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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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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6><colcolor=#a7abae> 교습의 검 | ||
소속 | 칼날 | |
사용 무기 | 샴쉬르[1] | |
코어 | 페르시아의 정복왕, 전쟁광 나디르 샤 | |
속성 | 근육강화계 | |
권능 | 사막의 폭귀 | |
집중 |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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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교습조장의 부관이다.2. 작중 행적
2부 80화에서 블랙맘바에게 쓰러진 척 한 교습조장 앞에 나타나 블랙맘바가 떠났다는 사실을 전한다.2부 91화에서 가람마을 습격에 참여한다. 수색의 검이 자신들에게 떨어지는 건물을 부수지만 잔해가 떨어지자 그에게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라고 말한다. 이어서 명령은 끝까지 오차 없이 수행해야 하는 법이라며 권능을 구현하여 잔해를 산산조각 내버린다. 이후 다른 조장의 검들과 함께 마을을 지옥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받으며 이번 임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자가 새로운 조장이 된다는 말을 듣는다.
2부 92화에서 아이를 죽이려는 병사를 주먹으로 쳐 날려버린다. 이어서 병사들에게 명령은 고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어린아이만큼은 함부로 죽이지 말라고 말한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어 보인다며 아이의 머리에 손을 대는데, 어린 것들은 제법 쓸모가 많다며 머리를 잡고 들어 올린다. 이어서 병사들에게 사냥 전술인 '꾐낚시'라는 전술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면서 보여주는데, 어린아이를 죽이지 않고 칼로 연달아 찔러 계속 비명을 지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오도록 유도한다. 어떤 과일 장수 아저씨가 트럭을 몰아 자신에게 다가오자 트럭을 통째로 부수며 과일 장수 아저씨를 살해하곤 몰려온 마을 사람들을 병사들과 함께 살해한다.
이후 일부로 살려둔 김천사를 쫓아 임시 대피소인 가람초등학교에 도착한다. 병사들에게 녹화를 하라고 시킨 뒤 원탁이 나타날 때까지 다섯 명씩 죽인다고 말한다. 자신 때문에 선생들이 죽는다는 김천사에게 전부 너 때문에 죽는 거라며 악담을 퍼붓는다. 어떤 선생이 김천사는 잘못이 없다며 애는 그만 괴롭히고 자기 목을 가져가라고 소리치자 그를 죽이려 하지만 직후 김천사가 띄운 자경단 조명을 보고 나타난 이경호에게 막힌다.
2부 93화에서 이경호를 공격하나 이경호가 자신의 공격을 피하자 자신의 손이 덜 풀렸다고 생각하며 병사들에게 이경호를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직후 어느 병사에게 우초롱을 발견했다는 무전을 받는다. 이번 계획은 교습조장이 직접 계획한 계획이며, 성공한다면 칼날을 좌지우지할 위상을 얻게 되기 때문에 이번 작전의 성공에는 원탁의 제거가 필수적이라고 독백한다. 병사에게 원탁은 자신이 직접 지휘해서 잡겠다며 이곳으로 복귀하라 명하는 순간 이경호가 입구를 막아버린다.
이경호에게 쓸 시간이 없다며 병사들에게 집중 공격을 명령한다.순식간에 원리를 파악하고 완벽히 대응하는 이경호를 보면서 결국 한계를 느끼게 될 거라고 독백한다. 직후 이경호가 권능을 구현하자 놀라면서 그를 원탁이라고 착각한다. 병사를 이용하면서[3] 이경호를 상대하고 이것이 칼날의 방식[4]이라며 권능을 구현하고 병사들과 함께 이경호를 공격한다. 그러나 이경호가 권능을 단번에 찢어버리자 당황하고, 그에 의해 팔이 절단된다. 네 패배라는 이경호에게 넌 칼날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그것이 네 패인이라고 말한다. 직후 환풍구에서 나타난 병사들에게 인질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거에 당황한 이경호의 빈틈을 노리려 드나 차수혁이 이끄는 원탁 7팀에게 저지당한다.
2부 94화에서 무전으로 좌표와 함께 지원을 요청한다. 차수혁이 대장임을 인지하고 그를 공격하지만 이경호에게 막힌다. 허나 이경호는 영혼집중을 사용한 상태였고 티켓의 효과가 끝난 이경호를 공격하지만 백예린에 의해 저지된다. 이후 암살의 검, 교전의 검과 함께 도착한 교전조장이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면목이 없다며 도망쳤다고 말한다.
2부 96화에서 어느 칼날 병사가 교습조장의 패드를 만지자 죽고 싶냐면서 목을 조른다. 이어서 자신 말고는 만지면 안 된다고 덧붙인 후 병사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다 갑자기 나타난 교전의 검이 자신의 영역을 커버해준다고 하자 무슨 헛소리냐고 반문한다. 직후 그가 교습조장에게 원탁이 나타날 때를 대비해 교습의 검의 영역을 보조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알게된다. 이후 특수부대가 교전의 검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려 교습의 검 혼자 남게되자 장비의 영혼을 사용한 이경호에게 패배하고 목을 졸린다.
2부 97화에서 패드로 상황을 확인하다 연막탄과 함께 나타난 이경호에게 기습당한다. 이경호와 합을 나누지만 일방적으로 압도당하고 패배한다. 이경호가 네가 죽인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일어나라고 하자 칼날을 위해 죽은 거라면 가치 있는 살인이라고 말해 이경호에게 구타당한다. 이어서 이경호가 칼날의 진짜 목적을 말하라고 하자 거부하고선 자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직후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신기 탈환 임무를 실패하고 돌아와 자신만 살아남았다고 보고하며 교습조장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교습조장이 실패의 원인을 묻자 자신의 목숨을 위해 칼날의 수칙을 어긴 병사들이 있었고 그 병사들을 죽여버려서 임무에 실패했다고 대답한다. 직후 대답을 들은 교습조장이 목을 얕게 베고선 자신의 패드를 주며 자신의 그림자가 되라고 말한다.
다시 돌아와 이경호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지만 이경호가 교습조장의 패드를 가지고 있자 그 패드를 어떻게든 부수려 발악하다 남은 팔까지 절단된다. 기어코 이빨을 이용해 패드를 부수는 데 성공하지만 사실 그 패드가 가짜였음을[5] 깨닫게 된다. 이경호의 신발을 물며 끝까지 저항하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 가지 말라며 추하게 소리친다.
2부 98화에서 하진의 언급을 통해 사망이 확정되었다.
2부 102화에서 칠점사가 퇴출됐던 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다른 병사와 함께 수색조장에 의해 제명된 칠점사의 팔을 잡고 끌고간다.
3. 전투력
권능 사용자인 만큼 위험도 상 수준의 전력이다. 작중에서 제대로 맞붙은 상대가 본인보다 훨씬 강한 이경호 한 명 뿐이라서 다른 인물들과의 전투력 비교는 어렵다.4. 코어
코어는 아프샤르 왕조 초대 샤한샤, 페르시아의 정복왕이자 이란에서 페르시아의 나폴레옹 또는 이란의 항우라고 불리는 나디르 샤이다.
4.1. 권능
- 사막의 폭귀
거대한 샌드웜을 소환한다.
4.2. 코어 집중
5. 여담
- 2부 92화에서 '꾐낚시'라는 전술과 함께 저지른 악행이 너무 잔혹해서 많은 독자들이 분노하였다. 이에 따라 이경호에게 처참히 패배한 뒤 똑같이 돌려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결국 독자들의 바람대로 이경호에게 농락당하다가 추한 모습을 보이며 퇴장했다. 그가 그토록 소중히하던 교습조장의 패드는 한참 전에 뺏긴 상태로 가짜 패드를 지키기 위해 이경호를 상대로 발악하다가 임무 실패라는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르고 사망한다. 양쪽 팔은 다 잘려나갔고 너무 많이 맞아서 얼굴은 부어있는데다가 이빨도 몇 개 깨져서 시체도 처참한 모습이다.
- 칼날 넘버는 '08237'이다.
- 명령을 절대적으로 여기며 수행하는 인물이다. 명령을 위해서 부하들을 아무렇지 않게 희생시키며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도구로 여긴다. 이경호에게 교습조장의 패드를 뺏길 때에는 온갖 행동을 하며 지키려 하고 이빨로라도 부숴서 이경호에게 정보를 넘기지 않으려 할 정도.
- 작중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고 전투씬도 나온 캐릭터지만 코어 집중이 공개되지 않았다.
[1] 첫 등장시 착용하고 있던 도검은 크로스가드와 힐트, 검집의 모양을 봤을 때 서양식 직도였으나 2부 91화부터 곡도로 변경됐고, 샴쉬르로 바뀌었다.[미사용] [3] 병사까지 베면서 이경호를 공격하고 공격한 병사의 심장을 터뜨려 시야를 가리거나 병사를 가림막으로 이용해서 공격했다.[4] 칼날의 병사는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존재하며, 그저 쓰임대로 찌르고 베이다 죽는 것이 존재 이유라는 것[5] 진짜는 이경호가 처음에 기습했을 때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