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0:19:19

강빛나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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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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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강빛나.jpg파일: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한다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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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1|
Part 1

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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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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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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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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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강빛나
파일: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강빛나.jpg
배우: 박신혜
출생 1990년 4월 26일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주소 서울특별시 노봉구 황천1로 44, 황천빌라 201호
소속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직업 판사
별명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동차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
완벽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그녀는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다.

지옥으로 떨어진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이었던 유스티티아는
재판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그 대가로 인간 세상에 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왔다.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처단해
1년 내에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하기에
형사재판부 판사라는 직업은 안성맞춤이다.
나쁜 놈들을 재판에서 매일 볼 수 있으니까.

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는 확신이 들면
일부러 엉망진창으로 선고를 해
그 인간을 구치소에 가두는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다.
‘진짜 재판’에서 심판하기 위해.
법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당연히 없다.
빛나의 엉터리 판결 때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억울하고 원통해 피눈물을 흘리고
세간에서는 나쁜 판사 빛나를 향한 비난이 쏟아진다.
하지만 빛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대답한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람?
난 그저 재판을 이용해서 나쁜 놈들만 처단하면 그만인데?

하지만 노봉경찰서 강력2팀 한다온 경위가 나타나며
완벽할 것만 같았던 빛나의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
과연 빛나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지옥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1. 개요2. 포스터3. 특징4. 인간 관계5. 작중 행적
5.1. 1~2화
6. 주요 대사7. 주변의 말8. 기타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의 등장인물. 배우는 박신혜.[1]

2. 포스터

파일: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캐릭터 포스터.jpg
▲ 캐릭터 포스터

3. 특징

최연소의 나이로 판사직에 오른 여성이지만 그 정체는 강빛나에게 빙의된 악마이자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는 살인지옥의 판사 유스티티아.

이름의 유래인 유스티티아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에서 따왔으며 본인도 자신의 존재나 이름이 정의의 여신의 이름으로 유명하단 것을 알지만 그것에 꽤 불만이 많은 모양. 주 무기는 게헨나라는 낙인이 새겨진 도장과 결합된 검. 악마로서의 본능을 드러낼때 눈동자가 보라색으로 변한다.

지옥 중 살인지옥을 담당하는 판사인데 악마라는 점도 있지만 모든 죄인에 대해선 일말의 선처나 변명 및 사연 따위에 관심이 전혀 없는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며 그 성격은 모든 계급의 악마들과 지옥 내부에서도 꽤 유명한지 개진상 악마, 얽히고 싶지 않은 상또라이 등 꽤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2] 후술할 바엘조차도 아예 물리적인 폭력을 선사할 정도로 제압할만큼 어지간히도 지랄견&사이코패스의 성격이라는 캐릭터성을 자랑한다.

악마여서인지 십자가나 교회와 관련된 물건을 보면 선글라스로 눈을 가린다.

한편 진짜 강빛나는 바엘에 의해 거짓지옥으로 가는 장소로 옮겨져 어느 장미꽃밭을 거닐게 되는데 꽃밭에 있던 장미를 만지자 죄인을 발견한 장미들에 의해 거짓지옥의 형무소로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빛나를 기다리던 그레모리에 의해 사자의 외형을 한 괴물에게 좁은 복도에서 목숨을 건 도주극을 해야하는 벌을 받게 되는데 도중에 유스티티아가 10명의 살인자 중 첫 번째 죄인을 게헨나로 보내버리자 지옥의 문에서 뿜어져나온 역십자의 빛 덕분에 괴물이 소멸되면서 목숨을 건지는 상황을 겪게 된다. 이를 봐선 바엘이 지정하고 유스티티아가 심판해야하는 10명의 살인자는 강빛나의 죄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으로 보인다.

1 ~ 2회까지의 시점에서 보면 사고를 당하기 전의 강빛나는 정재걸 의원의 장남과 약혼하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파혼했는데, 정황상 그녀는 정재걸의 힘을 빌려 정계로 입문하고 싶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일들이 있었기에 거짓지옥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 정재걸 의원 쪽으로 보이는지라 진실은 내막이 풀려야 알 듯 하다.

4. 인간 관계

5. 작중 행적

5.1. 1~2화

죄명의 오류로 인해 거짓지옥이 아닌 살인지옥에 떨어진 원래의 몸 주인인 강빛나가 오게 되자 전후사정 따위 따지지 않고 자신의 담당 지옥에 온 이상 살인자에 불과하다면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살인자들이 가는 노역형무소인 게헨나로 보내려 했다가 잘못된 재판을 한 것에 분노한 악마들의 왕 바엘이 찾아왔고 그가 재판을 독단적으로 오류나 다름없는 판결을 내렸다고 지적하자 역으로 당당히 개겨댄 유스티티아에게 자신의 거미 다리로 급소를 공격하면서까지 징벌한다.[3]

결국 죽기 싫어 그의 처벌을 받기로 한 유스티티아는 바엘에게서 징벌 내용을 받게 되는데 징벌의 내용이자 조건은 1화에서 3화까지의 내용을 총합해 다음과 같다.
* 1년 안에 살인죄를 짓고도 반성하지 않는 살인자 10명을 유스티티아가 재판을 내린 뒤에 직접 죽여서 게헨나로 보내야한다. 이를 거부하거나 1년 안에 달성하지 못할 시 유스티티아는 무조건 바엘의 손에 죽는다.
* 살인자의 조건은 문자 그대로 인간의 목숨을 직접 없애거나 끊어버리기 or 정신적으로 몰아붙여 자살과 같은 수준의 인간의 영혼을 끝내버리는 정신적 살해를 저지른 자일 것.[4]
* 또한 살인자 10명에 대한 카운트의 경우 유스티티아가 심판을 내린 죄인이자 살인자가 연쇄살인을 저지를 시 살인을 저지른 횟수만큼 카운트에 포함시킨다.[5]
* 단,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스스로 죄의식에 빠지며 속죄를 바라거나 속죄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일 경우 살인자의 조건에서 예외시키며 만일 유스티티아가 이런 인간을 죽일 시 유스티티아는 가중처벌을 받는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바엘의 형벌을 받아들인 유스티티아는 죽어서 거짓지옥으로 끌려간 강빛나를 대신해 그녀의 몸에 빙의한 채 10명의 살인자를 찾기 위해 자신의 직속 부하인 발라크와 함께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서 일하게 된다.

빙의 전이나 후나 판사란 직책에 대해선 충실한지 사건의 전후사정을 직접 파악하며 조사하지만 살인자를 솎아내서 죽이고자 하는 점도 있지만 악마라는 본래 정체에 걸맞게 거짓말과 위선으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속이는 것에 능통하여 악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타겟이 된 인간이 바엘이 지정한 살인자라는 것이 제대로 확인된다면 그때부터 진짜 재판인 지옥의 재판을 열어 살인자가 피해자들에게 행한 살인행위와 폭력을 그대로 고스란히 돌려준 후, 게헨나의 낙인검으로 찔러 죽이고서 죄인에게 게헨나로 보내는 낙인을 찍어 지옥으로 영혼을 송환시킨다.[6]

심지어 상술하듯 죄인의 사연이나 변명따위에 일말의 관심이 없을 정도로 냉혹하고 공감성이 없는지라 1&2화의 에피소드 속 살인자가 피해자를 자살로 몰고가 영혼이 파괴되는 과정을 유도하도록 만들어내서 살인자로 만든 후에 확실한 타겟이자 죄인으로 확정시키고서 죽일 만큼 마키아벨리즘적인 행동이 강한 편이며 남주인공인 한다온이 10대일 적 사람을 세 명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그의 사연 따위가 무엇이든 알려들지 않고 곧바로 죽여버릴 정도로 굉장히 냉혈&잔혹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한다온의 경우 바엘이 한다온이 자신의 죄를 반성하며 스스로 죄책감 속에서 속죄하며 살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유스티티아가 살인자란 이유로 전후사정을 또 한번 판단하지 않고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며 한다온을 살려주고서 유스티티아를 벌함과 동시에 올바른 재판을 하라며 또 한번 폭력과 협박으로 제재하자 결국 본래 성격에 걸맞지 않는 가해자&피해자들의 사연을 파악하며 솎아내기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만일 또 한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정말로 살해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

6. 주요 대사

난 악마예요. 지옥에서 왔죠. 보다시피 지금은 강빛나라는 인간의 몸을 빌려서 살고 있고요. 원해서 들어온 건 아니지만 거울 볼 때마다 만족스러워요. 특히 얼굴이.

- 1회, 상황
아~ 드러눕기만 해도 끊어준다는 전치 2주 진단서요?

다친 김에 굶어 죽지 고소는 왜 했대요?

경찰이 철갑 두른 소나무도 아니고 칼 들고 달려드는 새끼한테 그럼 뭘 어떻게 했어야 한단 말이에요? '칼 좀 주십시오' 부탁이라도 했어야 돼요? 아님 그냥 칼 맞고 국립현충원에 묻혔어야 되나? 그게 과잉 진압이면 검사님도 과잉 기소하신 거죠. 아니, 뭐 이딴 사소한 일로 재판까지 오게 만들어서 안 그래도 바쁜 판사 짜증 나게 만드냔 말이에요.

여기가 청학동이에요? 예의는 무슨.

그놈 엄마가 PTL 그룹 회장이에요. 저 검사님 장인어른의 대학 동창. 과연 법정에서 법에 대한 예의를 안 지킨 게 저일까요? 아니면 검사님일까요?

- 1회, 한다온 재판 中
Vai all’ inferno(지옥으로 떨어져)

- 1회, 문정준을 재판후 게헨나의 검으로 찌르기전

7. 주변의 말

8. 기타



[1] 악마 시절 모습은 특별출연한 오나라.[2] 심지어 유스티티아의 재판이 끝난 뒤에 모든 흔적들을 청소하는 최하급 악마인 청소부들조차 "유스티티아가 개또라이니까 정리나 청소를 제대로 안 하면 우린 다 죽은 목숨이다."라고 질색팔색을 하며 꼼꼼히 정리하여 유스티티아와 안 엮이려고 애쓸 정도이니 말 다했다.[3] 바엘은 묘사되는 동물 중 거대한 거미가 있기 때문이다.[4] 1&2화의 타겟인 데이트 폭력범을 심판한 유스티티아가 인간의 법에 의한 잣대가 아닌 지옥에서 판별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데이트 폭력범에 의해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하자 영혼이 죽었다라고 확정하여 데이트 폭력범을 살인자로 판정을 내려 죽였다. 실제로 데이트 폭력범을 살인자로 판결내려 죽이고 게헨나의 낙인을 찍자 지옥의 문이 나타나 영혼을 게헨나로 보내버리는 점을 생각하면 10명의 살인자에 대한 조건에 부합하게 된 걸로 나온다.[5] 이는 1화에서 발라크가 유스티티아와 방법을 모색할 때 나온 의견인데 유스티티아가 이를 긍정하며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점을 봐선 지옥에선 연쇄살인범을 굉장히 중죄인으로 여겨서 판정에 부합시키는 것으로 보인다.[6] 이 과정이 2화에서 제대로 드러나는데 해당 에피소드의 살인자가 피해자에게 저지른 세뇌와 잔혹한 폭행을 몇 배 이상으로 돌려줘서 보는 이가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하여 거의 고문에 맞먹는 수준으로 처벌한다.[7] 이승의 인간들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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