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c30452><tablebgcolor=#c30452> | LG 트윈스 역대 시즌 (MBC 청룡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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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MBC 청룡 시즌별 성적 | ||||
1985 시즌 | ← | 1986 시즌 | → | 1987 시즌 |
MBC 청룡 1986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MBC 청룡 1986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4[1] / 7 | 59 | 8 | 41 | 0.590 | 6.0 |
1. 개요
MBC 청룡의 1986 시즌을 정리한 문서.2. 3~4월
자세한 내용은 MBC 청룡/1986년/3~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 5월
자세한 내용은 MBC 청룡/1986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 6월
자세한 내용은 MBC 청룡/1986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5. 7월
자세한 내용은 MBC 청룡/1986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6. 8월
자세한 내용은 MBC 청룡/1986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7. 9월
자세한 내용은 MBC 청룡/1986년/9월 문서 참고하십시오.8. 스토브리그
8.1. 코칭스태프 이동
최악의 시즌을 보낸 터라, 해가 바뀌기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동화 코치가 허구연 감독의 청보 핀토스로 떠났고, 유백만 삼성 라이온즈 2군 투수코치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2] # 그리고 자매구단 주니치 드래곤즈에 코치파견을 요청하여 주니치 2군 투수코치였던 미즈타니 히사노부를 투수코치로 영입했다.8.2. 선수 이동
1985년 11월 20일 투수 김봉근을 주고 외야수 김우근을 받는 청보와의 트레이드가 있었다. # 마땅한 중견수와 1번타자가 없었던 청룡으로서는[3] 좋은 영입이 되리라는 예상이 있었다. 2월 3일에는 청보에 외야수 김영균을 주고 현금을 받았다.8.3. 신인 선수
- 1차 지명
김태원(배재고-성균관대, 투수)
서효인(신일고-고려대, 포수)
민경삼(신일고-고려대, 내야수)
이재홍(신일고-건국대, 투수)
이바오로(선린상고-한양대, 투수)
전년도까진 연고지에서 무제한으로 뽑을 수 있었지만 전력평준화를 위해 10명으로 제한했다.
- 2차 지명
8.4. 기타
외채절감시책에 맞추어 7개구단이 모두 해외전지훈련 없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9. 정규 시즌
새로 창단된 제7구단 빙그레 이글스가 1군리그에 참가하여 기존 6팀 110경기 체제에서 7팀 108경기 체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서울로 입성한 OB 베어스가 아마야구인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기존에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동대문야구장에서 나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이 해부터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 지붕 두 가족" 잠실시리즈가 이 해부터 시작되었다.정규리그(페넌트레이스) 외에도 포스트 시즌의 개편 또한 이루어졌다. 전년도인 85년엔 삼성이 전후기를 모두 석권, 통합우승하며 포스트시즌 자체가 치러지지 않았는데. 이 해부턴 규정을 수정하여 플레이오프 제도를 신설되었다.기존 전기-후기를 각각 우승한 두 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방식에서, 2위팀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주어 전기/후기의 1-2위팀들이 최대 4자간 격돌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4]
9.1. 여담
9.2. 팀별 상대전적
MBC 청룡 1986년 팀별 상대 전적 | ||||
상대 팀 | 승 - 무 - 패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삼성 라이온즈 | 9 - 0 - 9 | 0.500 | 0 | 백중세 |
롯데 자이언츠 | 5 - 4 - 9 | 0.357 | -4 | 열세 |
해태 타이거즈 | 9 - 0 - 9 | 0.500 | 0 | 백중세 |
OB 베어스 | 8 - 3 - 7 | 0.533 | +1 | 백중세 |
청보 핀토스 | 14 - 1 - 3 | 0.824 | +11 | 압도 |
빙그레 이글스 | 14 - 0 - 4 | 0.778 | +10 | 절대우세 |
총합 | 59 - 8 - 41 | 0.590 | +18 | 순위: 3 / 7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10. 선수별 개인 성적
10.1. 투수
- 우완
이름 | 경기수 | 선발등판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41 | 김용수 | 60 (1위) | 3 | 178 (8위) | 9 | 9 (8위) | 26 (1위) | 1.67 (4위) | 128 | 62 | 74 |
28 | 김건우 | 37 (9위) | 29 (2위) | 229⅓ (5위) | 18 (4위) | 6 | 0 | 1.81 (5위) | 170 (4위) | 71 | 102 (6위) |
35 | 김태원 | 33 | 12 | 107 | 2 | 6 | 3 (10위) | 2.86 | 87 | 42 | 50 |
18 | 오영일 | 33 | 21 (8위) | 132 | 12 (9위) | 8 | 0 | 3.00 | 136 | 59 | 43 |
34 | 하기룡 | 29 | 13 | 100⅔ | 6 | 1 | 0 | 4.11 | 114 | 36 | 24 |
11 | 이길환 | 4 | 1 | 10 | 1 | 0 | 0 | 4.50 | 13 | 3 | 2 |
49 | 정삼흠 | 18 | 12 | 52⅔ | 1 | 2 | 1 | 4.61 | 57 | 38 | 21 |
31 | 예병준 | 5 | 0 | 11 | 0 | 0 | 0 | 8.18 | 19 | 4 | 3 |
- 좌완
이름 | 경기수 | 선발등판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19 | 유종겸 | 41 (3위) | 15 | 145⅔ | 10 | 7 | 0 | 3.03 | 131 | 54 | 84 |
36 | 이선희 | 7 | 2 | 17⅔ | 0 | 2 | 0 | 5.09 | 25 | 4 | 12 |
특급신인 김건우와 김태원, 그리고 구원 전문투수로 맹위를 떨친 김용수 3김이 맹활약하며 상위권 경쟁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김건우는 18승과 1.81의 방어율로 다승 4위, 방어율 5위를 기록하며 성준과 이상군을 제치고 신인왕에 등극했고, 김용수는 세이브 1위와 함께 1.67의 방어율로 방어율 4위를 기록했다.
10.2. 타자
- 포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42 | 심재원 | 48 | 98 | .222 | 23 | 7 | 0 | 0 | 12 | 9 | 1 |
22 | 차동열 | 54 | 108 | .222 | 24 | 4 | 1 | 1 | 8 | 10 | 0 |
24 | 박철영 | 63 | 128 | .203 | 26 | 4 | 0 | 1 | 8 | 13 | 1 |
27 | 서효인 | 1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 내야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7 | 김재박 | 102 | 386 (6위) | .264 | 102 | 18 (10위) | 4 (7위) | 4 | 43 | 67 (1위) | 38 (3위)) |
9 | 김상훈 | 92 | 386 | .295 (7위) | 108 (6위) | 13 | 8 (1위) | 2 | 42 | 43 | 3 |
4 | 김인식 | 108 (1위) | 309 | .282 | 87 | 13 | 1 | 2 | 29 | 36 | 12 |
26 | 유고웅 | 101 | 349 | .275 | 96 | 11 | 2 | 5 | 39 | 46 | 12 |
3 | 김용달 | 24 | 43 | .209 | 9 | 0 | 0 | 1 | 4 | 3 | 0 |
10 | 민경삼 | 59 | 18 | .056 | 1 | 0 | 0 | 0 | 0 | 12 | 8 |
6 | 김경표 | 16 | 9 | .111 | 1 | 0 | 0 | 0 | 0 | 3 | 1 |
25 | 유지홍 | 1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 외야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33 | 이광은 | 107 (7위) | 408 (1위) | .304 (3위) | 124 (1위) | 21 (4위) | 3 | 15 (4위) | 60 (4위) | 59 (5위) | 20 (6위) |
17 | 윤덕규 | 107 (7위) | 354 | .280 | 99 | 21 (4위) | 3 | 3 | 45 (10위) | 34 | 3 |
20 | 박흥식 | 98 | 377 (9위) | .255 | 96 | 14 | 2 | 0 | 40 | 33 | 8 |
5 | 최홍석 | 79 | 142 | .296 | 42 | 7 | 0 | 2 | 19 | 13 | 1 |
32 | 신언호 | 46 | 68 | .294 | 20 | 4 | 2 | 0 | 9 | 7 | 1 |
8 | 송영운 | 56 | 90 | .256 | 23 | 4 | 0 | 1 | 10 | 5 | 0 |
29 | 김우근 | 60 | 132 | .227 | 30 | 1 | 3 | 0 | 10 | 20 | 5 |
12 | 김문영 | 50 | 72 | .208 | 15 | 3 | 0 | 0 | 6 | 5 | 1 |
1 | 안언학 | 84 | 172 | .209 | 36 | 7 | 0 | 0 | 14 | 14 | 1 |
14 | 김성수 | 16 | 10 | .100 | 1 | 0 | 0 | 0 | 0 | 0 | 1 |
30 | 유제룡 | 3 | 3 | .333 | 1 | 0 | 0 | 0 | 0 | 0 | 0 |
52 | 김봉기 | 8 | 0 | 0 | 0 | 0 | 0 | 0 | 2 | 0 |
지난해 최악의 식물타선으로 악명높았던 청룡의 타선은 1년 만에 환골탈태하며 리그에서 경쟁력있는 타선을 갖추게 되었다. 1986년 팀타격스탯 타격 WAR 종합이 지난해의 9.16에서 21.34로 크게 올라갔고, 지난해 모두 꼴찌였던 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2-3위권에서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광은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순위권에 들었고 극심한 투고타저와 잠실을 홈으로 쓰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15개의 홈런[5]으로 펀치력도 과시했으며 20도루의 빠른발도 갖춰 5툴 플레이어의 표본과도 같았다. 그는 5.49의 WAR로 1986년 리그 전체 타자들 중 WAR 1위를 기록했다. 신진급 선수들인 윤덕규와 박흥식이 1년차보다 발전했고, 기존의 이광은과 김상훈, 김재박이 조화를 이루며 신구조화와 투타밸런스가 잘 이루어졌었던 한 해였다.
11. 수상 및 기록
- 김재박 -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4년 연속), 득점 1위(67득점)
- 이광은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3년 연속/84년은 3루수), 최다안타(124안타)
- 김건우 - 최우수 신인상, 순수신인 최다승(18승)
- 김용수 - 최우수 구원투수(9승 26세이브 35SP)
12.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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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86년 | 롯데 자이언츠 1986년 | 해태 타이거즈 1986년 | OB 베어스 1986년 | |
MBC 청룡 1986년 | 청보 핀토스 1986년 | 빙그레 이글스 1986년 | ||
[1] 통합 순위로는 3위로 마쳤고, 후기리그도 동일하게 3위로 마쳤다.[2] 백인천 전 감독 문제로 3년 전 삼성으로 떠난 바 있다.[3] 85년 WAR -1.43이라는 최악의 수치를 찍은 외야수 신언호가 내내 주전이었다. 이해창은 알다시피 85시즌 시작과 함께 삼성으로 쫓겨나듯 이적했기 때문에 1번 타자 감이 없었다.[4] 중복 팀이 한 팀도 없을 경우 4자간 격돌하고(전기 1위 vs 후기 2위 / 후기 1위 vs 전기 2위), 전기/후기리그에서 모두 2위 안에 든 팀이 있을 경우 두번 다 2위를 기록해도 그 팀은 한국시리즈 직행한다. 만약 두 팀이 전기/후기 1-2등을 나눠갖는다면 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한국시리즈를 두 팀이 치른다.[5] 절반 이상이 잠실에서 넘긴 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