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6 22:26:27

THE LAST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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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EMPIRE
마지막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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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본게임]
ESD Steam[본게임]
장르 대체역사, 대전략
출시 2020년 10월 21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본게임][4]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창작마당

1. 개요2. 특징3. 역사4. 등장 국가5. 이벤트6. 서브 모드 목록7. 커스텀 게임 규칙8. 기타

[clearfix]

1. 개요

한 시대의 종말

찬란하고 아름다웠으나, 잔혹하고 끔찍하였던 그 좋았던 시절(Belle Époque)은 두 발의 총성과 함께 화염으로 사그라들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함성을 지르며 다시 흙으로 되돌아갈 때, 비겁하고, 비열하며, 비참하게 살아남은 이들은 다시금 눈 앞에 서 있는 이들을 향해 총구를 돌리고 있습니다.

아들과 아버지를 위해, 남편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헛되이 죽어간 모든 이들을 위해.

피를 보았음에도 또 다시 피를 보기위해 내달려 나아가며, 결국 모든 것의 종말로, 시대의 종말로 향하고 있습니다.
THE LAST EMPIRE (약칭 TLE, 라엠)

만약 대한민국일본의 역할을 대신하였다면?’이 주제인 Hearts of Iron IV대체역사 모드.

2. 특징

기존에도 대한제국이 근대화에 성공한 시나리오를 담은 대체역사 모드는 많이 있었으나, 이 모드는 흔히 말하는 여타 국뽕 모드와 다르게 제국주의 열강인 한국이 군국주의의 길로 접어들어 추축국의 일원이 되고 패망하는, 즉 한국이 악역인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고 있다. 난징 대학살 등 전쟁범죄와 과도한 파시즘적 광기까지 잘 녹여내어 스토리에 큰 몰입감을 선사하는 수작이다.

매우 높은 플레이 난이도를 자랑한다. 커스텀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지만 가장 낮은 난이도의 쉬움 옵션을 골라도 게임을 처음 접하는 뉴비들은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 자유도 또한 거의 없는데[5] 모드 자체가 캐주얼한 플레이보다는 심도 깊은 비주얼 노벨을 어느 정도 추구하기 때문에 한국의 패망이라는 정사 엔딩으로 플레이어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플레이 결과에 따라 한국이 승전하는 엔딩을 보는 것은 가능하다.

3. 역사


헌종(고조 태황제 이환)이 원 역사보다 장수하여 근대화를 성공시키고 후계는 고종이 아니라 경은군이 이었다.[6] 일본보신 전쟁의 장기화로 폐허가 된 땅에서 도쿠가와 막부가 승리하여 36년까지 이어져왔으며 중국장제스의 북벌이 공산당의 암살시도로 실패하여 군벌들이 난립하는 군벌시대가 이어져 북경의 북양정부와 광주의 국민정부로 나뉘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전시특수를 달달하게 누리며 산업을 증강시켰으며 러시아 제국혁명으로 무너졌을 때 적백내전에 개입하여 연해주를 얻어왔다. 만주는 대한제국이 청나라에게서 승리한 이후 헌종이 심왕의 자리를 가져왔고 제2대 황제로 즉위한 고종 광황제가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남만주를 차지했으며 이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이김으로써 북만주까지 완전히 손에 넣었다.

대한제국의 상황이 많이 혼란스러운데, 군부의 정치개입대공황으로 인한 불경기,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시베리아에서 흘린 핏값을 요구하는 군인들 등의 사회적인 문제들로 인해 곪아가며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1936년 제국법안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강명황제 암살을 시도하고, 근황파가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이강 장군[7]이 진압을 한 후 한국의 독재자[8]가 된 다음, 19세기식 대전쟁을 통해 한국 내부의 상황을 정리하려고 중국을 침략하는 것이다.

일본 또한 어느 정도의 중점을 갖추어 플레이 가능한 상태인데, 이 경우 대한제국의 착취와 국토의 분열로 인해 신음하는 일본에 대한 국가적 개혁을 통해 폐번치현을 비롯한 중앙집권화 정책 및 문맹 퇴치 운동과 같은 근대화 사업을 실시하면서 서구 열강의 조차지를 반환받고, 대한제국의 미쳐날뛰는 제국주의에 연합국으로서 맞서 싸우는 일본 제국히로히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에서 히로히토는 중국쑨원이나 장제스 혹은 튀르키예케말이라고 볼 수 있다. 도조 히데키또한 현실과 달리 여기서는 일본 통일을 위해 앞장서고, 한일전쟁에서 일본을 지키는 선역으로 나온다.

대한제국에는 크게 네 가지의 외교론이 존재한다. 게임 내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일소론 : 일소론은 대한제국의 외교정책 중 하나입니다. 박중양이 주창한 일소론은 한국의 강력한 국력을 기반으로 주변국들을 무력으로 무릎꿇린 후, 그들에게서 강력한 경제적 수탈을 통해 경제적 발전과 동아시아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 주요 골지입니다. 물론 이러한 체제는 확실하게 붕괴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소론은 단순 무력쟁패 뿐이 아니라, 그렇게 강력한 수탈을 하여 '사다리치우기'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식민통치기 동안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 사회적 혼란, 정치적 혼란이 될 만한 여러가지 씨앗을 뿌린 후, 혹시라도 대한제국의 패권이 붕괴하는 그 날 이후에도 한국의 동아시아 선도자 지위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박중양의 일소론입니다.
  • 관리론 : 관리론은 대한제국의 외교정책 중 하나입니다. 동아시아에서 하나의 확고한 패권을 구축한 국가인 대한제국이 주변국들의 분열된 상황 속에서 어느 하나의 손을 잡지 않고, 시세에 따라서 유동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관리론의 주요 골지입니다. 관리론에서 전제되어야 할 점은 대상 국가에 최소 두 개 이상의 권좌를 향한 쟁탈전을 벌이는 세력이 있을 것, 그리고 부족한 세력의 틈 사이로 끼어들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대한제국의 외교정책은 관리론을 따르고 있고, 대표적인 것이 중국에서의 조율입니다. 1917년의 김규흥 차관은 부원지쟁 과정에서 돤치루이의 북경정부를 묶어두는데 성공하였고, 더 가까이 오면 북경정부와 국민당 사이에서의 적당한 긴장 유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관리론이 실패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1920년대 극동 출병의 결과가 소련의 토벌이 아닌 러시아의 완전한 멸망으로 끝난 것입니다.
  • 양보론 : 양보론은 대한제국의 외교정책 중 하나입니다. 현재 과확장 상태에서 벗어나 인적, 물적 손실을 줄여 효율적인 국가체제를 만들자는 것이 양보론의 주요 골지입니다. 주로 대한당 혁신계, 그리고 경제인들과 지식인들이 양보론을 지지합니다. 양보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그저 현재 누리고 있는 세력권을 무작정 해체하는 것이 아닌, 무력이 아닌 다른 방면에서의 침투입니다. 이 내용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세력권을 양보하는 모양을 보여주면서, 타국에서의 이권과 현지 영향력을 보전받는 것입니다.순종 효황제 이택이 양보론의 대가였습니다. 융희 시대에 타파론을 사용하였다가 꽤나 큰 타격을 입은 후, 황제의 어명 하에 양보론이 외교정책으로 자리잡았었습니다. 강명 시대 양보론의 가장 큰 거두는 대한당 민의원 도산 안창호일 것입니다.
  • 타파론 : 타파론은 대한제국의 외교정책 중 하나입니다. 일소론보다 더욱 강력한 통제와 실력의 행사를 요구하는 타파론은 현재 대한제국이 쌓아온 국력을 이용하여 경쟁자가 도전할 때마다 제거하자는 것입니다. 타파론은 주로 군 내에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군인들의 전공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민간각료들은 이러한 타파론을 지지하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열강들과의 충돌을 우려하는 점입니다.실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가장 빠른 대화수단일 수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실력을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한 이유는 국제정세가 이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타파론은 이상적인 외교정책일 것입니다.

또한 대한제국에는 크게 네 가지의 내정론이 존재한다. 게임 내 설명은 다음과 같다.
  • 기반론 : 선 발전 후 분배를 논하는 기반론은 대한제국의 내정론 중 하나입니다. 현대화 시절에 핵심으로 작용한 기반론에 대해서는 논할 말이 매우 많습니다. 고조 태황제가 개항의 문호를 연 이후 조정은 처음 보는 여러가지 문물에 당황하였으나, 곧 이들이 도움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유림이 반대하는 등 여러 삐걱거림이 있었으나, 결국 기계문명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내정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자에 가까운 고조는 행하지 못하였으나, 개화당여에 가까운 고종 광황제가 기반론을 정립시켰습니다. 기반론의 핵심은 바로 선택적 개발입니다. 기존 유학 이론을 저버리는 일이 되겠지만 이는 놀랍도록 효율적이었습니다. 주요 상공업자들과 도시들을 발전시키면서 효과적으로 한국은 경제 개발과 현대화를 이뤄냈습니다. 허나 기반론은 점점 효력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고인물은 썩는다고, 충분히 부를 거머쥔 재벌들은 그 부를 내려놓는 대신 이를 세습하여 계급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기반론을 폐지하려 하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 혁신론 : 개개인의 이성적 발전과 계몽을 논하는 혁신론은 대한제국의 내정론 중 하나입니다. 도산 안창호와 여러 개혁가들이 주창한 혁신론은 차마 논할 수 없는 흉참한 이론들을 제외하고는 가장 진보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론에서는 주로 경제적인 발전보다 개인의 계몽과 전 국민적인 실력 향상을 논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열강으로써의 힘을 갖추었으니 내실을 다져야한다고 강력히 설파하는 혁신론에서는 농촌 근대화와 국가주도 개발의 폐지와 시장경쟁의 활성화가 가장 큰 핵심입니다. 기업가, 소시민, 그리고 일부 진보적인 농촌 청년들은 논리적인 혁신론의 주장과 더불어 안창호 개인의 카리스마에 반해 이러한 혁신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 구휼론 : 민중의 구제와 낙오된 이들의 구호를 논하는 구휼론은 대한제국의 내정론 중 하나입니다. 유학자들과 사회주의자, 그리고 일부 박애주의자들이 선호하는 이 사상은 대한제국에서는 조금 낡은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 조선시대에서는 구휼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주로 빈한한 이들에게 군주가 자비를 배풀어 배를 곯지 않게 함이 구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에서 이러한 구휼제를 보면 사회주의적 색체가 있다 말할 것입니다. 유학자들은 성선설에 입각하여 낙오된 이들도 덕으로 깨우침이 옳다고 보기에 경쟁에서 떨어진 이들을 구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사회주의자들은 인간평등주의에 입각하여 실패자는 없으며, 모두가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애주의자들은 인간 자비심에 입각하여 안타까운 이들에게 선의를 배풀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회 전체를 챙길 수는 없기에,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여 기회를 주는 것이 구휼론의 가장 핵심입니다.
  • 총력론 :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하나의 부품으로 움직이는 것을 논하는 총력론은 대한제국의 내정론 중 하나입니다. 일관된 작업 과정으로 노동과정을 개편하여 노동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상대적 잉여 가치를 생산하는 집약적인 축적 체제인 포드주의(Fordism)의 영향을 강력히 받아 탄생한 총력론은 전시상황을 염두에 두고 탄생하였습니다. 하나의 기계부품처럼 노동자들을 모든 생산작업에 투입하여 움직이게 하는 총력론은 대한제국의 지리적 위치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어디 동떨어진 섬나라에 있는 것이 아닌, 대륙에 붙어있는 한 결국 한국은 전쟁을 수 어번 겪을 것이 분명합니다. 대전쟁 이후 이러한 위협론은 부상하였습니다. 훗날 혹시나 있을 동아시아의 대전쟁에 대비하여, 한국의 체제를 싸그리 고쳐 효율만을 논하는 철두철미한 기계로 만들자는 것이 총력론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의 피로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한시적으로 유지될 수 밖에 없습니다.

4. 등장 국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LAST EMPIRE/국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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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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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브 모드 목록

The New Order: Duty of Confuc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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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접고 펼치기】
해는 1962년, 유럽은 군홧발 아래 짓밟혀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20년 전에 끝났지만 그 유산은 여전히 살아 숨쉽니다. 대독일국은 아드리아 해에서 한때 위대한 도시였던 모스크바까지 군림하며, 유럽을 철권통치 하에 두고 있습니다. 수만 수천명은 독일의 전제정치 하에서 매일매일 살고 죽으며, 결코 오지 않을 자유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히의 모든 것이 온전한 것은 아닙니다.

독일의 첫번째 우주인이 달에 닿았음에도 불구하고 히틀러그 마지막 숨을 내쉬었고, 독수리들은 이미 그 시체를 쪼아먹고 있습니다. 알베르트 슈페어, 마르틴 보어만, 헤르만 괴링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는 각각 라이히의 권력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세계는 숨을 죽이고 반드시 올 폭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이히스탁 밖의 거대도시 게르마니아에서는 파르티잔들이 최후의 투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인리히 힘러는 기사단국 부르군트에서 전세계를 더할 나위 없는 스파르타주의적 유토피아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서양 너머, 미합중국제 2차 세계대전을 끝냈던 조약문을 찢을 수 있을 정도의 시간 동안 자국 정치를 통제하려고 씨름하는 동시에 세계 민주주의의 몰락을 막기 위해 동맹국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대한제국은 수많은 문화들이 투쟁하고 마침내는 자신들의 노예주를 타도하기 위한 목표 속에서 협동하기 시작하는 내우외환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에서, 오랜 동맹은 스스로 반목합니다. 이탈리아의 개혁가는 늙어가는 프랑코가 이베리아의 통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사투하는 동안 유럽 민주주의의 온상지를 만들기 위한 기회를 노립니다.

러시아는 산산조각났고, 수많은 군벌들은 부서진 국가의 파편을 잡아 부하린이 잃었던 것을 복구하기 위하여 사투합니다.

전세계는 조심스러운 균형 위에 불안하게 서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새천년을 볼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혹은 이는 그저 종말의 전주곡일 뿐일까요?


일명 유자의 짐. 한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함께 승리한 세계관의 서브모드이다. 즉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 일본 제국의 위치가 대한제국으로 바뀌어졌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원본 모드에서 명사만 한국식으로 뜯어 고친거라 라스트 엠파이어와의 설정과는 부합하지 않고 중점의 아이콘은 그대로고 명칭만 바뀌어서 어색한 것이 흠[9]. 사용시 기존 TLE 모드는 필요없다.
[GWR] THE LAST EMPIRE[!]
파일:스팀 아이콘.svg

【설명 접고 펼치기】
동아의 패권국

천명 계승 후 수십년, 대한제국은 아직도 그 위세를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고조 영락대제가 천조질서를 1867년에 조선의 품으로 가져온 후 뒤를 이은 광무황제의 착실한 개혁 이후 대한제국은 이제 동아시아에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패권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후 1902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온전한 승리를 거둔 이후, 열강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해는 지나가여 이제는 1910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유럽에서는 불온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우리 대한도 이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TWR] THE LAST EMPIRE[!]
파일:스팀 아이콘.svg

【설명 접고 펼치기】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1952년, 나치의 악몽같은 지배가 유럽을 뒤덮고 있는 동안, 성장하는 미국과 무너지지 않은 영국이 이끄는 서구 열강들은 독일의 패권에 도전하기 위하여 일어납니다.

덩케르크에서의 승리와 엄청난 비용이 든 소비에트 연방과의 전쟁 이후, 유럽에서 독일의 잔인하고 악몽같은 통치는 겉으로는 안전해 보이지만, 히틀러가 늙고 병들어감에 따라 불안정과 반란이 이 '신질서'를 흔들어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몰락으로 인한 영향은 유럽 식민제국을 몰락시키고, 미국에게 패망한 한국의 공백을 메우려고 하고, 새로운 역사의 흐름이 지구를 가르지르고 있습니다.

전쟁의 기억은 사람들의 생생히 기억되고 있지만, 현재의 상황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Novum Vexillum: Empire Strikes Back[!]
파일:스팀 아이콘.svg

Novum Vexillum 모드의 서브모드.
THE LAST EMPIRE - ENGLISH TRANSLATION
파일:스팀 아이콘.svg

본 모드의 공식 영어 번역판이다.
THE LAST EMPIRE (Русификатор) (Васус)[!]
파일:스팀 아이콘.svg

본 모드의 러시아어 번역판이다.
(TLE Submod) The Second Revolution[!]
파일:스팀 아이콘.svg

일본 컨텐츠 추가 서브모드.
THE LAST EMPIRE: Southern Expansion
파일:스팀 아이콘.svg

시암 컨텐츠 추가 서브모드. 0.21 패치로 본판에 통합되었다.
TLE De-Hakenkreuz
파일:스팀 아이콘.svg

하켄크로이츠를 제거해준다.
THE LAST EMPIRE: Anime Edition
파일:스팀 아이콘.svg

본 모드의 아니메 스킨 서브모드다. 여러 아니메 풍의 아니메 스킨들이 추가된다.

7. 커스텀 게임 규칙

  • 다른 시대의 이야기
    • 역사적 장교진: 대한제국의 장교진과 참모진들은 역사적 사실을 따라갈 것입니다.
    • 특별한 손님 (비추천): 대한제국의 장교진에 특별한 인물들[15]이 추가되고, 이벤트를 통해 최대 두개의 교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민감한 분들이 나올 수 있으니, 방송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최강 무적의 아이돌
  • 대한제국 한중전쟁 난이도
    • 매우 어려움: 1945년 이전까지 태평양 전쟁을 마무리 못하면 미국에 의해 자동으로 패전합니다.
    • 정사 (어려움): 한중전쟁의 난이도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파시스트 루트에서 전쟁을 빨리 끝내지 못하면, 역사적으로 패망을 합니다.
    • 보통: 한중전쟁에서의 페널티가 기본 난이도의 절반 가량만 적용됩니다.
    • 쉬움: 한중전쟁에서의 페널티가 사라집니다.
  • 대한제국 한일전쟁 난이도
    • 정사 (어려움): 한일전쟁의 난이도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 쉬움: 한일전쟁에서의 일본 제국 AI버프가 사라집니다.
  • 중화민국 한중전쟁 난이도
    • 정사 (어려움): 한중전쟁의 난이도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 쉬움: 한중전쟁에서의 대한제국 AI버프가 사라집니다.
  • 미완성 루트 해금
    • 미해금: 완성된 루트만 개봉합니다.
    • 해금 (강력하게 비추천): 이걸 보려고 하는 사람, 제정신이세요? 왜 완성도 안된거 보려고 합니까.
  • 태평양 전쟁 발발년도 (치국평천하 전용)
    • 1941년: 유저 또한 AI와 변함없는 년도에 개전할 것입니다.
    • 1940년: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난이도를 조정하기 위해 제작자의 안배대로 1940년도에 태평양 전쟁을 개전하게 될 것입니다.
  • 용을 노려라
    • 윤봉길의 희생: 윤봉길의 희생으로 강명제는 항상 안전합니다.
    • 두 개의 폭탄: 아직 한발 남았다.
  • 강명제의 수염
    • 중년군주 이진: 이진의 얼굴에는 수염이 있을 것입니다.
    • 청년군주 이진: 이진의 얼굴에는 수염이 없을 것입니다.

8. 기타

  • 여러 부분에서 대형 대체역사 모드인 The New OrderKaiserreich 등에서 골고루 모티브를 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개발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가 꽤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이다.
  • 로딩 화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이문세광화문 연가였다가 0.21 나상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유영석의 눈물나는 날에는으로 바뀌었다.
  • 정치인이나 서브컬처[17] 등에 관련된 개그가 굉장히 많은 편이며 옵션을 켜면 활성화[18]된다. 다만 플레이어에 따라 민감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있다.
    위의 커스텀 게임 규칙에서 다른 시대의 이야기, 최강 무적의 아이돌 부분의 설명을 봐 보자.
  • 이 모드의 출시 이후, 한국의 추축국 가입을 다룬 대체역사 시나리오가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 TLE 모드와 대한제국 모드, 동아시아 모드 모딩팀이 함께 '오얏꽃 필 무렵' 이라는 이름의 리워크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

[본게임] 본 게임인 Hearts of Iron IV의 플랫폼/ESD/심의 등급이다.[본게임] [본게임] [4] 다만 모드 내 이벤트에 강간학살에 대한 묘사가 있으므로 유의.[5] 아예 특정 시점까지는 국가중점이 플레이어의 선택 없이 자동으로 찍힌다.[6] 경은군이 왕통을 잇게 스토리를 짠 이유는 제작자의 말로 효종의 남은 핏줄이기도 하지만 작가 본인의 언급으로 군밤이를 매우 싫어한다.고 언급해서이다.[7] 역사가 바뀌어 황실 계보가 바뀌어 의친왕이 아닌 완경군 이재황의 아들로만 남았다.[8] 여담으로, 이 세계에선 흥선대원군, 그러니까 이강의 할아버지는 고조 태황제에게 발탁되어 근황파의 거두로 활동하고 총리가 된 적이있다. 즉 할아버지와 손자가 총리가 된 것. 총리가 되는 방식이 다르긴 했지만.[9] TNO 세계관에선 토머스 E. 듀이가 대통령이나 TLE에선 기존 역사대로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대통령이란 점들이 대표적이다.[!] 업데이트 진행 안 됨[!] 업데이트 진행 안 됨[!] 업데이트 진행 안 됨[!] 업데이트 진행 안 됨[!] 업데이트 진행 안 됨[15] 육군 장군&원수진에 황근출, 조지원, 김유진, 이세계아이돌 멤버들, 이승만~윤석열까지 대부분의 대한민국 대통령들, 장면, 이재명, 찢칠라(...), 그리고 이들 중 유일하게 조선 인물인 이성계 등등이 추가된다. 6/6/7/4 스펙의 이재명 장군, 6/3/4/3 스펙의 김유진 장군을 빼면 죄다 10/10/10/10에 특성도 다 달려있는 사기캐들. 파일 뜯으면 심영도 나온다[16] 호시노 아이, 호시노 아쿠아, 호시노 루비 등 【최애의 아이】 캐릭터들.[17] 예로 IU, 김두한, 심영, 이세계아이돌 멤버들, 조지원을 장군진으로 쓸 수 있으며 라디오에는 【최애의 아이】 OST가 있다.[18] 켜지 않아도 사단장에 아주 작은 확률으로 가끔 한국 정치인이 배정되는 등 이스터에그는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