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노벨상 | }}} | |||||
<colbgcolor=#663334><colcolor=#cd9f51> 노벨물리학상 The Nobel Prize in Physics | |
주최 및 장소 |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스톡홀름 |
상금 | 1000만 SEK 약 91만 달러[1] (2023년 기준) |
첫 시상년도 | 1901년 12월 1일 |
최근 수상자 | 존 홉필드 제프리 힌튼 (2024년 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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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학 분야 중 좁게는 물리학, 넓게는 천문학, 지구과학에 종사하는 과학자들 및 공학자들이 받을 수 있는 상 중 가장 영예로운 상.1901년 X선을 발견한 뢴트겐에서부터 2009년 광섬유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한 가오와 CCD 소자를 발명한 스미스와 보일까지 103년간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수상을 할 수 없던 1916년과 1931년, 1934년, 1940~1942년을 제외하면 186명의 과학자가 이 상을 수상했다.[2]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이 이 상을 받았다. 예를 들어 마리 퀴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폴 디랙, 리처드 파인만 등이다. 수상자들은 엄청난 명예와 함께 1천만 스웨덴 크로나의 상금[3]을 받는다. 그러나 2012년부터 노벨재단의 운영비 확보를 위하여 상금이 20% 삭감되었다. 현재는 800만 크로네인 약 110만 달러[4]를 받는다.
예전에는 시상식에서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가장 먼저 수여받았으며 여러 가지 노벨상과 관련된 행사에서 의전상 맨 앞에 나왔으나 최근(추정컨대 2020년대 이후)에는 생리의학상이 가장 앞 순서를 차지하도록 바뀐 것으로 보인다.
2. 수상 절차
수상은 약 1년에 걸쳐 진행된다. 노벨상 시상식이 이루어지기 전 해의 9월경, 노벨 위원회에서 역대 노벨상 수상자, 각 대학의 저명한 교수, 그리고 스웨덴 왕립 과학회의 회원들에게서 노벨상 수상 후보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이때 선정된 3000여 명의 후보자들은 다음해 2월까지 350~450명으로 갈무리된다. 이후 3월에서 5월간 노벨 위원회는 후보자에 대하여 특별한 검증 작업을 거치며, 6월에서 8월까지는 이 후보자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후 위원회의 최종적인 승인을 거치면, 대망의 10월, 투표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3. 특징
실험적으로 검증되거나 실험을 해석할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만 수상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경우 상대성 이론이 당대 학계에 엄청난 여파를 불러일으켰고, 당연히 학자들은 아인슈타인에게 노벨상이 수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실험으로 검증된 영역으로만 수상을 하는 노벨 위원회에 의해 거의 5년간 노벨물리학상 후보에서 번번히 까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반발이 심했다고 하며, 어느 정도냐면 '아인슈타인 말고 노벨상 받을 사람이 누가 있느냐!'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 여파 때문에 당시 노벨물리학상의 권위가 바닥을 칠 뻔하자, 결국 1921년 아인슈타인에게 노벨상을 수여한다. 당시 아인슈타인의 노벨상 수상 명칭은 "이론물리학에 대한 기여와 광전효과의 발견".[5][6] 획기적인 이론들로 유명한 스티븐 호킹도 블랙홀 등 검증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이론을 주로 했기 때문에 생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지 못했다. 아예 본인이 자학 농담 소재로 썼을 정도.물리학의 중요한 연구분야인 이론물리학에는 주지 않기로 유명한 노벨 물리학상이 2024년에는 전통적인 물리학이 아니라 인공신경망을 연구한 컴퓨터과학자가 수상하여 파란을 일으켰다.[7] 선정 이유가 물리학 연구에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는 부분이 큰데, 전세계 물리학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론물리학자 자비네 호센펠더는 X를 통해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은 물리학에 주어지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같은 해 2024년의 노벨화학상도 마찬가지로 연구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컴퓨터과학자가 수상하는 바람에 전세계 화학자들의 반발 또한 예상된다.[8]
물리학 분과 중에선 응용물리(발명, 공학) 분야에 가장 후하다. 트랜지스터, IC, 레이저, 광섬유, LED, CCD 등. 특히 집적회로는 기존에 있는 것을 크게 개선시킨 것도 수상한 사례가 있다. 다만 잭 킬비가 집적회로를 발명한 업적도 충분히 중요한 업적으로 뽑을 수 있다. 그 전의 프로토타입들은 실용적으로 무가치했고, 잭 킬비가 만든 집적회로는 실용적이었기 때문이다.
4. 기타
- 인물의 품성도 꽤나 중요한 듯하다. 빅뱅 우주론의 창시자인 조지 가모프가 그 대표적인 예. 가모프의 연구는 노벨상을 받을 만하지만 이 양반은 음주가무를 밥먹듯이 일삼았으며, 학회에서의 기행으로 인하여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9]
- 2022년 기준으로 과학상 중 1992년에 마지막으로 단독 수상이 나온 이후 가장 오랜기간 동안 공동수상만 이루어진 노벨상이다. 화학상은 2011년, 생리학·의학상은 2022년.
5. 이모저모
5.1. 국적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배출 최다 국가 Top 10 | |||
<rowcolor=#fff> 국가 | 횟수 | 다국적 여부 | 비고 |
미국 | 98회 | 21 | |
독일 | 32회 | 7 | |
영국 | 28회 | 7 | |
프랑스 | 17회 | ||
러시아 | 12회 | ||
네덜란드 | 10회 | ||
일본 | 9회 | ||
이탈리아 | 7회 | ||
캐나다 | 7회 | ||
스위스 | 6회 | ||
기준은 수상 시점 국적이다 |
5.2. 기관
5.2.1. 수상 시점
노벨물리학상 수상 배출 최다 기관 Top 11 | |||
<rowcolor=#fff> 기관 | 횟수 | 다소속 여부 | 비고 |
스탠퍼드 대학교 | 9회 | ||
하버드 대학교 | 9회 | ||
프린스턴 대학교 | 9회 |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 9회 | 2 (뮌헨공대, LIGO) | |
벨 연구소 | 8회 |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 8회 | 1 (LIGO) | |
케임브리지 대학교 | 8회 | 1 (제네바대) | |
UC 버클리 | 8회 | 2 (LBNL, 막스플랑크) | |
막스플랑크 연구소 | 8회 | 3 (하이델베르크대,UCB,LM뮌헨대) | |
컬럼비아 대학교 | 6회 | 1 (교토대) | |
레베데프 연구소 | 6회 | 2 (모스크바대) | |
수상 시점 기관 기준 |
5.2.2. 최종 학위
노벨물리학상 수상 배출 최다 기관 Top 10 | ||
<rowcolor=#fff> 기관 | 횟수 | 비고 |
케임브리지 대학교 | 21회 | |
하버드 대학교 | 12회 | |
컬럼비아 대학교 | 12회 | |
프린스턴 대학교 | 10회 | |
시카고 대학교 | 9회 |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 9회 |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 8회 | |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 8회 | |
파리 대학교 | 7회 | |
UC 버클리 | 6회 | |
최종 학위 부여 기관 기준 |
5.3. 연령
5.3.1. 최연소
최연소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Top 10 | |||
<rowcolor=#fff> 이름 | 나이 | 국적 | 비고 |
윌리엄 브래그 | 25세 6개월 | 영국 | 부자 수상 과학부문 최연소수상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30세 10개월 | 독일국 | |
리정다오 | 30세 10개월 | 중화민국 | |
칼 앤더슨 | 31세 1개월 | 미국 | |
폴 디랙 | 31세 2개월 | 영국 | |
루돌프 뫼스바우어 | 32세 8개월 | 서독 | |
브라이언 조셉슨 | 33세 9개월 | 영국 | |
도널드 글레이저 | 34세 | 미국 | |
양전닝 | 35세 | 중화민국 | |
굴리엘모 마르코니 | 35세 5개월 | 이탈리아 왕국 |
5.3.2. 최고령
최고령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Top 10 | |||
<rowcolor=#fff> 이름 | 나이 | 국적 | 비고 |
아서 애슈킨 | 96세 1개월 | 미국 | |
존 홉필드 | 91세 | 미국 | |
로저 펜로즈 | 90세 2개월 | 영국 | |
마나베 슈쿠로 | 90세 | 미국 | |
클라우스 하셀만 | 89세 11개월 | 독일 | |
레이몬드 데이비스 | 87세 11개월 | 미국 | |
난부 요이치로 | 87세 9개월 | 미국 | 일본 출생, 미국으로 귀화 |
비탈리 긴즈부르크 | 87세 | 러시아 | |
아카사키 이사무 | 85세 8개월 | 일본 | |
윌러드 보일 | 85세 1개월 | 미국 |
6. 역대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노벨물리학상/수상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cd9f51 {{{#!wiki style="padding: 5px 0 0; margin:-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582d2d, #663334, #663334, #582d2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word-break:normal" {{{#555,#aaa | <rowcolor=#cd9f51> 1901 | 1902 | 1903 | |
빌헬름 뢴트겐 | 헨드릭 로런츠 | 피터르 제이만 | 앙투안 베크렐 | |
<rowcolor=#cd9f51> 1903 | 1904 | 1905 | ||
피에르 퀴리 | 마리 퀴리 | 존 라일리 | 필리프 레나르트 | |
<rowcolor=#cd9f51> 1906 | 1907 | 1908 | 1909 | |
조지프 톰슨 | 앨버트 마이컬슨 | 가브리엘 리프만 | 굴리엘모 마르코니 | |
<rowcolor=#cd9f51> 1909 | 1910 | 1911 | 1912 | |
카를 브라운 | 요하너스 판데르발스 | 빌헬름 빈 | 닐스 달렌 | |
<rowcolor=#cd9f51> 1913 | 1914 | 1915 | ||
헤이커 오너스 | 막스 폰 라우에 | 헨리 브래그 | 윌리엄 브래그 | |
<rowcolor=#cd9f51> 1917 | 1918 | 1919 | 1920 | |
찰스 바클라 | 막스 플랑크 | 요하네스 슈타르크 | 샤를 기욤 | |
<rowcolor=#cd9f51> 1921 | 1922 | 1923 | 1924 |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닐스 보어 | 로버트 밀리컨 | 만네 시그반 | |
<rowcolor=#cd9f51> 1925 | 1926 | 1927 | ||
제임스 프랑크 | 구스타프 헤르츠 | 장 페랭 | 아서 콤프턴 | |
<rowcolor=#cd9f51> 1927 | 1928 | 1929 | 1930 | |
찰스 윌슨 | 오언 리처드슨 | 루이 드 브로이 | 찬드라세카라 라만 | |
<rowcolor=#cd9f51> 1932 | 1933 | 1935 |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폴 디랙 | 에르빈 슈뢰딩거 | 제임스 채드윅 | |
<rowcolor=#cd9f51> 1936 | 1937 | |||
빅터 헤스 | 칼 앤더슨 | 클린턴 데이비슨 | 조지 톰슨 | |
<rowcolor=#cd9f51> 1938 | 1939 | 1943 | 1944 | |
엔리코 페르미 | 어니스트 로런스 | 오토 슈테른 | 이지도어 라비 | |
<rowcolor=#cd9f51> 1945 | 1946 | 1947 | 1948 | |
볼프강 파울리 | 퍼시 브리지먼 | 에드워드 애플턴 | 패트릭 블래킷 | |
<rowcolor=#cd9f51> 1949 | 1950 | 1951 | ||
유카와 히데키 | 세실 파월 | 존 콕크로프트 | 어니스트 월턴 | |
<rowcolor=#cd9f51> 1952 | 1953 | 1954 | ||
펠릭스 블로흐 | 에드워드 퍼셀 | 프리츠 제르니케 | 막스 보른 | |
<rowcolor=#cd9f51> 1954 | 1955 | 1956 | ||
발터 보테 | 윌리스 램 | 폴리카프 쿠시 | 윌리엄 쇼클리 | |
<rowcolor=#cd9f51> 1956 | 1957 | |||
존 바딘 | 월터 브래튼 | 리정다오 | 양전닝 | |
<rowcolor=#cd9f51> 1958 | 1959 | |||
파벨 체렌코프 | 일리야 프란크 | 이고르 탐 | 오언 체임벌린 | |
<rowcolor=#cd9f51> 1959 | 1960 | 1961 | ||
에밀리오 지노 세그레 | 도널드 글레이저 | 로버트 호프스태터 | 루돌프 뫼스바우어 | |
<rowcolor=#cd9f51> 1962 | 1963 | |||
레프 란다우 | 유진 위그너 | 마리아 메이어 | 한스 옌젠 | |
<rowcolor=#cd9f51> 1964 | 1965 | |||
찰스 타운스 | 니콜라이 바소프 | 알렉산드르 프로호로프 | 리처드 파인만 | |
<rowcolor=#cd9f51> 1965 | 1966 | 1967 | ||
줄리언 슈윙거 | 도모나가 신이치로 | 알프레드 카스틀레르 | 한스 베테 | |
<rowcolor=#cd9f51> 1968 | 1969 | 1970 | ||
루이스 앨버레즈 | 머리 겔만 | 한네스 알벤 | 루이 네엘 | |
<rowcolor=#cd9f51> 1971 | 1972 | |||
데니스 가보르 | 존 바딘 | 리언 쿠퍼 | 존 슈리퍼 | |
<rowcolor=#cd9f51> 1973 | 1974 | |||
에사키 레오나 | 이바르 예베르 | 브라이언 조지프슨 | 마틴 라일 | |
<rowcolor=#cd9f51> 1974 | 1975 | |||
앤서니 휴이시 | 오게 보어 | 벤 모텔손 | 제임스 레인워터 | |
<rowcolor=#cd9f51> 1976 | 1977 | |||
버턴 릭터 | 새뮤얼 팅 | 필립 앤더슨 | 존 밴블랙 | |
<rowcolor=#cd9f51> 1977 | 1978 | |||
네빌 모트 | 표트르 카피차 | 아노 펜지어스 | 로버트 윌슨 | |
<rowcolor=#cd9f51> 1979 | 1980 | |||
스티븐 와인버그 | 무함마드 살람 | 셸든 글래쇼 | 제임스 크로닌 | |
<rowcolor=#cd9f51> 1980 | 1981 | |||
벨 피치 | 니콜라스 블룸베르헌 | 아서 숄로 | 카이 시그반 | |
<rowcolor=#cd9f51> 1982 | 1983 | 1984 | ||
케네스 윌슨 |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 | 윌리엄 A. 파울러 | 카를로 루비아 | |
<rowcolor=#cd9f51> 1984 | 1985 | 1986 | ||
시몬 판 데르 메이르 | 클라우스 폰 클리칭 | 에른스트 루스카 | 게르트 비니히 | |
<rowcolor=#cd9f51> 1986 | 1987 | 1988 | ||
하인리히 로러 | 요하네스 베드노르츠 | 카를 뮐러 | 리언 레더먼 | |
<rowcolor=#cd9f51> 1988 | 1989 | |||
멜빈 슈워츠 | 잭 스타인버거 | 한스 데멜트 | 볼프강 파울 | |
<rowcolor=#cd9f51> 1990 | 1991 | |||
제롬 프리드먼 | 헨리 켄들 | 리처드 테일러 | 피에르질 드 젠 | |
<rowcolor=#cd9f51> 1992 | 1993 | 1994 | ||
조르주 샤르파크 | 러셀 헐스 | 조지프 테일러 | 버트럼 브록하우스 | |
<rowcolor=#cd9f51> 1994 | 1995 | 1996 | ||
클리퍼드 슐 | 프레더릭 라이네스 | 마틴 펄 | 데이비드 리 | |
<rowcolor=#cd9f51> 1996 | 1997 | |||
더글러스 오셔로프 | 로버트 리처드슨 | 윌리엄 필립스 | 스티븐 추 | |
<rowcolor=#cd9f51> 1997 | 1998 | |||
클로드 코엔타누지 | 대니얼 추이 | 로버트 러플린 | 호르스트 슈퇴르머 | |
<rowcolor=#cd9f51> 1999 | 2000 |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 | 마르티뉘스 펠트만 | 조레스 알표로프 | 허버트 크뢰머 | |
<rowcolor=#cd9f51> 2000 | ||||
잭 킬비 | ||||
}}}}}}}}}
- [ 21세기 ]
-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3> 2001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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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 기준 약 12억 2,200만 원.[2] 다만 1956년과 1972년 바딘이 이 상을 두 번 수상했다. 따라서 횟수로는 187번 수상된 것.[3] 약 1000만 크로네는 140만 달러 가량 된다.[4] 2022년 5월 중순 환율로 약 14억원.[5] 그러나 수상 전인 1919년 아서 스탠리 에딩턴 탐사대에 의해 일반 상대성 이론이 실증적으로 검증되었으며, 1900년대 중반쯤 실험 물리학자들에 의해 특수 상대성 이론이 실증적으로 검증된 바가 있다.[6] 이 연구가 나중에 현대 물리학의 중요한 축이 될 또 다른 불멸의 업적을 낳았음을 생각해 보면 광전효과만 해도 대단한 업적이다.[7] 수상자 중 한명은 2018년도 튜링상 수상자다.[8] 이는 최근 AI가 과학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9] 비슷한 예로, 물리학상은 아니지만 존 포브스 내시가 노벨경제학상을 받던 1994년에는 노벨 위원회에서 직접 찾아와서 그의 성격이 어떤가 살펴보기도 했다. 참고로 내시는 미국의 수학자로, 조현병을 앓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 썼던 논문이 노벨경제학상을 받는 데 45년이 걸렸다. 그래서 위원회 측에서도 상의 권위가 훼손될까봐 내시를 직접 확인하러 찾아왔다고 한다.[10] 노벨을 기념하는 스웨덴 중앙은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