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노경두/최종훈 미디어별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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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외전 ]
- [ 시즌 0 육군훈련소 편 ]
- [ 시즌 0 구막사 2중대 편 ]
<colbgcolor=#2A5034><colcolor=#fff> 노경두 | |
계급 | 상사(진)(시즌 2) 중사(시즌 0) |
담당 성우 | 장삐쭈 |
담당 배우 | 최종훈 (드라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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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병의 등장인물. 드라마판에서는 최종훈이 맡았으며, 이름도 원작과 달리 푸른거탑의 최종훈으로 바뀌었다.2. 작중 행적
2.1. 시즌 2
야이씨!! 이게 자른거냐??
똥일구 똥일구 이 새X 뺀질뺀질~ 하여간에 이 새X 똥이나 지릴 줄 알지~
야 너 얘 똥 지린 거 아냐?
박민석: 일병 박민석! 어.. 모릅니다
야~ 똥일구 똥 지린 거 그걸 모르네~ 어?
최일구: 아 진짜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아랏쏘~ 야~ 정색을 해버리네 똥일구~ 어?[2]
박민석: 일병 박민석! 어.. 모릅니다
야~ 똥일구 똥 지린 거 그걸 모르네~ 어?
최일구: 아 진짜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아랏쏘~ 야~ 정색을 해버리네 똥일구~ 어?[2]
X까 이 새X야~[3]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당직사관으로 등장. 작중 하사에서 갓 진급한 중사가 아니라 상사 진급을 앞두고 있는 중사이다. 상사 진급은 확정되었으며 아직 중사인 상태이다. 생긴거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가늘면서도 능글맞은게 특징.점호 동안 손톱 검사를 하는데 최일구 보고 대뜸 불합격이라고 하더니 최일구가 깎았다고 항변하자 "똥일구 똥일구 임마 많이 컸다?"면서 재치있게 갈군다.[4] 이로 인해 최일구가 벌점을 받을 뻔하지만 후임인 김상훈에게 깎았냐고 물어봐서 가볍게 웃으며 깎았다고 커버를 치니 스스럼없이 물러나는 걸 보아 장난이었던 듯. 경례하는 최일구에게 "조까 이쉐끼야~" 하면서 돌아가 듣고 있던 후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최일구는 맨날 자신을 한없이 갈궈서 싫어하지만, 다른 후임들에게는 제일 인간적인 간부라는 평. 상점도 많이 주지만 벌점도 많이 주는 듯. 그만큼 부하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개념 간부에 가까워 보이지만, 능글거리며 사람 좋아보이는 인자한 느낌뒤에는 알게모르게 까다로운 FM 간부라는 말이 된다.
시즌 2 때 나온 신병 굿즈 홍보 애니메이션 '소지품 검사' 편에서도 나왔다. 외전이라 다른 작가가 그려서 그림체가 다르지만 외형과 말투, 계급, 목소리, 병사 이름 앞에 똥을 붙이는 말투를 보아서 이름만 안나왔을 뿐, 노경두 중사 본인으로 추정된다. 여기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놀리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소지품을 압수당한 부하들을 징계를 내리지않고 주의주는 선에서 끝낸다. 이후 그립톡을 보고 신기해하며 당직병에게 어떻게 쓰는거냐고 묻는다.
2.2. 시즌 0
장난 편에서 등장. 시즌 2 시점에선 상사(진)이었는데, 이 땐 아직 진급 예정이 아니었는지 그냥 중사다.[5]
저녁점호 때 시종일관 최일구를 똥일구라고 부르는데 장난 편에 등장하며 그 이유가 밝혀진다. 시즌2에서 최일구가 간략하게 언급한 것처럼 작업하다 뒤로 넘어져 엉덩이에 진흙이 묻은[6] 최일구를 발견하고 계속 똥 쌌냐고 묻는 것으로 나온다.
시즌 2에서도 계속 똥일구라고 놀리는 걸 보면 최일구가 구타당해서 진흙이 묻은건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황상 어떤 상황인지 대략 알고 있지만 장난식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7] 애초 최일구의 배 쪽에 큼지막한 발자국이 떡 하니 있으니 모를리도 없고, 최일구를 다시 부르고 "똥 맞지?!"라고 하기 전에 최일구의 앞 모습을 유심히 쳐다보고 저 말을 했다.
3.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최종훈(신병 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1] 드라마에서는 배우 이름 그대로 가져와 캐릭터가 나왔지만 원작 노상사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2] 드라마판에선 "알았어 새X야. 정색하고 지X이야..짬 좀 먹었다 이거냐? 너는 새X 내가먹은 짬에 깔려 죽어 이 새X야."[3] 말이 빨라서 새꺄 발음이 살짝 난다.[4] 작업하다 진흙이 바지에 묻어 똥처럼 보였다고 한다.[5] 시즌 2와 시즌 0 구막사 편 사이에는 1년이라는 시간차가 존재한다. 시즌 0에서는 아직 진급을 하지 못했거나 하사에서 중사로 진급한 지 얼마 안 되었고, 시즌 2 시점에서 진급예정이 되었다고 하면 충분히 말이 된다.[6] 시즌 2에서는 아직 설정 확립이 덜 됐는지 시즌2의 비교적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에 맞추기 위함인지 이렇게만 언급되었지만 실상은 많이 다른데, ‘김태희’ 편에서 김태희에게 광대짓을 한 덕에 작업 중 김태희에게 불려져 정다정 패거리에게 끌려가 비둘기, 병 걸린 고라니 등 동물 흉내를 강요당하지만 박장대소하는 김태희와 달리 정다정 패거리의 그 누구도 입꼬리조차 움직이지 않고 싸한 분위기가 지속되다가 전대한 상병이 몰래 뒤로 접근해 최일구의 바지를 내리자 깜짝 놀란 최일구가 뒤로 나자빠져 진흙이 묻은 것. 거기에다 괜찮으면 불쌍한 척 하지 말고 일어나라며 냄새를 맡으며 배를 가격해 배 부분에도 오염이 묻었다.[7] 물론 말 그대로 장난식으로 넘긴 건 아니고, 추궁해봤자 둘러대며 넘길 게 뻔하니 차라리 화제를 장난식으로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