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전라남도 순천시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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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順天未來科學高等學校 Suncheon Future Science High School
교훈	성실 (誠實) 창의 (創意)
개교	1998년 3월 10일
유형	특성화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이희건
교감	김희라
관할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수	251명[기준]
교직원 수	58명[기준]
상징	소나무[3], 동백[4], 녹색[5]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순천로 86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1. 개요

2. 학교 연혁

• 2023년 3월 1일: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23년 3월 1일: 학과 개편 (바이오향장과 → 바이오메디컬과, 해킹보안과 → SW통신과, 전자기기과 → IOT전기전자과)
• 2023년 3월 2일: 2023학년도 1학년 108명 입학
• 2024년 1월 10일: 제24회 78명졸업 (총4,120명)
• 2024년 3월 1일: 제12대 이희건 부임
• 2024년 3월 4일: 2024학년도 1학년 66명 입학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3.2. 교육 목표

4. 학과

4.1. 바이오메디컬과

4.2. IOT 전기전자과

4.3. SW통신과

5. 학교 특징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서천변 벚꽃길 걷기: 벚꽃이 피는 3~4월 중순에 학교 앞에 있는 서천변을 걷는다. 이 날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정규수업을 진행한 후 점심시간 이후부터 자유롭게 걷고 온 다음, 7교시에 교실에 모여서 벚꽃길을 다녀본 소감문이나 시, 그림을 그린다.
  물론 대부분 시, 그림은 커녕 교사를 보채서 바로 하교하는일이 대다수이고, 마라톤,자유걷기 순으로 진행되는데 마라톤만 잠깐 구경하다가 자유걷기 시간엔 대부분 운동장에서 그냥 논다.

• 체육대회: 날씨가 슬슬 더워질 때인 4~5월 중순에 개최한다. 둘째 날에 서천변에서 동운역을 조금 넘은 구간까지 달리는 건강마라톤 대회를 실시하며 의무 참여 형식이다. 2016년 체육대회는 일정을 잘못 잡아서 비가 오는 바람에, 2017년에는 건강마라톤 대회를 대신해서 릴레이 달리기를 했다.
  
• 솔백제: 학교 축제.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1주 전쯤인 12월 말에 열린다. 1, 2학년은 축제 공연 준비를 하고, 곧 졸업을 앞둔 3학년은 느긋하게 관람할 준비를 한다. 심하게 재미없다는 평을 듣는다. 심지어 어떤 학생은 유치원 학예회(...)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5년 연속 노잼 축제라는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달성했다. 덧붙이자면 솔직히 학교 축제가 재미있는 경우는 없긴 하다.

7. 학교 시설

7.1. 본관

7.2. 별관(SW통신과,바이오메디컬과)

7.3. 별관(영상, IOT 전기전자과)

7.4. 구름다리(2, 3층)

7.5. 화장실

7.6. 기숙사(동백사)

7.7. 도서관(솔백마루)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시내방향, 시외방향(순천 시내방향)

• 시외 방향(광양읍,중마동 방향)

8.2. 철도

9. 기타

• 현재 정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고 있기에 시설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 교복이 순천시 소재 고등학교에 비해 독특하여 눈에 띈다.

• 학교 뒤에 있는 서면의 서천 둔치의 벚꽃나무들이 봄에 만개하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 타기에 매우 좋다. 이를 이용해 학교에서 매년 벚꽃이 피는 3~4월쯤 1주일 정도는 점심시간에 의무적으로 전교생이 학교 뒤에 있는 서면의 서천 둔치의 길을 걷게 한다.가기 싫어도 인원 확인을 하기 때문에 빠질 수도 없다.

• 다른 특성화 고등학교들과는 다르게 방학식을 상당히 늦게 끝낸다. 대부분 학교는 늦어도 오후 1시에 끝내주는데 이 학교는 웬만해선 2, 3시쯤에 끝낸다. 졸업식 때도 웬만한 학교는 1, 2학년들은 쉬는 날로 잡고 오지 않는데 비해 순천미래과학고는 할 거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율학습으로 정상수업을 한다. 다른 학교들이 단축수업을 할 때도 정상수업을 고집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없어진 추세이다.

• 건물 부지 앞에 전라선 고속철도 교량이 있기 때문에 소음 문제로 인해 수능 시험장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수능 당일에는 교사들이 수능 감독관으로 차출되기 때문에 일반계 고등학교와 같이 수능날에는 휴교를 한다.

• 교장이 직접 전달 사항을 말할 때는 TV가 아닌 무조건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조회를 했었다. 과거에는 체육관이 만들어졌어도 더운 날에도 뜨거운 뙤약볕에서 운동장에서 조회를 했지만 2012년부터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줄었다는 거지 안 한다고는 안 했다 특별한 거리가 없는데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 계속하니 차라리 TV를 틀어 교실에서 하는 게 낫지 않냐는 불만도 많았다. 지금은 별도로 행사가 있는 날에만 학생들을 불러서 할 얘기를 한다.

• 운동장은 상당히 작다. 학교 인원수도 적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체육대회나 조회를 할 때 학생들이 전부 나오면 운동장이 꽉 찬 느낌이 들 정도이다.느낌이 아니고 진짜다 그뿐만 아니라 점심시간도 짦아 운동장에 축구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농구를 하는 학생들만 간간히 보인다. 2021년 1학기에 시행된 운동장 대공사를 통해 잔디 운동장이 생겼으며, 운동장 뒤편에는 학생들이 편하게 지게차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시험장을 만들었다.

• 2020년 7월에 전남지역 고등학교 최초로 '한복 교본' 시범학교로 선정되었다. 2021년도부터 신입생들이 무상 제공으로 입기 시작했다.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은 '한복교복'이 제공되지 않으며 유료로 변경되었다.

• 과거 유튜브에서 학교 광고를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