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통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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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 ( | |||
덴마크 크로네 (페로 크로네*) | 스웨덴 크로나 | 노르웨이 크로네 | 아이슬란드 크로나 |
* 페로 제도에서 사용 |
대한민국에서 취급하는 외국 통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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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쿠웨이트 디나르, 바레인 디나르, 요르단 디나르, 이스라엘 신 셰켈, 오만 리알(#) | |
유럽 | 유로, 파운드 스털링,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노르웨이 크로네(#), 체코 코루나, 폴란드 즈워티, 헝가리 포린트, 러시아 루블(사실상 #), 튀르키예 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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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sk Krone (노르웨이어)
1. 개관
노르웨이의 통화로, ISO 4217 코드는 NOK, 기호는 kr이다. 이름에서 유추되듯 크라운(Crown)계통 통화이다. 복수형은 Kroner라 쓰고 크로네르라 읽는다.보조단위로 외레(øre)가 있었지만 2012년부터 50외레 동전이 유통 중지되면서 폐지되었다.[1] 어찌 보면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물가를 비추는 통화이기도 한데 환율이 2012년 기준 200원/Kr 가까이나 했었던 이 불편한 진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노르웨이의 현금인출기에선 주로 200Kr (약 24,000원), 500Kr (약 60,000원)권이 흔하게 인출된다. (...)
인플레이션은 약 2.3% 정도로, 선진국 치고는 다소 물가상승률이 낮아 보이는 수준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904년 빵 한 개에 25외레(50원)이었지만 2004년에 15크로네(3천 원)를 찍어 평균 4%대 생활물가 상승률을 보였다고. 소득수준이 매우 높기는 하지만 부가가치세와 임대료도 높기 때문에 그에 발 맞추어서 생활물가가 비싼지라 당국에서는 한국으로 치면 천 원권 지폐처럼 험하게 쓰여지는 50크로네권 (약 6,000원) 마저 동전으로 교체할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만약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50크로네가 동전으로 나오면 통상액 중 스위스 프랑보다 가치가 조금 높은 동전으로 나온다.
화폐가치가 유가(油價)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다른 산업이 발전한 덕분에 영향력이 적어진 편이다. 다른 산유국인 러시아와 베네수엘라는 유가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늗다.
무역거래에서는 순위 밖이지만 FX마진이나 통화선물에서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전에는 당시 일본 와타나베 부인들 사이에는 고금리라 아주 인기가 높은 통화에 속했지만 지금은 금리가 왕창 내려 별로 인기가 없다고... FX마진 제공 회사에서는 이 통화에 대해서는 일본 엔, 대한민국 원, 스웨덴 크로나에 대해서는 미국식 호가로 표기하며[2] 나머지는 유럽식 호가로 표기한다.[3]
2. 기준금리
2022년 6월 23일에 1.25%으로 0.5% 인상하였다.- 미국과의 기준금리차는 0.5% ~ 1%
- 한국과의 기준금리차는 1%[4]
3. 환율 및 환전
국내에서의 환율 수수료 살 때와 팔 때 평균이 2.5%이다.현재 시점에서는 국내에서의 현찰 환전은 사실상 어려워진 편이다. 하나은행의 경우는 2023년 12월까지는 정상적으로 취급하였다가 해당 지역의 현금 없는 사회로 인한 해당 지폐의 수입 중단 및 수출 제한으로 인해 2023년 12월 19일 부로 비대면 환전 불가 및 취급 지점도 서울 을지로 본점으로 제한을 두어 환전을 하기 어려워졌다가 2024년 8월부터는 현찰매도 및 매입이 완전 중지되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이에 대한 영향으로 기본 취급 통화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신한은행에서는 300달러 어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청해서 6영업일 이후 서울 시내 전역 지점에서 찾아가면 되지만 우대가 없고 금액도 높아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환전이 불가능한 외국 지폐를 가지고 있으면 노르웨이 현지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되도록 현지 은행보다는 사설환전소에서 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환전 가능 통화들이며, 목록에 있더라도 일부 사설환전소, 은행에서만 가능하다.
포렉스 환율창
- 아시아: 태국 바트, 브루나이 달러, 홍콩 달러, 싱가포르 달러, 베트남 동, 마카오 파타카, 필리핀 페소, 말레이시아 링깃, 스리랑카 루피, 파키스탄 루피, 인도네시아 루피아, 인도 루피, 방글라데시 타카, 대한민국 원, 일본 엔, 중국 위안
- 아메리카: 볼리비아 볼리비아노, 코스타리카 콜론, 니카라과 코르도바, 바베이도스 달러, 버뮤다 달러, 바하마 달러, 벨리즈 달러, 캐나다 달러, 수리남 달러, 미국 달러, 동카리브 달러, 페루 솔, 아르헨티나 페소, 칠레 페소, 콜롬비아 페소, 도미니카 페소, 과테말라 케찰, 브라질 헤알
- 아프리카: 감비아 달라시, 모로코 디르함, 카보베르데 에스쿠도, 코모로 프랑, 말라위 콰차, 보츠와나 풀라, 이집트 파운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모리셔스 루피, 케냐 실링
- 유럽: 북마케도니아 데나르, 세르비아 디나르, 유로, 헝가리 포린트, 스위스 프랑, 러시아 루블, 우크라이나 흐리우냐[5], 체코 코루나, 아이슬란드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알바니아 레크, 루마니아 레우, 불가리아 레프, 튀르키예 리라, 태환 마르카, 영국 파운드[6], 폴란드 즈워티, 스웨덴 크로나
- 중동: 바레인 디나르, 요르단 디나르, 쿠웨이트 디나르,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오만 리알, 카타르 리얄,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이스라엘 신 셰켈
3.1. 구권, 훼손, 오염, 마모된 화폐 환전
노르웨이 구권 화폐 경우에는 국내외에서는 환전이 불가능하지만 2022년 5월 22일 기준으로 Utagave Ⅳ ~ Utagave Ⅶ 권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300크로네의 수수료와 비싼 택배비를 부담 할 정도로 금액이 크다면 상환을 위한 PDF를 다운받어서 영어 또는 노르웨이어로 작성해서 보내야 한다.2022년 기준으로는 여행갈 때 Utagave Ⅳ ~ Utagave Ⅶ권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액면에 따른 상환시기 다르지만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수수료 없이 오슬로에 있는 중앙은행으로 가서 교환요청하면 되지만 50크로네 미만의 지폐는 환전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이 있다.
훼손, 오염, 마모된 지폐는 노르웨이 현지에 있다면 시중은행, 사설환전소에서 환전 요청해보고 안되면 중앙은행 본/지점에 가서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교환 신청해야하며
교환 기준은 한국은행과 동일하다.
- 지폐의 최소 55%가 온전함: 액면가로 지급.(At least 55 percent of the note is intact: compensation at nominal value.)
- 지폐의 50~55%가 손상, 마모되지 않았습니다. 액면가의 절반으로 지급(50–55 percent of the note is intact: compensation at half the nominal value.).
- 지폐의 50% 미만이 손상, 마모되지 않았으며 지급하지 않는다.(Less than 50 percent of the note is intact: no compensation paid.) 떠도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훼손, 오염, 마모되어 50%미만이 손상, 마모가 아니라면 강제로 중앙은행에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 노르웨이 중앙은행 Q&A
대한민국 또는 노르웨이 크로네 환전이 가능한 국가이라면 현지 사설환전소, 은행에서 환전해보자 안되면 유니세프에 기부하던가 아니면 노르웨이에 여행갈때 사용하자.
4. 지폐
4.1. Utagave Ⅰ
4.2. Utagave Ⅱ
4.3. Utagave Ⅲ
4.4. Utagave Ⅳ
앞면 | 뒷면 | ||
5kr | 프리드쇼프 난센 | 옛날풍 어업 | |
10kr | 크리스티안 미켈센 | 메르쿠리우스와 대형선박 | |
50kr |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외른손 | 밀 수확 장면 | |
100kr | 헨리크 베르겔란 | 나무를 끌어올리는 네 남자 | |
500kr | 닐스 헨리크 아벨 | 공장 인부들 | |
1,000kr | 헨리크 입센 | 거목 아래 노인과 아이 |
4.5. Utagave Ⅴ
앞면 | 뒷면 | ||
10kr | 프리드쇼프 난센 | 어부와 화물선 | |
50kr | 전판과 동일 | 보르군드 스타브 목조교회 (스타프키르케) | |
100kr | 1814년 의회 설립 | ||
500kr | 오슬로 국립대학 | ||
1,000kr | 바르되 등대 |
4.6. Utagave Ⅵ
앞면 | 뒷면 | ||
50kr | 오스문 올라브손 비니에 | 지구르드가 용을 찌르는 부조 | |
100Kr | 카밀라 콜렛 | 선조세공 디자인 | |
500kr | 에드바르 그리그 | 꽃무늬 모자이크 | |
1,000kr | 크리스티안 마그누스 팔센 | 1668년 왕가문장 |
4.7. Utagave Ⅶ
앞면 | 뒷면 | ||
50kr |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비에른센 | 수련과 잠자리 | |
100kr | 키르스텐 플라그스타트 | 구 오페라 하우스 조감도 | |
200kr | 크리스티안 비르켈란 | 북극지방의 지도 | |
500kr | 시그리드 운세트 | 그녀의 3부작 '신부의 화환' | |
1,000kr | 에드바르트 뭉크[7] | 그의 작 '멜랑꼴리'의 태양부분 |
4.8. Utagave Ⅷ(현행권)
2012년 노르웨이 현지 기사를 통해 8차 시리즈 신권 발행 계획 떡밥을 투척한 바가 있고 2014년 10월 7일에 그 사실을 중앙은행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였다.예전 구권은 10년 까지는 유지했었으나 7차 권종은 신권 발행한 지 1년 까지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앞면 | 뒷면 | ||
50kr | 우트베르 등대[8] | 픽셀화한 등대 | |
100kr | 고크스타호 | 픽셀화한 컨테이너선 | |
200kr | 대서양대구 | 픽셀화한 어선 | |
500kr | RS 14 스타방에르호[9] | 픽셀화한 석유 굴착 기지 | |
1,000kr | 노르웨이 원양 파도 | 픽셀화한 노르웨이 원양과 물 분자 |
5. 동전
1875년부터 2013년까지 1, 2, 5, 10, 25, 50외레 및 1, 2, 5(1963), 10(1983), 20크로네(1994)의 11종이 출시되었는데, 현재 쓰이는 종류는 1, 5, 10, 20크로네 4종뿐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한자리 수 크로네는 거의 잔돈이니 두 자리수 크로네가 주역으로 쓰이며 현 국왕 하랄 5세의 얼굴이 있다.1, 5크로네는 구멍이 뚫린 백동화이며, 10, 20크로네는 니켈황동 재질로 발행하였다. 1크로네는 50엔 주화와 크기까지 똑같다 보니 머나먼 일본에서 섞여 돌아다니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액면가가 4배 차이인데다 동전은 환전이 어려우니 받으면 골치아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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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환은 2022년 이전까지.[2] 예: 1 노르웨이 크로네 = 12.364¥[3] 예 : 1 폴란드 즈워티 = 2.4624 노르웨이 크로네[4] 몇년전부터 한국 1년 국채금리와 노르웨이 1년 국채금리 차이를 이용한 매매가 급증했다고[5] 러시아, 우크라이나 두 통화는 2022년 5월 기준 환전이 불가능하거나 환전 금액이 제한이 있다.[6]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건지, 저지, 포클랜드, 세인트 헬레나 파운드는 일부 사설환전소 및 은행에서만 가능[7] 모두가 알고 있는 작품 절규는 없다. 원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삽입하려고 했으나 그쪽 사정과 미술계 반발 가능성으로 인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8] 송노피오라네 주에 있다.[9] 콜린 아처(Colin Archuler)가 만든 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