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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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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京畿모바일科學高等學校
Gyeonggi Mobile Science High School
파일:external/www.gms.hs.kr/logo1.gif
개교 1967년
유형 특성화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남산평길 35 (팔곡일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유튜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목 및 교화3.2. 교훈3.3. 교가
4. 학과
4.1. 행정사무과4.2. 모바일IT과4.3. 시각미디어디자인과
5. 출신 인물6. 사건 사고
6.1. 2002년 반월중학교 및 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 급식 식중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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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위치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교명이 총 2번이나 바뀌었다. 1996년에 반월상업고등학교에서 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로 2009년에는 현재의 교명으로 바뀌었다.

교명이 늦게 변경된 탓에 아직 모바일고등학교보다 반월상고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택시를 탈 때 반월상고라고 같이 말하면 수월하다.

2. 학교 연혁

  • 1967.03.01 반월상업고등학교 3학급 개교
  • 1967.03.01 초대 오인근 교장 취임
  • 1996.03.01 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01.09.13 학급 증설(30학급)
  • 2008.04.23 전문계고 특성화고교 지정
  • 2009.03.01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10.03.01 제15대 김순권 교장 취임
  • 2011.02.10 제42회 졸업식(378명 졸업, 연인원 9,521명)
  • 2012.03.01 제16대 김택신 교장 취임
  • 2013.02.06 제44회 졸업식(268명 졸업, 연인원 10,065명)
  • 2014.02.07 제45회 졸업식(282명 졸업)
  • 2015.02.09 제46회 졸업식(283명 졸업)
  • 2015.09.01 제17대 조도순 교장 취임
  • 2016.02.05 제47회 졸업식(286명 졸업, 총인원 10,919)*
  • 2020.09.02 제18대 이경미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목 및 교화

교목 : 은행나무
교화 : 개나리

교목이 은행나무이기 때문에 학교 근처에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그 때문에 여름철 등교길은 정말 냄새가 심각하다.
항상 교문을 들어서면 고양이가 보인다.

3.2. 교훈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꿈을 세계를 향해

3.3. 교가

수리산 맑은 정기 한 아름 안은 곳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찬 전당
최첨단 정보통신 선도하는 우리 찬란히 피우리라 모바일세상
미래의 꿈이 빛날 더 큰 세상 속으로 세계를 환히 비출 경기모바일과학고
용담천 맑은 물에 꿈을 띄우고 온 세상 환히 비출 모바일주역

세계로 웅비하는 글로벌마인드로 힘차게 흘러가리 모바일세상

굉장히 기묘한 교가이다.
교가영상에서는 분명히 CRT모니터와 볼마우스가 보이는 시점에도 '최점단 정보통신'이라는 말이 나와 이를 우스갯소리로 하는 학생들이 자주 보인다.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교가를 모르지만, 마지막 가사인 '경기모바일과학고'는 왜인지 모르게 모두가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거의 모든 행사에서 교가가 나올 때마다 학생들은 깊은 정적에 빠지다, 마지막 가사가 나올 때쯤이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모바일 과학고'를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4. 학과

4.1. 행정사무과

상업경제, 회계 등 금융 및 비즈니스와 관련된 부분과 모바일 비즈니스 등 주로 모바일 플랫폼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배운다.

학생 수는 모바일 컨텐츠와 비슷하다.

취업은 대체로 은행권을 목표로 한다.

4.2. 모바일IT과

남녀 성비가 공대와 흡사하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언어인 Java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C언어, HTML5과 Unity 등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개발 가능한 언어를 배운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다면 최상급의 학교 생활을 장담할 수 있다.

보통의 수업과정만으로는 IT개발 직종으로 취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인재반이라고 하는 심화학습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컨텐츠과 관련 인재반에는 모바일 프로그래밍, 웹앱이 있다.

* 모바일 프로그래밍 :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전문적인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 웹앱 : 웹과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연동한 '웹앱'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재반이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Node.JS라던가 리눅스, 유니티 게임 개발 교육 등 여러가지 과정을 배운다.

공기업과 프로그래머를 제외하면 취업 문이 좁다.[1] 그나마 세 개의 과 중에서는 나은 편이지만[2] 내신을 전교권으로 장악하거나 프로그래밍에 깊은 관심이 있다면 취업은 어렵지 않다. 거꾸로 말하면 전자도 후자도 아니라면 취업 시장이 암울하다. 3학년때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으면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를 배우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커리큘럼이 훌륭하게 선정되는 편이다. 하지만 심도 있는 개발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첫 번째로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학생이 굉장히 적다.[3] 두 번째로 학생들만의 시간을 만들기가 어렵다. 물론 프로그래밍은 가만히 있는다고 실력이 늘어나는 마법의 보따리가 아니므로, 칼 같이 집에 가기를 원하면서 미래에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접어두자. 취업할 거면 컨텐츠과 말고 비즈과나 디자인과에 가는 게 좋다. 컨텐츠과는 오지마세요

4.3. 시각미디어디자인과

여학생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일러스트나 포토샵 등의 디자인 관련 툴 활용 및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학과이다. 가끔씩 학교 홍보용으로 컨텐츠과와 함께 합작품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출신 인물

6. 사건 사고

6.1. 2002년 반월중학교 및 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 급식 식중독사건

출저
2002년 11월 14일 학교명이 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였던 시절 점심시간에 과일샐러드를 먹다가 집단 식중독 사건이 벌어졌었다.
뉴스에서는 270여 명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1반에 15명 이상 식중독이 걸려서 정상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일부 학급의 경우는 한 반에 10명 이하인 교실도 있었다. 물론 샐러드를 먹지 않은 일부 학생들은 멀쩡했다.

그때 일부 급식비 면제가 된 저소득학생들에게는 한솥도시락이 제공되었다. 이때는 정말 가성비 좋았는데. 지금도 가성비로 먹지만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비싸졌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2주동안 정상수업이 힘들었고 사실상 자율학습으로 때워버렸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과하고 영양사가 교체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행히 이후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았다.
[1] 이는 2015학년도 이후 특성화고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다, 하지만 2019학년도부터 정부의 고졸직원 채용 활성화가 다시 진행되면서 공공기관 채용 TO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상황이다.[2] 사무직의 경우 별도의 전공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에 문제가 없고, 추가로 공공기관, 대기업 등 개발직 지원이 가능한 특성화고가 타 전공 대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볼 수 있다.[3] 프로그래밍 자체가 사실 몇 년 사이 공대 중 탑 4안에 들 정도로 입지가 좋아진 인기전공이라 하지만 막상 진학하고보면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아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