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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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남양주시 을 남양주시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南楊州市 乙 Namyangju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208,484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04년 | |||||
국회의원 | | 김병주 |
[clearfix]
1. 개요
남양주시 내에서 북서부 지역[1]을 관할하는 지역구로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다.1996년 이래로 남양주시 일원을 담당하던 선거구가 17대 총선 때부터 인구 31만을 넘기게 되어 전화 국번을 기준으로 갑/을로 분리되었고, 20대 총선부터는 인구 62만을 넘겨 병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2004년부터 2016년 이전까지의 을 선거구는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2], 퇴계원면,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이 해당되었으며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퇴계원면,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3]이 신설 남양주시 병에 넘겨져 현재에 이른다.
박기춘 前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영향력이 컸던 지역구이고, 2008년 민주당의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옆 선거구의 최재성과 더불어 살아남았으며, 2012년 3선에 성공하였으나 2015년 뇌물수수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아 흑역사가 되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별내신도시의 외지인+젊은층의 투표 성향 및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저조한 호응에 힘입어[4]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던 김한정 의원이 당선되었고 2020년에도 역시나 큰 득표율 차이로 재선 의원이 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7대 | 박기춘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김한정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김병주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퇴계원면, 도농동, 지금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정무(曺正茂) | 35,105 | 2위 |
| 40.17% | 낙선 | |
2 | 안종목(安淙睦) | 4,889 | 3위 |
[[새천년민주당|]] | 5.59% | 낙선 | |
3 | 박기춘(朴起春) | 41,579 | 1위 |
[[열린우리당|]] | 47.58% | 당선 | |
4 | 김천수(金天受) | 3,18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5% | 낙선 | |
5 | 정상용(鄭相龍) | 2,635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4,079 | 투표율 57.32% |
투표 수 | 88,313 | ||
무효표 수 | 917 |
결국 탄핵 역풍과 도 의원 시절의 긍정적인 평가 덕분에 박기춘 후보가 비교적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퇴계원면, 도농동, 지금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기춘(朴起春) | 34,131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6.18% | 당선 | |
2 | 김연수(金娟秀) | 29,022 | 2위 |
| 39.27% | 낙선 | |
3 | 조정무(曺正茂) | 3,049 | 4위 |
[[자유선진당|]] | 4.13% | 낙선 | |
4 | 김창희(金昌熙) | 1,834 | 5위 |
[[민주노동당|]] | 2.48% | 낙선 | |
5 | 이진호(李珍浩) | 1,168 | 6위 |
| 1.58% | 낙선 | |
6 | 조현근(趙玹槿) | 4,102 | 3위 |
[[미래희망연대|]] | 5.55% | 낙선 | |
7 | 양영택(楊榮澤) | 607 | 7위 |
[[평화통일가정당|]] | 0.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1,320 | 투표율 43.42% |
투표 수 | 74,39 | ||
무효표 수 | 478 |
결과적으로 현직 의원인 박기춘의 지역기반이 든든했고, 한나라당 후보인 김연수의 인지도가 낮았던터라 다시 박기춘 의원이 승리했다. 물론 보수표를 다 합치면 박기춘 의원을 상대로 이기긴 한다는 점에서 보수표의 분산도 박기춘 의원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조정무 前 의원은 친박연대 후보에게도 밀렸고, 결국 정계를 은퇴했다.
여담으로 창조한국당 이진호 후보는 이후 민주당으로 이적했고 본업인 변호사 업무에 종사하면서 동시에 다음 총선에서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당시 을 지역구의 많은 후보들과 달리 도농동에 기반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병 선거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퇴계원면, 도농동, 지금동, 별내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재수(尹在秀) | 45,065 | 2위 |
[[새누리당|]] | 40.98% | 낙선 | |
2 | 박기춘(朴起春) | 62,329 | 1위 |
[[민주통합당|]] | 56.68% | 당선 | |
6 | 주덕현(朱德鉉) | 2,55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2,364 | 투표율 49.80% |
투표 수 | 110,728 | ||
무효표 수 | 775 |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태(金成泰) | 32,529 | 2위 |
[[새누리당|]] | 34.16% | 낙선 | |
2 | 김한정(金漢正) | 36,789 | 1위 |
| 38.63% | 당선 | |
3 | 표철수(表哲洙) | 24,243 | 3위 |
[[국민의당(2016년)|]] | 25.46% | 낙선 | |
4 | 권범재(權凡載) | 1,649 | 4위 |
[[정의당|]] | 1.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2,248 | 투표율 52.7% |
투표 수 | 96,125 | ||
무효표 수 | 915 |
20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을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 [[국민의당(2016년)|]]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김성태 | 김한정 | 표철수 | |||||
득표수 (득표율) | 32,529 (34.16%) | 36,789 (38.63%) | 24,243 (25.46%) | - 4,260 (▼4.47) | 96,125 (52.7%) | |||
별내동 | 30.67% | 40.67% | 27.07% | ▼10.00 | 56.08 | |||
진접읍 | 35.69% | 37.68% | 25.00% | ▼1.99 | 48.51 | |||
오남읍 | 36.04% | 37.19% | 24.91% | ▼1.15 | 47.24 | |||
별내면 | 36.14% | 35.67% | 26.50% | △0.47 | 54.87 | |||
후보 | 김성태 | 김한정 | 표철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4.59% | 30.30% | 22.08% | △14.29 | ||||
관외사전투표 | 32.25% | 43.22% | 22.22% | ▼10.97 | ||||
국외부재자투표 | 20.69% | 61.58% | 13.30% | ▼40.89 |
하지만 박 의원은 뇌물수수 의혹에 휩싸이면서 민주당을 탈당했고, 결과적으로 징역형을 받으면서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한정 후보를 공천하게 된다.
한 편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 나왔던 윤재수 당협위원장이 물러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성태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구리시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주광덕 전 정무특보의 공천설이 돌기도 했지만 남양주시 병 선거구가 분리ㆍ신설되자 퇴계원 기반인 주광덕 전 의원은 병구로 가게 된다.
국민의당은 YTN 보도국장 출신인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공천했다. 표 후보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밑에서 부지사를 지냈기에 보수진영과도 인연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2강 1중 1약의 구도가 되어 김한정 후보의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새누리당 당선자 중에는 이미 '김성태'가 2명이나 있었는데, 여기서도 김성태 후보가 당선됐다면 김성태만 3명이 될 뻔했다(...).
2.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한정(金漢正) | 68,660 | 1위 |
| 59.08% | 당선 | |
2 | 김용식(金勇植) | 36,526 | 2위 |
[[미래통합당|]] | 31.43% | 낙선 | |
7 | 하도겸(河道兼) | 838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2% | 낙선 | |
8 | 이석우(李錫雨) | 10,18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4,104 | 투표율 60.5% |
투표 수 | 117,404 | ||
무효표 수 | 1,196 |
21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을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김한정 | 김용식 | 이석우 | ||||
득표수 (득표율) | 68,660 (59.08%) | 36,526 (31.43%) | 10,184 (8.76%) | + 32,134 (△27.65) | 117,404 (60.48%) | ||
별내동 | 59.47% | 33.08% | 6.90% | △26.39 | 61.71 | ||
진접읍 | 57.99% | 31.06% | 10.27% | △26.94 | 55.24 | ||
오남읍 | 59.69% | 30.48% | 9.00% | △29.21 | 55.57 | ||
별내면 | 55.02% | 35.15% | 9.00% | △19.87 | 64.88 | ||
후보 | 김한정 | 김용식 | 이석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2.36% | 26.33% | 18.93% | △26.04 | |||
관외사전투표 | 64.39% | 26.48% | 8.00% | △37.92 | |||
재외투표 | 67.07% | 27.43% | 5.48% | △39.63 |
남양주시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후보 | 김한정 | 김용식 | 이석우 | |
별내해링턴코트, 더샵, LH2-7, 2-9단지 | 52.93% | 38.10% | 6.99% | △14.83 |
별내신안인스빌, 포레나, 우미린, 미리내4-2, 4-4단지 | 58.02% | 35.01% | 5.81% | △23.01 |
별내아이파크, 리슈빌, LH2-10단지 | 56.34% | 35.17% | 7.24% | △23.01 |
진접반도유보라 | 55.07% | 34.76% | 8.32% | △20.31 |
진접신도브래뉴, 신안인스빌 | 61.09% | 28.85% | 9.33% | △32.24 |
진접센트레빌시티 | 61.27% | 26.92% | 10.61% | △34.35 |
오남진주아파트 | 46.97% | 41.43% | 9.28% | △5.04 |
오남신일해피트리, 신우아이딜 | 57.13% | 33.25% | 7.99% | △23.88 |
수락산동부, 거성아파트, 청학주공1, 2, 6, 7단지 | 49.08% | 38.85% | 9.90% | △10.23 |
현역 김한정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재출마를 선언했고, 김봉준 전 청와대 비서관과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았다.[5]
미래통합당에서는 안만규 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이인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이승우 전 국책자문위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용식 전 중앙위 청년분과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현직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이던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은 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개표 결과 김한정 의원이 여유로운 득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60%는 넘지 못했지만 이로써 을 지역구가 남양주시에서 가장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고, 이전 총선에서 나타났던 국민의당 표심이 호남표 이탈 현상이었음이 증명되었다.[6] 이석우 전 시장은 강력한 지역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보수표 분산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그와 관련 없이 보수진영이 전반적으로 완패했는데, 전임 시장의 시정에 대해 가장 호감이 덜했던 곳이 을 지역구에 몰려있다는 점, 통합당의 전략공천 대상이 낙하산 논란[7]과 김용식 후보의 음주운전 논란, 지역구 현안파악 부족 등 있었다. 게다가 이 전 시장이 고령인데다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 가능성이 떨어지는지는 것도 한 몫 했다. 그리고 노원구, 강북구와 가까워 이 일대에서 이주해온 민주당 지지층들이 많아 과거부터 보수의 험지였다는 점 등이 원인이다.
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병주(金炳周) | 75,031 | 1위 |
| 56.94% | 당선[8] | |
2 | 곽관용(郭寬龍) | 53,774 | 2위 |
| 40.81% | 낙선 | |
7 | 안만규(安萬奎) | 2,951 | 3위 |
| 2.2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8,484 | 투표율 63.78% |
투표 수 | 132,976 | ||
무효표 수 | 1,220 |
22대 총선 경기 남양주 을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개혁신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김병주 | 곽관용 | 안만규 | ||||
득표수 (득표율) | 75,031 (56.94%) | 53,774 (40.81%) | 2,951 (2.23%) | + 21,257 (△16.13) | 132,976 (63.78%) | ||
별내동 | 54.87% | 42.97% | 2.61% | △11.90 | 63.62 | ||
진접읍 | 56.50% | 41.30% | 2.21% | △15.20 | 58.68 | ||
오남읍 | 57.55% | 40.36% | 2.10% | △17.19 | 58.17 | ||
별내면 | 55.13% | 42.43% | 2.43% | △12.70 | 67.28 | ||
후보 | 김병주 | 곽관용 | 안만규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73% | 40.88% | 4.39% | △13.85 | |||
관외사전투표 | 63.56% | 33.86% | 2.58% | △29.70 | |||
재외투표 | 70.09% | 27.41% | 2.49% | △42.68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한정 의원과 김병주 비례대표 의원[9]이 공천장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정 의원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제20대 국회, 제21대 국회에서 모두 기소된 전적이 있어[10] 3선 도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광역급행버스 신설을 이뤄냈고, 인지도가 있어 경선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병주 비례대표 의원은 당 내에서 친명계 + 국방 전문가이나 남양주 지역에 대한 지역 연고가 아예 없고, 조직도 거의 없는 상태. 이 외에도 박기춘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던 이인화 예비후보가 추가로 등록했다.
결국 2월 23일 이 지역 현역인 김한정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국회의원이 경선을 펼쳐 승리한 사람이 최종 후보자가 된다. 당내 역학의 단연 화두였던 이 지역 경선은 3월 6일 김병주 의원의 승리로 막을 내리며 김병주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만 34세의 나이로 남양주시 을 당협위원장 직을 맡게 된 곽관용 위원장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역 연고가 있는데다 나이가 젊어 선거 때마다 당협위원장이 바뀌던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서 가장 오래 갈 가능성이 크다. 수도권 지역구 특성상 또 전략공천 후보가 내려올 수도 있는 점이 변수. 당내 뚜렷한 개인이 없어 보이며, 최종적으로 2월 15일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개혁신당의 경우 신생정당치고는 이례적으로 두 명의 후보가 일찍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안만규 전 당협위원장과 김동문 목사가 등록했다. 이후 안만규 前 국민의힘 경기도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진보당은 김진만 후보가 출마 준비를 하고있다.
이렇게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그리고 양당 탈당파 후보들까지 4파전의 가능성이 있다.
2024년 3월 25일 여론조사 꽃의 조사에서 민주당 김병주 49.5%, 국민의힘 곽관용 21.4%, 개혁신당 안만규 2.0%로 민주당 김병주 후보가 다른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표결과 전 지역구에서 과반이상을 달성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후보가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1] 별내신도시와 추후에 올라갈 왕숙신도시 북부 지역인 동시에 4호선 진접연장선의 인근 지역이다.[2] 당시 별내동 분리 전이다.[3] 행정동 도농동, 지금동은 2017년 12월 다산동으로 개칭[4] 3명의 후보가 남양주시 3개의 선거구 중 비교적 균등하게 표를 배분해 갔는데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5] 이 과정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김한정 의원은 원수지간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광한 항목에 서술되었다.[6]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지역구 내에서 현직의원인 김한정에 대해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7] 아예 낙하산은 아니다. 김용식 후보는 노원구 출신인데, 남양주시 을이 노원구에 인접하여 노원구 출신 인물이 꽤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 후보가 당협위원장을 맡던 곳은 노원구 병인데, 자유한국당 시절에는 노원구 병에서 출마 준비를 하다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이 되면서 이 곳에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인지도도 넘사벽인 이준석과 같은 당이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인접한 남양주 을에 출마한 것이다. 그래도 퓨처메이커 명목으로 연고도 없고, 원래 출마를 준비하던 지역과 관련이 아예 없는 곳에 강제 배치당하거나 아예 출마 자격이 박탈당한 다른 청년 후보들 보다는 그나마 처지가 나은 편이다.[8]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9]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별내는 별네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마를 선언했다.[10] 특히 21대 국회에서의 기소 건은 항소심에서 겨우 감형되어 당선 무효를 가까스로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