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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¹. 네덜란드 퀴라소에 본사를 두고 아일랜드, 미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함. ². 미국에 사업자등록 및 서버 소재. 해외 거주자의 결제를 위해 영국에 별도 회사를 설립해 대금 정산. ³. 벨리즈에 「PPM INTERNET INC.」으로 사업자등록해 대금 정산. 사이트 서버는 아이슬란드에 두고 관할 법은 루마니아법 따름. ⁴. 복사 사이트 「RoyalCams」, 「CamFuze」도 운영. ⁵. 각 MG Billing 상호 기업이 운영하는 동일 업체. 인터넷 방송(웹캠) 사이트 「MyDirtyHobby」(복사 사이트 「webcams.com」)도 운영 중이다. ⁶. 연동된 복사 사이트 「Cams.com」이 차단되어 정상 이용 불가. 그 외 복사 사이트 「Camorous.com」도 운영함. | }}}}}}}}} | ||||
| <colbgcolor=#00a6d4><colcolor=#fff> OnlyFa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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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2016년 ([age(2016-12-31)]년차) |
| 창업자 | 팀 스토클리 |
| 경영진 | CEO 케일리 블레어 |
| 산업 | IT |
| 모기업 | Fenix International Ltd.[1] |
| 상장 거래소 | 비상장 기업 |
| 이용자 수 | 2억 2,000만 명 (2023년 5월) |
| 매출 | 9억 3,200만 달러 (2021년) |
| 소재지 | [[영국|]][[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런던[2]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구독자들의 자금을 받고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2. 운영
콘텐츠 제작자가 본인 계정에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콘텐츠를 올리고 보길 원하는 사용자가 유료 구독을 결제하면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구독 기간이나 가격은 콘텐츠 제작자가 임의로 정해서 게시할 수 있다. 결제된 돈 중 20%는 OnlyFans 측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며 나머지는 콘텐츠 개발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수익 구조를 취하고 있다.
윤리적으로 매우 문제되는 것[4]을 제외하면 검열하지 않는 게 특징[5]으로, 초기에는 건전한 내용을 올리는 제작자들도 많이 있었다. 정확히는 외국 아마추어 음악가나 피트니스[6] 정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들 중에서 OnlyFans를 통해 후원을 받는 사례가 있었다.[7] 한국에서는 아프리카TV BJ이면서 맥심 모델 예리[8]도 온리팬스에서 콘텐츠를 제작했다.
허나 포르노를 검열하지 않고 허용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점차 음란물이나 섹시함을 강조해서 찍은 사진 등을 판매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기 시작했고 2019년~2020년 사이 크게 유입이 늘었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 성인물을 제작해서 파는 후원 사이트로 변한 지 오래다.
영미권에서는 2020년 Simp 밈이 유행하면서 온리팬스가 Simp 이용자들의 온상으로 여겨졌다.
한국에서는 성적인 요소와 일방적 상상연애적 요소 때문에 비판적인 인식이 강하다.
조직적으로 수익 극대화를 위해 에이전시 단위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로 스카우팅, 트레이닝, 마케팅, 촬영 등 전반적인 부분을 에이전시와 함께 한다. 특히나 미국, 유럽 쪽은 이미 유명한 에이전시들이 꿰차고 있으며 한국은 현재 운영 중인 에이전시가 몇 개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코로나 유행 시기에 뉴욕시의 사설 앰뷸런스 서비스 회사에서 일하는 한 여성 구급대원이 시급이 부족하여[9] 투잡 격으로 OnlyFans에 의존하게 되었고, 뉴욕 포스트에서 그 사실을 기사화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 이런 사연들이 많기 때문에 벨라 손 같은 유명인들이 OnlyFans에 등판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행위가 큰 비난을 받았다. # 특히 벨라 손은 누드 사진을 $200라는 고가에 판매한다고 선전해 놓고 뚜껑을 열어보니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라 대놓고 속이고, 이에 따라 OnlyFans에서 각 매체의 최고 가격을 $50로 제한하고 이용자들이 줄 수 있는 팁도 $100로 제한하였다.
2.1. 대한민국
| <colcolor=#000,#ddd> ※1 회색은 자료 없음. ※2 실재하는 아동을 소재로 한 포르노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불법이며, 위 지도의 구분에 포함되지 않음. ※3 포르노그래피 사이트를 국가 차원에서 접속차단하는 국가들은 이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후원-구독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포르노그래피 산업에서는 떠오르는 신성으로 대접받고 있으나 일본, 대만, 서방 국가와 달리 모든 종류의 음란물이 완전히 불법인 한국에서는 법적 이슈가 되고 있다. 정식 인허가 업체를 통하지 않고 간단하게 개인이 영상을 제작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구조이기 때문에 한국인이 제작하는 포르노도 규모가 꽤 된다.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한국 성인방송 및 성인물 계열[10]의 사이버 망명 문제가 떠올랐다. 대한민국 법으로는 청소년 접근 차단 조치를 하지 않은 (또는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지는) 유해매체의 공유가 불법이며 조치를 하더라도 국부 등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완전히 금지되고 있기 때문이다.(음란물 유포죄 참조) 한국 법은 속인주의와 속지주의를 모두 채택하고 있으므로 해외 사이트라도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음란물을 공유할 경우 불법이 된다.
구매자는 성인이 등장하는 동의 하에 제작한 음란물의 구매와 소지, 시청은 법적인 문제가 없으나 일부 청소년들이 돈벌이로 제작한 포르노는 아청물이라 시청, 소지, 구매도 위법이다. 모르고 구매했다면 범죄는 아니지만 성범죄의 특성상 오히려 자신이 모르고 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하므로 매우 귀찮아진다.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한국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한국인 미성년자 크리에이터들이 온리팬스로 성인물을 제작하고 후원을 받는 사례가 많다는 민원 혹은 첩보를 입수했는지 단속 및 심의작업을 강화하는 중이라고 한다. 유해성이 확인되면 해당 크리에이터의 계정을 한국 IP로는 접속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으며 실제로 조치가 취해진 계정이 몇 십개 정도는 된다. 다만, 전술한 대로 온리팬스의 폐쇄성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심의하는 게 힘들다고 한다. #
그러다 경기남부경찰청[11]이 2021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성관계 영상을 업로드하고 수익을 창출한 30명 이상을 입건하고 6명은 구속했으며 일부는 수익 환수까지 했다. # 온리팬스가 영국에 본사를 두었음에도 이러한 조치가 가능한 이유는 한국의 경우 속인주의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영국이 조건부로 포르노그래피가 합법이어도 업로드한 한국인은 국적이 한국이므로 국내와 동일하게 책임을 적용받는 것이다.
3. 여담
- Cardi B, 벨라 손, 아론 카터, 디오나 퍼라조, 조르딘 그레이스 등 유명 인물들이 이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유명 가수, 배우이자 아티스트인[12] ms_puiyi[13][14], 한국계 미국인 포르노 배우 엘 리 등 온리팬스 크리에이터들이 가수, DJ 등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경우도 상당하며 이들이 앨범을 내면 데뷔초부터 상위권에 안착하기도 해서 바로 메이저 가수 또는 아티스트가 되기도 한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박재범이 2024년 7월 OnlyFans 활동을 시작했다.
- 온리팬스 크리에이터가 되어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반드시 ondato라는 방식을 통해 자신의 얼굴 + 신분증으로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그래야만 출금계좌 등록이 되어 자신의 계정을 구독해 주는 사람들이 내는 돈이 주머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인증방식이 오류가 꽤나 많이 난다고 한다. 가급적 신분증은 여권으로 하는게 좋다. 그냥 일반 이용자는 자신의 신용카드만[15] 등록하면 결제[16] 및 이용이 가능하다.
- 2021년 8월 19일에 향후 음란물을 전면 금지시킨다는 정책을 발표한 적이 있다. ## 당연히 온리팬스의 이용자들이 극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규제사항이 많은 데다 미성년자들의 접속을 차단해야 하므로 광고 유치에도 불이익이 있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 거기다가 언론사에서도 온리팬스의 미성년자층의 유입을 문제시하고 특히나 페이팔의 안티포르노 정책이 결정적인 역할[17]을 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온리팬스의 성장의 원동력이 음란물이었음을 생각하면 텀블러, 페트리온도 음란물들을 금지시키거나 과하게 막다가 결국 이용자 이탈로 이어졌다는 걸 인지한 건지 동년 8월 26일부로 음란물 퇴출을 철회했다. #
- Linus Tech Tips도 이곳에 채널을 개설한 적이 있다. linustechtips 아이디를 선점당해 reallinustechtips 아이디를 사용했다. 2021년 만우절 기념으로 만들었는데 8월 21일에 비활성 처리해서 볼 수 없다.
- 2021년 만우절 장난으로 사이트 로고가 찍힌 휴대용 선풍기 OnlyFan을 한정 판매한 적이 있었다. # 이외에도 말장난으로 각종 팬과 엮이기도 한다. 가령 누군가가 자기 OnlyFans 프로필 페이지라고 링크해 둔 걸 클릭했더니 컴퓨터 쿨러만 잔뜩 있는 페이지가 나오기도 한다.
- 여성 UFC 파이터들이 생계곤란으로 온리팬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안 그래도 UFC 파이터들의 봉급이 여타 프로스포츠 선수들보다 매우 짠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이런 생계곤란을 겪는 여성 파이터들이 많은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라 궁여지책으로 여기를 부업으로 삼는 선수들이 많아진 것이다. 여성 파이터들은 탄탄한 육체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온리팬스에 최적화된 직업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온리팬스로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면서부터 투잡을 하지 않아도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일부는 파이트머니를 상회하는 수입을 가져다 주기도 해서 이쪽으로 전업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들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유로 구독 시스템인 온리팬스라고 하지만 실상 구독자를 끌어 모으려면 수위 높은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온리팬스를 이용하는 UFC 선수 엘리스 아델리언(Alice Ardelean)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온리팬스 활동으로 혐오자가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혐오자가 나에게 해주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돈이 없어서 굶주리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 때 그들은 내게 빵 한 조각도 준 적이 없다. 내가 청구서, 임대료, 가스비, 수도세를 스스로 지불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자존감이 생겼다."
- WWE에서 방출된 맨디 로즈도 온리 팬스와 유사한 사이트인 팬타임이라는 유료 컨텐츠 사이트에 유료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용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는데 WWE가 이러한 부수입이 선수 계약 위반이라는 이유로 방출했다. 그녀는 이 부업으로 메인 로스터보다 돈을 더 벌었다고 한다.
- UFC 파이터 외에 다른 운동선수들도 온리팬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장대높이뛰기 동메달리스트 앨리샤 뉴먼도 온리팬스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IOC는 문제될 내용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
- 유사 사이트로 FanTime과 Fansly가 있고, 일본에서는 MyFans라는 사이트가 있다. 물론 구글과 Apple의 약관을 위반하는 콘텐츠가 대다수라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에는 없다.
-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인 존 시나가 이곳에 계정을 개설하여 이슈가 되었다. 사실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리키 스태니키'의 마케팅 차원에서 계정을 개설한 것이었다고.
- 만약 크리에이터에게 팁등을 주고 커스텀 영상물을 의뢰하였는데 사기였거나 약속기일을 지키지 않는 악성 크리에이터에게 걸렸다면 고객센터에 간단히 신고하면 DM창을 조사한 후 환불해 주니 적극 활용하자.
4. 사건사고
[1] 2018년 레오니드 라드빈스키가 지분 75%를 인수했다.[2] 85 Great Portland Street, W1W 7LT.[3] 대한민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VPN이나 HTTPS 우회가 필요하다.[4] 잔혹성이 두드러지는 스너프 계열이나 아동 포르노 같은 불법적인 콘텐츠.[5] 실제로는 소변/대변페티쉬, 야외 성행위, 갱뱅물,이복형제/계부계모간 근친컨셉물등 일반적인 서양 성인물 사이트에서 금지되지 않은 페티쉬들이 금지되어 있어서 다른 유료 후원 플랫폼에 비해서 검열이 심한 편이다. 그런데 일부 구독자가 많은 모델들에게는 적용하지 않고 하코 모델들에게만 심하게 적용한다고 불만이 나오는 편이다.[6] 그래서 그런지 헬스 트레이너나 강사 등 운동 관련 직업을 가진 체육계 사람들 주변에는 온리팬스나 그에 준하는 웹화보 모델이 종종 있기도 하거나 그 모델이 헬스 관련인들을 맞팔로우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보디빌더급 떡대가 있는 남자들이랑 맞팔로우하기도 한다. 해외의 남성 보디빌더들도 온리팬스 계정이 많다.[7] 보통 80년대 중후반 ~ 90년대 초반년생(대략 뒤태미인 이블린 Evelyn의 추정되는 나이대 정도 된다)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였다가 2020년 들어서 80년대 초반 ~ 00년대생까지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다.[8] 특히 예리는 영어에 매우 능숙하기 때문에 해외 플랫폼도 능숙하게 활용한다.[9] 고작 시간당 $25, 2020년 12월 기준으로 ₩27,225을 받는다고 한다.[10] 2000년대에도 c2joy 같은 한국 아마추어 포르노 생산 집단이 있었지만 공권력의 단속으로 인해 사실상 사멸했다.[11] 기사에서는 경남경찰청이라고 되어 있는데 경상남도경찰청과는 무관하다.[12] 이게 어느정도냐면 한국으로 치자면 아이유 급의 아티스트로 일명 말레이시아의 국민 여동생. 상당히 많은 곡들을 발매했다.[13] 현재 배우, 가수, 아티스트 활동을 하면서 7살 연상 영국계 말레이시아 남성 배우랑 교제 중이다. 허나 그의 팔로워는 25만 정도로 배우 치곤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유명 아티스트와 교제 중임에도 말이다.[14] 온리팬스에 올리는 것은 거의 AV 수준인데 본인의 누드나 남친과 가진 수위 높은 애무, 오럴 섹스, 섹스 동영상 등이 있다. Instagram에서도 누드사진으로 1800만까지 팔로워를 올렸다가 구글의 강화된 세이프서치와 이를 따르는 Instagram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다 삭제한 후 본격적인 아티스트로 데뷔하였다.[15] 비자/마스터 카드 추천. 페이팔에선 온리팬스를 성인물 계열로 분류했기 때문에 결제지원이 안된다.[16] 구독료 결제시 구독료의 10%가 세금으로 합산되어 결제된다. 예를 들어 구독료가 10달러이면 11달러가 최종결제 금액이다.[17] 이러한 원인은 후원 플랫폼인 패트리온의 성인물 콘텐츠 규제 정책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당장 페이팔의 댄 슐먼이 CEO로 취임한 후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성인물 콘텐츠의 결제를 금지하는 정책이 2017년부터 시행되었는데 패트리온의 성인물 콘텐츠가 페이팔을 통해 거래된다며 아예 결제 지원을 끊겠다고 협박한 끝에 패트리온도 2017년 10월 성인물 가이드라인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정책은 패트리온의 이용자 이탈과 비판으로 이어졌으며 몇 번의 가이드라인을 거치면서 과거와는 다르게 규제가 오히려 강화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