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 올 래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人, 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중학교 | |||||||
来 | |||||||
일본어 음독 | ライ | ||||||
일본어 훈독 | く-る, きた-る, きた-す | ||||||
来 | |||||||
표준 중국어 | lái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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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來는 '올 래'라는 한자로, '오다', '이후', '앞날'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오다 |
음 | 래 | |
중국어 | 표준어 | lái |
광동어 | loi4 | |
객가어 | lòi | |
민북어 | lâ̤ | |
민동어 | lài[文] / lì[白] | |
민남어 | lâi | |
오어 | le (T3) | |
일본어 | 음독 | ライ |
훈독 | く-る, きた-る, きた-す | |
베트남어 | lai |
유니코드는 4F86에 배당되었다.
원래 이 글자는 보리와 같은 곡식을 본떠 만든 상형자로, '보리'를 뜻하는 한자였다. 그런데 '오다'라는 동사를 뜻하는 단어의 발음이 상고시대를 기준으로 '보리'와 비슷하였고, 이 때문에 '오다'라는 뜻을 표현할 때 이 글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리'를 뜻하는 낱말은 來 밑에 夂(뒤쳐올 치) 자를 붙인 麥(보리 맥) 자를 이용해서 표현하게 되었다. 이 夂 자는 보리에서 뿌리가 강조된 부분이라는 견해도 있다. 상고한어에서 來 자의 발음은 /mə.rˤək/, 麥 자의 발음은 /mrˤək/으로 추정된다[3].
참고로 일본 신자체와 중국 간체자의 자형 来는 과거에도 약자로 다른 한자들보다 비교적 많이 쓰였다.
3. 용례
3.1. 단어
- 거래(去來)
- 고래(古來)
- 근래(近來)
- 내년(來年)
- 내력(來歷)
- 내빈(來賓)
- 내세(來世)
- 내손(來孫)
- 내습(來襲)
- 내일(來日)[4]
- 내한(來韓)
- 도래(到來/渡來)
- 미래(未來)
- 본래(本來)
- 여래(如來)
- 왕래(往來)
- 외래(外來)
- 원래(元來/原來)
- 유래(由來)
- 이래(以來)
- 장래(將來)
- 재래(在來)
- 전래(傳來)
- 종래(從來)
- 초래(招來)
3.2. 고사성어/숙어
- 고진감래(苦盡甘來)
-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권토중래(捲土重來)
- 내자가추(來者可追)
- 설왕설래(說往說來)
- 성년부중래(盛年不重來)
- 자고이래(自古以來)
- 차래지식(嗟來之食)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한래서왕(寒來暑往)
- 흥진비래(興盡悲來)
3.3. 인명
함안 조씨의 항렬자로 사용한다.- 가내영(賈來暎)
- 강원래(姜元來)
- 김금래(金錦來)
- 김내성(金來成)
- 김래원(金來沅)
- 김성래(金聲來)
- 김태래(金太來)
- 김홍래(金鴻來)
- 내민(來敏)
- 노상래(盧相來)
- 노웅래(盧雄來)
- 라이고 세이타로(來濠 征太郞)
- 류래완(柳來琬)
- 마스다 쿠레아(増田 來亜)
- 사사키 미코이(佐々木 未来)
- 심형래(沈炯來)
- 악래(惡來)
- 안퇴래(安退來): 노무현의 친할머니
- 여경래(呂敬來)
- 윤미래(尹美來)
- 이내창(李來昌)
- 이토 미쿠(伊藤 美来)
- 정래혁(丁來爀)
- 조영래(趙英來)
- 조정래(趙廷來)
- 차래형(車來亨)
- 쿠루스 나츠메(来栖 夏芽)
- 쿠루스 린(来栖りん)
- 키토 미쿠루(鬼頭 未来)
- 키지마 마타코(来島 また子)
- 하야카와 세이라(早川 聖来)
- 홍경래(洪景來)
3.4. 지명
-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貴來面)
- 인천광역시 소래포구(蘇來浦口)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文來洞)
- 문래역(文來驛)
- 소래포구역(蘇來浦口驛)
- 나코소역(勿来駅)
- 삿쿠루역(咲来駅)
- 앗소역(朝来駅)
- 이치키역(市来駅)
- 히가시이치키역(東市来駅)
- 야스기역(安来駅)
- 카쿠역(賀来駅)
- 키노미야역(来宮駅)
- 키마치역(来待駅)
- 츠루기역(鶴来駅)
- 타마라이역(玉来駅)
- 하야키타역(早来駅)
- 치라이오츠역(知来乙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