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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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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2d32><colcolor=#ffffff> 수색의 검 | ||
소속 | 칼날 | |
사용 무기 | 월도 | |
코어 | 기전파목(起翦頗牧) 최강의 명장 백기 | |
속성 | 근육강화계 | |
권능 | 대학살의 묘 필연적 학살 사념의 해일 | |
집중 | 척살의 손아귀 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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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수색조장의 부관으로 긴 갈색 생머리에 수척한 얼굴과 다크써클이 가득한 눈을 한 음침한 인상의 청년이다.2. 작중 행적
2부 91화 가람마을 습격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교전의 검이 베어낸 건물의 반쪽짜리 파편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감히 하늘을 가리지 말라며 떨어지는 건물의 반쪽을 다시 네 갈래로 갈라버린다. 이후 다른 조장의 검들과 모여 조장들 앞에 무릎 꿇는다. 다른 조장의 검들과 함께 마을을 지옥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받으며 이번 임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자가 새로운 조장이 된다는 말을 듣는다.- 【스포일러 주의】
- 2부 101화에서 칼날을 피해 도망치는 이경호와 동료들 앞에 나타난다. 백예린의 공격을 가볍게 막고 도와주러 온 이경호도 멀리 날려버린다. 이경호의 권능 구현을 보고 본인도 권능을 사용해 이경호와 싸우려는 듯하다가 위협만 하고 교습조장의 패드를 빼앗아간다.
2부 102화에서 베루스를 보조하기 위해 특수부대 본진과 이어진 가람마을 제 1터널로 이동한다.
2부 103화에서 교습조장에게 베루스는 피의 유물을 쓰지 못할 테니 그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이 드러난다. 직후 베루스가 분명히 사망했을 레틱에게 무전을 받자 놀란다.[1] 일이 수틀려지자 교전의 검과 함께 베루스를 상대하기로 한다. 베루스에게 죽을 뻔한 교전의 검을 구해주고 베루스와 교전하여 상황을 역전시킨다. 직후 회상이 나오는데, 사실 여러 번 조장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거절했었다. 다른 조장 자리는 필요 없다며 오직 수색조장의 자리만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버지가 걸어온 길을 걷겠다고 말한다.
다시 돌아와 교전의 검과 협공하여 베루스를 몰아붙인다. 그런데 베루스가 피의 유물을 사용하여 새로운 권능을 구현하자 당황한다. 베루스가 구현한 권능 '앙겔로스'를 보며 진정한 삼손의 힘이라고 말한다.
2부 104화에서 피의 유물을 각성한 베루스를 상대하지만 제대로 된 유효타도 못내고 일방적으로 밀린다. 힘의 차이를 느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어릴 적, 수색조장의 등에 칼을 꽃았고, 그 날 이후 수색조장을 죽이기 위해 살아왔음이 드러났다. 아버지가 걸어온 길을 걷겠다고 말한 것은 수색조장을 죽여 그 자리에 앉겠다는 말이었던 것. 이후 자신의 욕망의 크기를 보여주겠다며 코어 집중을 시전해 전력으로 맞부딪힌다. 마지막 합에서 베루스를 이기는가 싶더니,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몸이 반토막나며 사망한다.[2]
3. 전투력
다른 검들보다 권능이 짙어...! 오히려 조장들과 비슷한 수준...!
그의 권능에 대한 이경호의 평가
그의 권능에 대한 이경호의 평가
이 자가 다음 칼날의 수장이 될 그릇이다...!
교전의 검
교전의 검
직책은 조장의 검이지만 조장급(크립티드급)의 전투력을 지녔다.[3] 조장의 검들 중에는 확실히 가장 강하며 베루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므로 확실히 크립티드 급이다.[4][5] 피의 유물을 사용한 베루스에게 결국 패배하여 사망했지만 베루스에게 큰 타격을 줘서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단순 공격력만 놓고 보면 피의 유물을 사용한 크립티드급에게도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준이다.
백예린이나 다른 조장의 검들과의 압도적인 힘의 차이가 부각되었을 뿐 힘만 믿고 까부는 스타일은 아니다. 백예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 것은 힘 때문도 있지만 백예린의 움직임을 읽어내고 공격/방어를 한 덕분도 크다. 또한, 베루스에게 무턱대고 돌진하는 교전의 검과는 달리 침착하게 상대의 수준 파악부터 했으며 피의 유물을 사용하고나서 달라진 베루스의 분위기를 눈치채고 함부로 공격을 시도하지 않고 교전의 검을 멈춰세우는 지략적인 면모도 보여준다.[6]
4. 코어
4.1. 권능
- 대학살의 묘(大屠殺之墓)
사용시 흙바닥에 널린 수많은 백골들을 소환한다.모티브는 장평대전에서의 포로 학살로 보인다.
- 필연적 학살(不可避免的屠殺)
- 사념의 해일(思念的浪潮)
4.2. 코어 집중
- 척살의 손아귀(屠戮之握)
- 마귀(魔鬼)
5. 여담
- 조장의 자리에 오르기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수색조의 수장(칼날의 대장) 자리만을 원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조장 승급을 몇 번이나 거절했다.
- 수색조장을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비슷하게 칠점사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던 블랙맘바의 사례가 존재해서 정말 친아들이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나 베루스가 수색의 검의 실력을 보고 "핏줄은 핏줄인가"라고 하는 모습으로 수색조장의 친아들임이 확정되었다.
[1] 해당 무전은 겐타가 흉내 낸 무전이다.[2] 그래도 피의 유물을 각성한 베루스를 무릎꿇게 만들면서, 최후까지 자신의 강함을 드러냈다.[3] 조장의 자리에 오르기 충분한 전투력을 지녔음에도 굳이 수색의 검으로 남은 이유는 다른 조장 자리는 관심 없고 수색조 수장의 자리만을 원하기 때문이다.[4] 교전의 검의 도움이 어느정도 있었음을 감안하더라도 별 무리 없이 크립티드인 베루스를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교전의 검 없이도 우위를 점하는게 가능할 것이다. 다만 이 때의 베루스는 앞선 이경호와의 전투로 데미지가 축적된 상태인데다 베루스가 현실부정을 하며 무리하게 피의 유물을 꺼내다 전투불능 상태가 됐음도 감안해야 한다. 만전의 베루스를 상대로는 아무래도 고전했을 가능성이 높다.[5] 다만 베루스가 피의 유물로 인해 엄청난 전투력 버프를 받자 그제서야 세번째 권능까지 사용하여 모든 걸 걸고 싸우는 모습을 봤을 때 수색의 검도 딱히 전력을 다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칼날의 목적인 성배 획득을 위해서는 반드시 베루스가 살아있어야해서 칼날측은 베루스를 함부로 죽일 수 없는 입장이었으니 적당히 힘 조절을 할 필요가 있었다.[6] 물론 경고를 하려는 찰나 교전의 검은 이미 튀어나갔기 때문에 사지가 분해되어 사망했지만...[7] 필연적 학살이라는 이름을 보아 해당 학살의 옹호론이 모티브가 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