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문서가 있는 마스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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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BAN | BANBALEENA | JUMBO JOSH | '''[[Opila Bird|OPILA]]''' | CAPTAIN FIDDLES | STINGER FLYN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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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납 Nabnab[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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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kay to have no friends and be miserable like me!" "나처럼 친구도 없고 비참해도 괜찮아!"[2] | |
성별 | 남성 |
등장 챕터 | 2(중간 보스) 3(반동인물) 4(중간 보스) 6(조력자)[기바늄변이후] 7 (벽화) |
연인 (설정상) | 납날리나 |
모티브 | 거미 |
테마곡 | The Twisted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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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챕터 2에 추가된 마스코트로 흑백 고깔 모자 하나를 머리에 쓰고 긴 다리를 가졌으며 눈 세 개에 입이 큰 온 몸이 파란 거미의 모습을 했다.[4] 다른 마스코트들과 달리 대놓고 징그럽게 생겼다.[5]이름과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놓고 반반과 반대되는 캐릭터이다. 일단 이름 스펠링을 거꾸로 하면 반반(Banban)이라는 단어가 나오며 마침 색상도 빨간색인 반반과 대비되게 파란색이고 고깔 모자도 알록달록하지 않고 흑백이다.
그리고 벽화에 단체로 그려진 그림에서 주위에 다른 마스코트들이 서로 모여있는 반반과는 다르게 주위에 아무도 없는 모습이라는 것도 특징.
2. 작중 행적
2.1. 챕터 2
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챕터별 중간 보스 | ||
CHAPTER 1 | CHAPTER 2 | CHAPTER 3 |
오필라 버드 | 납납 | 타마타키 & 차마타키 |
CHAPTER 4 | CHAPTER 6 | CHAPTER 7 |
키티사우루스 | 장난 꾸러기들 | 기바늄 돌연변이 |
챕터 2에서 등장하는 첫 번째 메인 추격자로, 하늘색 키 카드를 얻자마자 어두운 정비실에서 주인공을 추격하는데[6], 파란색 화살표는 정방향, 분홍색 화살표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만약 방향이 틀리거나 한동안 가만히 있으면 바로 천장에서 떨어져 게임 오버가 된다.[7]
이스터 에그로 반발리나와 점보 조쉬와의 추격전을 끝내고 입구로 가려하면 벽 뒤에서 쳐다보고 있다. 가까이 가려고 해도 병원 침대로 막혀있어 갈 수 없다.
2.2. 챕터 3
역시 꽤나 비중있게 등장하며 첫 등장은 구멍에서 주인공을 엿보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그대로 사라지는 걸로 등장. 또한 식당 바닥에 울고 있는 모습의 낙서로 나왔다.나중에 그의 방이 열리는데, 이는 그가 사냥에 나섰다는 뜻으로 이 상태에서 유치원을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8] 그래서 주인공이 시술로 납날리나를 깨어나게 하여 서로 조우하게 되는데, 본인도 납날리나가 마음에 들었는지 함께 어디론가 간다. 그러나 납납은 얼마 안 가 점보 조쉬에게 납치당해 모자만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주인공도 곧바로 스팅어 플린에게 기절하여 승용차를 타고 마스코트들과 함께 해변으로 가는 꿈을 꾸는데, 뒤를 돌아보면 달리는 차를 열심히, 안쓰럽게(...) 쫓아오는 납납을 볼 수 있다. 그 뒤 주인공이 정신을 차린 점보 조쉬의 라운지에서 함께 기절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9], 주인공이 퍼즐을 풀고 방에서 탈출할 때까지도 계속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기절한 모습으로 등장이 끝난다.[10]
2.3. 챕터 4
챕터 3에서 고깔 모자를 떨어뜨린 관계로 여기서는 환영을 제외하면 모자 없는 모습으로 조우하게 된다.첫 번째 부품을 찾으러 갈 때 아기 오필라 버드가 함정을 감지하여 삐약하고 우는 걸 무시하고 나아가면 환풍구에서 이 녀석이 튀어나온다.
그 후 스팅어 플린의 환영에도 등장하는데 모닥불에서 양배추를 먹으려다 반반의 눈치를 보고는 주인공 옆에 내려두다 갑자기 등장한 추추 찰스를 막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후 미스터 카봅 맨을 훔쳐가버리는 바람에 반반과 주인공이 그를 쫓아간다. 이후에 반반과 싸우다 반반에게 제압당해 기절하며 끝.[11]
2.4. 챕터 6
스토리 중반부에서 안전지대에서 갇혀 있는데 후반부에서 반반에게 풀려나 밖으로 도망가지만 바운실리아 여왕의 왕홀이 있는 보물상자가 안 열리자 버튼을 막 누르고 비터기글은 그런 납납에게 뭐하냐고 한다. 결국 납납의 행동으로 안전지대가 불이 꺼져 다다두 경이 들어오게 되고 상황이 불리하게 되어버려 반반이 자신에게 기바늄 주사기를 넣으면서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 다다두 경과 싸우지만 일방적으로 처맞고 다다두 경을 어딘가로 데려가는데, 이후 제압당했는지 등장이 없다. 최후반부에 일부 세뇌된 마스코트들 중 없는 걸 보면 패배했지만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2.5. 챕터 7
직원 생존 가이드, 벽화와 스팅어 플린의 환영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플럼보(추정)가 그려진 벽화에는 납날리나와 함께 등장하지 않는다.3. 추측
챕터 2 사무실 벽 단체 그림에서 혼자만 떨어져 있고,[12] 혼자있는 게 좋다고 말하는 그림도 있는 걸로 보아서는 아싸 포지션인 것으로 추정.[13]이 때문인지 현재까지도 조력자인지 적인지 포지션이 정말 애매한 편인데, 우선 위에 서술하다시피 정비실에서 주인공 추격하고 공격도 하지만, 똑같이 위에 서술했듯 초반 거미는 진짜다 문구가 써있는 곳 출입구에서 주인공을 바로 공격하지 않고 몰래 보고 있던 상태고 가까이 가면 사라졌으며, 반발리나와 점보 조쉬 추격전 이후 중앙으로 가려 할 때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점이 전체적으로 조력자인지 추격자인지 애매하다.
그러다 챕터 3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들이 전부 외로움으로 인한 공격성이였음이 밝혀졌고 이를 해결해 줄 납날리나까지 나타나서 잘 해결되나 싶었지만 챕터 4에는 납날리나와 떨어져 버리고 미스터 카봅맨을 납치해서 한동안은 적대하게 되었다. 이후 챕터 6에선 반반 탓으로 기괴하게 변했다.
4. 다른 마스코트들하고의 관계
태생적 아싸라는 특성상 다른 마스코트들하고도 별로 좋은 사이는 아니었는 듯 하다.- 반반
태생적으로 아싸라 반반하고도 그리 친한 편이 아닌 걸로 보이나 반반 측에서 납납의 외로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납날리나를 깨운 것을 보면 적어도 반반 측에서는 같은 마스코트로서 챙겨주는 건 있는 듯하다. 챕터 4에서는 미스터 카봅 맨을 훔쳐가 챕터 4에서는 반반과 다퉜다. 이후 챕터 6에서 반반이 먼저 용서의 의미로 철장에서 풀려나지만 이후 다다두 경을 퇴치하기 위해 반반이 기바늄을 주입함으로써 괴수화가 되고 만다.
- 반발리나
챕터 3에서 서로 같이 있게 되는데 사이가 서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그저 애매한 관계이다.
- 납날리나
사실상 자신의 여자친구나 다름없는 관계. 납날리나를 첫눈에 보고 마음에 들어 같이 이동할 정도.
- 점보 조쉬
사실상의 공공의 적. 얘 때문에 납날리나와 헤어지고 납치 당해 기절했다.
- 스팅어 플린
아직까진 서로 환영에서만 접점이 겨우 있던 관계이지만 스팅어 플린이 납납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듯한 반응[14]을 보인 걸로 봐선 단지 아싸에 불과한 납납을 그닥 썩 달갑게 보고 있는 편은 아닌 듯.
5. 기타
존재 자체가 의문투성이인 졸피우스를 제외하고는 납날리나와 비터기글과 같이 유치원의 마스코트들 중에서 몸에 봉합자국이 존재하지 않는다. 떡밥인지 모델링 실수인지는 불명.명색이 반반과 대척점을 가지는 캐릭터지만 정작 본인은 악마의 모습을 한 반반이랑 대비되는 천사가 아닌 뜬금없이 거미라는 것이 가장 아이러니하다.
지금까지의 행적으로 봐서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챕터 3에서 밝혀진 반반의 언급을 보면 아이들을 해치는 이유는 본인의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외로움으로 인한 공격성이였던 듯.
영어 발음상 냅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평범하게 다닐땐 느린 편이지만 점프할땐 무슨 스파이더맨마냥 날라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반반과 이름이 반대로 스펠링을 거꾸로 하면 반반(Banban)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것을 한국어에 반영하여 표기한다면 납납이라고 적을 수 있다.(ㅂ과 ㄴ의 위치를 바꾸면 된다.) 번역본에서는 챕터 3에서는 나브나브로, 챕터 4에서는 납납이라고 번역되었다.챕터 3 번역본 때문에 나무위키의 모든 납납이 나브나브로 바뀐 적도 있었다[2] 하지만 정비실 경고문에 거미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작업자들은 반드시 두 명 이상 다녀라" 라는 규칙이 있다. 챕터 3에 밝혀진 모습으로 봐 외로움 때문에 덮친 것으로 보인다.[기바늄변이후] [4] 다리가 4개이며 불가사리에 가까운 외형임에도 작중에선 거미라고 칭한다.[5] 이 특징 때문에 챕터 2 이스터 에그로 볼 수 있는 장소의 쪽지를 보면 9마리의 마스코트들 중 납납이 제일 먼저 탈락되었다고 언급된다.[6] 이전에 거미가 진짜다는 벽이 있는 곳에 출입구를 보면 납납이 주인공을 쳐다본다. 가까이 가거나 문을 열면 그대로 사라진다.[7] 하지만 게임 시작과 반발리나 추격전 이후에는 공격을 하지않는 걸로 보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그럴 수도 있겠다.[8] 이 경고를 무시하고 납납의 방으로 들어갈 시 바로 납납이 덮쳐서 죽는다. 애초에 들어갈 일이 없으니 가지 말자.[9] 이 상태의 납납을 건드리거나 닿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10] 여담으로 이상한 번역 때문에 점보 조쉬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비영어권 사람들이 기절한 게 아니라 납날리나한테 차여서(...) 책상에 엎어져 울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11] 참고로 해당 장소에서는 무려 두 번째 엘리베이터 부품이 존재한다.[12] 다른 마스코트와는 달리 이름도 안 쓰여있다.[13] 반발리나가 인기없는 아이들(물뿌리개)을 대놓고 차별하는 걸 보면 뭔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챕터 3 공식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납납을 묘사한 낙서를 통해 이 추측이 거의 들어맞게 된다.[14] 납납이 마지막 간식으로 남은 양배추 하나를 먹으려다 반반의 눈치를 보더니 마지 못해 주인공한테 건내주는 걸 보자, 스팅어 플린은 거미도 저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