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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칼날의 대장 수색조장 搜索組長 | ||
| 소속 | 칼날 | |
| 사용 무기 | 유럽식 도검 | |
| 코어 | 불명 | |
| 속성 | 신경조작계 | |
| 권능 | 크루세이더[1] | |
| 집중 | [미사용] | |
[clearfix]
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칼날의 수색조 수장.2. 성격
3. 작중 행적
3.1. 1부
140화에서 칼날의 교관을 포함한 배신자들을 붙잡아놓고 교습생들 앞에 나타나 연설한다. 교관이 밧줄을 풀고 수색조 수장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일격에 쓰러뜨리고 부하들에게 명령하여 잔혹하게 찔러 죽인 뒤 참수당한 시체를 보여주며 이게 도망자의 최후라고 한다. 이후 블랙맘바가 반시와 화사를 위해 배신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 칠점사와 함께 방에서 대기한다.145화에서 칠점사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블랙맘바에게 당해 쓰러진 칠점사의 앞에 나타나서 교습조 수장이면서 교습생에게 당한 것을 질책하며 블랙맘바는 피어싱 세 개를 박아 제압시킨 다음 칠점사의 명령은 더 이상 내리지 않고 뱀 쪽으로 보내는 것으로 정리하고 마찬가지로 칠점사도 뱀 쪽으로 보내면서 그곳에서 성과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한다.
3.2. 2부
2부 3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아나콘다와 식사를 하며 블랙맘바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데 피어싱에 의해 특정 상황에서 블랙맘바의 기억이 지워지도록 만들어 놨다는 것을 밝힌다. 왜 그렇게 번거로운 상황을 만든 건지 의문을 갖는 아나콘다에게 블랙맘바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녀석이었다고 한다. 직후 블랙맘바를 세뇌시키던 과거가 나오는데 이미 피어싱 두 개가 박힌 상태에서도 자기 기억을 건들지 말라며 저항하는 블랙맘바를 부하들에게 다시 포획하라 명령하지만 블랙맘바는 이마저도 다 처리해버렸고[3] 완전코어개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힘을 끌어내는 것을 보고 다루기는 힘들지만 이대로 죽기엔 아까운 재능이라 평가한다. 세번째 피어싱까지 박아서 반시와 화사에 대한 기억은 완전히 지워버리고 그 외에도 블랙맘바가 중요시하는 기억들은 주기적으로 지워낼 것이라고 하며 네게 필요한건 우리에 대한 충성심 뿐이라고 한다. 현재 블랙맘바는 이전의 기억을 떠올려도 피어싱이 계속 지워버릴 것이라고. 하지만 반시나 화사를 직접 만나게 될 경우 까다로워질 것이라고 언급한다.2부 34화에서 블랙맘바가 기억을 되찾고 자신들의 적으로 돌아섰을 경우까지 대비해 자신의 진명을 들으면 피어싱의 속박이 하나 해제되는 대신 그 진명을 부른 자를 죽이라는 암시를 걸어뒀음이 밝혀진다.[4]
2부 35화에서 블랙맘바를 피어싱의 암시로 온전한 힘을 각성하게 해뒀다는 것이 드러난다. 암시 발동 전에는 명령 복종을 위해 피어싱으로 만들어진 인격을 세워놨기 때문에 100%의 힘을 낼 수 없고, 암시가 발동하여 가장 강한 의지를 내뿜을 때 비로소 본인의 100%를 발휘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각성 상태에 들어간 블랙맘바는 그 누가 와도 막을 수 없다고 표현한다.
2부 43화에서 검으로 광철의 흉부를 관통하며 등장, 재밌는 구경거리라 따라왔더니 꽤 즐길게 남았다고 말한다.
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5]
2부 68화에서 방위조장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2부 75화에서 크립티드 총회의에 참여한다. 주안이 다음 의식이 있기 전까지 더 이상의 전력 손실을 원치 않으니 당분간 특수부대와의 교전을 삼가라 했다는 아나콘다의 전언에 자신들은 칼날이지 크립티드가 아니라며 거부한다. 칼날의 조장이 죽은 이상 이를 묵인하고 넘어갈 수는 없다며 본인들은 본인들 방식으로 움직이겠다고 회의장에서 나간 뒤 다른 칼날 조장들에게 연락해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한다.
2부 77화에서 신기를 찾는 나침반에 대해 설명할 때 다른 조장들과 함께 사진으로 등장하는데 평소 복장 그대로 지하철로 추정되는 공간에 서있는 컷으로 나온다.
2부 78화에서 유우진이 칼날은 무조건 복수한다고 독백하는 장면에 다른 조장들과 한 컷 등장한다.
2부 79화에서 과거 교습조였던 현 교습조장을 수하로 두고 칠점사를 위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부 89화에서 다른 조장들과 함께 현재 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한다. 이후 유우진과 일행이 자신들이 위인의 후손들을 가둬놓은 공간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분노한다.
2부 90화에서 본인들과 JA그룹간의 관계를 끊어놓으려는 유우진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되자 교습조장은 원격으로 본진 방어를, 암살조장은 직접 병력을 움직여 특수부대를 상대하기로 하고 유우진에게 칼날을 건드린 대가를 알려주라고 말한다. 사실 암살조장을 제외한 다른 조장들 및 병력들은 전부 가람마을 습격을 위해 본진을 떠나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교습조장에게 본진 상황을 보고 받으며 가람마을 시민들 학살을 시작한다.
2부 91화에서 교전, 교습조장과 함께 빌딩 옥상 위에서 서서 가람마을 습격을 지켜본다.
2부 102화에서 칠점사가 칼날에서 퇴출당하던 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칠점사와 블랙맘바는 JA그룹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하고 이어서 칠점사를 쫓아내고 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교습조장이 그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려는데 다른 조장들은 교습조장을 경계한다. 그러나 수색조장은 교습조장이 피의 유물을 완성시킬 방법을 알아냈고 본인이 직접 확인까지 했다고 밝혀 조장들의 불만을 잠재운다. 현재로 돌아와 특수부대 본진과 연결된 가람마을 제1터널로 전 병력을 집결시킨다.
2부 104화에서 수색의 검의 회상으로 과거가 드러났다. 힘 없는 자식은 가축만도 못하다며[6] 어린 시절의 수색의 검에게 죽으라고 말하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수색의 검이 찌른것으로 추정되는 단도가 등에 박혀있었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109화에서 가람마을 어딘가에 서 있던 중 이경호의 몸을 강탈한 여포의 기습을 막는다. 유약한 몸에 방대한 영력을 지닌 이경호를 보며 그가 가면의 남자임을 알아채고선 자신들과 가줘야겠다며 권능을 구현하여 이경호와 교전한다.
4. 직위
다른 칼날 조장들 및 크립티드들과 같이 등장하는 거의 모든 컷에서 맨 앞 또는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는 점, 칼날의 대표로 크립티드 총회의에 참석하거나 칼날의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고 다른 조장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모습, 유우진이 칼날과 뱀 사이를 갈라놓을 작전을 설명할 때 주안과 대립하는 장면, 칼날이 실행하는 모든 작전에서 총지휘자의 위치에 있는 점 등 여러 정황으로 인해 수색조장이 칼날의 대장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7]2부 104화에서 수색조장이란 직위가 칼날의 우두머리라 언급됨에 따라 칼날의 대장임이 밝혀졌다.
5. 전투력
너구나. 이 시대 최강의 존재가
이경호의 몸을 강탈한 여포
이경호의 몸을 강탈한 여포
칼날의 대장이니 만큼 무력의 정점이라 불리는 그 여포에게마저 인정받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단순 인정받는 걸 넘어 아예 "이 시대의 최강"이라는 평까지 들을 정도. 수색의 검 피셜 피의 유물을 사용한 베루스가 수색조장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 했으니 수색조장 또한 피의 유물을 각성한 크립티드와 비슷한 실력일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반 유물, 혹은 유물조차 아닌 무기를 든 상태에서 이미 피의 유물을 각성한 크립티드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여포와의 싸움에서는 단순히 합을 주고받는 것만으로 1600m 가까이 떨어져있던 지역까지 영향을 미쳐 그곳의 건물들마저 무너뜨리고 사람들에게 상해를 입힌다.
블랙맘바가 기억을 되찾고 각성해 적이 될 경우를 신경써 피어싱을 3개나 박고 암시까지 걸어둘정도로 치밀한것을 보아[8] 지략적인 부분도 출중한듯 하다.
6. 코어
6.1. 권능
- 크루세이더(Croisé)[9]
시전 시 수많은 십자가 형태의 검이 꽃힌 풍경이 나타나며, 십자군의 옷을 입은 병사들이 나타난다.
6.2. 코어 집중
7. 추측
- 코어
주로 잉글랜드 최고의 기사인 윌리엄 마셜이나 다른 크립티드 중에서도 전설 속 인물이 꽤 있다는 점에서 전설 속 인물인 지크프리트 등으로 추측된다. 사자심왕 리처드 1세일 것이라는 사람도 존재한다.[10]
이후 2부 102화에서 밝혀진 검의 디자인이 페이트에 등장하는 발뭉과 비슷하다는 것이 확인되며 독자들은 지크프리트 코어로 확정하고있다.
다만 이후 2부 104화에서 밝혀진 권능의 이름이 "크루세이더"라는 점과 권능으로 등장한 병사의 갑옷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윌리엄 마셜 혹은 리처드 1세 코어를 가졌을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으며, 이전까지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던 지크프리트 코어의 가능성은 단번에 없어졌다.[11] 이전에 공개된 검의 디자인이 빼도박도 못하게 페이트의 발뭉이었기에 여론을 의식해서 급하게 설정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다. 한편으로는 마셜이나 리처드가 아니라 보두앵 4세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쪽도 성전과 연관이 깊으며 전투력도 뛰어난 왕이기 때문.[12]
- 매치업
8. 인간 관계
8.1. 칼날
- 방위조장 : 3년 전 고유한에게 패배한 그를 경멸했다. 하지만 그가 사망하자 수장들과 함께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 실력이 못 미더워서 그렇지 동료 취급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교습조장 : 하급자 → 직속 부하 → 동료
- 수색의 검 : 자신의 부관. 수색의 검이 아버지라 부르고, 베루스에 의해 핏줄이라 언급됨에 따라 친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8.2. JA그룹
- 크립티드 : 협력 관계.
- 블랙맘바 : 이전 부하. 그의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죽이기엔 아까운 재능이라 판단해 그를 죽이지 않고 피어싱을 3개까지 박아 기억을 지웠다. 이후 그의 뇌에 암시를 걸어 기억을 되찾는 상황을 대처하고 각성을 유도하였다. 현재 블랙맘바는 기억을 찾은 상황이기에 수색조장과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 아나콘다 : 협력 관계이자 비즈니스 관계.
8.3. 특수부대
- 유우진 : 적대 관계.
- 이경호 : 적대 관계이지만 교습조장에게 그가 성배보다도 더 가치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잡아서 데려가려고 한다.
9. 여담
- 수색조 수장이라는 직위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거의 항상 본거지에 상주하는 칠점사와는 달리 외부에 나가 있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 코트를 안입고 정의 코트마냥 항상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
- 다른 조장들이 전부 너무 감정적이고 가벼운 행동들을 많이 해서 수색조장이 독자들에게 조장들의 희망(...) 취급을 받는 중이다. 다들 제발 수색조장만큼은 오르가누스처럼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캐릭터로 등장하기를 간절히 비는 중이다.
[1]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성전의 침묵이었으나 동명의 코어 집중이 존재했기 때문인지 수정되었다.[미사용] [3] 결국 수색조장 본인이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4] 애초에 대놓고 반시와 화사 저격용인게 블랙맘바의 본명을 아는 사람은 본인을 포함한 칼날 수뇌부의 일부와 반시, 화사말고는 없다.[5] 다만 칼날의 수장들은 주안과 일반적인 상하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명령에 따랐다기 보다는 본인 말마따나 그냥 재미삼아 뱀들과 함께 행동한 것으로 봐야한다.[6] 이때 얼굴의 반은 붉은 안광을 드러내는 위협적인 모습을, 다른 반은 당황한 듯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7] 대장처럼 보이는 모습들이 꾸준히 나와서 언급만 안 나왔지 독자들은 사실상 수색조장을 대장으로 여기고 있다.[8] 블랙맘바의 재능을 생각하면 걱정할 만 하다. 당장에 현 시점에서 블랙맘바는 각성 한정으로 크립티드 최강으로 인식되고 있으니.[9]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성전의 침묵이었으나 동명의 코어 집중이 존재했기 때문인지 수정되었다.[10] 다만 2부 프롤로그에서 경호가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위인들 중 리처드 1세로 보이는 영혼이 있고, 티켓으로 쓰는 영혼과 코어가 웬만하면 중복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리처드가 수색조장의 코어일 확률은 낮다.[11] 특히 중앙의 실루엣에는 왕관 비슷한 게 씌워져 있는 것을 보아 둘 중에는 리처드 1세의 가능성이 더 높다.[12] 다만 칼날의 대장이자 전투력도 다른 크립티드급보다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색조장의 코어로서 보두앵 4세는 인지도가 비교적 떨어지기도 하고, 동양의 최강자 여포 vs 서양의 최강자 리처드 1세라는 구도가 더 흥미로운 구도라는 점에서 여전히 보두앵일 가능성보단 리처드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