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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山空港 Okayama Airport | 오카야마 공항 | |
IATA: OKJ / ICAO: RJOB | |
개요 | |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
종류 | 지방관리 |
운영 | 오카야마현 |
운영시간 | 7:00 ~ 21:30 |
개항 | 1988년 3월 |
활주로 | 07/25 (3,000m x 45m) |
면적 | 162ha |
고도 | 239m (785 ft) |
웹사이트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기타구에 있는 공항.2. 상세
원래 시 남쪽에 있었으나 주변 지형 문제로 제트기 운항을 위한 활주로 확장이 어려워 시가지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산지를 메워 새로 공항을 만들었다. 구 오카야마 공항은 코난 비행장(岡南飛行場)으로 이름을 바꾸어 소형 항공기가 이용하도록 했다.이용객은 2018년 기준 국내선 128만명(이 중 하네다 노선이 100만명 정도), 국제선이 31만명이다. 간사이 광역권에서 인접해 있고 도쿄에서 오카야마역까지 신칸센으로 3시간 남짓에 떨어지다 보니 도시 규모에 비해서는 이용객이 적은 편이며 공항 자체도 국가가 아닌 지방 사업으로 건설되었다. 지방 관리 공항으로서는 고베 공항에 뒤이어 일본에서 2번째로 크며, 보잉 747이 이착륙할 수 있는 3,000m 활주로를 갖춘 곳은 여기 뿐이다.[1] 2018년에는 대외 홍보를 목적으로 '오카야마 모모타로 공항'이라는 애칭을 도입했다.
국제선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타이베이와 괌 항공편이 운휴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오카야마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 국제선 호조를 기대한 홍콩항공이 2016년 3월 탑승률 75%를 목표로 잡고 취항했으나 현실은 50% 초반. 결국 7월부터 1일 1왕복에서 주 2회 왕복으로 감편을 결정했다. 신규 노선에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던 오카야마 현에서는 이바라기 류타 지사가 매우 유감이라고 밝히는 등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016년 7월 취항한 타이거항공 타이완의 타이베이 노선은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1년 첫 취항 이래 대한항공이 주 5회 인천 노선을 운항 중이다. B737-900이 투입되고 있다. 서울 노선은 전통적으로 일본발 수요가 많아서, 한때는 매일 운항하기도 했고, 에어버스 A330-300같은 대형기종도 꽤 자주 투입한다.
효고 현에서는 간사이 국제공항에 밀려 고베 공항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오카야마 공항과 통합하면 어떠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공항 연계철도는 없으며 버스로 JR 오카야마역까지 30분, 쿠라시키역까지는 35분 가량 걸린다. 츄테츠버스(中鉄バス)를 제외한 다른 회사 버스는 Suica, ICOCA 등 교통카드로도 요금을 낼 수 있다.
대부분의 일본 지방도시 공항이 그렇듯 국내선 터미널 쪽의 상업 및 기타 시설이 국제선 터미널 쪽보다 더 좋다.국제선 쪽은 작은 면세점과 식당이 각각 하나씩 있는 반면 국내선 쪽은 1층의 편의점과 2층 중앙의 샵 외에도 ANA 샵과 식당 두 곳, 오전 6시 30분부터 열어 아침 식사가 가능한 카페도 있다. 다만 어차피 공항 자체가 작고 하나의 건물 내에서 모두 이어져 있다 보니 큰 상관은 없다.
편백나무(히노키) 산지로 유명한 지역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수하물 검색대 쪽에 편백나무로 만들어 놓은 구역이 있다.
년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15 | 1,230,542 | 141,847 | 1,372,389 |
2018 | 1,275,760 | 311,552 | 1,587,312 |
3. 운항 노선
3.1. 국내선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일본항공 | JL | 도쿄(하네다) |
전일본공수 | NH | 도쿄(하네다), 삿포로(신치토세) |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 NU | 오키나와(나하) |
3.2. 국제선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KE | 서울(인천) | ||
MU | 상하이(푸둥) | ||
IT |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
4. 교통
공항에서는 오카야마역과 쿠라시키역 방면으로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외에도 합승택시, 정액택시, 일반택시도 운행 중이다.5. 미디어에서
- 연애 어드벤처 게임 오카에릿! ~저녁노을빛 사랑이야기~에서 해당 공항이 등장한다. 메인 히로인 중 하나인 후지사키 아키라를 공략하다 보면, 후지사키 아키라가 가출하여 도쿄로 가는 장면이 있다. 후지사키 아키라는 주인공인 오오히라 요헤이와 함께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돌아오는 날에 폭풍우를 만나 하룻밤 공항노숙을 같이 하게 된다. 이 공항노숙을 하게 되는 공항이 오카야마 공항이다. 공항 이름은 국내정발판에서 따로 대사로는 나오지 않으나,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때, 나오는 효과음에서 '오카야마 공항에 도착 예정'이라는 기내안내방송이 나온다. 후지사키 아키라가 가출한 출발지이자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히메카미 섬의 모티브가 가사오카 시의 마나베 섬이고, 마나베 섬과 실제로 뱃길로 연결되어 있는 가사오카 항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 오카야마 공항이기 때문에, 해당 게임에서 그러한 설정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1]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당시의 사고기였던 HL7468(보잉 747-300)이 이 공항에서 사고 12일 전에 이륙하는 사진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