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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행순서와 결과2. 곡 상세 소개
2.1. <서른 즈음에>(작사, 작곡: 강승원 / 편곡: 조동익)2.2. <오래전 그날>(작사: 박주연 / 작곡: 윤종신)2.3. <사랑 사랑 사랑>2.4. <사랑이 지나가면>(작사, 작곡: 이영훈 / 편곡: 김명곤)2.5. <민물장어의 꿈>(작사, 작곡, 편곡: Crom(신해철))2.6. <널 위해 준비된 사랑>2.7. <제발>(작사, 작곡: 최성원)
3. 감상평3.1. 한 맺힌 절규, 하동균3.2. 관점을 달리보면, 박정현3.3. 훌륭한 재해석, 양파3.4. 부드럽고 잔잔한 서막, 스윗소로우3.5. 잔인한 여자? No! 가녀린 여자, 소찬휘3.6. 호된 신고식 1, 휘성3.7. 호된 신고식 2, 몽니
4. 방송 직후1. 진행순서와 결과
2-1라운드 / 2015년 2월 20일 방영 주제: 내가 존경하는 뮤지션의 노래 | |||
순서 | 가수 | 곡명(발표년도) | 순위 |
1 | 스윗소로우 | 서른 즈음에 - 김광석(1994년) | 4위 |
2 | 박정현 | 오래전 그날 - 윤종신(1993년) | 2위 |
3 | 몽니 | 사랑 사랑 사랑 - 김현식(1991년) | 7위 |
4 | 소찬휘 | 사랑이 지나가면 - 이문세(1987년) | 5위 |
5 | 양파 |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1999년) | 3위 |
6 | 휘성 | 널 위해 준비된 사랑 - 김조한(1998년) | 6위 |
7 | 하동균 | 제발 - 들국화(1986년) | 1위 |
2. 곡 상세 소개
2.1. <서른 즈음에>(작사, 작곡: 강승원 / 편곡: 조동익)
2.2. <오래전 그날>(작사: 박주연 / 작곡: 윤종신)
1993년 발표된 윤종신의 3집 앨범 <The Natural>의 타이틀곡. 작사가 박주연의 일상적이고 담담한 서정적인 가사와 그 가사에 맞춘 윤종신의 담담한 창법이 매력적인 노래로 꼽힌다. 2013년 이적이 월간 윤종신에서 다시 부른 바가 있다. 발표 당시와 후에 수정된 가사가 있는 버전의 차이가 있다.
2.3. <사랑 사랑 사랑>
1991년 발매된 김현식의 6집 앨범 <KIM HYUN SIK VOL.6>의 수록곡. 김현식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나가수에서는 시즌 1에서는 호주 공연에서 바비킴, 시즌 2에서는 정엽, JK김동욱이 부른 바 있다.
2.4. <사랑이 지나가면>(작사, 작곡: 이영훈 / 편곡: 김명곤)
1987년 발매된 이문세의 4집 앨범 <사랑이 지나가면>의 타이틀곡. 이 곡이 수록된 이문세 4집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6위에 랭크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앨범이기도 하다. 2014년에 발매된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 수록되기도 했다.2.5. <민물장어의 꿈>(작사, 작곡, 편곡: Crom(신해철))
1999년 신해철이 크리스 상그리디와 함께 활동했던 밴드 모노크롬의 라이브 앨범 <Homemade Cookies & 99 Crom Live>에 수록된 노래. 신해철이 생전에 가장 아끼던 노래였고 스스로 "나의 장례식에서 울려퍼질 노래" 라고 했을 정도였지만 인기를 얻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했다고 한다. 결국 신해철이 2014년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2.6. <널 위해 준비된 사랑>
1998년 발매된 김조한의 첫 솔로 앨범 <JoHan>의 타이틀곡.
2.7. <제발>(작사, 작곡: 최성원)
1986년 발매된 들국화의 2집 앨범 <너랑 나랑>의 수록곡. 최성원이 군대 시절에 느꼈던 것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이지만 들국화 2집이 1집에 비해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해 묻힌 노래가 되어버렸다. 들국화 재결성 후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한 전인권이 이 노래를 불렀을 때 유재석을 눈물 짓게 한 바 있다. 나가수에서는 시즌 2에서 시나위가 부른 바 있다.
3. 감상평
3.1. 한 맺힌 절규, 하동균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한 하동균은 <내 사랑 내 곁에> 때와 비슷하게 원곡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편곡했으며 원곡의 슬픔을 최대한 억제하다가 후반부로 가서 모두 빚어 터뜨린 후 완전 연소되어 다시 조용하게 끝나는 드라마틱한 무대로 승부, 7번 버프와 어우러져 첫 1위를 차지했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동을 하는 장면이 포인트.
다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살짝 갈리는 편. 특히 클라이맥스의 고음이 음이탈이 아니냐는 의견과 너무 들국화의 원곡을 따라한 것 같다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클라이맥스 고음의 경우 곡의 처절함을 살리기 위해 하동균이 일부러 성대를 갈아 저런 소리를 낸 것으로 보이며[1] 들국화의 원곡을 따라했다는 의견의 경우 원래 곡 자체가 상당히 남성적인 편이며 하동균의 보컬이 허스키한 데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평소의 풍성한 쪽이 아닌 거친 쪽으로 창법을 바꿔 부른 것도 있어서 그렇게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애초에 편곡 자체도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진행했다.[2]
다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살짝 갈리는 편. 특히 클라이맥스의 고음이 음이탈이 아니냐는 의견과 너무 들국화의 원곡을 따라한 것 같다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클라이맥스 고음의 경우 곡의 처절함을 살리기 위해 하동균이 일부러 성대를 갈아 저런 소리를 낸 것으로 보이며[1] 들국화의 원곡을 따라했다는 의견의 경우 원래 곡 자체가 상당히 남성적인 편이며 하동균의 보컬이 허스키한 데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평소의 풍성한 쪽이 아닌 거친 쪽으로 창법을 바꿔 부른 것도 있어서 그렇게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애초에 편곡 자체도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진행했다.[2]
3.2. 관점을 달리보면, 박정현
데뷔 초 때부터 지금까지 17년이란 세월 동안 자신을 가르쳐주고 같이 교감해온 스승이자 동료인 윤종신의 대표곡인 <오래전 그날>을 선곡한 박정현은 윤종신과 함께 이 곡의 작사가인 박주연 역시 존경하는 의미에서 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작사가 특유의 섬세하면서 알기 쉬운 가사에[3] 매력을 느꼈다고 밝힌 박정현은 가사를 살리는 방향으로 승부를 걸었으며 박주연 작사가에게 허락을 구하고 가사의 화자를 여자로 바꿔 편곡을 해 승부를 걸었는데 이 의도가 잘 먹혀들여 상위권인 2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기교를 전혀 넣지 않은 담백한 무대였음에도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했으며 노래를 하는 동안 가사에 깊숙이 몰입을 했는지 무대가 끝나고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박주연 작사가 특유의 섬세하면서 알기 쉬운 가사에[3] 매력을 느꼈다고 밝힌 박정현은 가사를 살리는 방향으로 승부를 걸었으며 박주연 작사가에게 허락을 구하고 가사의 화자를 여자로 바꿔 편곡을 해 승부를 걸었는데 이 의도가 잘 먹혀들여 상위권인 2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기교를 전혀 넣지 않은 담백한 무대였음에도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했으며 노래를 하는 동안 가사에 깊숙이 몰입을 했는지 무대가 끝나고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3.3. 훌륭한 재해석, 양파
신해철의 명곡이자 고인이 생전에 가장 아꼈던 곡으로 알려진 <민물장어의 꿈>을 선곡한 양파는 데뷔 초의 대성공을 뒤로하고 홀로 유학길에 올랐을 때 고인과 만났던 당시를 추억하며 피아노와 스트링 세션을 이용한 조용한 편곡을 하는 방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곡의 가사가 전하는 낯선 세상에 홀로 발을 들인 것에 대한 고독과 그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양파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과 어우러져 대단히 훌륭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특히 노래가 끝나고 마무리에 신해철의 또 다른 명곡인 <날아라 병아리>의 반주가 나오는 부분이 일품이다. 방송 직후 대중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이번 경연 주제에 가장 걸맞은 무대라는 평.
3.4. 부드럽고 잔잔한 서막, 스윗소로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한 스윗소로우는 지난 경연부터 나가수 스타일과 본인들 스타일의 절충안을 터득하기 시작했는지 이번에도 화음과 편곡의 장점을 동시에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무대보다 좀 더 화음의 비중이 늘어났고 원곡의 느낌을 적당히 유지하면서도 보다 스윗소로우의 색깔이 더 많이 묻어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대중들에게도 꽤 어필이 된 듯 첫 순서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권인 4위에 안착했다.
여담으로 방송 나가기 이틀 전 매니저와 함께 뺑소니범을 붙잡은 인호진의 기사가 나가면서 대중들이 이번 무대와 함께 "오오 인의인 리더 오오" 를 연발하며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무대보다 좀 더 화음의 비중이 늘어났고 원곡의 느낌을 적당히 유지하면서도 보다 스윗소로우의 색깔이 더 많이 묻어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대중들에게도 꽤 어필이 된 듯 첫 순서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권인 4위에 안착했다.
여담으로 방송 나가기 이틀 전 매니저와 함께 뺑소니범을 붙잡은 인호진의 기사가 나가면서 대중들이 이번 무대와 함께 "오오 인
3.5. 잔인한 여자? No! 가녀린 여자, 소찬휘
이문세, 이영훈 콤비의 희대의 명곡이자 90년대 발라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한 소찬휘는 이번엔 좀 더 섬세한 여성의 감수성을 담아 노래하는 방향으로 승부를 걸었다.
지난 무대인 <님은 먼 곳에>보다 훨씬 더 발음을 가다듬고 섬세하게 음을 정제하며 감정을 억누르다가 클라이맥스에 가서 폭발하는 식의 발라드를 선보였는데 아무래도 평소 구사하는 스타일과는 살짝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지 최고참 가수의 연륜이 드러난 좋은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5위에 안착했다.
다만 대중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늘 하던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모습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에 호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듯.
지난 무대인 <님은 먼 곳에>보다 훨씬 더 발음을 가다듬고 섬세하게 음을 정제하며 감정을 억누르다가 클라이맥스에 가서 폭발하는 식의 발라드를 선보였는데 아무래도 평소 구사하는 스타일과는 살짝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지 최고참 가수의 연륜이 드러난 좋은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5위에 안착했다.
다만 대중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늘 하던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모습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에 호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듯.
3.6. 호된 신고식 1, 휘성
오랫동안 나가수의 섭외 제안을 거절해왔다가 결국 출연을 결정한 휘성은 자신이 존경하는 김조한의 솔로 앨범 데뷔곡인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을 불렀다. 다소 생소하더라도 정통 R&B를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4] 경연 전부터 굉장히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걱정되는 상황이었는데 절친한 하동균마저도 이런 부분을 매우 걱정했을 정도.
원곡을 휘성 자신의 특성에 맞게 손질한 것 외에는 특별히 편곡을 가하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휘성의 팬들도 다 아는 휘성의 심한 기복과 카메라 울렁증이 경연의 발목을 잡아버렸다. 무대에서도 전반적으로 긴장을 떨치지 못한 모습이었고 초반에는 가사 실수를 연발하고 곡을 따라가기도 벅차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도 중후반부터는 리듬을 타면서 좋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음악감상실에서도 휘성의 무대를 보며 안쓰럽다는 표정들이 역력했을 정도. 무대 이후 휘성 자신도 자책하고 7위해도 할 말 없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며 팬들도 아쉬운 심정. 그러나 인지도의 덕분인지 긴장한 휘성에 대한 동정 덕이었는지 6위를 차지했다. 다음 번에는 얼마나 긴장을 덜할지가 관건.
원곡을 휘성 자신의 특성에 맞게 손질한 것 외에는 특별히 편곡을 가하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휘성의 팬들도 다 아는 휘성의 심한 기복과 카메라 울렁증이 경연의 발목을 잡아버렸다. 무대에서도 전반적으로 긴장을 떨치지 못한 모습이었고 초반에는 가사 실수를 연발하고 곡을 따라가기도 벅차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도 중후반부터는 리듬을 타면서 좋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음악감상실에서도 휘성의 무대를 보며 안쓰럽다는 표정들이 역력했을 정도. 무대 이후 휘성 자신도 자책하고 7위해도 할 말 없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며 팬들도 아쉬운 심정. 그러나 인지도의 덕분인지 긴장한 휘성에 대한 동정 덕이었는지 6위를 차지했다. 다음 번에는 얼마나 긴장을 덜할지가 관건.
3.7. 호된 신고식 2, 몽니
시즌 2의 국카스텐에 이어 인디씬에서 섭외된 몽니는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했다. 뛰어난 연주 실력, 화려한 무대 매너,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휘성에 이어 7위를 하고 말았다. 대중들의 반응은 '왜 몽니가 7위지?' 쪽이다. 아무래도 휘성과 비교하면 인지도 부분에서 손해를 본 측면이 있어보인다.
시즌 2에서 맹활약한거의 나가수를 씹어먹었던 국카스텐의 첫 등장과 비교해보면 국카스텐은 하현우의 폭발적인 보컬을 앞세웠지만 몽니는 김신의의 보컬을 주로 내세우기 보다는 밴드 전체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갔는데 이 부분에서 아무래도 노래를 주로 평가하는 관객들에게는 어필이 다소 안 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선곡적인 면에서 몽니의 특색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선곡이었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 어쨌든 몽니의 입장에선 탈락이 걸린 다음 경연에서 반전을 이루지 못하면 상당히 어려워지는 처지에 몰렸다. 밴드의 시대처럼 상의 탈의라도? 아서라 마봉춘은 지상파야
시즌 2에서 맹활약한
4. 방송 직후
4.1. 노래 재등장
- 이전 시즌 경연에 나왔던 곡들이 이번화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사랑 사랑 사랑>은 3번, <서른 즈음>에는 2번, <제발>은 1번 나온 바 있다.
이쯤 되면 이전 시즌에 전혀 안 나온 노래만 부르는 박정현이 대단해보인다본인이 시즌 1 때 출연했는데 나왔던 걸 부르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지그래도 2, 3회가 모두 6곡 중 4곡이나 나왔던 노래였던 것에 반하면 이번 경연은 다소 나았다.
4.2.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휘성과 몽니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 경연과는 달리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새가수들이 죽을 쑤는 바람안지(...) 4회의 시청률은 4.9%로 대폭락(...)했다. 물론 여기에는 설명절의 영향도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경쟁작인 삼시세끼가 초대박을 터트린것도 영향으로 보인다. 다음 방송에서 반전이 일어날지는 불투명한 상황.4.3. 나윤권, 나가수에 나오다
가수 나윤권이 후속 가수로 출연을 결정지었으며 25일 6화 녹화부터 참가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정선으로 유명한 그의 출연에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다만 일각에선 나가수가 지나치게 발라더만 투입하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한다. 휘성,몽니의 투입에도 나아지지 않는 나가수3의 현실을 나윤권이 타개할지는 두고봐야 할듯.[1] 실제로 이런 식의 가창 방법으로 스크래치나 스크리밍이 있다. 다만 하동균은 목소리가 대단히 허스키하다보니 이것이 일부 사람들에게 거슬리게 들렸을 확률이 높은 상황. 애초에 음이탈이었다면 이번처럼 길게 쭉 뿜으며 계속 진행하기도 어려우며 하동균의 반응을 보면 일부러 그런 식으로 부른 것이란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2] 전체적인 편곡은 원곡보다 훨씬 더 모던 록 쪽에 가까웠으며 1절 끝나고 진행되는 전주는 마치 NELL과 흡사했다.친구의 도움[3] 김이나 작사가 曰 "가사 첫 줄에 많은 것을 풍부하게 담는 분".[4] 음악감상실에서 김연우도 이 점이 발목을 잡을 거라는 말을 했으나, 오히려 김이나는 휘성은 계산할 줄을 모르는 가수라 그냥 주제에만 맞게 본인이 존경하는 김조한의 노래를 들고 나온 점이 매력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