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드래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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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대의 NBA 드래프트를 정리한 문서이다.2. 드래프트
2.1.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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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마이크 밀러, 자말 크로포드, 마이클 레드 등이 있다.
모든 선수를 다 합쳐도 고작 올스타 3회, All NBA Team 3rd 팀 1회라는 처참한 아웃풋을 기록한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이다. 당연하겠지만 명예의 전당 입성 선수는 단 1명도 없다.
2.2.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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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드래프트와 비슷하게 훗날 NBA를 지탱한 준척급 선수들이 대거 발탁되었다. 주요 선수로는 명예의 전당 멤버인 파우 가솔, 토니 파커를 비롯하여, 타이슨 챈들러, 잭 랜돌프, 길버트 아레나스, 조 존슨, 제럴드 월러스 등이 있다. 비록 명전 입성은 2명이지만 8명의 올스타, 6명의 올 NBA 팀, 1명의 파이널 MVP을 배출한 풍성한 드래프트.
2.3.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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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야오밍,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제이 윌리엄스[1],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카를로스 부저 등이 있다.
2.4.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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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최고의 드래프트 중 하나[2]로,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 크리스 보시, 드웨인 웨이드의 명예의 전당 확정 멤버를 배출했다.[3]
이 선수들 외에도 닉 콜리슨, 데이비드 웨스트, 보리스 디아우, 켄드릭 퍼킨스, 자자 파출리아, 모 윌리엄스, 제임스 존스, 카일 코버가 2003년 드래프트 출신이다.
2.5.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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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드와이트 하워드, 루올 뎅, 안드레 이궈달라, 알 제퍼슨, 토니 앨런 등이 있다.
KBL에서도 뛰었었던 에메카 오카포가 이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출신이다. 오카포는 하워드를 제치고 신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한국의 유일한 NBA 리거 하승진이 전체 46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라운드에 지명을 받았다.
2.6.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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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크리스 폴, 앤드류 보것, 데런 윌리엄스, 네이트 로빈슨, 루 윌리엄스 등이 있다.
2.7.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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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랜든 로이, 라존 론도, 카일 라우리, 폴 밀샙 등이 있다.
2.8.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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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케빈 듀란트, 알 호포드, 마이크 콘리, 제프 그린, 조아킴 노아 등이 있다.
2.9.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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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데릭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 케빈 러브, 디안드레 조던, 고란 드라기치 등이 있다.
12년이 흐른 2020-21 시즌 당시에도 다닐로 갈리나리, 에릭 고든, D.J. 어거스틴, 브룩 로페즈, 로빈 로페즈, 저베일 맥기, 서지 이바카, 조지 힐, 디안드레 조던이 각자의 팀 로스터에서 핵심 조각으로 뛰고 있었다. 이걸 보면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평가받는 드래프트이다.[4]
2.10.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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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로는 블레이크 그리핀,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더마 드로잔 등이 있다.
3. 여담
[1]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카를로스 부저와 함께 듀크 대학교에서 활약하고 시카고 불스에서 전체 2번으로 입단했지만 NBA에서는 오래 활약하지 못하고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조기 은퇴.[2] 1984, 1996년에 견줄 또 다른 황금 드래프트 중 하나이다.[3] 저 4명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4] 이들 외에도 O.J. 메이요, 모리스 스페이츠, 로이 히버트, 니콜라스 바툼, 마리오 찰머스, 오메르 아식, 룩 음바 아 무테가 2008 드래프트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