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2:33:18

교코츠

파일:이누야샤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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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凶骨, ruby=きょうこつ)][1]
교코츠 | Kyōkotsu
파일:external/images4.fanpop.com/736495_1307159402921_full.png
성별 남성
종족 인간망자[2]
사인 참수
직업 용병
무기 철구[3]
등장 애니: 이누야샤 102화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고리 다이스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시영준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데이브 워드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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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흉악하게 생긴 거인으로, 칠인대의 막내.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흐흐흐~! 찾았다. 사혼의 구슬조각을 갖고 있다는 녀석이 바로 너냐?”
칠인대 중 최초로 등장했다. 생전보다 훨씬 강해진 괴력으로 요괴들을 마구 잡아먹어대다가 전령으로 온 코하쿠의 사혼의 구슬조각을 노렸지만 역으로 손목이 잘린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손목을 붙였다. 이후 코우가와 싸우지만 사혼의 구슬 조각을 빼앗겨 허무하게 사망한다.[4] 교코츠가 사망하자 구슬 조각은 최맹승이 가져가서 반코츠에게 전해준다.

이 소식을 들은 쟈코츠"그놈은 우리 중에서 가장 약했지."라고 말한다.

3. 전투력

칠인대 중에서 최약체이긴 해도 코우가를 꽤 고전시켰다. 나름대로 강력한 요괴인 요랑족조차 교코츠가 자신들의 세력권을 좁혀 오는데도 맞설 생각은 커녕 도망치기 바빴을 정도였다.[5] 이러한 강자인데도 칠인대 내에서 최약체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른 칠인대들의 강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만약 코우가를 이기고 살아남았다면 교코츠는 이누야샤 일행에게 큰 변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6] 사실 사혼의 조각이 박힌 위치를 코우가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더 활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7]

맷집도 웬만한 요괴는 일격에 부숴버리는 코우가의 주먹을 맞고도 모기가 문 것 같다고 할 정도. 다만 그 모기 피 빠는 거 같은 주먹질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갔으나, 이건 본인이 사혼의 구슬조각이 박힌 위치를 대놓고 드러내는 바보짓을 저지른 것도 한몫했다.

4. 기타

  • 드라마 CD의 설정으로는 여행을 떠난 반코츠쟈코츠가 가장 먼저 동료로 영입한 멤버이다. 반코츠랑 순수하게 주먹다짐을 하다가 패배해 동료가 되었다고 한다. 허나 성우의 사정 때문인지 드라마 CD 내에서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8] 때문에 바보 배틀에서도 혼자만 아무 활약이 없다.
  • 코우가를 상대할 때 사람쯤은 한 손에 들 정도인 족히 20미터는 넘을 정도로 크게 묘사되지만[9] 과거 칠인대 일원들과 같이 있는 장면에선 잘해봐야 일반인의 두 배 정도[10]로 나온다. 사혼의 조각으로 부활해 강해지면서 덩치가 더 커진 걸로 추측된다.
  • 회상을 보면 칠인대랑 같이 활동했을 때는 인간도 잡아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 첫 등장한 칠인대 멤버지만 칠인대 중 유일하게 이누야샤 일행과의 접점이 없다. 허나 이누야샤 일행과 마주쳤어도 광탈했을 건 매한가지. 특히 이누야샤 성격상 이놈이 식인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극도의 혐오감을 내비쳤을 가능성이 높다.

[1] 한자 그대로 번역하면, 흉골.[2] 본인은 인간이라고 주장하였지만 긴타와 핫카쿠는 그럴 리가 있냐며 믿어주지 않았다. 본래는 덩치만 비정상적으로 큰 인간이었다가 요괴를 마구 잡아먹으면서 덩치가 더욱 커지고 얼굴도 흉악하게 변해 사실상 요괴화 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에 흉할 흉(凶)자가 들어가는 점을 보면 꽤 그럴듯하다.[3] 애니판 한정. 원작에서는 주먹으로만 공격한다.[4] 그것도 등장한 지 1화 만이다. 사실 칠인대 중에서도 제일 활약이 없는데, 다른 칠인대들은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줬고 교코츠 다음으로 활약이 없는 무코츠는 자신의 독으로 카고메, 미로쿠, 산고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보내며 이누야샤 일행을 위협하는 활약이라도 있었지만 교쿄츠의 경우 1화 만에 코우가에게 허무하게 죽어서 활약상이 없었다. 게다가 회상장면에서는 무코츠랑 같이 대사가 없기까지 하다. 다만 114화 회상때는 대사가 있긴 했었다(114화는 긴코츠의 최후였다).[5] 이 부분은 애니 오리지널 내용으로 원작에선 늙은 늑대 1마리만 나온다.[6] 다만 반코츠를 제외한 칠인대 멤버들은 전부 바람의 상처 한방에 정리되는 수준이라 살아남았다고 해도 별 위협은 되지 않을 것이다.[7] 이누야샤도 반코츠와 싸울 때 반코츠의 몸에 박힌 조각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맞아주는 등 고생을 많이 하며 싸웠는데, 교코츠는 멍청하게 그냥 대놓고 조각의 위치를 코우가에게 보여줬다.[8] 내용상 목이 꺾인 채 죽어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만 교코츠는 죽었을 때 목이 정상이었다. 코우가가 교코츠의 목을 꺾어 쓰러뜨린 후 돌아가려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코우가를 잡은 뒤 270도로 꺾여진 목을 원위치 시키고 바로 코우가를 먹으려 했던 것. 가장 확실한 이유라면 교코츠의 성우인 고리 다이스케가 별세했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크레용 신짱에서 부리부리자에몽의 성우인 시오자와 카네토가 별세했을 때 이후 카미야 히로시가 새 성우로 발탁되기 전까지 부리부리자에몽이 등장할지언정 목소리는 일절 나오지 않았던 것을 들 수 있다.[9] 코우가가 교코츠 머리보다 작게 묘사된다.[10] 대략 4미터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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