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42:07

Stinger F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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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메인 마스코트
BANBAN BANBALEENA JUMBO
JOSH
OPILA
BIRD
CAPTAIN
FIDDLES
STINGER
FLYNN
SLOW
SELINE
SHERIFF
TOADSTER
BITTER
GIGGLE
NABNAB NABNALEENA QUEEN
BOUNCELIA
THE
NAUGHTY
ONES
TARTA
BIRD
스팅어 플린
Stinger Flynn
[1]
파일:반반유치원 해파리 냉체.webp
"Having many arms allows me to help a lot more people!"
"팔이 많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성별 남성
등장 챕터 1(벽화)
2(메모)
3(최종보스[2][3])
4(격리 → 탈출[4])
6(반동인물)
5(벽화)
성우 Faris[5]
모티브 인간, 커튼원양해파리[6]
테마곡 Jelly Melody
1. 개요2. 작중 행적
2.1. 챕터 12.2. 챕터 22.3. 챕터 32.4. 챕터 42.5. 챕터 62.6. 챕터 5
3. 기타4. 다른 마스코트들과의 관계

[clearfix]

1. 개요

팔이 6개 달린 외눈박이 주황색 해파리이자 챕터 3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 또한 챕터 3의 표지 마스코트로 나왔다.[7]

챕터 1에서부터 꾸준히 그의 존재가 언급되었고 챕터 3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마스코트.

상당히 중후한 남성의 목소리를 낸다.

2. 작중 행적

2.1. 챕터 1

벽화에서 등장한다.

2.2. 챕터 2

작중 벽화랑 메모로 언급된다. 클레어와 소년을 오필라 버드와 (반반으로 추정되는) '빨간 괴물'로부터 도망칠 때 이들 앞에 나타나 오필라 버드와 반반에게서 구해주고, 그들을 지켜주겠다며 설득해서 두 명을 아래쪽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오필라 버드의 아이에게는 친절하다라는 설정과 일부 실험 보고서 QR코드에서 언급된 스팅어 플린을 믿지 말라는 문구[8], 무엇보다도 반반이 그 아이들은 '아래에 있는 자신보다 강한 존재가 데려갔다.'는 말을 통해, 이게 반반의 거짓말이 아닌 이상 외형은 저리 단순해도 실제로는 반반보다도 훨씬 강할 것이며, 챕터 3의 최종 빌런으로 묘사될 것으로 보였었다.

2.3. 챕터 3

GARTEN OF BANBAN
Garten of Banban의 챕터별 최종 보스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없음]] 없음]] 스팅어 플린
CHATER 4 CHAPTER 5(외전) CHATER 6
비터기글 미정 다다두 경

팬들의 추측대로 챕터 3의 메인 빌런으로서 활약을 한다.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트레일러에 보여진대로 거대하고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손에서 거품을 쏠 수 있으며 상대에게 환영을 보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찾아온 주인공에게 노력은 가상하지만 아이를 되찾는 것은 힘들 것 같다며 떠날 수 있을 때 떠나라고 말한다. 그 뒤 주인공을 밖으로 내보내고자 촉수로 기절시키는데, 주인공의 꿈 속에서 졸피우스를 배경으로 한 작은 섬 위 승용차 옆에 등장한다.

꿈 속에서 스팅어 플린은 자신은 이 연구소에서 본능과 반대되는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다며 바다로 가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선 아이들이 꼭 필요했다고 한다.[9] 또한 자신의 목표를 이룬 후 아이들을 무사히 지상으로 보내기 위해 이곳의 어른 중 한 명은 살려서 내보낼 것이라고 말한다. 플린이 선택한 어른이 바로 주인공인 듯하며 지금 기회를 줬으니 어서 나가보라고 권유한다.

다시 시점이 바뀌어 스팅어 플린의 몸으로 슬로우 셀린과 만나는 환영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유치원을 나가지 않고 아이들을 찾으려고 남아 있자, 나름의 배려를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집부린다 여겨 언짢은 태도를 보이지만 주인공을 필요로 하는 친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해치진 않겠다며 기절시키고 떠난다.

그렇게 주인공은 또 다시 꿈을 꾸는데, 이전 꿈에서 나왔던 승용차에서 스팅어 플린이 운전을 하고 있다. 주인공은 뒷좌석 중앙에 앉아 있으며, 오른쪽에는 반반, 왼쪽에는 캡틴 피들스, 조수석에는 오필라 버드가 탑승하고, 이들을 열심히 쫓아오는 납납을 뒤로 한 채 해변으로 향한다. 자꾸만 수다를 떠는 반반에게 화가 난 스팅어 플린이 뒤를 돌아본 채 실랑이를 벌이려다가 사고가 나며[10] 스팅어 플린의 몸으로 슬로우 셀린과 만난 직후의 시점으로 바뀐다.
Okay... Bird-riding is a new one. I will give you that
What drives you forward so vigorously? I refuse to accept that it's your protective parental instincts
Oh. I know. Someone has given you false hope; promised you what you want when all along they had one thing on their mind
Pancreas
At first I was confused by how everthing was going perfectly in your favor, despite you never being here before
And that it hit me. Someone has to have been guiding you
And as with most things, I was right. you did have help
Your friend here has helped me tremendously
Thanks to him, I bore withness to very vital information
What information, you ask?
Well, when my turn comes, I will simply prevent myself from turning into what he turned into
그래... 새를 타는 것은 흥미롭군. 그건 인정하겠네
자네를 그렇게 열성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근원이 뭐지? 단순히 부모의 보호 본능 따위는 아닌 것 같은데.
아, 알겠다. 누군가가 자네한테 거짓된 희망을 줬던 게야. 자네가 원하는 것을 약속하면서도, 그의 마음에는 항상 딱 하나만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도 말이지.
췌장.
처음에는 자네가 이곳에 온 적이 없었는데도 모든 것이 완벽히 자네한테 유리한 상태로만 진행되어가는 게 이상했었네.
그러다 깨달았지. 누군가가 자네를 안내해주었다는 걸.
대부분의 일들처럼, 내 예감이 맞았었고. 자넨 도움을 받은 것이 분명하겠군.
여기 자네의 친구는 나를 크게 도와줬다네.
그 덕분에, 난 매우 중요한 정보를 볼 수 있었고 말일세.
어떤 정보냐고?
글쎄, 그저 내 차례가 올 때쯤엔, 나는 내 자신이 그처럼 변하겠끔 두지 않을 거라는 것 정도일세.

최후반부에는 여전히 나가지 않고 타르타 버드를 길들인 주인공 앞에 나타나 가족애만으로 여기까지 왔을리는 없고 췌장을 노리는 누군가가 거짓된 희망과 도움을 심어줬음이 틀림 없다며 축 늘어진 반반을 보여 준다.[11] 주인공의 친구 덕분에 중요한 정보를 알았다며 자신도 그처럼 변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말을 뒤로 하고, 자신의 말을 안 듣는 주인공에 대한 경고 차원이자 반반이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기 위해서인지[12] 악마가 된 반반이 주인공을 뒤쫓도록 내버려둔다.

이후 주인공이 층계참 위로 달아나는데, 갑자기 점보 조쉬가 난입하며 반반과 싸움을 벌이자 둘을 말리려 하지만 점보 조쉬가 말을 듣지 않자 그를 잡아 세우려다 본인까지 메치기 당한다.

2.4. 챕터 4

토드스터 보안관이 잡은 감옥에 4개의 촉수가 구속되고 전보다 소형화된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고 그대로 기절시켜 환영을 보여주고[13]이후 토드스터 보안관이 먼저 엘리베이터에다 데려다 놓은 채[14] 주인공, 토드스터 보안관과 같이 아래로 내려가는 게 끝이다.

2.5. 챕터 6

엘리베이터에서 잠든 상태로 있다 깨어난 후 비터기글과 주인공을 질책하는 역할로 나온다. 이후 주인공을 기절시키며 환영을 보여준다. 다다두 경에게 세뇌되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왔는지 세뇌당한 일부 마스코트들 사이에 없다. 몸이 작아진 건 기바늄이 빠져나가서라고.

2.6. 챕터 5

티저 이미지에서 벽화로 등장.

3. 기타

작중 졸피우스만 제외하면 지금까지 등장한 마스코트들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덩치를 보여주는데, 정작 그보다 3배 정도는 더 작은 점보 조쉬에게 던져지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그 거대한 덩치와는 별개로 힘이나 전투 능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은 듯하다. 다만 이건 스팅어 플린이 너무 약하다기보단 점보 조쉬가 너무 비상식적으로 강하다고 보는 게 더 맞다.

하지만 챕터 3에 비해 크기가 훨씬 더 작아진 챕터 4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크기와 힘은 딱히 서로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사실상 전 챕터를 통틀어서 가장 역대급 비주얼 통수를 시전한 선두자 캐릭터이다.(...) 적어도 챕터 2까지 등장한 마스코트들은 적어도 비주얼 면에서는 벽화에 그려진 외형적 이미지하고는 그렇게까지 크게 벗어난 편이 아니였으나[15] 챕터 3에 들어서면서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벽화에서의 모습하고는 완전히 동떨어진 마스코트들이 조금씩 늘어나기에 이르렀다.(...) 덕분에 팬들은 그 벽화에서의 귀여운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고...

사실 챕터 2 당시까지만 해도 오필라 버드와 반반한테서 도망치던 쪽지 속의 소년과 클레어를 어떤 식으로 끌여들었을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문이 적지 않았으나 챕터 3에서 환영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밝혀지면서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밝혀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능력 때문에 오히려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너무 어려워졌다는 평가와 기존의 전개가 너무 산으로 간 것 같다는 평가 또한 나오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챕터 4에서는 환영에 뜬금없이 추추 찰스가 등장하며 환영이 과거 회상이라는 식의 추측을 깨버린 탓에 스토리 해석이 더더욱 난해하게 되어버렸다.

묘하게 납납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일단 눈이 작중 등장하는 마스코트들 중 유이하게 홀수로만 이루어져 있고(스팅어 플린은 하나고 납납은 세 개) 유독 긴 다리를 가진 모습(납납은 다리의 갯수가 4개이고 스팅어 플린은 6개), 심지어 색도 서로 보색이다.

크기가 작중에서의 챕터 3, 환영, 그리고 챕터 4에서의 격리와 마지막 부분에서 계속 다르다. 어쩌면 크기 조절 능력이 있을 거라보지만 챕터 6에 의하면 기바늄이 빠져나가 크기가 작아졌다고 언급한다. 즉 챕터 3의 거대한 모습은 기바늄 때문인 것.

오필라 버드, 점보 조쉬 때와 마찬가지로 반반과 함께 공식인형이 출시 되었다.

본인의 봉합 자국은 내장에 있다.

챕터 2에서 대포를 맞추는 게임을 클리어 한 후 들어갈 수 있는 초록빛 방으로 가면 Slaps(거절, 치다)-3 Handshakes(악수) -4 Stings(찌르다)-10 이라는 내용이 벽에 쓰여있는데, 해변가인 장소와 sting이라는 단어가 스팅어 플린의 이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측된다.

본작에서 등장한 첫번째 메인빌런이다

4. 다른 마스코트들과의 관계

  • 반반
    작중에서도 그렇고 환영 속에서도 둘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반반하고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그도 그럴게 반반을 처음 만났을 당시엔 반반은 악마로 변한 모습이었고 그래서 스팅어 플린의 췌장을 노릴려다가 실패하자 투덜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그래도 후반부에 점보 조쉬로부터 죽을 뻔한 반반을 구해주는 걸 보면 적어도 서로 죽일 정도까지 사이가 나쁜 건 아닌 듯하며 따로 다른 목적이 있어서 일단은 살려주는 것일 수도. 애초에 반반이 악마로 변하게끔 그냥 냅둔 이유도 그저 주인공한테 일종의 경고를 해주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었다.
서로 싸우는 관계이긴 하지만 반반 측에서 "스팅거"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고 같이 해변에 가는 장면을 보면 확실히 애증 관계라고 봐도 손색없을 정도이다.
심지어 챕터 4 환영에서도 납납과 함께 추추 찰스로부터 반반을 구해주기도 했다. 챕터 4 이후로의 반반과 스팅어 플린의 묘사로 봐서 본래 나쁜 사이 아닌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둘의 성우 자체가 아예 두 제작자들이며, 이 둘이 서로 형제 관계라는 걸 생각해보면 참 묘하다.
  • 졸피우스
    환영 속에서 등장한 걸 볼 때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관계인 건 확실하다.
  • 캡틴 피들스, 오필라 버드
    반반까지는 아니지만 이들하고도 그리 좋은 관계라고 보긴 힘드나 반반처럼 같이 해변으로 따라가는 모습을 보면 나름 친한 편이기는 한 듯.
  • 점보 조쉬
    환영 속에서조차 그를 안 봐도 돼서 다행이라고 언급할 만큼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상 공공의 적이긴 해도 경우에 따라선 이용해 먹기도 하는 듯. 예를 들어 주인공을 잠시 점보 조쉬가 있는 라운지로 데려다 놓는다든지.
  • 슬로우 셀린
    첫 만남부터 슬로우 셀린이 스팅어 플린에게 경고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 사이 자체는 그리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 납납
    아직까진 서로 환영에서만 접점이 겨우 있던 관계이지만 스팅어 플린 역시 납납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듯한 반응[16]을 보인 걸로 봐선 썩 달갑게 보는 편은 아닌 듯.
  • 토드스터 보안관
    자신을 격리시킨 존재이기에 좋게 볼 리는 없을 것으로 보였다. 챕터 4 후반에 주인공과 토드스터 보안관과 동행해서 같이 다닐 것으로 보였으나 장난꾸러기에 납치 된 반발리나를 쫓아가 자연스레 접점이 없어졌다.
  • 비터기글

    • 주인공과 비터기글을 보고 파괴의 듀오라고 부른대다가, 비터기글이 잘못을 만회한다고 했을때 '이미 네 주변은 전부 떠났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불만을 가진 듯 한 걸 보면 별로 좋아하진 않는 것 같다.


[1] 참고로 챕터 3에서는 '스팅거'라는 애칭으로도 불려지는 걸로 밝혀졌다.[2] 사실 빌런이라기에는 주인공에게 아이들은 자신이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나가게 해준다며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탈출시키려는 권유를 했고, 그렇다고 조력자라기에도 주인공을 돕지 않고 나가게 하는 쪽만 집중하며 챕터 3 최후반에 반반을 고의로 떨어트려 폭주시켜서 애매하기에 사실상 반동인물에 가깝다.[3] 챕터 6의 최종보스인 다다두경과 함께 유일하게 주인공을 추격하지 않는 최종보스다.[4] 정확히는 보안관 토드스터의 판단 하에 같이 동행하는 경우이므로 완전한 탈출이라고 보긴 애매할 듯하다.[5] 2인 형제 개발자인 Euphoric Brothers 중 한 명이다. 상표 두 캐릭터 중 왼쪽(파란색 캐릭터). 다른 한 명인 Ghepo는 반반 역을 맡았다. 이쪽도 반반처럼 만만치 않은 국어책 읽기식 더빙을 보여준다.[6] 작중에는 해파리라는 코드명을 쓴다.[7] 표지와 다르게 작중의 스팅어 플린은 눈이 완전한 ◉ 모양이 아니다.[8] 작중에선 해파리라고 언급된다.[9] 그 아이들을 대체 어디에 쓸지는 불명이지만, 당시의 어조를 보면 크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마스코트들 중에선 납납 급으로 기괴하게 생겼는데도 아이들이 스팅어 플린을 따라간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를 일. 다만 작중에서 보여준 환영 능력도 그렇고, 스팅어 플린을 믿지 말라는 문구가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음을 고려하면 아직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현재 시점에선 얼마나 믿을 만할지는 불명.[10] 정확히는 수다라기 보다는 반반이 해변으로 운전하는 스팅어 플린에게 '한참을 달렸는데 해변은 언제 도착하는 것이냐' '아까부터 같은 곳만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 아니냐' 등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이에 짜증이 난 스팅어 플린이 뒤를 돌아보며 운전에 한눈을 파는 바람에 자동차가 거대한 선인장 앞으로 달리는 것을 보지 못해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11] 크기 차이가 나는만큼 반반을 잡아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12] 사실 당시 상황을 보면 스팅거는 작정하면 얼마든지 주인공을 죽이거나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주인공을 죽일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 것.[13] 환영 내용은 주인공이 반반, 캡틴 피들스, 납납, 스팅어 플린이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을 때 추추 찰스가 나타나는 내용이다. 여기서 자신의 감정 중 증오와 슬픔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말한다.[14] 당시 격리된 마스코트들 중 유일하게 남아있었고 스팅어가 가진 정보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해 데려왔다고 한다.[15] 거기다 스팅어 플린일 경우는 이미 챕터 1 벽화로 먼저 등장했으며, 심지어 챕터 2, (스팅어 플린을 만나러 가기 전) 챕터 3에서 공개된 낙서에서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였기에 이런 귀여운 모습을 상상하다가 실체를 보게 되자 이를 본 유저들 입장에선 더더욱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16] 납납이 마지막 식량으로 남은 야채 하나를 먹으려다 눈치를 보더니 마지 못해 플레이어한테 건네주자, 거미도 저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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