應 응할 응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心, 1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7획 | ||||
중학교 | |||||||
応 | |||||||
일본어 음독 | オウ | ||||||
일본어 훈독 | こた-える, いら-える, こた-える, まさ-に | ||||||
应 | |||||||
표준 중국어 | yīng, yì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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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應은 '응할 응'이라는 한자로, '응(應)하다', '대응(對應)하다', '반응(反應)하다'와 순우리말로는 '따르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소리를 나타내는 䧹과 뜻을 나타내는 心이 합한 형성자. 䧹는 '매 응', '응할 응'이 다 되는데, 자원이 불명확해서 매와 연관하는 해석이 있고, 응하다와 연관하는 해석도 있다. 䧹은 갑골문에서는 새 위에 어떤 모양이 있는 형태인데, 이후 금문에서 새는 새 추(隹)자로 잘 옮겨졌지만 그 위의 모양은 厂, 广, 广+人 등 파행적으로 변해갔다. 가장 복잡하게 변한 것은 𤸰(疒+人+隹). 설문해자에서 이 가장 복잡한 자형을 채택했지만 다행히도 현재 표준은 그보다는 좀 더 간략한 형태가 됐다.이 글자는 중국에서 다음자(多音字)로 '마땅히 ~해야 한다(should)', '응당(應當)'의 뜻일 때는 평성으로, '반응하다'(to react), '대답하다"(to reply)의 뜻일 때는 거성으로 읽는다.
한중일에서 쓰는 한자의 모양이 각각 應, 应, 応으로 모두 다르다.
간체자 应은 應의 초서체에서 유래하였다. 亻와 隹가 각각 선 1개와 2개로 줄어들고, 心이 一로 줄어든 것.
3. 용례
3.1. 단어
- 반응(反應)
- 감응(感應)
- 대응(大應)
- 대응(對應)
- 보응(報應)
- 부응(副應)
- 불응(不應)
- 상응(相應)
- 순응(順應)
- 응급(應急)
- 응답(應答)
- 응당(應當)
- 응대(應對/應待)
- 응력(應力)
- 응모(應募)
- 응보(應報)
- 응분(應分)
- 응수(應手/應囚/應需/應酬)
- 응시(應試) 이 경우는 시험을 본다는 뜻이다. 뚫어져라 매섭게 쳐다본다는 뜻의 응시는 鷹視로 쓴다.
- 응용(應用)
- 응원(應援)
- 응접(應接)
- 적응(適應)
- 조응(照應)
- 향응(響應/饗應)
- 호응(呼應)
이외에도 '반응'이 들어가는 한자어는 셀 수 없이 많다.
3.2. 고사성어/숙어
- 감응납수(感應納受)
- 감응도교(感應道交)
- 동성상응(同聲相應)
- 사방향응(四方響應)
- 산명곡응(山鳴谷應)
- 삼밀상응(三密相應)
- 소소응감(昭昭應感)
- 수기응변(隨機應變)
- 수미상응(首尾相應)
- 수시순응(隨時順應)
- 수시응변(隨時應變)
- 순천응인(順天應人)
- 연쇄반응(連鎖反應)[1]
- 응구첩대(應口輒對)
- 응기입단(應機立斷)
- 응대여류(應對如流)
- 응문지동(應門之童)
- 응물무적(應物無迹)
- 응시이출(應時而出)
- 응유진유(應有盡有)
- 응접무가(應接無暇)
- 응접불가(應接不暇)
- 응천순인(應天順人)
- 응하지수(應下之數)
- 응행격식(應行格式)
- 인과응보(因果應報)(=因果報應(인과보응))
- 임기응변(臨機應變) 줄여서 '應變(응변)'이라고도 한다.
- 좌수우응(左酬右應)
- 표리상응(表裏相應)
- 함개상응(函蓋相應)
3.3. 인명
- 이하응(李昰應) - 흥선대원군. 고종의 생부
- 권응수(權應銖)
- 김응민(金應民)
- 김응석(金應錫)
- 김응수(金應洙)
- 김응용(金應龍)
- 김응우(金膺禹)
- 남응하(南應夏)
- 마니응개(亇尼應介)
- 방응모(方應謨)
- 서재응(徐在應)
- 유응룡(劉應龍)
- 유응부(兪應孚)
- 이응(李應)
- 이응경(李應敬)
- 이최응(李最應)
- 이응노(李應魯)
- 잉창치(應昌期) - 대만의 바둑 애호가이자 재벌. 1988년에 응씨배 세계 프로 바둑 선수권 대회를 창설하였다.
- 조응천(趙應天)
- 조중응(趙重應)
- 최응찬(崔應璨): 성우
- 허잉친(何應欽)
- 가쓰시카 오이(葛飾 応為)
3.4. 지명
3.5. 창작물
3.6. 일본어
일본어에서 応의 음독은 본디 おう이지만, 反応(반응)의 발음은 はんおう가 아니라 はんのう이며, 感応(감응)의 발음은 かんおう뿐 아니라 かんのう도 된다.또한, '응하다'는 일본어로 応する가 아니라 応じる이다. 따라서 '응했다'는 応した가 아니라 応じた가 되는 식이다.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𩦵[⿸䧹馬](영양 령)
- 𧸛[⿸䧹貝](옳지않을 안)
- 膺/𩪠[⿸䧹骨](가슴 응)
- 噟(대답할 응)
- 鷹(매 응)
- 𥊹[⿸䧹目](응시할 응)[2]
- 譍(응할 응)
- 𡢦[⿸䧹女]
- 𢋗[⿸䧹火]
- 𢋩[⿸䧹瓦]
- 𭚑[⿸䧹高]
- 𲀌[⿸䧹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