀 있어서 1을 연타해대면 몬스터가 나오지 않고 선딜에 갇혀서 멈춰버린다.[51] 유언은"안돼, 내 얼굴! 이게 죽는다고?! 뜨거워!!!(No, My face! it will die. it burns!!!)"[52] 닌자 용검전 4-2 스테이지 테마곡 선렬의 류(鮮烈のリュウ). 닌자 용검전에서 가장 유명한 명곡이다.[53] 각각 레드/목호(GSC) → 성호/윤진(RSE) → 1세대 챔피언 → 2세대 로켓단 → 1세대 트레이너 bgm의 리믹스.[54] 튀어오를 때 모션을 취하는데 그때 공짜 딜 타이밍이 생긴다. 잘 하면 대략 한번당 3~4번 때릴 수 있다. 또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 뒤 갑자기 파도타기가 덮친다. 페이크에 주의하자.[55] 공격, 이동, 점프 등 사실상 거의 모든 키를 연타해서 저항하지 않으면 짜부라져 죽는다. 대충 달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56] 사실상 HP회복을 제외하면 제일 쉽다. 그냥 왼쪽으로 가서 대기타다가 미싱노가 빔을 쏠때 이동만 해주면 끝.[57] 모래바람이 보시가 있는 곳을 덮친다. 이 모래바람은 보시를 계속 위로 올리는데, 중간에 칼날이 있기 때문에 가운데로 갔다가 다시 이동했다가를 반복해야 한다.[58] 공격할 수 있게 아래로 내려오긴 하는데, HP를 회복하는 속도가 꽤 빠르다! 플레이어가 그보다 더 빨리 연타를 해야지 유효타가 나온다. 그치만 유효타를 못 때렸다 하더라도 쉬어가는 패턴으로는 좋다.[59] 미싱노가 운빨을 타는 이유 1. 돌 하나 떨구고 끝인 원작 포켓몬과는 달리 스톤샤워마냥 시간차로 쏟아붓는데, 문제는 이게 이중 삼중으로 쪼개지기 때문에 전부 피하기가 쉽지가 않다.[60] 공격 시작 시의 삼각형 이펙트에 닿으면 죽는다. 그 다음 화염방사 → 화염방사 + 10만볼트 → 눈보라로 얼리고 하단으로 화염방사 공격을 하는데, 눈보라를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맞고 얼어붙어야 마지막 화염방사에 맞지 않는다.[61] 미싱노가 운빨을 타는 이유 2. 조작이 엉망이 된다. 그 후에 모래뿌리기를 하는데, 반대로 변경된 조작키 가지고는 그 패턴을 피하기가 힘들다. 특히 와스프 사용시 점프키랑 공격키가 바뀌므로 더블 점프는 커녕 높은 점프조차도 할 수 없다. 심지어 모래뿌리기는 랜덤형 공격이기 때문에 운이 안 좋으면 알고도 못 피한다. 사실상 이 보스전에서 제일 어려운 패턴 중 하나.[62] 미싱노가 운빨을 타는 이유 3. 물을 계속 아래에서 위로 쏘는데, 이게 굉장히 높이 올라간다. 여기까지만 보면 좋지만 너무 천장에 닿아 버리면 보시가 죽는다. 게다가 쏘는 횟수도 장난이 아니라서 굉장히 까다로운 패턴.[63] 미싱노가 운빨을 타는 이유 4. 화면도 흔들리고 던지는 잎이 많아서 처음엔 익숙해지기 힘들지만, 파훼법만 알면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 오른쪽에 있다가 조금씩 왼쪽으로 가 주다가 마지막에 이단 점프로 피해주면 패턴이 끝난다.[64] 원곡은 록맨 2 닥터 와일리 스테이지의 BGM.[65] 원곡은 에이스 컴뱃 4메가리스 스테이지 테마 아뉴스 데이 (에이스 컴뱃 4에서는 그 전에 Rex tremendae도 나오지만 여기선 나오지 않는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는데, 'Qui tollis'가 솔그린으로 들리는 몬더그린이 있다.[66] 스프라이트는 록맨 X의 1단계 차지샷. 이 탄환은 모든 페이즈에서 주구장창 쏴댄다.[67] 사람들은 주로 모양새로 보아서 개구리알이라고 부른다.[68] 패턴은 하이드로펌프인데, 중간에 귀갱 거미가 다시 나타나니 주의.[69] 스프라이트는 록맨 X2의 더블 차지샷이다.[70] BGM은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의 윈드 가든 갤럭시이다.[71] 트위치의 전신 격인 웹사이트다.[72] 동굴 이야기의 bgm인 'On to Grasstown'.[73] 트위치의 이모티콘 중 하나. 유래는 해당 문서를 참고.[74] 보스의 체력 수치를 나타내는 "Scouter"를 먹어도 이 보스는 정확한 수치가 표시되지 않는다.[75] 소닉 더 헤지혹 2의 보스전 bgm. 리믹스 없이 원곡을 그대로 사용했다.[76] 실제로 이지 모드에서 솔그린이랑 다크 보시같은 클리어 특전은 얻을 수 없지만 마리오나 Kappa 같은 시크릿 특전은 다 얻는 것이 가능하다. 되도록이면 시크릿을 얻을 땐 이지를 추천.[77] 다행히 이 고질라는 판정이 없다.[78] 헤라클레스를 베이스로 오른팔에 아폴로가, 왼팔에 에어리스가 붙어 있는 구조이다. 합체 시 트랜스포머 만화에서 나온 그 변신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