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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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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이 | 22세 | |
| 소속 | 시안그룹 특수부대 | |
| 사용 무기 | 바이킹 소드 | |
| 코어 |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 |
| 속성 | 근육강화계 | |
| 권능 | 천둥의 시대 | |
| 집중 | 천둥 청천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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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시안그룹 특수부대 3팀장. 민트색 머리에 핑크색 브릿지가 있으며 오른쪽 어깨엔 붉은 꽃 모양의 문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2. 성격
원탁 중에서 가장 밝고 발랄한 외향적 성격의 소유자이다. 또한 작화가 계속되면서 표정 변화가 다채로운 편이다.나이가 가장 어린 만큼 가끔씩 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동료 원탁들을 '너'라고 부르고 딱히 격 있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2부 41화에서 다른 팀장들과 천장을 뚫고 나타나 뱀들을 저지한다.2부 43화에서 이경호, 석형 일행의 앞에 천장을 부수며 나타나 코어 집중 한 번에 뱀들을 전부 처리한다. 한채연의 위치를 묻는 석형에게 구명정에 모셔놨다 하고 얼른 가자며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손바닥끼리 부딪힌걸로 강한 충격파가 생기고 석형의 손이 빨갛게 부어오른다(...). 근육강화계 코어인지라 힘이 어마어마 한듯. 이후 자신은 엘리트 버스기사니 안심하라며 학생들을 안심시킨다.
2부 44화에서 조작실이 점령당하고 학생들을 모아둔 구명정쪽으로 뱀들이 몰려오자 석형과 함께 길목을 틀어막으며 버티는데 석형이 독에 중독 당하자 놀란다. 이후 이원용이 도착하고 구명정을 내려주자 남아있는 뱀들과 대치한다.
2부 45화에서 고유한, 석형과 함께 크루즈에서 탈출하여 헬기에서 유우진과 합류한다. 느낌이 좋지 않다며 이원용쪽으로 가려는 유우진에게 자신도 가겠다고 말하지만 여러 명이 가면 더 위험해질 수 있기에 거절당한다.
야마카가시의 회상으로도 등장, 과거 유물 '도지기리 야스츠나'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당한 채로 이원용과 함께 복귀한다.
2부 46화에서 특수부대 일동과 함께 크루즈 전사자들을 추모한다. 1주일 후 팀장 회의실에서 이경호에 대해 얘기하며 고유한, 설기백과 말로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다 유우진이 들어오며 이경호가 이신의 아들이라 소개하자 매우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2부 47화에서 유우진에게 입단 테스트에서 코어 각성자의 수를 보고한다.
2부 56화에서 고유한에게 신입들의 훈련을 몰래 구경하자고 하지만 석형에게 핀잔을 받는다. 규율과 절차도 중요하지만 신입들을 찜 해놓는 것도 상급자의 미덕이라며 이동하면서 본인 팀에 데려올 신입들은 제일 먼저 찜해놓겠다 생각하는 순간 카사노바의 영혼을 사용한 이경호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하며 이경호를 알아본다.
2부 57화에서 작업 멘트를 치는 이경호의 의중을 간파하지만 총팀장님의 지시도 있었으니 잘 챙겨줘야겠다 생각하며 내려달라 하지만 이경호가 영혼동기화를 쓰자 최면에 걸린 듯 홀려서 같이 데이트하다 이경호에게 싸인을 줘버린다.
2부 76화에서 다른 팀장들과 함께 이경호의 축하 파티를 연다. 이경호에게 고생했다며 그의 활약을 언급하고 그를 식탁으로 데려간다. 이후 석형이 치킨 다리 좀 그만 먹으라며 그깟 치킨 가지고 열 내지 말라고 하자 치킨 무시하냐고 말한다. 직후 설기백이 닭다리를 가져가자 석형과 함께 "저 치킨 다리 다 처먹은 노인 잡아!"(...)라며 그를 쫓는다. 이후 석형과 여전히 다투며 닭다리 대신 네 다리를 가져가는(...) 수가 있다고 말한다.
2부 77화에서 총팀장실을 벌컥 열며 들어온다. 유우진에게 문을 벌컥 연 것을 사과하고 무슨 일인지 묻는다. 뱀들의 피해자와 특수부대의 가족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안그룹에서 만든 도시를 이경호와 함께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2부 78화에서 이경호의 질문에 '가람마을'에 대해 설명해주고 본인도 그곳 출신임을 밝힌다. 엘리베이터가 흔들려 자세를 잡은 이경호를 보고 또 꼬시려고 한다며 혼자 망상한다. 마을로 향하는 터널에서 마을의 경비팀장을 만나고, 차에서 만화책을 보며 위인들의 역사를 공부한다. 마을에 도착하고 마을과 연결된 지하터널은 총 4개라고 설명해준다. 오늘은 임무에 자기 혼자 움직여도 된다며 유우진의 명에 따라 이경호를 학교로 데려가 코어를 가진 아이들에게 코어 운용에 대해 가르쳐주고 친해지란 임무를 준다.
2부 80화에서 과자가 든 비닐봉지를 흔들며 나타난다. 애들이 조용한 걸 보고 수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애들에게 과자를 주려고 생각하나 아이들이 이경호를 왕처럼 대접하고 있는 걸 보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지...?"라고 독백하며 벙찐다.
2부 81화에서 왕대접받는 것에 대해 추궁하고 이경호의 변명을 듣지만 미심쩍어하면서 믿어준다. 이경호가 칼날에 대한 정보를 블랙맘바로부터 얻었다고 하자 엄청나게 놀란다. 블랙맘바와의 관계와 정보를 제공하는 이유에 의문을 표하는 중 다시 블랙맘바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옆에서 블랙맘바가 새로 얻어낸 정보를 같이 듣고 칼날 본거지 좌표를 받아적는다. 끊기 전에 확인해 볼 게 있다며 전화를 바꾸는데 조심스럽게 발신인이 블랙맘바가 맞는지 확인하고 끊는다. 이후 화상으로 유우진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이경호와 함께 마을 방위에 집중할 것을 부탁받는다.
이후 자다가 이경호에게 거동수상자들이 있단 전화를 받고 나온다. 이경호와 아이들이 서로 의심하여 추격전을 펼친 것에 폭소한다. 이경호 옆에 앉아 경비팀장으로부터 김천사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듣는다.
2부 83화에서 숨어서 베루스에게 무전을 하려는 아놀리드를 발견하고 공격한다. 아놀리드는 이경호와 우초롱 둘을 상대하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도망치고, 우초롱은 지금은 아놀리드를 추격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추격을 포기한다. 경비팀장에게서 뱀들이 마을 2터널에 폭탄을 잔뜩 심어두었다는 말을 듣고, 지원 오는 특수부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신센터를 수복하기로 한다.
통신센터로 잠입한 순간 우르시니에게 기습을 당하고, 레틱까지 합류해 둘을 상대하게 된다. 둘을 동시에 상대하며 고전하고, 코너에 몰려 당할 위기의 순간 통신센터 직원들을 모두 구조했다는 이경호의 무전을 받는다. 사실 우초롱의 목적은 이경호가 통신센터 직원들을 구조하는 동안 스스로 미끼가 되어 레틱과 우르시니를 끌어내는 것이였고, 통신센터 복구 작전이 성공하자 권능을 발휘해 주먹에 폭발적인 힘을 실어 레틱을 한 방에 다운시킨다. 그 모습을 본 우르시니는 당황하고, 우초롱은 진심으로 싸울 채비를 한다.
2부 84화에서 우르시니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다. 우르시니를 끝장내려고 할 때 정신을 차린 레틱에게 저지당하고 다시 이대일로 싸우게된다. 우르시니가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영력을 모을 시간이 필요한 그녀의 권능의 약점을 파악하고 레틱과 함께 틈을 주지 않고 공격을 쏟아붓는다. 그러나 주위에 있던 마네킹을 이용하여 본인이 쓰러진 것처럼 위장하고 위층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우르시니와 레틱이 방심하고 있을 때 다시 내려와서 힘을 완전히 사용하여 둘을 한 번에 리타이어시킨다. 쓰러진 둘과 완전히 붕괴된 건물을 뒤로하고 다시 어딘가로 이동한다.
2부 85화에서 이경호가 제로와 베루스의 싸움의 여파로 인한 굉음을 듣고 무전으로 괜찮냐고 묻자 자신이 아니라며 일단 사람들을 대피시켜 달라고 한다.
2부 86화에서 이경호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베루스는 겉보기와는 뛰어난 지략가이며 오르가누스의 죽음 때문에 작정을 한 상태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경호가 쳐들어온 크립티드가 베루스냐고 묻자 상황을 보니 맞는 것 같다며 이경호에게 너의 힘은 알고 있지만 베루스와 정면으로 싸우는 건 힘들 수 있다고 말해준다.
2부 90화에서 이경호에게 베루스가 어떻게 됐는지 묻는다. 이경호에게 베루스가 도망갔다는 사실을 듣고 대단하다면서 이경호를 칭찬한다. 직후 이경호가 마을 사람들에게 감사를 받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 마을은 자신에게도 특별한 마을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2부 91화에서 칼날이 습격해오자 이경호와 함께 현장으로 이동한다. 베루스를 의심하는 이경호에게 규모가 다르니 정말 대규모의 인원이 침입한것 같다고 말한다. 이경호가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침입자를 막는 걸 최우선으로 움직이면 되냐고 묻자 평정심을 유지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라고 답한다. 직후 습격 현장에 도착하자 일단 흩어지자는 명령을 내리려는 찰나, 분노한 이경호가 바로 티켓을 찢고 달려나가 칼날 인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2부 92화에서 이경호를 찾아다니다가 멘탈이 나간 상태로 돌아다니는 이경호를 발견한다. 이경호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자 박치기 한 대 갈겨서 대화가 통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직전에 잠깐 애기한 것처럼 당장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건 자신들 둘 뿐인데 자기 몸도 소중히 다루라며 감정 조절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2부 93화에서 3터널 인근에서 칼날의 병사들을 쓸어버리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2부 94화에서 무전으로 차수혁이 짠 작전을 듣고 2팀의 지휘를 맡는 것에 의견이 있냐는 차수혁에게 없다며 맡겨달라고 말한다.
2부 96화에서 이경호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제로 때문에 레틱, 우르시니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며 그 둘도 조장의 검만큼 거슬리는 존재라고 말한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102화에서 베루스가 가람마을 제 1터널에 도착했고 칼날의 병력들도 모두 그곳으로 집결 중이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특수부대원들과 함께 제 1터널로 향한다. 그러나 거리가 멀어 30분은 걸릴 것이라고 한다.
2부 103화에서 베루스와 교전의 검, 수색의 검이 싸우는 소리를 듣고 터널쪽에서 엄청난 소리가 난다면서 차수혁을 찾는다.
2부 104화에서 권능을 사용하며 철골을 들고 공격하는 교전조장을 똑같이 권능을 사용하여 막고선 그를 상대하기로 한다. 이후 수색의 검과 베루스의 전투로 인한 진동을 느낀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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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bc3e0> 레틱, 우르시니를 제압하는 우초롱 | |
짧은 순간 폭발적인 힘을 끌어내는 권능을 지녔으며, 그 힘을 쓸 때마다 주변을 전부 박살내버린다고 한다. 영력을 모아서 한 번에 방출하는 방식으로 싸우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 영력이 제대로 충전만 된다면 다른 조직의 병력 전부를 보완하고도 남을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레틱과 우르시니 둘을 압살하는 수준이다.
원탁 최고의 공격수라고 불리는것 치고는 특수부대에서 주로 후방을 맡는다고 하는데 충전 시간이 필요한 우초롱의 권능의 특성상 서시혁이나 고유한처럼 적극적인 공세가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마 후방에 있다가 영력을 모아 적들에게 예상치 못한 강한 한 방을 꽂아 넣는 식으로 싸우는 듯하다.
5.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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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권능
- 천둥의 시대
사용시 온몸을 전기로 감싸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짧은 순간 폭발적인 힘을 끌어내는 권능이다. 힘을 급속 충전 후 방출하는 방식의 권능이라 충전 시간에 비례해서 위력이 점점 올라간다. 제대로 사용하면 위험도 상급 전력 두 명을 압살하는게 가능할 정도. 영력의 소모가 빠르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긴 충전 시간이 필수라서 공격 빈도를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는건 단점. 대신 그만큼 한 방딜이 강력하니 어느정도 커버되는 부분이다.
모티브는 8세기부터 11세기 초반까지의 바이킹 세력과 북유럽 문화/역사의 번성으로 보인다.[1]
모티브는 8세기부터 11세기 초반까지의 바이킹 세력과 북유럽 문화/역사의 번성으로 보인다.[1]
5.2. 코어 집중
- 천둥(Åska)
검으로 몰아치듯 공격한다. 1~2급을 포함한 뱀 다수를 끔살냈다.
- 청천벽력
X자로 벤다.
6. 전투 방식으로 인한 전투력 저평가
사실 이건 사신소년의 모든 등장인물이 당하는 억까이지만 우초롱의 전투씬으로 인해 더 심해졌다.그동안 여러 만화의 캐릭터끼리 전투력을 비교하는 누르끼끼FBJ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유독 사신소년만 지나칠 정도로 내려치기를 당했는데, 2부 84화에서 우초롱이 영력을 3초 동안 모아 공격하는 것을 보고 전투력이 떡락했다며 사신소년의 모든 캐릭터들이 외모지상주의나 더 복서의 캐릭터[2]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이 주장은 당연히 잘못된 주장이다.
우초롱의 권능이 영력을 일정 시간 동안 모아 한꺼번에 방출하는 형태의 권능이라는 것으로 우초롱의 공격 속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2부 84화에서의 전투 장면을 보면 우초롱이 영력을 모으는 과정에서 달리고 피하고 공격하는 등 전투에 필요한 행동을 다 하고 있다. 굳이 멈춰서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영력을 모으지 않는다는 것. 누르끼끼 측 시청자들은 이것을 설명해 줘도 다 무시해 버리고 자신의 주장만 펼치고 있다.[3][4]
어떤 독자들은 다른 만화의 캐릭터로 예시를 들어주는데,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인 손오공의 기술인 에네르기파는 장전하는데 5초가 넘게 걸린다는 것이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손오공은 외모지상주의, 더 복서의 캐릭터보다 압도적으로 약하다는 것이 된다. 애초에 차징 공격은 많은 대중매체에서 나오는 공격이라 드래곤볼, 블리치, 원펀맨등의 다른 만화에서 등장하는 강자도 외모지상주의, 더 복서의 캐릭터보다 약하다는 주장도 가능해진다. 이렇다 보니 많은 독자들이 어이없어했다.[5]
설령 진짜로 주먹을 뻗는 데만 3초가 걸린다고 해도 영력을 모아 방출하는 방식은 우초롱만 해당하는 것이지[6] 다른 등장인물도 똑같은 게 아니라 사신소년의 다른 등장인물들이 외모지상주의나 더 복서의 캐릭터보다 약하다는 주장은 불가능하다.
당장 평범한 2급 엑스트라가 총알을 베고 있으며 1급도 아닌 2급 최상위권인 반시가 0.013초 만에 5번의 연속 참격을 날리는가 하면 레틱과 우르시니가 1시간 만에 탱크와 각종 무기들로 완전 무장한 군부대 2개를 박살 내버렸으며[7] 피의 유물을 사용한 오르가누스는 성 꼭대기 층에서 대장장이가 있는 지하 7층까지 뚫어버렸다. 아무리 봐도 인간계지만 인간계를 아득히 초월한 수준이다.
그런데 누르끼끼 측 시청자들은 앞서 설명한 부분들을 전부 무시해 버리고 외모지상주의, 더 복서 캐릭터들이 사신소년의 모든 캐릭터들을 그냥 압살해버린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작중 묘사들을 전부 무시해 버릴 거면 대체 왜 전투력 비교를 하는 건가?[8]
따라서 우초롱의 3초동안 영력을 모아 방출하는 장면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더 복서의 캐릭터보다 약하다고 하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며 이들은 사실상 사신소년이 외모지상주의, 더 복서 같은 웹툰보다 인기가 떨어진다며 사신소년의 내용들을 겉핥기 수준으로만 확인하고 무지성으로 내려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7. 인간 관계
7.1. 시안그룹
- 이원용 : 과거 상관.
7.2. 특수부대
- 유우진 : 상관.
- 이경호 : 하급자. 유우진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궁금해하면서 신입들 훈련을 몰래 구경하려다가 티켓의 능력으로 싸인을 얻어 진급하려는 이경호의 작전에 당해 싸인을 내어주게 된다.
- 김민지 : 자신의 부관.
7.3. JA그룹
8. 여담
- 자신을 '엘리트 버스기사'라고 칭한다.
- 2부 43화에서 우초롱을 본 학생들이 ㅈㄴ 이쁘다 라고 독백하며 세계관 공식 미인임을 인증받았다.
- 서시혁, 은서하와 함께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게 나왔다는 평이 많다.
- 현재 시안그룹 특수부대 팀장 중에서 최연소 팀장이다. 작중 명확히 나이가 나오지 않은 고유라, 은서하, 안효진, 심규정, 광철이 있지만 고유라는 20대 중반 이상, 은서하, 안효진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고 심규정과 광철은 적어도 22살 보다는 많을 것이다(...)[9]
- 2부 57화에서 유우진과 팀장들의 싸인이 공개되었는데 팀장마다 특징이 드러나는 게 재밌다는 반응이다.
- 총팀장실을 들어갈 때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는 습관이 있다. 유우진의 반응을 보면 꽤 오랫동안 그래온 모양.[10]
- 평소에 역사 공부를 할 때 '사신밥보'라는 만화책으로 공부한다.
- 코어 집중명이 스웨덴어 Åska(천둥)이고 사용 무기로 볼 때 바이킹 출신의 영혼,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로 추정되어 왔고 2부 83화에서 추측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 최연소로 원탁에 올랐다고 한다.
- 2부 78화에서 가람마을 출신임이 밝혀졌는데, 가족 중 누군가가 특수부대 소속이거나 본인이 뱀들에게 당한 피해자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인다. 가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같은 화에서 가람마을 초등학교 출신인 것까지 언급된 것을 보면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 급한 상황에서는 조심성이 없다고 한다. 우초롱이 사용하는 권능인 '천둥의 시대'는 짧은 순간 폭발적인 힘을 끌어내는 권능인데, 그 힘을 쓸 때마다 주변을 전부 박살 내버린다고 한다. 이로 인해 특수부대 예산이 상당히 많이 쓰이는(...)모양이다.
우초롱이 부숴버린거 복구비인듯 하다.
- 평소 착장인 탱크톱과 대비되게 잠옷은 귀여운 편이다.
- 이경호와의 키차이를 보면 대략 160cm 정도로 보인다.
[1] 본격적으로 바이킹들이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건 9세기 중후반부터라서 라그나르가 활동했다는 시기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후대 바이킹 역사 전체로 놓고 봤을 때 그 선조격에 해당하는 인물이고 전설에 따르면 그의 죽음이 이교도 대군세의 불씨를 지폈으니 '천둥의 시대'를 개막한 인물이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만든 듯하다.[2] 주로 이지훈, 무형석, 유, 아론이 나오며 다른 작품도 포함할시 정도현이나 차동환이 나온다.[3] 즉 우초롱의 영력 모으기는 말이 '차징'이지 게임으로 따진다면 쿨타임의 개념에 가깝다. 스킬을 차징하는 동안에는 많은 행동이 제약되는 데 반해 스킬 쿨타임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기본 공격이나 아이템 사용 등 다양한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차이. 스킬에 쿨타임이 존재한다고 해서 특정 캐릭터의 성능을 내려칠 수 없듯 우초롱의 강함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4] 오히려 기술에 대한 제약은 다른 만화들에서 더 심하게 나타날 때도 많다. 가령 사신소년에 비해 올려치기를 많이 받은 외모지상주의와 같은 경우 준 세계관 최강자 라인인 박진영의 필살기는 3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제약이 붙어있고, 가장 유력한 세최자 후보로 꼽히는 무형석의 회전킥조차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 역이용하는 원리라 단독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5] 애초에 해당 장면으로 인해 "3초 걸리니까 약함"같은 말이 나올지도 몰랐다는 반응도 있다.[6] 작중에서 정말 가만히 힘을 모아서 필살기를 써야 하는 뱀이 나오긴 했다. 김두한의 한 점 지르기를 사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 집중이 필요한 2급 뱀 산호가 그것. 물론 산호는 벨처와 함께 3급 뱀보다 약한 2급으로 불릴 정도로 작중 등장한 뱀들 중 최약체 라인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7] 심지어 이것도 마치 게임 한판 하듯이 저질렀다.[8] 심지어 누가 더 강한지 고르는 투표에서 사신소년은 인기가 없다고 무시하며 외모지상주의, 더 복서의 캐릭터들이 더 강하다고 투표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력 비교에 인기라는 요소를 들이미는 것이 참으로 어이없다.[9] 심규정과 광철은 10년전에도 경호원 소속이었기 때문에 만약 심규정, 광철이 우초롱보다 어리다면 둘은 최소 11살때부터 경호원 이었다는게 된다.(...)[10] 우초롱이 유우진에게 사과하자 유우진이 괜찮다며 언젠가는 고쳐지겠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