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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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하남시 갑 천현동, 신장동, 덕풍1동, 덕풍2동 등 河南市 甲 Hanam A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44,860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하남시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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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2024년 | |||||
이전 선거구 | 하남시 | |||||
국회의원 | | 추미애 |
[clearfix]
1. 개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신설된 지역구이다. 현재 이 선거구의 국회의원은 헌정 사상 여성 최초 6선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다.[1]하남시는 감일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미사공공주택지구 등의 신도시 입주에 따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1대 총선 때 인구 상한선에 살짝 못 미쳐 간신히 선거구가 유지되었다가 22대 총선에 이르러서야 의석이 2석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하남시 선거구에서 위례신도시 + 감일공공주택지구 + 원도심 지역이 하남시 갑 선거구로 분리 신설되었다.
2. 특징
2020년 21대 총선[2]과 2022년 20대 대선 모두 보수정당이 우위를 점했을 정도로, 서울 위성도시들 중 몇 없는 전통적인 보수 우세 지역구였다.하지만 2년후에 치러진 22대 총선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피로감이 거세져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1.17%p 격차로 신승하는 결과가 드러나며, 양당의 새로운 경합지로 변모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감일공공주택지구의 강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와 원도심 및 위례신도시의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하게 대립하는 구도이며, 지역구 내 최대표밭인 신장2동에서 보수정당 후보가 얼마나 격차를 벌리느냐가 당락을 가른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는 평균 연령대는 거의 같지만, 위례동은 부동산 가격이 더 높은 민간분양 중대형평형 단지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정치성향은 정반대이다.
실제로 22대 총선 기준 비례, 지역구 모두 두 지역간의 표심은 20%p 안팎의 큰 격차를 보였다. 그리고 위례동 안에서도 먼저 개발된 남부가 북부에 비해 보수세가 훨씬 뚜렷한 편. 또 북부는 남부와 달리 공공분양 소형평형 단지가 다수 존재한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세의 원인이다.
향후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가 입주하면 아파트 가격이나 임대-분양 비율 등의 변수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기도 하다.
중부고속도로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선거구이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2대 | 추미애 | |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갑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추미애(秋美愛) | 51,428 | 1위 |
| 50.58% | 당선 | |
2 | 이용(李鏞) | 50,229 | 2위 |
| 49.41% | 낙선 | |
| | 사퇴[3] | |
[[자유통일당| | |||
계 | 선거인 수 | 144,860 | 투표율 70.86% |
투표 수 | 102,646 | ||
무효표 수 | 98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추미애 | 이용 | ||
득표수 (득표율) | 51,428 (50.58%) | 50,229 (49.41%) | +1,199 (△1.17) | 102,646 (70.86%) |
천현동 | 40.37% | 59.62% | ▼19.25 | 60.06 |
신장1동 | 49.73% | 50.26% | ▼0.53[4] | 65.73 |
신장2동 | 47.00% | 52.99% | ▼5.99 | 68.30 |
덕풍1동 | 49.47% | 50.52% | ▼1.05[5] | 67.05 |
덕풍2동 | 49.54% | 50.45% | ▼0.91[6] | 62.79 |
감북동 | 44.16% | 55.83% | ▼11.67 | 67.90 |
감일동 | 57.17% | 42.82% | △14.35 | 69.63 |
위례동 | 47.45% | 52.54% | ▼5.11 | 70.52 |
춘궁동 | 41.36% | 58.63% | ▼17.27 | 69.09 |
초이동 | 39.90% | 60.09% | ▼20.19 | 62.56 |
후보 | 추미애 | 이용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4.46% | 65.53% | ▼31.07 | |
관외사전투표 | 58.01% | 41.98% | △16.03 | |
재외투표 | 66.57% | 33.42% | △33.15 |
하남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추미애 | 이용 | 격차 |
전체 | 55.7% | 44.3% | 11.4%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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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예비 후보들을 모두 컷오프하고 하남시 갑 선거구와 하남시 을 선거구 모두 전략공천하였다. 상대적으로 험지인 이 선거구에는 서울 광진구 을에서 5선을 지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공천하였다.#
국민의힘은 제21대 총선 하남시 단일 지역구 시절 출마했던 이창근 전 서울특별시 대변인이 이번에 이 지역구를 노렸고 여론조사에서도 앞서는 결과가 나왔으나 하남시 을 지역구로 이동해 출마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당시 청주시 상당구 지역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기도 했던 김기윤 변호사, 윤완채 전 한나라당 하남시장 후보, 이용 전 의원이 경선을 치렀다. 경선 결과 이용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자유통일당은 2024년 3월 22일 주옥순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가 이곳에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심판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 등록을 하였다. 하지만 2024년 4월 2일에 국민의힘 이용 후보 지지 및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개표 결과 막판까지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마지막 사전투표함이 열리고 나서인 새벽 2시 40분 정도가 되어서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최종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1.17%p 차로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사상 첫 여성 6선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은 위례신도시와 원도심이 속한 9개 동에서 이 후보에게 모두 패했지만, 감일공공주택지구가 있어 선거인수가 지역구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감일동 1곳에서만 유일하게 무려 2,627표 차이로 초압승하였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타 동에서의 열세를 뒤집을 만큼 압도적인 격차(2,257표)로 승리하면서 접전끝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7]
국민의힘 이용 후보 입장에서는 20대 대선 당시 14.56%p 차이로 크게 앞섰던 위례동에서의 격차가 이번에는 신장2동보다도 낮은 5.11%p까지 하락한 것이 상당히 뼈아픈 패벼였다.
이 선거에서 승리한 추미애 의원은 제22대 국회 단독 과반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정식 의원과 함께 최다선 (6선) 의원이 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었다.[8]
[1] 원 지역구는 서울 광진구 을이였는데, 거기서 무려 5선 의원을 지냈다.[2] 당시 컷오프 불복으로 미래통합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현재 후보 표 합산 시[3] 국민의힘 이용 후보 지지[4] 단 25표 차이였다.[5] 단 82표 차이였다.[6] 단 84표 차이였다.[7] 특이하게도 감일동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득표율과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비례투표 합계 득표율이 57.17%로 정확히 똑같았다. 표 숫자로 따지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265표를 더 얻었다.[8] 다만 인물 문서에도 나오지만, 강경 성향으로 인한 반발('국회가 정쟁의 장으로 번질 수 있다.'라는 우려)이 재선 이상 의원들로부터 많이 나와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은 5선 우원식 의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