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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일본담배산업 日本たばこ産業|Japan Tobacco | |
<colbgcolor=#00a273><colcolor=#fff> 기업명 | 정식: 日本たばこ産業株式会社 |
한글: 일본담배산업 주식회사 | |
영어: Japan Tobacco Inc. | |
설립일 | 1985년 4월 1일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시장 정보 |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2914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토라노몬 4초메 1-1 가미야초 트러스트 타워 27층 |
핵심 인물 | 이와이 히토오 (회장) 테라바타케 마사미치 (사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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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기업. 담배를 비롯하여 의약품, 식품, 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며, 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법에 의해 1985년 4월 설립되었다. 약칭은 JT.2022년 기준 총매출 20조원으로 일본 식품업계 내 매출 1위, 세계 담배 시장에서도 점유율 3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대기업이다.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55조원이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담배회사 랭킹 4위에 랭크인했다. 대한민국의 담배회사인 KT&G는 8위다.
2. 역사
1949년 설립된 공기업이었던 일본전매공사(日本専売公社)가 1985년 민영화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이 점에서 과거 전매청, 한국전매공사, 한국담배인삼공사 시절을 거쳐 민영화된 한국의 KT&G와 비슷하다. 담배 박물관과 소금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갤러허 그룹을 인수했다.2020년 현재의 본사를 이전한 뒤, 2022년 큐슈공장이 폐쇄된다.
과거 공기업이었던 회사라 그런지 여전히 일본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편이고, 재무성이 대주주이므로 보통 재무성 고위직 출신이 임원으로 온다.[1]
3. 해외 법인
3.1. JT 인터내셔널(JTI)
JT 인터내셔널 JT International | |
<colbgcolor=#00a273><colcolor=#fff> 기업명 | 정식: JT International SA |
한글: JT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 |
설립일 | 1999년 10월 28일 |
소재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제네바 |
[include(틀:지도, 장소=8 rue Kazem Radjavi 1202, 크기=100%)] | |
핵심 인물 | 에디 피라드 (CEO) 시마요시 코지 (부사장) |
종업원 | 45,000명 |
링크 |
R.J 레이놀즈(RJR)의 해외 부문을 1999년 JT가 78억 달러에 인수해 해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무소 400여개, 공장 27곳, 연구센터 5곳, 담뱃잎가공장 5곳을 보유하고 있다.
3.2. JTI코리아
JTI의 한국 현지법인. 각각 양산시와 사천시에 공장을 운영 중인 필립 모리스, BAT와 달리 대한민국 내 현지공장은 없다. 과거 KT&G에 OEM 생산을 위탁하다가[2] 현재는 필리핀 등의 현지공장 생산분을 수입하고 있다.한국에서는 메비우스와 카멜을 판매중이다. 한 때 세븐스타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도 판매했으나 단종되었고 현재는 남대문시장이나 깡통시장의 해외담배코너에서만 구할 수 있다.
4. 주요 품목
[1] 대표적으로 2022년까지 JT 회장직을 맡았던 단고 야스타케가 재무성 사무차관 출신이며, 카이세이고등학교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2] 실제로 JT는 2019년까지 KT&G 지분 2.1%를 보유한 적이 있다.[3] 미국 외 지역에서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피아니시모나 내추럴 아페리칸 스피릿과 달리 국외 판권만 가졌으므로 여전히 미국 담배이다.[4] 원래 미국 담배였으나, 2017년, JT가 인수하면서 일본산으로 변했다. 한국에서도 정식 발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