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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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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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등장인물

2.1. 2중대 3생활관2.2. 박민석의 가족

2.2.1. 박춘규2.2.2. 박범석2.2.3. 박민석의 누나

2.3. 장교

2.3.1. 오석진2.3.2. 지호진

2.4. 부사관

2.4.1. 박재수2.4.2. 노경두

2.5. 병

2.5.1. 강찬석2.5.2. 성윤모

3. 1중대

3.1. 장교

3.1.1. 1중대장

3.2. 병

3.2.1. 박병호

4. 2중대

4.1. 장교

4.1.1. 3소대장4.1.2. 1소대장4.1.3. 김강찬4.1.4. 임승규(임성규)

4.2. 부사관

4.2.1. 최 하사4.2.2. 김진호

4.3. 병

4.3.1. 허윤재4.3.2. 박형식4.3.3. 김한성4.3.4. 백수종4.3.5. 지정민4.3.6. 최갑영4.3.7. 박현식4.3.8. 최사무엘4.3.9. 허영현4.3.10. 정대관4.3.11. 윤신영4.3.12. 4분대 인원들4.3.13. 강찬수4.3.14. 최홍교4.3.15. 경준, 훈석4.3.16. 조승현4.3.17. 백승훈4.3.18. 추민호4.3.19. 세탁실의 선임4.3.20. 병영식당 인원체크 상병4.3.21. 병영식당 병장4.3.22. 문찬호4.3.23. 보직변경 2편의 선임4.3.24. 6생활관 후임들4.3.25. 창민, 주석4.3.26. 임다혜의 동기4.3.27. 김용훈4.3.28. 원동우4.3.29. 주현우

5. 3중대

5.1. 장교

5.1.1. 김덕철

5.2. 부사관

5.2.1. 3중대 행보관

5.3. 병

5.3.1. 박민식

6. 기타 등장인물

6.1. 대대

6.1.1. 대대장6.1.2. 작전과장6.1.3. 공보정훈장교6.1.4. 유격 교관6.1.5. 유격 1편의 간부6.1.6. 아침점호 편의 간부6.1.7. 야간작업 편의 당직사령6.1.8. 야간작업 편의 당직사관6.1.9. 영창 근무 군사경찰6.1.10. 분리수거병

6.2. 의무실

6.2.1. 군의관6.2.2. 의무병

6.3. (구)제306보충대대

6.3.1. 최관호6.3.2. 두만욱6.3.3. 윤요셉6.3.4. 윤창일6.3.5. 김형진

6.4. 예비역

6.4.1. 정다정6.4.2. 윤석영6.4.3. 백필규6.4.4. 김태희6.4.5. 민효철6.4.6. 조승현 맞선임

6.5. 병무청

6.5.1. 예비군 지휘관6.5.2. 병무청 직원

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2.1. 2중대 3생활관

3생활관 멤버 (보직변경 完 기준)
최일구	김상훈 분대장	임다혜	박민석	차병호
前 3생활관 멤버 변천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시즌 1 (유격 3편 과거 회상)
정다정 분대장	심진우	최일구
시즌 1
심진우	최일구 분대장	김상훈	임다혜	박민석
시즌 2 (작업 ~ 전역)
심진우	최일구 분대장	김상훈	임다혜	박민석
시즌 2 (전역 ~ 오해)
최일구 분대장	김상훈	임다혜	박민석
시즌 2 (후임 ~ 보직변경 1)
최일구 분대장	김상훈	임다혜	박민석	차병호
시즌 2 (보직변경 1 ~ 完)
최일구 분대장	김상훈	임다혜	박민석	성윤모

2.2. 박민석의 가족

2.2.1. 박춘규

2.2.2. 박범석[22]

2.2.3. 박민석의 누나

2.3. 장교

2.3.1. 오석진

2.3.2. 지호진

2.4. 부사관

2.4.1. 박재수

2.4.2. 노경두

2.5. 병

2.5.1. 강찬석

2.5.2. 성윤모

3. 1중대

3.1. 장교

3.1.1. 1중대장

3.2. 병

3.2.1. 박병호

4. 2중대

4.1. 장교

4.1.1. 3소대장

4.1.2. 1소대장

4.1.3. 김강찬

4.1.4. 임승규(임성규)

4.2. 부사관

4.2.1. 최 하사

4.2.2. 김진호

4.3. 병

4.3.1. 허윤재

4.3.2. 박형식

4.3.3. 김한성

4.3.4. 백수종[A]

4.3.5. 지정민[A]

4.3.6. 최갑영

4.3.7. 박현식

4.3.8. 최사무엘

4.3.9. 허영현

4.3.10. 정대관

4.3.11. 윤신영

4.3.12. 4분대 인원들

4.3.13. 강찬수

4.3.14. 최홍교

4.3.15. 경준, 훈석

4.3.16. 조승현

4.3.17. 백승훈

4.3.18. 추민호

4.3.19. 세탁실의 선임

4.3.20. 병영식당 인원체크 상병

4.3.21. 병영식당 병장

4.3.22. 문찬호

4.3.23. 보직변경 2편의 선임

4.3.24. 6생활관 후임들

4.3.25. 창민, 주석

4.3.26. 임다혜의 동기

4.3.27. 김용훈[68]

4.3.28. 원동우[69]

4.3.29. 주현우[70]

5. 3중대

5.1. 장교

5.1.1. 김덕철

5.2. 부사관

5.2.1. 3중대 행보관[72]

5.3. 병

5.3.1. 박민식

6. 기타 등장인물

6.1. 대대

6.1.1. 대대장

6.1.2. 작전과장

6.1.3. 공보정훈장교

6.1.4. 유격 교관

6.1.5. 유격 1편의 간부

6.1.6. 아침점호 편의 간부

6.1.7. 야간작업 편의 당직사령

6.1.8. 야간작업 편의 당직사관

6.1.9. 영창 근무 군사경찰

6.1.10. 분리수거병

6.2. 의무실

6.2.1. 군의관

6.2.2. 의무병

6.3. (구)제306보충대대

6.3.1. 최관호

6.3.2. 두만욱

6.3.3. 윤요셉[81]

6.3.4. 윤창일

6.3.5. 김형진

6.4. 예비역

6.4.1. 정다정

6.4.2. 윤석영

6.4.3. 백필규

6.4.4. 김태희

6.4.5. 민효철

6.4.6. 조승현 맞선임[84]

6.5. 병무청

6.5.1. 예비군 지휘관

6.5.2. 병무청 직원

[1] 위병 편에서 김상훈이 3중대 소속이라고 했지만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2중대인 사실이 밝혀졌다.[2] 2중대라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작중 1소대장과 3소대장이 있는 걸 보면 최소한 1소대 소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단, 군단장이 사단장도 없이 독신으로 부대를 방문하는 모습이나, 여단장이 준장 계급이라는 설정을 고려하면 아마 전방의 군단 직할여단일 가능성이 높다.[3] 드라마판에서는 1생활관으로 바뀌었다.[4] 포병여단일 가능성은 없으며 평범한 보병여단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포병은 다른 전투병과와 체계가 달라 소대가 존재하지 않고 중대급 부대의 명칭도 다른데, 신병에서는 포병 쪽 명칭인 포대, 포대장, 전포대장이 등장하지 않고 중대, 중대장, 소대장이 나왔기 때문.(해병대는 포대를 중대로 부르고, 포대장을 중대장으로 부르긴 하지만 신병의 배경은 해병대가 아니라 육군이다.)[5] 전입왔을 때 박민석이 보여준 가족사진. 김상훈의 회상으로 나온다. 정황상 이 사진은 박민석의 수료식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6] 어머니도 군인인지는 불명.[7] 후술하듯이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박씨인 것은 틀림없다. 드라마판에서는 박민주라고 이름이 붙었으나 향후 애니판에도 반영될 지는 불명.[8] 일반 야전부대에서 쓰리스타가 출현했을 때 보여야 할 반응치고는 매우 조용한 편이라 해당 부대가 군단 직할부대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 군단 직할대의 경우 군단장은 꽤 자주 보이는 사람이라 일선 부대에서만큼 큰 부담은 없다.[9] 사실 이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인데, 아무리 자기 가족이라고 해도 군대 내에서 상급자라면 무조건 동등하게 경례해야 한다. 다만, 이 당시 박민석은 아직 신병이라 군대를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도 있고, 난생 처음으로 선임들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상황이라 멘탈이 나갔으니 그 점을 참작해서 봐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10] 특히 김상훈은 겨털까지 시들어버렸다.[11] 덮어줬다는 게 직접 드러나진 않지만 탈영으로 부대가 뒤집히고 소대장은 찾으러 나섰다가 멧돼지에 치여 입원하는 등(다만 오석진의 경우는 눈앞에 멧돼지가 있다고 경고하는 김상훈의 말을 무시한 채 난데없이 지뢰 얘기를 줄줄이 늘어놓다가 그대로 멧돼지에게 공격당한 것이라 자업자득 맞다.) 사태가 커졌는데도 전출이나 징계 등의 언급 또는 묘사가 없는 걸 보면 확실하다. 김상훈이 이제 어쩌냐는 박민석에게 아빠한테 전화하라 하기도 했고. 다만 전역 편에서 박민석이 자신의 100일 휴가가 잘렸다고 말하는 걸 보면 비교적 약하게나마 징계(휴가단축)는 받은 걸 보면 자신이 박민석이 군단장 아들인 걸 아는 대대장, 중대장이 알아서 적당히 낮은 징계를 주고 조용히 처리했을 수도 있다.[12] 아마 선임들이 시킨 걸 눈치챈 듯 하다.[13] 다만 보직변경 6편에서 쓸데없이 군생활 가지고 한번만 더 전화하면 최전방으로 보내 버린다고 한 거 보면 어느정도 선을 넘지 않고 마냥 아들바보만은 아닌 모양이다.[14] 박민석이 습관성 어깨 탈골이 있는데, 14년도 기준 습관성 탈골은 4급 대상이었고 어찌저찌 3급으로 들어와도 재발시 5급으로 바로 빠진다. 여하튼 박민석도 애초에 현역으로 올만한 몸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는데다, 장성급 인사들은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공관관리병으로 빼버리기도 했다. 이러면 사실상 자신의 집에서 군 복무를 하는 꼴이며 오히려 공익보다도 더 나을 수 있다. 물론 보는눈이 많기야는 하겠다만 군대는 폐쇄적인 집단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다. 당장 박찬주만 봐도 대장에 진급하고 난 후에야 그간의 만행이 밝혀졌다.[15] 아무 생각 없이 지원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동안 박민석이 눈물 흘리며 후회하는 장면들을 둘러보면 자기딴에는 나름 개과천선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지원했으나 의지력 부족으로 사고친 거라는 게 신빙성이 더 높다. 당연히 엄청 후회된다고. 물론 스스로 자원했다는 것 자체는 기특하긴 하다. 실제 군대를 굳이 오지 않아도 되는데 온 사람들의 경우 이를 후회하는 경우도 많기에 나름 현실고증인 셈.[16] 실제로 자신의 부모님이 상급자인 걸 이용해 신임에게 피해주는 무개념 장병이 간혹 있는데 박민석이 이처럼 자신을 악용하는걸 방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7] 심지어 동생(?), 딸과 함께 등장을 거의 하지 않았다. 대신 몇 번 언급이 되긴 했지만(...) 하지만 딸은 2화 연속 등장했다.[18] 아침점호 편에서 호통을 쳤다라든가, 보직변경 편에서 또 한번만 개인적인 연락하면 GOP로 보내버린다는 엄포를 했다.[19] 제대로 등장한것도 사실상 첫 에피소드 말고는 거의 없다.[20] 사실 소속부대가 어디인지 안 나왔던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선 제95보병사단 45보병연대 7대대라는 명확한 부대가 설정되었기 때문에 직접 사단 예하부대에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사단장이 좀 더 어울리기도 하고, 대중들에게 더 익숙한 계급이기에 그런듯 하다.[21] 중장까지 진급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50대 중반이니 최소 30대 초반에 낳은 아들인데, 군인의 특성상 결혼을 일찍했다고 치면 막내 내지는 늦둥이일 확률이 있다. 어쩌면 박민석의 성격이나 아들바보라는 점을 볼때 막내아들한태 오냐오냐 하면서 금이야옥이야 키운 모양.[22] 위 사진에는 대령으로 나오는데, 계급장을 잘못 그린 것이라고 한다. 군단장이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 여단이라면 군단 직할 독립여단(포병여단, 공병여단, 군수지원여단 등)일텐데, 실제 그런 여단장의 경우도 보통 초임 준장, 즉 준장(진) 시절부터 맡기에 대령 계급장을 단 여단장도 현실성이 있다.[23]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는 뒤통수 표정이 왜 그러냐, 불만 있냐, 불만 있으면 니가 여단장 해라, 중대장 호출해서 한 번 엎어볼까 등등 갈구는 솜씨가 예술이다.[24] 박민석이 나이 먹어 볼살 빠지면 딱 박범석 준장 같은 얼굴형이다. 배가 나온 것도 똑같고...[25] 후술하겠지만 교관이 훈련생에게 쓰레기라는 폭언을 하는 것은 심각한 징계사유다. 유격 조교와 교관은 훈련 참여 이전에 충분한 사전 교육을 거치며 갈구는 것도 엄연히 교범과 규정 안의 범위에서 행해야 한다. 거기다 유격은 엄연히 간부들도 훈련생으로 참여하는 훈련인데 교관이 훈련생에게 저런 인격모독을 하는 행위가 좋게 보일리가 없다. 아무리 사적으론 남매관계이고, 박민석이 문제가 많은 병사라는걸 감안해도 공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갈구는건 저 자체가 뼈대있는 군인 가문에 먹칠을 하는 행위인 셈.[26] 특전사 출신인지 강하 휘장까지 달고 있다.[27] 박민석이 계속 누나라고 부르자 '유격장에서는 교관과 조교, 그리고 교육생 신분만 존재한다'고 윽박질렀는데, 정작 본인은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가한다. 만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아무리 눈앞의 동생이 밉고 갱생시키고 싶어도 상황 파악을 하며 사적인 감정을 전부 내려놓고 본인 말대로 교관과 교육생으로서 대해야 했으나 자기가 한 말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동을 한 셈..[28] 선임대원인 김상훈, 최일구 등의 갈굼을 못 이긴것도 복합되었다.[29] 자고로 신병 드라마에서 박민석이 김상훈에게 건낸 누나의 사진 속 누나가 이국주로 나와있다.[30] 어쩌면 불침번 편에서 김상훈도 물어봤듯이 군대 빼주겠다는 군단장 아빠의 권유에도 박민석이 군 입대를 결정 한게 실은 이 인간의 영향이 컷을 지도아빠 대신 김상훈 물음대로 안가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듯[31] 어쩌면 박민석의 아빠 박춘규에 대한 의존 증과 우유부단 함이 특히나 유격 장에서 심하게 갈굴만큼 동생의 그런 점을 못마땅해한 본인의 지분도 컷을 지 모른다[32] 오른쪽에 아빠도 없지만 전투복이 아니기 때문이다.[33] 이 상황에서 7번 총기함 키를 못찾아서 빡친 당직사관(보통 중사계급)이 마이크를 뺏어서 닥달하기도 했다.[34] 비가 와도 작업 등을 이유로 실외점호를 취할 수는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약식으로 하고 작업을 실시하는게 정상이다. 정말 큰 문제는 계속해서 정정방송을 하는 부분으로 이는 부대원들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다. 작업 등을 이유로 실외점호의 경우는 사실상 집합하고 작업구역 배정해주려고 하는 경우고, 이마저도 인원 및 상태확인을 마무리하고 작업구역 배정까지 실내에서 모두 다 끝마친 뒤에 바로 작업구역으로 향하는 경우가 보통이다.[35] 드라마 에서는 주말에 전투복+우의착용 집합을 시켜 더욱 원성이 심하다.[36]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는 영창제도가 사라졌기에 의미없지만 간부도 영창을 갈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애매한 경우인 게 사안이 애매하면 경고 등으로 끝나지만, 간부가 영창을 갈 정도의 사안이면 대체로 그냥 직접 징계로 파면을 시키지 굳이 영창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37] 추측컨대 본명은 이철중이고 북한군스러운 '리' 성으로 유머러스하게 갈음한 것일 수 있다.[38] 잘 보면 입 모양도 웃고 있다.[39] 친절함의 증표인지 항상 각 생활관의 분대장의 끝경례를 사양한다.[40] 정훈장교나 인사과장, 작전장교 등 대대 소, 중위급 참모들도 중대에 당직 티오가 비면 대타로 들어갈 수도 있다. 지휘관(자) 견장을 안 차고 있는 것을 보면 참모 간부거나 부중대장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인사과장을 제외하곤 김상훈과 병호의 행적을 충분히 모를 수 있다. 물론 말년 중위나 대위급부터는 당직사관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보통 지휘통제실장으로 들어간다.[41] 축구하다가 운동화가 찢어졌다고 말한다.[42] 최일구가 정다정 일당을 신고하지 못한 이유는 정다정의 협박도 있지만 중대장실과 행정반이 통합되어 있으며 중대장석의 파티션 칸막이 너머로 단독군장을 찬 병사, 당직부사관, 행정병이 들을까봐 그랬다.[43] 참고로 박재수 행정보급관과 3중대 행정보급관은 피쳐폰 매직홀폰을 쓰고있다.[44] 사실 시즌1에서도 박재수 행정보급관도 초병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건 시즌 1은 2018년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이다. 의도치 못한 설정 오류보다는 설정 변경에 가깝다.[45] 말이 말싸움이지, 화가 난 최일구를 조롱하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일개 병장이 장교의 병사 이동에 뭐라 끼어들 수 없다.[46] 이 말이 진실이라면 기쁨의 눈물을 머금고 보냈을 것이다(...).[47] 물론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명백한 가혹행위를 저지른 강찬석이다.[48] 박민석이 깨워서 일어났는데도 자고 있다고 착각한 박민석이 계속 찾아오자 짜증나서 한 대사.[49] 만약 순번을 바꿔 근무하다가 그 시간에 무슨 사고라도 나면 근무를 대신 선 사람이나 대신 자고 있던 사람이나 둘 다 징계다.[50] 불침번은 엄연히 군대에서 작전으로 취급하는 근무 중 하나다. 괜히 경계 작전 명령서가 나올때 마다 방송으로 직접 서명해라 서명해라 난리치는 게 아니다.[51] 불침번 편에서도 잘 보면 박민석이 처음 깨웠을 때에는 평범하게 알았다고 대답했지만, 기상했다고 했음에도 계속 깨우러 와서 짜증나게 하자 욕을 날린 것이다.[52] 군대는 여전히 압존법을 지키는 곳이 많다.[53] 한국어 자막을 키면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54] 심진우의 전역빵을 때리러 온 병사들 중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 박형식이다.[55] 이런 병사는 도시에서 곱게 자란 대학생들과 차원이 다른 적응력 및 작업능력을 보여주기에 부사관 및 선임들이 좋아한다.[A] 보직변경 설명란에 이름이 나와 있음.[A] 보직변경 설명란에 이름이 나와 있음.[58]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으며 모 탐정 애니메이션에도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은 식이다.[59] 중대장실 문을 열었을 때 당직부사관 완장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X반도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당직부사관으로 근무한 듯하다.[60] 대사 : 통신보안, 병장 '최'갑영입니다.[61] 오죽했으면 최일구가 그 양반은 맨날 당직이냐고 투덜거린다.[62] 인명/차량 무사고가 0001로 초기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방송되었다.[63] 김상훈을 상훈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계급이 상병인건 알 수 있다. 그런데 김상훈보다 먼저 입대했는지는 불명.[64] 정황상 먼저 온 최일구, 김상훈에게 들어서 둘이 늦게 온 이유를 알고서도 일부러 갈구다가 박민석이 끼어들어 거짓말을 하자 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선임 라인과 후임 라인간에 갈등이 심각함을 알려주는 역할인셈.[65] 거기다 임다혜가 하도 죄송하다는 말로 자꾸 말을 더듬으며 선임을 답답하게 만드니 박민석이 끼어들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66] 빨랫감이 겹쳐서 남의 옷을 입는 건 종종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본 주인에게 돌려줘봤자 자기 건 찾을 수 없으니.[67] 이 부분은 옥에 티로 의심되는 부분이다. 1편에서도 차병호가 8생활관을 떠나게 되었을 때 임다혜가 두번째로 정리하고 있는 팬티에 써져 있는 이름이 '차병호'가 아닌 '박민석'으로 나와 있는 걸 보면 이름을 잘못 썼을 가능성이 높다.[68] 빨리 지나가서 안 보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계급장이 일병이다.[69] 애니메이션 편집자 이름[70] 작화보조 작가 이름, 참고로 계급장이 짤려서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상병으로 추정.[71] 드라마판에서도 부조리나 가혹행위를 일삼는 강찬석이나 조폭출신 병장들이 사고를 치면 3중대로 전출가는등 짬통으로 묘사되었지만 정작 드라마판에서의 중대장은 소령(진)에다가 강찬석의 요청과 대대장의 지시이긴 하지만 강찬석을 2중대로 돌려보내는등 파워는 두 중대장에 전혀 밀리지 않았다.[72] 어깨 부분에 약간 계급장이 보여서 계급은 박재수와 같이 상사로 추정된다.[73] 전역 편에서 심진우의 언급에 의하면 항상 중앙복도 벤치에서 박재수와 수다를 떠는 모양이다.[74] 그래서 임다혜한테 웃어보라 하고 임다혜는 있는 힘껏 웃어(?)보인다. 이에 대한 3중대 행정보급관의 반응은 징그러부러라(...)[75] 정확히는 '보직변경 完' 편 5분 35초에 나온다.[76] 이걸로 오석진은 작업을 위주로 계급이 대위인 장교들에게 두번이나 혼났다는 점.[77] 물론 당직사관은 대부분 중, 상사급이 서고 사령은 대부분 중, 대위인만큼 나이나 경력 등을 고려했을 때 직접적으로 갈구기보단 주의 정도만 가볍게 듣고 오석진이 털리는 걸 옆에서 보는 수준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자기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 뭘 하겠다는데 칼같이 막는 것도 당직사관 입장에서는 곤란할테니 당직사령도 이해해주는 것. 실제로 해당 장면을 자세히 보면 오석진은 바짝 긴장한 차렷 자세인 반면 당직사관은 자세가 뒷짐 비슷하게 흐트러져 있다. 다만 가끔 신임 소위가 당직사관을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라면 얄짤 없이 같이 탈탈 털렸을 것이다. 아니면 사령이 소령인 경우도 마찬가지. 물론 소령급이어도 짬 높은 상사라면 소위 갈구는 것 마냥 쉽게 못 턴다. 자기보다 나이도 많을 테니까...[78] 의무병은 보통 본부중대 소속이기에 김상훈과는 다른 중대이기 때문.[사진] [사진2] [81] 자막으로는 이름이 윤효석으로 밝혀졌다.[사진3] [사진4] [84] 그때 당시 계급은 불명이나 맞후임 조승현이 심진우와 비슷한 짬이었으니 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