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5:57:05

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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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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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2007년 12월 12일 ~ 2008년 2월 28일
방송 시간 수 · 목 / 21:55 ~ 23:05
방송 횟수 23부작[1]
채널 MBC
장르 의학 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


기획 최창욱
연출 박홍균[2]
각본 황은경[3]
출연자 지성, 김민정, 조재현, 박광정, 이지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흉부외과 의국3.2. 흉부외과 교수진3.3. 주변인물3.4. 그외 인물3.5. 특별 출연
4. 오프닝5. 유행어6. 여담7. 시청률

[clearfix]

1. 개요

2007년 12월 12일 ~ 2008년 2월 28일까지 방영하였던 MBC 수목 드라마. 의사들의 성장 드라마, 휴먼 드라마, 멜로 드라마 이 3가지를 중심축으로 잡고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기획의도는 흉부외과를 조명해서 국민적 관심을 끌어 흉부외과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다. 실제 흉부외과전문의가 된 후 장비확보 등 문제로 개인의원 개업을 할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전공의들이 기피하게 되어, 전공의를 뽑지 못해 대가 거의 끊기고 있는 실정이다.[4] 돈 없는 서민들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의 외국 의사들에게 진료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자조섞인 우스갯소리도 공공연히 있는 상황. 이에 기획팀이 흉부외과를 소재로 드라마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대략 국민적 인기에 힘입어 흉부외과에 대한 선망을 심게끔 하려는 포부였으나 작품이 흉부외과의 시궁창스러운 면을 너무 잘 묘사해내서, 드라마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후 흉부외과 지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2. 스토리

광희대학병원의 신임 병원장인 박재현전공의 과정을 흉부외과에서 하겠다는 숨겨둔 딸 남혜석을 말리지만, 혜석은 흉부외과를 고집한다.

대한민국 심장 이식의 권위자이며, 세계적인 흉부외과 의사이지만 병원 내부의 정치싸움에 휘말려 제2병원으로 좌천되어 한량한 생활을 하던 최강국은 낚시를 갔다가 주변 사람들과 싸움이 나면서 이마를 다치고 응급실에서 인턴 생활을 하던 이은성을 만난다. 이은성은 응급실로 실려온 환자를 보지만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리지 못한다. 하지만 환자는 응급상황, 그러다 최강국이 환자를 보고 즉각적으로 응급상황을 넘긴다. 이은성은 최강국이 흉부외과 의사임을 알게 되고, 강국이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전공의 수련을 흉부외과에서 하기로 결심한다.

박재현 병원장은 병원의 유명세를 넓히기 위해 최강국을 찾아가 흉부외과장 자리를 제안한다. 은성과 혜석은 광희대학교 병원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지원서를 내지만 흉부외과 과장으로 부임한 최강국은 면접 자리에서 둘을 뽑지 않기로 한다. 이를 부당하다 여긴 은성과 혜석은 동료 인턴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고, 결국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지켜보기로 결심한 강국은 그들을 전공의로 채용한다.

그 후 벌어지는 흉부외과 환자 치료, 의사로의 성장, 병원 내에서의 사랑, 타 대학 출신에 대한 차별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3. 등장인물

3.1. 흉부외과 의국

  • 우인태(강지후)
    흉부외과 전공의 3년차. 병원에서도 착하다고 소문난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오래 사귀던 애인이 있었으나, 애인은 집안에서 하는 안과를 물려받을 의사를 원한다며 이별을 통보 한다. 그것도 바람난 상황을 들킨 와중에 청첩장까지 주며 뻔뻔하게 차버린다. 충격으로 마취 주사를 과다 주입하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흉부외과 의국의 김지연 간호사[5]에게 발견되어 겨우 살았다. 그후, 김지연 간호사의 대쉬에 넘어가 둘이 사귀다가 마지막에는 결혼까지 한다.
  • 이인호(이창주)
    흉부외과 전공의 3년차.
    우인태와는 동기로 그가 연애에 비관해 자살을 시도했을 때 제일 질책하고 그의 회생을 도모했다.
  • 설래현(김준호)
    흉부외과 펠로우. 의학을 수련하기보다는 정치에 기대서 이리저리 줄타기 하는 박쥐 같은 인물. 그런데 꼭 줄을 대는 쪽이 뭣 같아서 자신이 줄을 섰던 인물들이 죄다 최강국에게 발리고 관광당해서 그다지 출세는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가슴에 튜브나 꼽으려고 힘든 공부한거 아니라는 것을 보면 흉부외과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심은 있는 듯. 결국 마지막화에서는 스텝이 되어 교수님 소리를 듣는다.

3.2. 흉부외과 교수진

3.3. 주변인물

  • 김영희(박광정)
    최강국의 절친이자 영상의학과 교수. 어느 분과든 자세한 신체내부를 외과적 시술로 절개하여 보는 인위적인 방법을 제외한 X-ray, CT, MRI 등을 다루는 분과의 제일 윗선을 맡고 있는 인물. 사진을 보고 진단 내리는 것에 약한 이은성이 가르침을 달라고 하자, 처음에는 쌀쌀맞게 굴었으나, 그의 열의를 보고서는 기꺼이 그의 스승이 되어준다. 그 뒤로는 병원 내에서 아싸당하고 있는 이은성을 차별없이 대하며,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며, 영상의학과의 특성상 소외되기 십상인 자신을 찾아오는 이은성을 대단히 기특하게 생각한다.[6]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미쳤다고 할 최강국을 끝까지 믿고 지켜봐주는 몇 안 되는 인물.
    그 외에도 모든 의사들과 관계가 원만한지 김정길이 병원장 되고나서 최강국과 셋이서 대화하는 장면도 나오기도 한다.정치 싸움 같은 것에 관심없고 그저 사람 좋은 그런 캐릭터이며, 소아과 심장 전문인 이승재랑 포지션이 같다.

3.4. 그외 인물

  • 이동권(이지훈)
    작중 인기 연예인. 매니저는 훗날 같은 방송국의 의학 드라마에 출연한 김기방. 부정맥으로 광희대학병원에 실려와 옛 친구인 남혜석에게 집착에 가까운 마음을 보인다. 정작 혜석은 관심도 없는데, 언론에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폭력적으로 키스를 하는 등 하는 짓이 스토커와 다름 없다. 게다가 입원만하면 병원으로 몰려든 무개념 팬들로 인해 병원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 캐릭터가 욕먹는 이유1.[7] 초반에는 서브주연급 인물이었으나,[8] 의학 드라마에 의료인이 아닌 등장인물이라는 한계점과 시청자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면서[9] 중반부 이후로는 분량이 대폭 줄어들고, 후반부에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10][11] 여담으로 이 캐릭터를 연기한 이후에 이지훈너는 내 운명에서 또 다시 페이크 서브남주로 출연하게 된다. 지못미

3.5. 특별 출연

  • 조폭(권용운)
    극초반 칼빵 맞고 흉부외과 진료를 받는 진상 환자로 나온다. 그러나 남혜석에게 꼼짝도 못하고 제압당한 후론 조용히 병동에서 방장 역할이나 하는데, 남혜석 뒷담화 까다가 남혜석이 들어오자 찍소리도 못하고 고분고분 치료에 응한다. 사실 나가면 또 칼빵 맞을까봐 퇴원 안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였다.
  • 조폭 애인(박희진)
    극초반 흉부외과 진료를 받는 조폭의 애인. 박희진의 대표 역인 안성댁 캐릭터 그대로 나온다. 병동의 다른 환자들의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한수진(진서연)
    작중 톱 모델. 마르팡 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소속사와 엄마에게 등떠밀려 병원에서 도주하고 스케줄을 강행하다가 병세가 악화되어 재입원하고 수술을 받게 된다. 그런데 무조건 수술 받아야 한다는 상황에서도 소속사와 부모는 '안 받으면 안되는 거냐', '수술 부위 자국 남으면 어떡하냐' 등 사람 걱정은 1도 하지 않는 끝까지 추악한 모습만 보인다. 어찌보면 연예계의 현실일지도...
    김태준 교수가 집도하여 다빈치 수술로 받게 되었다. 수술 자국이 4cm가 안되게 작게 되어 향후 연예계 생활에도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이문옥(김영옥)
    최강국이 자주가는 술집 욕쟁이 할매. 김영희나 흉부외과 의국원들도 자주 간다. 최강국이 어머니나 다름없다고 말한 인물. 작중 말할 때 헉헉거리더니 결국 쓰러져 실려온다. 그러나 민영규가 수술을 실패하고,[12] 최강국이 뒤늦게 들어갔으나 그가 손보기 전에 사망하고 만다. 집안 문제, 소송, 병원장과의 갈등으로 지쳐있던 최강국은 어머니 같은 존재였던 이 인물마저 사망하자, 병가를 내고 퍼져버린다.
  • 윤아(김유정)
    유전적으로 확장성 심근병증[13]을 앓고 있는 아이. 언니들도 모두 같은 병으로 죽었다. 본인은 다행히 김한결 환우의 심장을 이식 받아 새로운 삶을 찾는다. 원더걸스를 좋아하며 만화가를 꿈꾸는 아이이다. 지금 보면 배우 김유정의 귀여운 아역 시절을 볼 수 있는 배역. 이때부터 미모가 심상치 않았음을 엿 볼 수 있다.
  • 김한결 환아의 할아버지(김기현)
    소아중풍으로 인해 뇌사 판정을 받은 김한결 환아의 할아버지. 뇌사라서 심장은 살아있기에 이승재가 윤아를 위해 심장 기증을 부탁하지만, 승재의 멱살을 잡고 크게 분노한다. 이후 이은성도 무릎 꿇고 빌었지만 소용 없었다. 사실 본인도 손자가 이미 가망이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쉽게 보내기 힘든 심정이었던지라 그랬던 것. 하지만 남혜석의 설득까지 더해지는 삼고초려 끝에 손자의 심장을 기증하기로 결정했고, 덕분에 윤아는 새 심장을 얻고 건강해 질 수 있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김기현의 분노 연기에서 장포스의 재림을 느꼈을 것이다.
  • 보건복지부장관(박영지)
    김태준의 장인어른. 김태준이 출세할 수 있도록 병원장을 구워삶는 등 뒤에서 헌신의 노력을 하지만, 김태준이 조민아와 불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를 내치고 이혼시키면서 김태준은 병원을 그만둔다.
  • 작중 이름 미상(은지원)
    김미미와 함께 흉부외과 전공의에 지원한 인물. 예고 출신에 원래는 광희대 미대에 진학했었으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해부도에 푹 빠져서 재학 중 반수해서 광희대 의대에 합격해버린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엄친아. 애초에 '지원자 완전 환영' 무드에서 시작된 면접이었지만, 훈훈한 외모와 기이한 경력, 높은 성적으로 면접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미미와 더불어 해당 연도의 유일한 흉부외과 지원자. 배대로가 "저 놈 잘생겨서 미미가 떠나는거 아니냐"고 질투하며 전공의 기간 동안 죽음의 롤러코스터 뒤질랜드에 보내 버린다고 이를 박박 갈게 만든다.
  • 강수환(김성원)
    광희대학교 총장. 최강국이 미국에서 돌아와서 박재현 원장을 수술한 뒤 따로 만나 접대하면서 “대한민국의 의학계를 위해” 남아달라고 부탁한다. 박재현 원장을 병원장 자리에서 직무정지시키고 쫓아낸 장본인. 대학병원장이 날고 기어봤자, 대학총장 아래라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작중 주연들의 공공의 적이었던 박재현 원장을 별 힘들이지도 않고 직무 정지시키고 간단하게 잘랐다. 이국종 교수가 말했듯이 사학재단 대학병원은 병원장이 아닌 재단 이사장이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다.

4. 오프닝

'뉴하트' 오프닝
강렬한 오프닝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다. 의외로 공식 BGM이 커팅된 버전으로 소개되었으며 커팅되지 않은 버전은 작중에서 수술 배경소리와 함께들어볼 수 있다.

임팩트 있는 현악기 음악에 맞추어 간단한 스틸컷 위주로 편집한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인기를 끌었다.[14]

본 드라마 방영시점으로부터 약 6~7년이 흐른 2014년 현재까지도 이 오프닝의 패러디 영상(주로 아이돌 팬 영상 위주)이 많이 나오는 편.

5. 유행어

"뒤~~질~랜드"[15]
"브이텍[16]이에요!"[17]
"꼴통!"

6. 여담

  • 병원에서 연애한다는 노선을 탄 작품이지만, 국내 의학 드라마계의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의학 드라마 중에서 수술 장면을 가장 리얼하게 연출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18]
  • 2008년 12월 15일에 폐암으로 사망한 박광정의 마지막 드라마 출연작이다.
  • 극 중에 등장하는 병원 건물 및 장소는 중앙대학교병원이다. 그리고 7화에서 등장한 여수의 한사랑 병원은 한센병 치료시설로 유명한 여수 애양원이다.
  • 드라마의 인기 덕에 여수시 촬영 분에서 지성김민정이 앉았던 벤치가 당시 제법 유명했었다.
  •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의룡, 하얀거탑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저자인 박경철이 감수한 에피소드도 작중 등장한다. 다만 스토리의 큰 줄기는 모두 달라서[19] 특정 에피소드나 일부 캐릭터 정도만 참고한 수준. 그 외에 작가는 드라마를 찍기 위해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의 흉부외과 심장팀에서 무려 2년 동안 흉부외과의들과 같이 붙어다니며 생활했다. 밤새도록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실 등 팀원들이 가는 곳을 빠짐없이 경험했었는데, 드라마 방영 중에도 당시 병원에서 있었던 실제 일들이 얼마 뒤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등 방영 와중에도 꾸준히 취재를 간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접한 몇몇 일화들은 작중 이야기의 소재가 됐기도 했고[20] 최강국과 이승재의 모티브가 된 인물도 해당 병원의 흉부외과 의사인 이영탁 교수와 양지혁 교수이다. 제작진은 체험 당시 의사들 중 이영탁 교수가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영탁 교수는 작중 최강국과 닮은 점이 많은 사람으로, 무펌프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스테빌라이저"를 발명하는 등 관상동맥 외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고, 병원내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자세와 탈권위적이고 겸손한 태도로 병원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존경받던 인물이였다. 현재는 삼성병원에서 은퇴하고 젊은 시절에 있던 세종병원에서 꾸준히 수술을 이어가는 중. 양지혁 교수는 2023년 현재도 삼성병원에서 현역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김준완의 모티브가 되었다. 작품 시간대으로부터 얼마 안되는 시절(설래현~배대로) 당시 삼성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들의 수련 생활을 알고 싶으면 여기로.
  • 드라마 카이스트의 학생으로 나온 연예인들이 의료계 드라마인 뉴하트에서 흰 가운 입고 등장하는 짤방이 나돌아, 카이스트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빠지게 된다는 슬픈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는 해석이 카이스트 갤러리를 휩쓸었다.[21] 실제로도 많은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이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 내지 서울대포스텍의 공대 및 자연대, 사범대의 수학/과학교육계열과에 입학 한 뒤 수시를 거쳐 의대에 편입하는 꼼수를 주로 부린다.[22] 뭐, 아무튼 적어도 실제 대학생활과는 억만광년이나 떨어져있는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보다야 리얼하다. 묘하게 카이스트 수시에 합격한 과학고생들이 이 드라마를 자주 본다.(...)아임 설의
  • OST 수록곡이 타 방송사에서도 자주 쓰인다. 인트로 음악이 주로 이루며, 남자의 자격에서 많이 써먹었다.
  • 시청률에 비해 적자였다고 밝혔다. 사유는 세트장을 전부 새로 제작해서. 국밥집도 세트이며 수술실은 실제로 간단한 수술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7. 시청률

  • 시청률 표에서 좌측은 TNMS 시청률을, 우측은 AGB 시청률을 나타낸다.
  • 가장 최저의 시청률은 파란색, 최고의 시청률은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회차 방송일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제1화 2007/12/12 17.1% 17.6% 16.3% 18.2%

    제2화 2007/12/13 19.2% 19.9% 18.0% 20.4%

    제3화 2007/12/20 20.7% 21.7% 19.2% 21.6%

    제4화 2007/12/26 21.0% 22.0% 20.9% 23.5%

    제5화 2007/12/27 22.3% 23.8% 21.3% 24.0%

    제6화 2008/01/02 22.5% 23.7% 22.6% 24.5%

    제7화 2008/01/03 25.6% 26.8% 25.3% 27.9%

    제8화 2008/01/09 23.1% 24.0% 23.1% 25.1%

    제9화 2008/01/10 24.3% 25.4% 24.5% 26.3%

    제10화 2008/01/16 24.3% 25.5% 25.9% 27.9%

    제11화 2008/01/17 25.2% 25.7% 25.9% 27.8%

    제12화 2008/01/23 28.5% 29.6% 26.2% 28.1%

    제13화 2008/01/24 28.8% 30.1% 26.9% 28.7%

    제14화 2008/01/30 28.2% 29.0% 26.3% 27.9%

    제15화 2008/01/31 30.0% 30.3% 28.9% 31.0%

    제16화 2008/02/07 19.2% 19.6% 19.3% 21.5%

    제17화 2008/02/07 21.2% 21.6% 21.3% 23.5%

    제18화 2008/02/13 27.8% 28.5% 27.7% 29.4%

    제19화 2008/02/14 30.0% 30.5% 29.0% 29.9%

    제20화 2008/02/20 24.4% 24.4% 25.6% 26.0%

    제21화 2008/02/21 30.0% 30.8% 29.3% 30.6%

    제22화 2008/02/27 32.0% 32.9% 30.3% 31.6%

    제23화 2008/02/28 33.6% 34.3% 32.0% 33.4%

    평균 시청률 25.2% 26.0% 24.6% 26.5%
  • 방영 전 이미 동일 방송사에서 봄에 방영했던 하얀거탑 때문에 제2의 하얀거탑이라는 소리를 들었었고,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방영되어 동시간대 1위로 시청률에서도 성공한 작품이다. 시청률이 차차 상승세를 타며 최고 33.6%를 기록했다.


[1] 원래 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연장되었다.[2]드라마 후에 선덕여왕을 연출한 PD이다.[3] 전작이 전원일기. 이후에 박인권 만화 원작인 드라마 대물에 참여했으나, 초반에 중도하차하고 작가가 교체되었다. 이후에 시티헌터해운대 연인들을 집필. 그리고 희대의 괴작 디데이를 집필.[4] 드라마에서도 이 기피현상을 반영해서 이은성과 남혜석의 수련의 면접 당시 타 과 전문의 이상 의사들이 흉부외과에 대고 '지원해준 게 어디냐? 다 뽑아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5] 배역은 삼성 라이온즈박한이의 부인 조명진이 맡았다. 원래부터 미인으로 유명한 만큼 외모너프를 먹였음에도 상당히 미인으로 나온다.[6] 최강국에게 버릴 거면 내가 주워도 되냐고 말할 정도로 이은성이 마음에 든 모양.[7] 나온지 10년이 넘은 드라마의 상황이지만, 현실에서 이랬다간 여론의 비난 속에 팬들의 만행으로 인해 정작 연예인 본인의 커리어가 끝장난다. 물론, 드라마적 과장이 섞인 것일 뿐, 저 당시에도 병원에서 민폐를 끼칠 팬은 없었다.[8] 오프닝 타이틀 롤애 조재현, 지성, 김민정과 함께 이지훈의 이름이 있을 정도였다.[9] 이 캐릭터만 등장했다 하면 의학 드라마로서의 스토리 흐름이 깨진다고 욕을 엄청 먹었다.[10] 배우 이지훈은 드라마 종방연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황은경 작가는 이지훈에게 사과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이지훈으로서는 이 작품 출연이 뼈 아플만도 한게 이 드라마를 위해서 1박 2일 출연을 포기했기 때문. 하지만 1박 2일에서도 잘했을 것 같지 않다[11] 황은경 작가는 작품마다 서브주연급 캐릭터의 분량을 대폭 축소시켜서 해당 배우 팬으로부터 분량사기범으로 지탄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해운대 연인들의 남규리와 디데이의 하석진은 서브주연급이었으나 갈수록 분량이 줄어들었다.[12] 이 수술은 그냥한 수술도 아니고 수많은 기자들과 병원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수술이였다. 이 수술을 실패하면서 민영규는 병원내 입지를 잃는다.[13] 심장의 근육이 늘어나는 병.[14]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9컷으로 분할된 화면 연출은 본 드라마의 아이캐치로써 이용되기도 한다.[15] 배대로의 입버릇이며 뉴하트 최고의 유행어다.[16] 심실빈맥, 심실이 너무 빠른 박동으로 인해 혈액을 효율적으로 보내주지 못하는 것.[17] 매회마다 한 번씩은 등장하는 대사. 작중 환자들에게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반은 이 증상이다.[18] 수술진들이 피칠갑을 한 모습이라던가 수술도중 피분수 뿜는 모습이 꾸준히 나온다.[19] 의룡은 흉부외과가 무대이지만 점차 갈 수록 병원의 정치싸움과 주변 인물들의 성장을 다룬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며, 하얀거탑 역시 일본판의 경우 흉부외과(작중에선 1외과)가 무대이지만 주인공은 폐식도 외과 전문의이고 마찬가지로 정치싸움이 메인스토리이다. 그 이후로 나온 미디어 믹스는 전부 외과(위장관, 간담췌) 아니면 혈액종양내과(대만판) 의사로 나와 아예 분야가 다르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은 애초에 화자이자 주인공인 박경철이 일반외과 전문의고 회상식으로 진행되는 에세이다.[20] 대표적으로 이승재가 에이즈에 감염 될 뻔한 사건. 작중에선 아내인 간호사 조복길과 음성 반응이 나오기 전까지 서로 껴안고 펑펑 울어댔으나, 실제 일화에선 집에 들어오자 마자 아내가 에이즈에 옮길까봐 정색하며 만진 물건마다 빡빡 닦고 오가는 구역도 정해놓는 등(...) 현세대 코로나 환자 마냥 대놓고 피해다녔다고 한다...[21] 뉴하트의 주인공인 지성김민정부터가 카이스트와 뉴하트 두 드라마에 모두 나왔던 배우들이다.[22] 이런 많은 수의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이 자신의 압도적인 스펙을 내세워 원래 목적인 이공계 주요 분야 진출보다는 보험으로 의/치대를 진학하는게 지금까지 오랜 시간 문제가 됐었는데, 현재는 교사들이 의대 입시 관련 지도를 거부하거나 지원금 등을 완수하는 등 여러면에서 제제를 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손해 볼 것도 없겠다 교원들도 은근 슬쩍 넘어가던지 아니면 학부 졸업 후 의전원으로 진학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들어 수시/정시를 가리지 않고 이런 메디컬 계열 학과 신입생 중에 어린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으로, 이 들은 다른 출신들도 공평하게 들어와야 될 TO도 깎아먹고 보험삼아 들어온거라 타 출신보다 딱히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높거나 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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