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ECKER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AC 프레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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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WRECKER

WRECKER 풀 프레임을 사용하는 어니스트 브루트의 AC 밀크 투스

1. 개요2. 특징3. 사용자4. 모형화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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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AC 프레임. 제조사는 RaD이다.

2. 특징


풀 스펙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타입 - 준중량 2각
내장 기준 (최저 중량 및 부하)
부스터 - BST-G1/P10
제네레이터 - JOSO
FCS - FCS-G1/P01
내장 부품 중량	4800	내장 부품 부하	388
방어 성능
총 AP - 12320
내탄 방어	1250	내EN 방어	1086
내폭 방어	1268	자세 안정성능	1913
적재 및 무게
총 중량[중량기준] - 60180
안정 회복 보정 - 112
적재 상한	68900	적재 합계[중량기준]	36950
남은 적재량 - 31950 / (46.37%)
복원 성능 및 스캔
시스템 복원 성능 - 93
스캔 거리 - 370m
스캔 지속 시간	3s	스캔 대기 시간	12s
코어 출력 및 공급
EN 부하 합계[부하기준] - 1252
부스터 효율 보정 - 80
출력 보정	96	공급 보정	100
전투 및 기동관련
팔 적재 상한 - 15800
반동 제어	232	조준 추적 성능	41
사격 적성	26	근접 적성	72
수평 도약	86	수직 도약	17

}}} ||

분류는 준중량기로, 외우주 및 천체 탐사를 위해 설계된 프레임인 XC-2000과 달리 RaD 측에서 폐품 해체 및 토목건설용으로 제작된 AC 풀 프레임이다. XC-2000과 비교했을 때 방어력, 반동 제어, 안정성 등은 월등한 편이지만, 설명에서 나오듯이 전투용이 아니라서 전투와 관련된 기동성 및 전투 성능은 심각하게 괴멸적이다. 이 괴랄한 성능의 정점을 찍는 것은 바로 완부인 AC-3000으로, 반동 제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나, 웃기게도 사격적성과 근접 적성 모두 최하점인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최대한 근접해서 연사하는 무기가 적극 추천되며, 한 발 한발 꽃는 정밀 타격 무기는 비추천된다. 그 외에도 머리는 부하가 낮고 방어성능과 AP도 높지만 안정성과 스캔 성능이 죽어버렸으며, 코어는 안정성능과 방어성능 면에선 뛰어나지만 출력보정이 낮아 제네레이터와 무장 선택에 불편함이 있다. 반면 다리는 극도로 높은 EN부하를 대가로 뛰어난 적재와 방어성능은 물론 2각 중 1위의 안정성까지 양립할 수 있어, 어셈만 잘 맞춘다면 높은 실전성을 발휘한다. 토목건설용이라서 마치 공사장의 중장비같은 형태를 띄고 있어 덕지덕지 붙은 컨셉의 AC를 어셈할 때 자주 쓰이게 된다.

추천되는 무장은 중근접 성능의 머신건 및 화염방사기. 한 손 한정이지만 장첸의 연사력도 버텨주기 때문에 장첸을 들어도 거의 일점사 수준으로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단, 미니건의 경우 워낙 탄 쏟는 속도가 빨라서 0.5초 정도 투사한 후에는 바로 탄착군이 널뛰기 때문에 비추천. 다른 한 손에는 화방을 드는 걸 추천하는데, 결국 양 손 무기는 어깨무장의 스태거 공격을 빠르게 넣기 위한 스태거 스택용이다보니, 화염 디버프를 통해 빠르게 스태거를 쌓는 것이 관건이다. 단, 이럴 경우 결국 장첸도 일점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4] 이 경우 차라리 후벤을 끼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여기에 더해 그레네이드도 의외로 추천된다. 피격 시 범위가 넓게 퍼지기 때문에 약간의 정확도 이슈로 빗맞아도 큰 영향이 적은 편. 다만, 핸드 그레네이드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선후딜은 바주카에게 밀리고, 딜은 등 그레네이드에 밀리는 탓에 잘 쓰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

당연히 근접무기는 어불성설이지만, 만약 쓰고 싶다면 근접 적성에 영향받지 않는 작열탄 투사기 착용을 추천한다. 근접 적성에 영향받지 않는데다, 재장전 텀도 짧아서 접근전에서 상당이 유용한 무장 중 하나다.

추천되는 장비는 바로 오셀러스 FCS. 근접 한정이지만 워낙 성능이 비정상적으로 출중해서 팔의 사격 적성을 거의 씹고 들어가는 수준의 FCS. 저열한 사격 성능을 가진 레커로서는 상당히 추천되는 FCS다. 만약 중거리용도로 쓰고자 한다면 WLT, 원거리 용도로 쓰고자 한다면 VE-21B를 쓰면 되지만, 후자는 거의 안 쓰이는 원거리 지원용에 전자는 그래봤자 70대라 오셀러스만큼의 효용성은 떨어진다. 거기에 둘 다 오셀러스보다 부하를 잡아먹는 것도 흠.

3. 사용자

어니스트 브루트
WRECKER 풀 프레임을 사용한다.

인빈시블 러미
AC-3000 완부와 LC-3000 각부를 채용했다.

채티 스틱
CC-3000 코어를 채용했다.

4. 모형화


출시일	2025년 6월
링크	제품 페이지

반다이의 30 MINUTES MISSIONS 시리즈의 4탄으로 밀크 투스가 MELANDER과 함께 모형화가 확정되었다.

5. 기타

WRECKER 프레임 AC의 컨셉 아트

가장 값싼 프레임으로, 헤드 파츠를 제외한[5] 코어, 암, 레그 파츠 중 가장 싼 파츠는 전부 이 렉커 파츠이다.

[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부하기준] 최소 내장 부하값인 388을 제외한 순수 외장부하 기준.[4]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머신건 / 미니건보다 높은 10이라 중첩 시 기어이 탄착군이 퍼지는 것으로 보인다.[5] 헤드 파츠는 티엔창 헤드가 가장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