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Sia(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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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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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cdc5><colcolor=#000> 시아 Sia | |
본명 | Sia Kate Isobelle Furler[1] 시아 케이트 이소벨 펄러 |
출생 | 1975년 12월 18일 ([age(1975-12-18)]세)[2] |
호주 자치령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애들레이드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4cm |
부모 | 아버지 필 B. 콜슨(1942년생) 어머니 로엔 펄러(1944년생) |
배우자 | 에릭 앤더스 랭(2014년 결혼~2016년 이혼) |
댄 버나드(2023년 결혼~현재) | |
자녀 | 아들 3명[3][4]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데뷔 | 1997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646ea2; background: #fff; color: #000" [[OnlySee| OnlySee ]](데뷔일로부터 [dday(1997-12-23)]일, [age(1997-12-23)]주년) |
활동 | 1995년 - 현재 |
장르 | 팝, 일렉트로닉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별명 | 냠[5], 샤, Sea Weed[6] |
팬덤 | Lovers |
관련 링크 | [[http://siamusic.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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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사이트 링크 | | | | | | | | |
서명 |
[clearfix]
1. 개요
<nopad> | |
I love you, keep going! 사랑해, 화이팅! |
2. 생애 및 활동
자세한 내용은 Sia/생애 및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2.1. 인지도
그룹 'Zero 7'을 탈퇴한 뒤 1997년 솔로로 데뷔하여 1집 OnlySee를 발매했지만 대실패를 겪게 된다. 이후 2집과 3집을 발매했고 1집보단 나은 성적을 보였으나, 두 싱글 Taken for Granted와 Breathe Me 정도만 알려졌고, 또 그렇게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니여서 그때 당시엔 소수의 사람들만 시아를 아는 정도였다. 하지만 4집은 시아의 신기록을 가져다준 앨범인데, 바로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 진입한 앨범이였던 것.[7] 특히 싱글 Soon We'll Be Found 뮤직비디오가 독특해서 인기를 얻었다. 다음 5집에서는 싱글 Clap Your Hands와 여러 투어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모았지만, 아직도 가수로선 인지도가 없었다. 반면 시아는 작곡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 시기때 Titanium, Diamonds 같은 대히트 곡들을 작곡하여 작곡가로서 인지도가 훨씬 더 올라가있던 상태였다.[8] 따라서 작곡가로 활동하려 했지만 계약상 6집을 내야했고, 시아는 마지막 앨범이니만큼 자신이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풍의 노래들을 작곡하여 6집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하지만 시아의 예상대로 상황이 흘러가지는 못했다. 계약을 끝내려고 만든 앨범이 엄청난 대히트를 치며 6집은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하고, 리드싱글 Chandelier는 빌보드 핫 100 8위를 달성하는 등 시아가 그동안 냈던 노래들[9]과 그동안 발매했던 앨범들보다도 더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로 인해 시아는 어쩔 수 없이 가수로서의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6집 대히트에 힘입어 다음 7집을 내게 된다.[10] 그리고 마침내 7집을 발매 한 뒤, 시아는 또 다시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7집은 비록 6집보다 낮은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찍었지만, 싱글 Cheap Thrills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이는 시아의 경력에서 시아가 낸 첫 빌보드 핫 100 1위 노래였다.[11] 이후 Unstoppable, The Greatest, Alive 같은 노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이중 Unstoppable은 삼성 갤럭시 광고에도 쓰이며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 1위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8집 캐럴 앨범을 냈는데, 싱글 Snowman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12] Snowman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중 Candy Cane Lane, Sunshine 등 카페같은 공공장소에서 자주 들린다.
이로서 10개의 앨범 중 3개의 앨범으로 이름을 크게 알리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Chandelier, Snowman, Unstoppable 세개의 노래로 알려져있다.
3. 음악성
3.1. 보컬
보컬로서는 매우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카랑카랑한 음색에 찢어지는 듯 쭉 뻗어나가는 고음, 그리고 갈라지는 쇳소리가 큰 특징이다.[13] 삶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은 듯한 노파의 중후함과, 소년과도 같은 천진난만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풍부한 성량 덕에 깊이 있는 저음과 시원한 고음이 가능하며, 감정 전달력이 엄청나고 어떤 노래를 불러도 어딘가 한이나 고통이 서려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특징. 이는 시아의 불우한 인생이 반영된 결과로, 원래 데뷔 초기에는 콧소리가 약간 섞이고 믹스보이스로 쭉쭉 뻗는 (어찌 보면 뻔한) 1990년대식 여자 락커 스타일이었으나 약물 중독과 자살 시도 등의 어두운 시간을 거치면서 현재와 같은 창법으로 서서히 변했다. 호주식 영어 억양과 함께 모든 모음에 'y'를 섞는 듯한 특이한 발음이 포인트이며, 벨팅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으로 목의 힘으로만 고음을 끌어올려 처절하게 터트리듯 노래하는 스타일이다.데뷔 초에는 라이브에 강한 가수로 통했지만 1000 Forms Of Fear 이후 뒤돌아 서서 노래하는 컨셉을 잡아 입모양이 보이지 않게 돼서 진짜 라이브인가 하는 오해를 곧잘 산다.[14] 흉성으로 3옥타브 파 / 두성으로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가는 고난도의 곡인 'Chandelier'를 부를 때 키를 낮춰서 부를 때가 종종 있고[15], 원키로 부를 때는 코러스 부분을 미리 녹음해서 섞어서 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다른 많은 가수들도 사용했던 것이긴 하나 주로 격렬한 댄스나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들이 쓰던 것이고, 시아의 경우 가만히 서서 부르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라이브를 하는 경우에도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미 40대인 탓도 있을 듯. 이른 아침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Chandelier'를 부를 때는 아예 원키를 포기하고 한 옥타브 아래로 내려 불러 버린 적도 있다.[16]
2020년 기준으로 라이브를 하기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의 진행으로 인해서 성대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신곡 "Courage to Change"를 부르는데 발성도 굉장히 힘겨워하고 중간에 무대에서 휘청거리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는 예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바인데, 안 그래도 젊은 시절부터 여러 이유로 건강이 안 좋았던 데다가 창법 자체가 성대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창법이기 때문. 특히나 시아의 창법은 벨팅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케이스라 지금까지 버틴 것도 용하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2024년 현재 기준 목소리가 상당히 회복된 상태이며 전성기 시절의 곡들도 대부분 소화할 수 있을정도로 목소리가 거의 다 돌아왔다! 발성법이 살짝 바뀐 듯한 느낌이지만 특유의 음색 때문에 큰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오랜 휴식과 치료 덕분인듯.
3.2. 송라이팅
자세한 내용은 Sia/작사 작곡 문서 참고하십시오.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하여,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른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했다. 2010년 은퇴 선언 이후 플로 라이다, 다비드 게타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공동 작곡 및 보컬로 참여하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 두 곡의 탑텐 곡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많은 곡을 미국 팝 가수들에게 제공했다. 대표적으로 리아나의 빌보드 1위 히트곡인 'Diamonds'[17], 비욘세의 'Pretty Hurts',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Perfume', 샤키라의 곡이자 주토피아 메인 OST인 Try Everything, Ne-Yo의 'Let me Love You'[18]를 비롯하여 케샤, 에미넴, 카일리 미노그, 제시 제이, 셀린 디옹, 케이티 페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카밀라 카베요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굵직한 아티스트들에게도 공동 작곡 방식으로 곡을 제공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 'We Are One(Ole Ola)'의 일부분에 그녀가 작곡한 부분이 들어갔다.
시아는 보통 곡을 쓸 때 1시간 이내로 해내는 편이라고 한다. 리아나의 'Diamonds'는 다른 프로듀서들과 리아나 앨범에 실릴 곡들을 작업하고, 비행기 출국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시아가 작업실 밑에 차를 대기 시켜 놓고 20분 만에 작곡했다고 한다. 정확히 14분인지 17분인지 아무튼 매니저가 20분 안에 떠나야 한다고 하여 빠르게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완성하고 늦지 않게 공항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데이비드 게타의 'Titanium은' 40분 만에, 플로 라이다의 'Wild ones'는 15분 만에 썼다고 한다.[19]
여담으로 시아는 사람들의 "곡을 너무 빠르게 쓰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에 "15분만에 곡을 쓰기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인터뷰에서 송라이팅 과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보통 시아는 집에서 프로듀서가 보내준 음악을 들으며 그 위에 아무 말이나 흥얼거리며 녹음을 하고, 다시 그걸 들으며 멜로디를 다듬고 가사를 써내려 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아는 예술 창작 활동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논리적 접근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음악에 있어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본인의 곡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에게 준 곡에서도 '이건 시아가 썼구나' 할 정도로 본인만의 색채가 강하다.[20] 이런 곡만 모아서 나온 앨범이 7집 "This Is Acting"이다.[21]
아델은 '25'를 제작할 때 시아와 자신의 인생 경험을 공유하며 'Alive'와 'Bird Set Free'를 함께 작사, 작곡하고 녹음까지 했다. 그러나 곡은 너무 좋으나 들을수록 아델의 음악이 아니라 시아의 색이 짙어 최종 과정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아델은 시아와의 작업은 매우 즐거웠으며, 보통 녹음실에서의 음반 작업은 남자 프로듀서들이 가득한데 그곳에서 아델과 시아 둘이 작업을 주도해 특히 더 재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약물중독, 그리고 자살 직전까지 갈 정도였던 우울증 전적 때문에 1000 Forms Of Fear까지는 상당히 어두운 노래들을 주로 해왔다. 그러나 7집 This Is Acting에서 희망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뒤 Never Give Up, Floating Through Space, Courage to Change, Together 등 굉장히 희망적이고 위로하는 송 라이팅을 주로 보여주는 중이다.
4. 디스코그래피
4.1. 음반
자세한 내용은 Sia/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음반 순위 및 판매량
||<-5><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color=#000><bgcolor=#e4cdc5> 시아 음반 순위 및 판매량 ||
연도 | 음반명 | 빌보드 차트 | 오피셜 차트 | 총 판매량 |
1997 | OnlySee | - | - | 0.12만장 |
2001 | Healing Is Difficult | - | - | - |
2004 | Colour The Small One | -[22] | 180위 | 9.8만장 |
2008 |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 | 26위[23] | 106위 | 5.1만장 |
2010 | We Are Born | 37위 | 74위 | 3.5만장 |
2014 | 1000 Forms Of Fear | 1위[24] (1주) | 5위[25] | 306만장 |
2016 | This Is Acting | 4위[26] | 3위[27] | 345.2만장 |
2017 | Everyday Is Christmas | 27위[28] | 39위[29] | 17만장 |
2021 | Music | - | 90위 | - |
2024 | Reasonable Woman | - | - | - |
4.2. 싱글
자세한 내용은 Sia/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5. 투어
자세한 내용은 Sia/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수상 목록
6.1. 수상
시아의 수상 이력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
최우수 안무 | |||||
<rowcolor=#00AACD> 제30회 (2013년) | → | 제31회 (2014년) | → | 제32회 (2015년) | |
Treasure 브루노 마스 | → | Chandelier 시아 | → | I Won't Let You Down 오케이 고 |
}}} ||
||<tablewidth=700><rowbgcolor=#e4cdc5><rowcolor=#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width=10%> 연도 || 시상식 || 선정 대상 || 수상부문 ||
2002 | APRA Music Awards | Sia Furler | 획기적인 송라이터 |
2009 | ARIA Music Awards | TV is My Parent | 최고의 음악 DVD |
2010 | ARIA Music Awards | We Are Born | 최고의 개인 발매 |
최고의 팝 음반 | |||
Clap Your Hands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2013 | APRA Music Awards | Sia | 올해의 작곡가 |
2014 | APRA Music Awards | 올해의 작곡가 | |
APIA Music Awards | 1000 Forms Of Fear | 올해의 음반 |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앨범 | |||
최고의 팝 앨범 | |||
Chandelier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MTV Video Music Awards | 최고의 안무 | ||
NRJ Music Awards | Sia Furler | 올해의 해외 여성 아티스트 | |
Chandelier | 올해의 해외 음악 | ||
2015 | APRA Music Awards | Chandelier | 올해의 노래 |
Sia Furler | 올해의 작곡가 | ||
Rolling Stone Australia Awards | 1000 Forms Of Fear | 최고의 음반 | |
YouTube Music Awards | Sia Furler | 수상 | |
2016 | APRA Music Awards | Chandelier | 해외에서 가장 많이 들은 호주 음악 |
NRJ Music Awards | Sia | 올해의 해외 여성 아티스트 | |
Cheap Thrills | 올해의 해외 음악 | ||
2016 | ARIA Music Awards | Sia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6.2. 후보
||<rowbgcolor=#e4cdc5><tablewidth=700><rowcolor=#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width=10%> 연도 || 시상식 || 선정 대상 || 수상부문 || 기타 ||
2010 | ARIA Music Awards | We Are Born | 올해의 음반 |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Clap Your Hands | 올해의 싱글 | |||
2011 | APRA Music Awards | Clap Your Hands | 올해의 노래 | |
2012 | Titanium | 올해의 댄스 음악 | David Guetta의 곡에 피처링 | |
2013 | Grammy Awards | Wild Ones | 최고의 랩/노래 콜라보레이션 | Flo Rida의 곡에 피처링 |
2014 | ARIA Music Awards | 1000 Forms Of Fear | 최고의 앨범아트 | |
Chandelier | 올해의 노래 | |||
People's Choice Awards | Sia Furler | 가장 인기있는 팝 아티스트 | ||
가장 인기있는 여성 아티스트 | ||||
MTV Europe Music Awards | Chandelier | 최고의 노래 | ||
Sia | 최고의 호주 활동 | |||
MTV Video Music Awards | Chandelier | Video of the Year | ||
World Music Awards | Sia Furler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최고의 라이브 공연 | ||||
Titanium | 최고의 노래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2015 | APRA Music Awards | Chandelier | 올해 최고의 팝송 | |
가장 많이 들은 호주 작품 | ||||
ARIA Music Awards | Elastic Heart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최고의 팝 발매 | ||||
올해의 노래 | ||||
Brit Awards | Sia Furler | 최고의 국제 여성 아티스트 | ||
Grammy Awards | Chandelier | 올해의 레코드 | ||
올해의 노래 | ||||
최고의 팝 솔로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Los Premios 40 Principales | Chandelier | 최고의 해외 노래 | ||
최고의 해외 뮤직비디오 | ||||
1000 Forms Of Fear | 최고의 해외 음반 | |||
Sia Furler | 최고의 해외 활동 | |||
MTV Europe Music Awards | Elastic Heart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Sia | 최고의 호주 활동 | |||
MTV Video Music Awards | Elastic Heart | 최고의 여성 뮤직비디오 | ||
2016 | ARIA Music Awards | This Is Acting | 올해의 음반 |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최고의 팝 발매 | ||||
최고의 개인 발매 | ||||
Cheap Thrills | 올해의 노래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MTV Video Music Awards | Cheap Thrills | 최고의 여성 뮤직비디오 | ||
올해 여름의 노래 |
- 시아가 그래미 상을 의외로 단 한개도 받지 못해 시아의 팬들은 '그래미는 시아같이 재능있는 가수를 놓친다.'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블랙페이스 논란
We Are Born 투어 때, 시아는 기괴한 옷차림으로 투어를 했었는데, 그중 얼굴에 검은색 페인팅을 치른 모습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블랙 페이스라고, 얼굴을 검은색으로 칠하는 행위를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로 오랫동안 취급해왔기 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시아는 투어 때 계속 다른 색으로 얼굴을 페인트칠을 해왔고, 이번엔 검정 배경과 맞추기 위해 검은색으로 얼굴을 칠한 것. 따라서 시아의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시아에게 "아픈 게 악화돼서 빨리 죽기 바랄게."라는 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하였고, 시아는 처음엔 답글로 반응해 주다가[30] 결국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였다.[31] 이때 시아는 계정을 폐쇄한 뒤 마약 재활 치료 센터에 들어가 치료를 받게 되었다.▲ 해당 논란 사진. |
7.2. 뮤직 바이 시아 논란
2020년 11월 19일 시아의 영화 Music의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영화가 자폐 장애(Autism)를 다루는 것이 공개되자 영상의 댓글에서는 부정적, 비판적인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영상의 좋아요와 싫어요의 수도 33.0k:27.8k로 1.19:1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부정적 의견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나오고 있다. 영화가 자폐 장애를 다루면서 정작 자폐 장애를 가진 캐릭터인 'Music'이 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매디 지글러에 의해 연기된다는 점, 영화 트레일러 상에서 Music이 하는 행동이 실제 자폐 장애인들의 행동과 거리가 멀다는 점(자폐 장애의 진부한 특징들을 과장해놓았다는 점), 따라서 이 영화의 취지인 '대중들에게 실제 자폐 장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교육함과 대중들의 인식을 개선'과도 거리가 멀어졌다는 점, 트레일러에 정작 자폐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이 없었다는 점, 이 영화가 자폐 장애 커뮤니티 내에서 악명 높은 비영리단체인 오티즘 스픽스에 의해 지원을 받았다는 점. 시아는 트위터로 "나는 NT 13명과 트랜스젠더 3명을 의사, 간호사, 가수 배역으로 캐스트했다"고 반박하며 직접 영화를 보고 판단해줄 것을 부탁했다.7.3. 기타
2019년 7월 1일 월요일 스쿠터 브라운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집 ~ 6집 앨범을 발매해준 레이블 빅 머신 레코드를 무려 3억 달러에 구입한 것에 대해 갈등을 빚던 중 시아는 브라운 스쿠터를 지지했다.[32] 이로 인해 일부 테일러 팬들이 시아를 싫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때 스쿠터 브라운이 3억 달러로 빅 머신 레코드를 사는 바람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1집 ~ 6집까지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되었고, 이게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재녹음 앨범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8. 여담
- 은퇴 선언 후 발매한 앨범 "1000 Forms Of Fear"부터 방송 및 공연 활동에서는 벨벳, 큰 가발, 리본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거나 뒤돌아서 노래를 부른다. 대신 매디 지글러를 비롯한 댄서들이 시아가 쓴 것과 같은 가발을 쓰고 무대에서 춤을 춘다.[33]
- 트레이드 마크는 6집의 금발 단발 가발이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변형된 가발을 자주 쓰고 잘 사용하지 않는다.
- 웃음소리가 워낙 호탕해서 아델이랑 같이 좀 웃어달라는 댓글이 많다.
- 자신의 뮤직 아이돌은 비욘세라고 한다.
지하에 갇혀살아서 그런가
- 비욘세랑 시아 둘 사이의 루머(?)가 존재하는데, 바로 시아가 비욘세한테 써준 노래가 워낙 많다보니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비욘세가 지하실에 시아를 가둬놓고 노래를 쓰게 한다'라며 '시아를 구해야 한다'라는 루머이다. #[35]
- 다른 팝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시아 역시 리릭비디오를 제작하는데, 뮤직비디오만큼이나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Cheap Thrills'의 리릭비디오는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보다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36]
- 셀린 디옹과 친하다. 실제로 시아는 셀린 디옹의 앨범 Love Me Back To Life를 작사작곡한 바 있으며 이때 둘이 함께 스튜디오에서 웃는 사진도 포착됐다.
- 케이티 페리와도 엄청 친하다. 케이티의 저녁 식사 파티에 시아가 참가하기도 했으며 파티 내에서 함께 수다를 떠는 모습까지 있다. #
- 패리스 힐튼과도 소울메이트 급으로 친한데, 최근 10집 Reasonable Woman에서 콜라보를 하기도 했으며 이전에 라이브도 함께했다. #
- 인스타그램보단 트위터를 자주 사용한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팔로잉하는 사람이 5명 밖에 되지 않지만, 트위터를 보면 자신의 팬들도 팔로우 해주며, 사담도 자주 한다.
- 트위터에서 여성 래퍼인 카디 비와 니키 미나즈를 혼동해 욕을 먹었다. 니키 미나즈가 시아의 마스코트인 흰 / 검머리를 한 사진을 어떤 시아 팬이 올린 후 트윗에 '시아, 이 사진 봤어? 니키 미나즈와의 콜라보는? 😍' 라고 작성했다. 이에 시아는 그 트윗에 자신도 카디 비를 좋아하며 카디 비와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올려버린 것.[37][사진보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시아한테 '가발 좀 벗고 정신 좀 차려라'라는 말과 같이 시아를 조롱하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이후 시아는 자신은 불화엔 끼고 싶지 않다며 다소 공격적으로 트윗을 남김과 동시에 상황을 중재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트윗을 남겼다.헤이 카디 비, 니키 미나즈, 너네 지금 불화 생각하는 거 아니지? 우리는 시스템적 인종차별 문제에 집중하고 있어.
하지만 이는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이 두 흑인 여자가 더 인종차별에 신경써야 된다는거야?'라며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마침내 시아는 사과를 했다.난 날 어릿광대로 만든 그 이전 트윗을 완전히 오해했네. 만약 내 트윗을 봤다면 미안해, 니키 미나즈, 카디 비. 이제부터 그냥 둘 다 좋아하면 안 될까?
- 비건(vegan)이며, 반려견과 함께 PETA의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2018년, 축산업의 현장 실태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Dominion>에서 와킨 피닉스, 루니 마라 등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았다.
- 무대에서 얼굴을 공개하지도 않고 시아가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중반 이후이므로, 대부분이 시아의 나이를 20대에서 30대 정도의 젊은 나이로 예상하는데[39] 40대 후반이라는 진짜 나이를 들은 사람들은 놀라는 경우가 많다.
-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
- 어린 시절 바나나를 '바나나나' 또는 '바난'이라고 불렀다.
- 아디다스 트랙수트를 매우 좋아한다. 덤으로 허리에 매는 가방까지 자주 보인다.
- 2019년 5월, 상술하였듯이 18세의 소년 두 명을 입양했다고 하며 입양 이유로 19세가 되면 가정위탁 시스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막내 아들이 쌍둥이 아빠가 되어 44세에 할머니가 됐다. #
- 현재 시아는 CRPS 2형과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주관 증후군, 갑상샘 기능 저하증, COMPLEX PTSD 등을 앓고 있다.
- 팬들이 시아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립스틱 뭐 써요?"이다.[42]
- 우승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버의 팬이다. 시아는 'Sia 상'이라고 하여 매시즌 마다 자신만의 시상식을 하곤 한다. 이에 대해 "제 삶은 매우 운이 좋았어요. 제 성공을 공유하고 싶고, 이 쇼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러니 이번 년도에는 여러분들에게 공유합니다."라고 멘트 하였다. 서바이버 시즌 32 참가자 타이가 닭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5만 달러를 주었고, 시즌 36에선 도나단의 개인사를 보고 1만 4천 달러를 주었으며, 시즌 37에선 데이비의 신념을 보고 같은 액수를 주었다. 그리고 시즌 38의 릭 데븐스에게는 가장 재미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며 무려 10만 달러의 상금을 주었다. 2019년 인 시즌 38의 피날레 쇼에서 이 'Sia 상' 수상이 언급되어 릭 데븐스는 "제가 샹들리에를 받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놀라워요."라며 기뻐하였다.
- 파파라치에게 뒷모습 누드 사진을 불법촬영당한 적이 있는데, 팬들에게 접근하여 사진을 판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팬들에게 돈을 아끼라면서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려버리는 쿨한 성격을 보여줬다.
- 2023년 2월 12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시아가 얼굴을 가리는 이유에 대해 다루었다. 기사
- 2023년 11월 15일 경, 시아는 유튜브가 새로 출시한 "Dream Track"에 자신의 목소리를 빌려주는 걸 허락했다. 허락한 아티스트들은 시아 외에 트로이 시반, 찰리 푸스 등이 있다. 그리고 유튜브 숏츠에 자신의 목소리가 사용된 음악을 짧게 업로드했다.
- 얼마전 시아의 베이비샤워가 등장했다는 소식과 함께 프라이빗 이벤트를 열었다.
- 5월 4일경, 남편 "댄 버나드"의 성으로 개명해 시아의 본명은 더 이상 "시아 펄러"가 아닌 "시아 버나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시아 팬들은 "시아 펄러"에 훨씬 더 익숙한 상태인지라, 시아의 새로운 이름을 못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이다.[43]
- 5월 28일, 드디어 친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시아는 입양 아들 두명을 포함해 총 세명의 아들만을 두고 있다.[44]
[1] 국내에선 '시아 풀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본인의 신청으로 남편의 성을 따라 법적 이름은 시아 버나드(Sia Bernard)가 되었다. #[2] 생각보다 나이가 많고, 데뷔도 굉장히 빠르다. 1996년 밴드 'Crisp'의 보컬로 데뷔했고, 솔로로는 1997년 "OnlySee"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3] 2019년에 18살 아들 두 명을 입양했다.[4] 2024년 5월 28일, 친아들을 순산했다.[5] 한국어 변환시.[6] 케이티 페리가 부른 별명. 해초라는 뜻이다.[7] 물론 이 앨범도 20~30위권에 들면서 엄청난 대성공을 거둔건 아니다.[8] 이로 인해 시아는 가수로서 은퇴하고, 오로지 작곡가로 전념하기로 다짐한다.[9] 작곡했던 곡들은 제외.[10] 7집은 그동안 시아가 가수들에게 작곡했지만 거절당한 곡들을 수록한 앨범이다. 주로 아델, 케이티 페리, 데미 로바토, 리아나 등 유명 가수들에게 줄려고 했던 노래들이 수록되어있다.[11] 또한 이 노래는 마돈나 이후 16년만에 40대 여성이 낸 빌보드 핫 100 1위 노래였다.[12] 이 노래 또한 삼성 광고 노래로 쓰이며 한국인들에게 인지도를 가져다 주었다.[13] 음색의 카랑카랑함은 술과 마약의 영향이 큰 듯한데 실제로 시아는 10살 때부터 대마에 손을 댔으며, 20살 때 밴드 Crisp로 활동하던 시절 보컬이 현재 와 거의 다를 게 없는 걸 보면 꽤 오래 전부터 목소리가 이랬다.[14] 대표적으로 '엘렌 쇼'에서 'Chandelier'를 라이브로 부를 때 MC 엘렌 드제네러스가 "믿으세요. 진짜 라이브 공연입니다(Believe me, This is Sia singing live)."라고 특별히 언급하기도 했다.[15] 다만 어쿠스틱 버전은 원래 한 키가 낮다.[16] 이 때 목소리가 안 나와서 대기실에서 울었다고 한다.[17] 리아나가 시아한테 Diamonds, Sledgehammer 총 2곡을 받아 불렀는데, 리아나는 어떤 곡을 받든 자기 스타일대로 재해석해서 부름에도 유일하게 시아가 준 곡은 시아 스타일을 카피해서 부른다.[18] 이 노래의 훅 부분을 작곡하였는데, 가사인 "let me love you until you learn to love yourself"라는 구절은 알코올중독 모임에 나가면서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상대(흔히 약물중독자는 자기애가 최악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 소규모 콘서트에서 직접 부른 버전.[19] 이 외에도 리아나의 Diamonds와 Ne-Yo의 Let Me Love You는 소파 위에서 작곡되었다. 또 Flames는 9분 만에, Academia는 5분 만에 썼다고 한다.[20]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에게 보냈다가 거절당한 곡도 꽤 많았다고.[21] 상기한 리아나의 Diamonds도 발매 당시 시아 특유의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22] 9.8만장[23] 5.1만장[24] 200만장[25] 30만장[26] 200만장[27] 30만장[28] 1.5만장[29] 6만장[30] 이때 분노조절이 안돼서 답글로 반응을 세게 보였다고 한다. 새벽에 폭주해서 트윗을 올렸다고.[31] 현재는 복구된 상태.[32] "You’re a good kind man @scooterbraun I hope this passes quickly."[33] 하지만 당연하게도 댄서들은 얼굴을 가리는 가발은 쓰지 않는다. 대부분 7집 This Is Acting 커버에 있는 가발을 자주 쓴다.[34] 시아의 분량이 너무 적다는 얘기가 다반사고, 시아처럼 강렬한 목소리가 방탄노래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다.[35] 심지어 이 루머로 트위터에선 #SaveSia 라는 태그까지 돌았다.[36] 그러나 최근에 나온 Gimme Love나 Dance Alone 리릭비디오는 전보단 약간 떨어진 퀄리티를 보여준다.(...)[37] 실제로 그 사진은 니키 미나즈가 아니라 카디 비와 흡사하게 생겼다.[사진보기] [39] 시아는 목소리가 강렬해서, 사람들은 40대 후반인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 내리라곤 상상도 못하기 때문이다.[40] Snowman, Unstoppable, 슈퍼그룹 LSD에서 부른 Thunderclouds라는 곡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됐다.[41] 참고로 내한한 적은 아직 없다.[42] 맥 루비우를 쓴다고 한다.[43] 심지어 시아는 댄 버나드와 결혼을 몇년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성을 바꾼것. 결혼한지 꽤 지난 뒤 성을 바꾼것이다.[44] 이때 시아의 입양 아들 두명은 이미 모두 애를 낳은 상태였어서 시아의 친아들은 시아의 두 손주들보다 더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