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1:01:06

나이팅게일(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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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토치카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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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나이팅게일
파일:일본 국기.svg ナイチンゲール
파일:미국 국기.svg Nightingale
유형 뉴타입 전용 시작형 모빌슈트
설계 및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네오지온
파일럿 샤아 아즈나블 대령
최초 배치 UC. 0093. 03.
조종계 두부 리니어 시트형 콕핏에 파일럿 위치
전고 두부고: 22.5m
최대: 27.8 m
중량 기본 중량: 48.2 t
완비 중량: 105.7 t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스러스터 버니어 스러스터/애퍼지 모터 42개
출력 6,760 kw
센서 범위 23,420 m
기타 장비 대형 연료 탱크 X 2
연료 탱크 X 3
무장 발칸 빔 캐논 X 2
확산 메가 입자포[1]
소형 미사일 X 3[2]
서브 암 X 2[3]
빔 사벨 X 2
메가 빔 라이플
마이크로 미사일 X 3
실드
빔 토마호크
판넬 X 10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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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샤아 아즈나블이 숙청하겠다는 것이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사자비를 대신하는 포지션의 기체로 뉴 건담하이뉴 건담의 관계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5]

2. 외형

상당히 긴 프론트 스커트가 다리를 가리고 있기에 다리가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는 데다 외형이 좌우로 거대하기 때문에 위아래로는 상대적으로 납작해 보여서 얼핏 보면 사자비보다 작아 보이지만 사실 나이팅게일의 키도 사자비와 동일하다. 사실 상기한 프론트 스커트 문제도 있고 설정화에서는 다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있어서 작아 보이는 것일 뿐, 다리의 비례는 사자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오히려 다리를 펴고 서면 사자비보다 더 크다.

전체적인 외형은 사자비알파 아질, 큐베레이를 비롯한 지온계 모빌슈트의 디자인을 섞고 상하로 압축한 것 같이 생겼다. 납작해 보이는 비례와는 달리 사자비와 같은 머리 높이를 지닌 대형 모빌슈트이다. 정상 비례의 인간형인 사자비와 비교하면 거대한 판넬 바인더와 리어 스커트, 짧은 다리[6]에 엄청나게 커다란 발 등 비인간형 실루엣을 지녀서 모빌슈트임에도 모빌아머스러운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 기체.

다른 특징이라면 내부 프레임이 천 재질의 커버로 덮여 있다는 것인데, 이는 기존의 연방이나 지온계 모빌슈트에서는 드문 특징이기도 하다.[7] 건담보다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레이버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요소인데, 같은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보니 일부 요소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프레임의 천 재질 커버는 나이팅게일 이래로 한동안 묘사되지 않았으나, 외전 격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서 나이팅게일과 비슷한 관절 커버를 채용한 모습이 묘사된다.[8]

3. CCA-MSV 설정

소설 벨토치카 칠드런은 사자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이기 때문에, 본작의 나이팅게일은 극장판의 사자비에 해당하는 기체이다. 나이팅게일이 사자비를 발전시킨 기체라는 설정은 1990년대, CCA-MSV에서 나온 설정이다.

"CCA-MSV"에 게재된 설정에 의하면 사자비의 강화 발전형 기체라는 설정으로 우주세기 정사와도 연결되어 있다. 1998년 8월 15일에 발매된 "데이터 수집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와 "B-CLUB" 30호에서 확인 가능하며, 2019년에 발매된 최신 설정집 "건담 MS 바이블" 제5권에도 벨토치카 칠드런의 설정이 아닌 CCA-MSV 설정으로 사자비의 계보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성능

덩치가 커진 만큼 전반적으로 사자비보다 성능이 올라갔다. 카탈로그상 사자비보다 출력이 약 1.7배가량 더 높고, 두 배에 달하는 애퍼지 모터가 달려 있어 커진 덩치만큼 낮아질 수 있었던 기동성을 유지했다.[9]

또한 무장으로는 메가 빔 라이플을 채용하고 있는데, HGUC 나이팅게일의 매뉴얼 북에 따르면 메가 바주카 런처와 맞먹는 엄청난 위력을 지녔으며 일점 집중/산탄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연사도 가능하다. 또한 양어깨에는 소형화된 알파 아질판넬이 5기씩 총 10기가 장비되어 있다.[10]

프론트 스커트 뒷면에 빔 사벨을 운용할 수 있는 서브 암이 내장되어 있다. 양손과 서브 암에 모두 빔 사벨을 들고 4도류를 구사한다거나, 메인 암으로 빔 라이플과 실드를 운용하면서 서브 암으로 빔 사벨을 운용하는 등의 변칙적인 근접전을 구사할 수 있다. 우주세기의 모빌슈트 중 이런 서브 암 기믹을 지녔던 사례는 The O 정도인데, 나이팅게일의 개발진들이 설계에 참조하였는지는 불명이다.

최근 일부 묘사에서는 가슴 하단의 빔 발칸을 발사하거나 복부 부분의 커버가 열리면서 확산 메가 입자포를 발사할 수 있는 구조의 기믹이 등장하기도 한다.

5. 작중 묘사

더 이상 나이팅게일의 지저귐은 들리지 않았다.
벨토치카 칠드런의 마지막 문장
그 성능은 가히 엄청나서 연방군을 제압하고 하이뉴 건담과 혈전을 벌인다. 양측이 모든 무기를 소모한[11] 이후 격돌한 '우주세기 내 최장 시간 백병전'에서 큰 덩치가 방해되어 상당히 불리한 근접전을 치렀으며 결국 하이뉴 건담에게 촙을 맞고 헤드를 억지로 벌려져 콕핏이 뽑히며 패배한다.

6. 모형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이팅게일(MS)/모형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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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게임에서의 나이팅게일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 3000코스트 기체로 등장. 추가 발표 때는 동네북 하나 더 늘었다고 나이팅게일에 애도를 표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실상은 밴시 노른에 이은 최강의 사기 기체. 기체 사이즈 자체는 플레이어블 기체 중에선 제일 거대하지만 피격 판정은 실제 보이는 것보단 작으며 실제 피격 판정은 큐베레이 같은 살짝 거대한 기체류 정도.

하지만 몸집에 비해 선회나 기동성은 샤아 기체답게 매우 우수하며 크기에 맞게 사격 무장 성능 역시 매우 우수한데 사출시켜 놓고 메인 연동으로 발사가 가능한 서브 사격과 굽혀지는 조사 빔인 N 특사, 그리고 보는 방향으로 발사 가능한 확산 빔인 레버 특사에 낙하 캔으로 사용 가능한 각 차지 샷 등등 탄막을 펼치는 3000코스트로선 부족한 것이 없다.

특히나 n 특수 사격이 그린 락에서 사고용으로 깔아두는 용도로 매우 강하고 레버 특수 사격은 상대 BD 방향 심리전을 걸 수 있는 것이 강력하다.

그리고 각성 중 메인 연동으로 판넬이 옆에서 자동 발사 되는데 이게 S 드라이브랑 겹치면 각성 + S 드라이브 지속 동안 메인만으로 밀어붙여도 미친듯한 탄막이 형성된다.

종합하자면 사이즈는 크지만 보기보다 매우 빠르고 탄막이 강한 3000코스트.

당연하지만, 보기보다 피격 판정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사기가 되는 대전 게임 따윈 없다.

7.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첫 데뷔. 아군 기체로는 쓸 수 없고 일정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역샤 최종 시나리오에서 보스로 나오는 샤아가 사자비 대신 나이팅게일을 타고 나온다. 기껏 조건 맞추니까 적만 이득을 보는 흔치 않은 숨겨진 요소.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는 샤아가 2차 시절에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등장하지 않는데,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며 액플로 강제로 꺼낼 수는 있다. 그러나 기체 이미지도 전투 애니메이션도 없어서 당연히 사용불가. 당초에는 샤아가 등장하는 방향으로 제작되다가 시나리오가 바뀐 것이 아닐지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사자비와 별개의 기체로 들어온다. 즉, 개조 전승이니 그런 건 없다. 처음부터 사자비가 나오니까, 이것만 나올 줄 알고 열심히 개조한 사람들은 눈물깨나 흘렀을 듯.[12] 사실, 하이뉴 건담과 함께 본작에서 엄청난 고효율의 판넬[13][14]과 기체의 미칠듯한 성능 때문에 들어온 시점에서 7화 정도까지는 강화 파츠와 파일럿빨로만 버틸 수도 있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 2003년의 D에서 나온 이후, 무려 15년 만에 숨겨진 기체로 재등장했다. 파일럿은 총수 버전 샤아. 설정상 쿰파 루시타가 헤르메스의 장미의 기술로 만들어낸 기체. 판넬의 효율이 좋다는 특징은 여전하다. EN은 30밖에 먹지 않는데 공격력은 하이뉴 건담의 EN 소비 50짜리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보다 높고, EN 소비 60짜리 풀 올레인지 어택과 거의 비슷하다. 게다가 피아 식별이 가능한 맵 병기 버전 판넬도 있다. 그야말로 판넬 특화 기체. 하지만 사자비와는 달리, 복부 메가 입자포[15]와 올레인지 어택이 없어서[16] 이동 후 공격 가능 무기가 빈약하다는 게 단점인데 스킬 선제공격을 달아주거나 사정거리 파츠를 달아주고 초기 배치를 최전방에 놓거나 정신기 저격을 적극적으로 쓴다면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Z나 ZZ처럼 무장에 지정 파일럿은 없기 때문에 다른 뉴타입이나 강화인간 파일럿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등장. 오리지널 적 세력인 UND의 기술력을 이용해 만들었다.

연출을 맡은 건 건담 F91, 크로스본 건담 X1, 더블오 퀀터, 유니콘 건담 등을 맡았던 담당자. 나이팅게일의 무게감을 제대로 살린 연출은 호평을 받았다.

7.1.1. 슈퍼로봇대전 DD

나이팅게일 연출 모음집
메인 월드 2장 Part14에서 풀 아머 유니콘 건담, 벤시 노른과 함께 참전하였다. 유닛 파츠는 판넬만 존재했으나 추가 참전 후 곧바로 다음 이벤트 유닛으로 낙점되어 MAP 병기인 확산 메가 입자포를 받았다. 무장 연출은 속도감과 육중함에 전장을 압도하는 화력까지 겸비한 최상급 퀄리티를 자랑하며 판넬과 확산 메가 입자포 둘 다 기간 한정 파츠급이라 평가받는다.

그러다 슈퍼로봇대전 DD 4.5주년 시기에 기간 한정 파츠를 받았는데 무려 하이뉴 건담과의 합체기를 받았다! 연출은 서로 싸우다가 난입해온 적들을 몰아내고자 잠시 싸움을 멈추고 난입해온 적들부터 해치우는 연출로 많은 슈로대 팬, 건담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테라다 타카노부가 트위터로 밝힌 연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는 슈로대 DD에 나이팅게일이 참전했지만 본편 스토리상 샤아가 아직 아군인 건 아니기에 이걸 반대로 이용해 아무로와 샤아가 싸움 → 적이 난입 → 아무로와 샤아의 공투라는 연출을 만들었다고 한다.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맥시 부스트에 첫 참전 후 맥시 부스트 ON에도 참전. 기체 정면으로 발사하는 레버 특사의 확산 빔이 상당히 넓은 편이고 다루는 법만 안다면 어느 방향이든 사격이 가능하기에 숙련도에 따라 크게 갈리는 기체.

7.3. 건담 버서스

7.4.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이팅게일(MS)/G제네레이션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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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부에 내장[2] 실드에 장착[3] 스커트 아래에 장착[4] 다만 나가노 마모루가 관여했던 초기 디자인도 존재한다. 이쪽은 사자비와 나이팅게일이 분리되기 이전의 디자인이라 이름은 나이팅게일이지만 형태는 사자비에 더 가까운데, 이 디자인의 발전형이 바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나오는 부레이라고 한다. 또한 그것과 별도로 제타 건담 극장판 공개 당시 기념 삼아 나하트갈이라는 나가노 마모루 자작 설정의 기체를 따로 디자인해서 공개하기도 했다.[5] 하이뉴 건담은 벨토치카 칠드런 본편에서는 오직 뉴 건담이라고 불린다. 즉 윙 건담 제로윙 건담 제로(EW)처럼 디자인만 다른 같은 모빌슈트이지만, 나이팅게일과 사자비는 포지션만 같고 완전히 다른 기체이다.[6] 사실 사자비와 비슷한 길이이다. 설정화에서는 약간 접혀있어서 짧아 보이는 것. 저 다리로 발차기를 사용한 격투도 가능하다.[7] 비슷하게 천 재질의 커버를 관절에 씌운 기체는 같은 디자이너의 작품인 건담 NT-1이 있으며, 그 외에도 비정사 평행세계 작품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기체들도 마찬가지로 관절부에 커버를 씌운다.[8] 썬더볼트의 경우 작가가 사실적인 묘사를 중시하는데 1부의 주역이 되는 썬더볼트 전역이 데브리가 많아서 관절에 데브리 잔해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관절 부분을 감쌌다는 설정이다.[9] 작중 하이뉴 건담이 나이팅게일에게 발차기를 날릴 때 나이팅게일이 어깨 스러스터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스러스터 출력만으로 하이뉴 건담의 발 앞꿈치를 녹인 것을 보면 얼마나 출력이 높은지 알 수 있다.[10] 사자비판넬야크트 도가의 판넬을 유용한 수준임에 비하면 단순히 판넬의 양뿐만 아니라 판넬의 성능 자체도 사자비보다 뛰어날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11] 이때 하이뉴 건담을 격추할 기회를 만들었지만, 벨토치카 뱃속에 있던 아무로의 아이가 사이코 필드를 구현하여 공격이 막혔다.[12] 그래도 슈로대 D는 뉴타입 파일럿은 쏟아지는데 다들 성능은 어정쩡한 기체를 타고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개조해 둔 사자비도 충분히 후반부에 써먹을 수 있다. 다만, 합체기가 없다는 게 단점.[13] 같은 EN 소모 30인 Z 건담의 하이퍼 메가 런처가 기본 공격력이 2700인 것과는 달리, 나이팅게일의 판넬은 340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14] 사실, 이 게임은 각 기체마다 무기의 공격력 대비 소모율이 완전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마냥 비교하긴 좀 그렇다.[15] 대형 메가 빔 라이플의 연출과 통합되어서 격추 판정일 때만 4발째 사격이 복부 메가 입자포처럼 확산 사격으로 나간다.[16] 판넬 연출에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