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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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광주시 갑 경안동, 송정동, 퇴촌면 등 廣州市 甲 Gwangju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3,581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광주시 | |||||
국회의원 | | 소병훈 |
[clearfix]
1. 개요
20대 총선때 광주시의 인구 증가로 인해 광주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할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소병훈 의원이다.광주시의 원도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북쪽 지역은 산지에 문화재와 상수도 보호구역[1]이라 보수세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동 지역의 인구가 을 선거구 못지 않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태전동과 경안동 일대에 택지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보니 진보세가 보수세를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면 세 곳이 상술한 특성상 인구가 적을 수밖에 없는데, 특히 남종면은 북한 접경지역들 못지 않게 과소하고 이마저도 고령화로 감소 중이기 때문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유기준[2]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광주군 |
제14대 | 정영훈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하남시·광주군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박혁규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광주군 |
제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5년 9월 9일 | 광주시 | |
정진섭 | 2005년 10월 27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노철래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소병훈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광주시 갑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시 갑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진섭(鄭鎭燮) | 29,890 | 2위 |
[[새누리당|]] | 48.47% | 낙선 | |
2 | 소병훈(蘇秉勳) | 31,769 | 1위 |
| 51.5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22,751 | 투표율 51.25% |
투표 수 | 62,908 | ||
무효표 수 | 1,249 |
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진섭 | 소병훈 | 격차 |
전체 | 49.7% | 50.3% | 0.6%p경합 |
이 선거구는 도시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새누리당 정진섭 후보간의 격차가 무려 0.6%p에 불과했다. 최종 개표 결과는 약 3%p차로 소병훈 후보의 신승. 이는 정진섭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 시절에 지역구 관리를 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3]
세부적으로 보면 농촌 지역인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에서 정진섭 후보가 앞섰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층 인구가 많고 광주시의 원도심 지역인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에서 소병훈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섰다.
특히 농어촌 행정구역들 상당수가 상수원 보호구역을 제대로 끼고 있고 공장들도 드물게 있는지라 노년층 토박이들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점을 간과하기 힘들다.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시 갑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소병훈(蘇秉勳) | 53,221 | 1위 |
| 56.14% | 당선 | |
2 | 조억동(趙億東) | 40,469 | 2위 |
[[미래통합당|]] | 42.69% | 낙선 | |
7 | 엄태영(嚴泰榮) | 1,094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6,890 | 투표율 61.03% |
투표 수 | 95,752 | ||
무효표 수 | 968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광주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소병훈 | 조억동 | ||
득표수 (득표율) | 53,221 (56.14%) | 40,469 (42.69%) | +12,752 (△13.45) | 95,752 (61.03%) |
경안동[A] | 55.53% | 43.28% | △12.26 | 59.13 |
송정동[b-1] | 53.33% | 45.41% | △7.92 | 54.91 |
광남동[c] | 60.74% | 38.29% | △22.45 | 59.93 |
퇴촌면 | 46.32% | 52.62% | ▼6.30 | 58.61 |
남종면 | 32.75% | 65.79% | ▼33.04 | 73.30 |
남한산성면[D] | 43.53% | 55.65% | ▼12.12 | 73.00 |
후보 | 소병훈 | 조억동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81% | 52.51% | ▼6.70 | |
관외사전투표 | 62.57% | 35.87% | △26.70 | |
국외부재자투표 | 73.60% | 26.40% | △47.20 |
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소병훈 | 조억동 | 격차 |
전체 | 55.2% | 43.9% | 11.3%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미래통합당에서는 조억동 전 광주시장이 단수 공천 되었다.
소병훈 의원이 4월 16일 0시 37분에 55.2%의 득표율일 때 당선이 확정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세부 결과로는 소병훈 후보는 모든 동 지역과 관외사전투표에서, 조억동 후보는 모든 면에서 우세하였지만 동에서의 표차가 워낙 너무 크다보니 경합도 아니라 압승이었다.[8] 더군다나 조 전 시장이 광주시 난개발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동 지역에서 평이 좋지 않았다.[9]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시 갑 경안동, 탄벌동, 회덕동, 송정동, 광남1동, 광남2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소병훈(蘇秉勳) | 58,631 | 1위 |
| 56.33% | 당선[10] | |
2 | 함경우(咸炅佑) | 45,443 | 2위 |
| 43.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3,581 | 투표율 64.31% |
투표 수 | 105,196 | ||
무효표 수 | 1,122 |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광주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소병훈 | 함경우 | ||
득표수 (득표율) | 58,631 (56.33%) | 45,443 (43.66%) | +13,188 (△12.67) | 105,196 (64.31%) |
경안동[A] | 54.97% | 45.03% | △9.94 | 61.54 |
쌍령동 | 57.33% | 42.67% | △14.66 | 64.45 |
탄벌동 | 57.08% | 42.92% | △14.16 | 57.75 |
광남1동[b] | 58.51% | 41.49% | △17.02 | 58.86 |
광남2동[C] | 56.36% | 43.64% | △12.72 | 66.46 |
퇴촌면 | 48.81% | 51.19% | ▼2.38 | 61.01 |
남종면 | 31.28% | 68.72% | ▼37.44 | 72.32 |
남한산성면[D] | 41.98% | 58.02% | ▼16.04 | 70.48 |
후보 | 소병훈 | 함경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22% | 40.89% | △9.33 | |
관외사전투표 | 62.94% | 35.82% | △27.12 | |
국외부재자투표 | 76.23% | 22.95% | △43.28 |
광주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소병훈 | 함경우 | 격차 |
전체 | 56.1% | 43.9% | 12.2%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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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함경우 당협위원장, 김윤수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출마를 선언했으나, 함경우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투표 결과 4년 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무난히 3선에 성공했는데 자세히 볼 때 퇴촌면, 남종면과 남한산성면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승리했다.
경안동 광주역세권개발, 탄벌동 두산위브광주센트럴, 서희스타힐스 1, 2단지 아파트 신축 등 신규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더불어민주당에 상당히 유리한 선거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1] 문화재는 남한산성, 상수도는 팔당댐.[2] 해양수산부장관을 지냈던 유기준과는 동명이인이다.[3] 반대로 농촌지역인 광주시 을은 현역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임종성 후보가 10% 이상 앞섰는데 이는 19대 현역의원이던 노철래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개판으로 해놓은데다 19대 총선 당시 친박 낙하산 공천으로 내리꽂힌 사람이라 비토여론이 강했기 때문이다. 지역의 정치성향 뿐 아니라 후보자 개개인의 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A] 서울장신대학교가 있는 동네.[b-1] 광주시청이 있는 동네.[c]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등 태전지구로 조성된 동네.[D] 남한산성이 있는 동네.[8] 면에서의 표차는 200~400여표에 불과하였지만 동에서의 표차는 최소 2000여표 이상이었다. 특히 광남동에서만 무려 6,000여표(!)이상 차이가 나면서 승부가 일찌감찌 결정되었다.[9] 특히 을 선거구에 위치한 오포읍을 빌라촌으로 뒤덮어버려 극심한 교통난을 초래해서, 좀 더 보수세가 있는 갑 선거구로 나왔음에도... 오죽하면 시장 시절 별명이 '조빌라', '빌라조'(...)였다.[10]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등 다수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된 동네.[C] 태전지구로 조성된 동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