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5인조 보이밴드테이크 댓의 1992년 데뷔 앨범. 이 앨범은 신인 밴드치고는 나름의 큰 성공을 거두었던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영국에서만 90만장이 팔렸으며, UK 앨범 차트 2위와, 싱글 차트 Top 10 곡을 배출하는 등 향후 테이크 댓의 입지를 다진 앨범이다. 사실 테이크 댓은 이 앨범 활동시기에는 보이밴드라기보단 아이돌에 가까웠다. 그래서 어린 10대 팬들을 겨냥할 수밖에 없었고, 웃통을 벗거나 아예 알몸으로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항상 화제거리를 노렸다. 사실 지금 들으면 촌스러운 노래도 없진 않지만, 당시로서는 그런 음악으로 어린 팬층에게 어필이 가능했다. 올 뮤직에서 별 다섯 개 중 세개를 주며 그럭저럭 합격 점수를 줬다.
[1]게리 발로우가 작곡하지 않은 유이한 테이크 댓 노래 중 하나. 로비 윌리엄스가 메인 보컬을 맡았다.[2][3]테이크 댓의 역사적인 첫 번째 UK Top 10 싱글. 최고 7위까지 기록했다.[4]게리 발로우가 이 노래를 녹음한 테잎을 제작자이자 후에 테이크 댓 매니저가 되는 나이젤 마틴 스미스에게 보내주었는데, 나이젤은 그 테잎을 이전의 다른 테잎들처럼 사무실 한 켠에 던져놓았다. 며칠 후 우연히 그 테잎을 듣게 된 나이젤은 곧바로 게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게 정말 네가 작곡한 곡이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다음 상황은 뭐 다들 아는대로...[5][6] 이들의 역사적인 데뷔 싱글. UK 싱글차트에선 82위를 기록했다. 웃통을 벗은 뮤직비디오가 참 외설적이다. 무삭제판에서는 아예 알몸으로 엉덩이까지 노출한다.[7]후방주의[8] 1993년 브릿 어워드 베스트 브리티쉬 싱글. 로비 윌리엄스가 메인 보컬을 맡은 곡으로 배리 매닐로의 곡을 리메이크하였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