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1:09:13

다이스로 스트라이크 위치스

1. 개요2. 특징3. 세계관 설정4. 등장국가 및 판도
4.1. 유럽4.2. 동아시아
4.2.1. 후소 황국4.2.2. 부여제국4.2.3. 대명제국4.2.4. 대월제국
4.3. 남아시아
4.3.1. 인도
4.4. 북아메리카
5. 작중 시점의 판도변화
5.1. 네우로이 침공 이후의 판도5.2. 공산당 및 파시즘 세력의 행보5.3.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한 판도변화
6. 등장인물 및 조직
6.1. 아스톨포6.2. 제 31 통합전투항공단 스톰 위치스
6.2.1.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6.2.2. 라이사 푀트겐6.2.3. 아이사6.2.4. 아시카가 챠챠마루6.2.5. 엔터프라이즈6.2.6. 카린6.2.7. 네로6.2.8. 세실리아 올코트6.2.9. 모르지아나6.2.10. 아리사

1. 개요

지도닦이◆ZJr7vLQwqA가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한 AA작품. 스트라이크 위치스2차 창작이다. 전 28스레 완결.

스레 목록

원작의 백합요소를 제거하고 그 대신 남성 주인공을 넣어서 마치 IS시리즈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

원작의 등장인물이 거의 등장하지 않고, 스토리를 이끄는 주역 등장인물은 대부분 오리지널 캐릭터로 대체되어 있기 때문에 원작을 몰라도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

2. 특징

세계관 내의 정치·사회학적 배경을 치밀하게 설정하고 들어간다. 첫 스레 전체를 세계관의 판도와 역사, 높으신 분들의 설정을 짜는데 쓰고 주인공 설정을 두 번째 스레에 들어가서야 진행했을 정도. 이러한 모습은 전작이었던 다이스로 은하영웅전설 때와도 비슷한 모습인데, 비슷한 장르의 스레와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독특한 시선의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기 때문에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쉽게 나가떨어질 수 있다. 다만 취향이 맞으면 치밀하게 짜인 세계관과 그 속에서 구르는 등장인물들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니 자신의 취향이 작가의 성향과 맞다 생각한다면 도전해보자.

3. 세계관 설정

원작에 의거하여 몇 가지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으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세계 판도가 실제 근현대사와 큰 차이를 보인다. 대표적인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원작에 의거해 몽골의 침공네우로이의 침공으로 대체된다. 다시 말하면, 유목민과 유목제국이 없다는 말.
  • 원작에 의거해 아브라함 계 종교[1]
  • 원작에 의거해 노이에 카를스란트(독일령 아르헨티나)는 존재한다.
  • 원작과는 다르게 한국과 중국 등 유교 문명권은 존재한다.

4. 등장국가 및 판도

4.1. 유럽

4.1.1. 제정 카를스란트

  • 실제 역사의 독일 제국 포지션
  • 대리 AA는 페코린느
  • 독일 제국 + 오스트리아 + 체코를 본토로 하여 카를스란트령 남미 + 카를스란트령 미텔아프리카 + 카를스란트령 동인도를 식민지로 삼고 있다. 추가적으로스카리브 제도 또한 영향권 안에 둔 모양.
  • 제국의 형성은 17세기. 통일이 보다 빨라진건 카롤링거조 동프랑크 왕국이 실제 역사보다 좀 더 오래 지속되었으며 대공위시대가 없었기 때문. 가문의 시조는 카롤루스 대제의 모계로 이어진 가문.
  • 대전쟁 당시 갈리아 제국을 박살냈다. 갈리아 제국은 이에 분노하여 복수의 칼날을 닦고 있는 중. 그 당시 브리타니아는 중립을 유지하였다.
  • 서기 1939년 네우로이가 카를스란트 제국 한복판인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본토는 그야말로 박살나다시피 했고, 카를스란트 제국 본토 주민들은 66%가 다국적 해군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들 주민들은 노이에 카를스란트[2]로 망명하였으나, 그동안 쌓아놨던 식민지들은 폭발하거나 반란세력의 대두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
  • 카를스란트 사민당은 오랫동안 견제받다가 네우로이에게 본토가 털리고 노이에 카를스란트로 망명하고 나서야 집권할 수 있었다.
  • 카를스란트 사민당의 집권은 백년간 억누른 하부의 목소리를 더 이상 막을 수 없음이 대세라는걸 증명하고 있다

4.1.2. 브리타니아 연방

  • 실제 역사의 영국 포지션
  • 대리 AA는 세실리아 올코트다즐링 [3]
  • 실제 역사와는 달리 인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
  • 대전쟁 당시 중립을 유지하였다
  •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나 내전에 준하는 소요를 치를 때 브리타니아 연방은 극우파 세력과 내전을 치렀다. 오스왈드 모즐리가 이끄는 극우파 세력과 내전을 치르면서 브리타니아는 카를스란트를 돕지 못했고, 이는 카를스란트의 조기 함락에 크게 일조했다.

4.1.3. 갈리아

  • 실제 역사의 프랑스 포지션
  • 대리 AA는 잔 다르크 얼터
  • 대전쟁 당시 카를스란트 제국에게 박살났다. 갈리아 제국은 이에 분노하여 복수의 칼날을 닦고 있는 중. 이 과정에서 브리타니아가 배신한 것으로 알고 있어 서로의 관계가 썩 좋지 못한 상황.
  • 네우로이 침공 이전에 갈리아 적백내전이 벌어져 큰 혼란이 있었다. 이 전쟁은 적군의 대패로 끝나 갈리아 제국의 군주정이 더욱 굳건해졌으며 이는 유라시아 전반적인 군주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 갈리아 제국의 국가수반은 군부 주도 하의 독재전제주의를 중심으로 한 앙리 필리프 페탱. 공산당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주인공 아스톨포의 행보에도 영향을 크게 끼친다.

4.1.4. 오라샤 제국

4.1.5. 그리스 공화국

  • 실제 역사의 남동유럽 지역 포지션.
  • 대리 AA는 에드워드 엘릭
  • 그리스, 모이시아, 다키아, 판노니아, 일리리아, 마자르 등이 존재하는 난장판 형국에서 동로마 제국네우로이에 의해 멸망하고 아나톨리아그리스인들이 만든 그리스 문화권의 국가.
  • 동서로마의 분리는 서기 395년, 서로마 제국 멸망은 서기 843년, 동로마 제국 멸망은 서기 837년, 오스토마노스(오스트만) 형성은 동로마 제국 멸망 이후 100년 뒤인 서기 937년.
  • 그리스, 아나톨리아, 아르메니아를 본토로 하여 레반트 총독부, 아라비아를 각각 식민지와 보호국으로 보유 중
  • 대전쟁 이후 그리스 공화혁명이 발생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승리한 것은 범우파였다. 이로 인해 그리스 공화국은 권위민주주의 정당이 정권을 장악한 상태.
  • 카를스란트 침공군이 네우로이에게 박살났으며, 경제대공황이 겹쳐져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봉착해있다.
  • 9세기 동로마 제국의 멸망 이래 대대적으로 전해지는 네우로이에 대한 공포로 인해 패닉 상태
  • 아스톨포에 대해서는 빨갱이 취급 하며 백안시하고 있으나, 능력만큼은 인정하고 있다. 그리스에 머무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이용하고자 하는 형국.

4.1.6. 로마냐

  • 실제 역사의 이탈리아 포지션
  • 대리 AA는 안초비
  • 로마냐 공국베네치아 공국이 통일되어 만들어진 국가
  • 식민지 없이 이탈리아 반도만을 보유 중. 그 이유는 로마냐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하고 나서야 이탈리아 통일을 완수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통일을 방해한건 그리스(오스토마노스)와 갈리아인 모양.

4.2. 동아시아

4.2.1. 후소 황국

  • 실제 역사의 일본 제국 포지션
  • 대리 AA는 사쿠라 세이버
  • 한반도를 제외한 실제 역사의 일본 제국을 계승
  • 오다 막부가 서기 1591년 선양을 통해 천황으로서 다스리고 있다
  • 부여와 대명제국이 갈등과 화합을 반복하는 동안 쏠쏠하게 내정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나 내전에 준하는 소요를 치를 때 후소황국은 극우파 세력과 내전에 준하는 소요사태를 겪었다

4.2.2. 부여제국

  • 실제 역사의 조선 포지션
  • 대리 AA는 아오이 키미
  • 한반도, 간도, 연해주, 북만주를 보유중
  • 체제는 실제 역사의 대한제국에 가깝다
  • 실제 역사에서의 대몽항쟁 대신 서기 1224년부터 서기 1269년까지 네우로이와의 전쟁이 있었고 고려가 이 때 멸망했다. 부여의 건국은 1435년에 이루어졌으며 발흥지는 길림에서 이루어졌다.
  • 국명은 초대 황제(가독부)가 맨처음 대업을 일으킨 곳이 옛 부여의 땅이었던 길림이기 때문.
  • 고려가 네우로이에게 멸망하고 난세가 닥쳤을 때, 한 무리의 유민집단이 위치(마녀)들의 인도하에 길림까지 밀고 들어왔다. 그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마법을 쓸 수 있는 위치였으며, 죽을 때까지 마법을 마구잡이로 쓸 수 있는 압도적인 힘을 기반으로 하여 난세에 제국의 시조로서 올라섰다.
  • 한반도 회복은 서기 1462년에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판도가 완성된 것은 서기 1770년 수도는 옛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
  • 요동은 줄곧 중원이 다스리고 있었다. 굳이 따지자면 네우로이에게 옛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를 되찾는데에 신경쓰느라 요동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탓.
  • 대명제국과의 외교관계는 일촉즉발의 상황. 네우로이가 없었다면 바로 전쟁을 벌여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 이러한 갈등은 요동을 중심으로 한 통일 중원과 만반도 한국의 고질적인 갈등이 기반이 되고 있다. 수세기 내내 네우로이 상대로 앞가림도 급급했던지라 큰 소동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앞에서는 적당히 웃으면서 뒤로는 호박씨를 까는 정도의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 다만 대 네우로이 전에서 만큼은 서로 연합군을 형성하였으며 대명제국이 친히 황녀를 보내고 부여의 칭제를 허락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 부여제국은 조만식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보수주의에서 사회자유주의까지를 포괄하는 범온건우파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였다.
  •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나 내전에 준하는 소요를 치를 때 부여제국은 뒤늦은 타협을 통해 그나마 지혈을 했다

4.2.3. 대명제국

  • 실제 역사의 중국 포지션
  • 대리 AA는 왕류밍
  • 주원장이 남경까지 도망친 남송 황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창설됐다.
  • 현재 판도가 완성된 것은 서기 1674년. 약 400년 간 네우로이와의 고토수복전쟁을 벌여 겨우 안정화되었다.
  • 부여와의 외교관계는 일촉즉발의 상황. 네우로이가 없었다면 바로 전쟁을 벌여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 이러한 갈등은 요동을 중심으로 한 통일 중원과 만반도 한국의 고질적인 갈등이 기반이 되고 있다. 수세기 내내 네우로이 상대로 앞가림도 급급했던지라 큰 소동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앞에서는 적당히 웃으면서 뒤로는 호박씨를 까는 정도의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 다만 대 네우로이 전에서 만큼은 서로 연합군을 형성하였으며 부여측에 친히 황녀를 보내고 칭제를 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나 내전에 준하는 소요를 치를 때 대명제국은 극좌파 세력과 내전에 준하는 소요사태를 겪었다. 마오쩌둥이 이끄는 극좌파가 화북을 중심으로 날뛰는 바람에 대(對)네우로이 방위망이 크게 훼손되었다.
  • 그로인해 대명제국은 장제스를 중심으로 한 보수 대연정이 형성되었다.

4.2.4. 대월제국

  • 실제 역사의 베트남 포지션
  • 대리 AA는 이부키 후코
  • 동화정책에 따르지 않는 소수민족들을 '착하게' 만들어서 베트남 문화권 비중 98%에 육박하는 인도차이나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 현재 후소황국과 동맹관계

4.3. 남아시아

4.3.1. 인도

  • 그리스, 카를스란트, 브리타니아, 갈리아, 후소 총 5개 열강들에게 갉아먹히는 중
  • 브리타니아에게 무역이권을 뺏기거나, 갈리아에게 해안가 조차지를 내주거나, 그 외 국가들에게는 직접 점령을 당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갉아먹히고 있는 상황
  • 열강들은 각자의 전공을 기반으로 하여 인도를 분할할 계획을 짜고 있는 중

4.4. 북아메리카

4.4.1. 리베리온 합중국

  • 실제 역사의 미국 포지션
  • 대리 AA는 토니 스타크
  • 실제 역사의 미국을 계승하였으며,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
  • 유럽의 외교 판도에서는 카를스란트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중
  •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나 내전에 준하는 소요를 치를 때 리베리온은 FDR이 무사히 집권하여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

4.4.2. 브라질 제국

  • 실제 역사의 브라질 포지션
  • 대리 AA는 불명

5. 작중 시점의 판도변화

5.1. 네우로이 침공 이후의 판도

  • 인류가 네우로이와 가장 마지막에 맞붙은건 서기 1847년.
  • 서기 1939년 네우로이가 카를스란트 제국 한복판인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서기 1944년 시기 유럽전선은 남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북쪽으로는 덴마크, 서쪽으로는 파리, 동쪽으로는 니즈니 노브고로드, 동남쪽으로는 일리리아(크로아티아)에 펼쳐져있다.
  • 갈리아, 오라샤, 그리스가 조기에 나섰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중론. 그 와중에 오라샤는 자국의 공업시설을 일부러 우랄산맥 너머로 이전시키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싸웠다.
  • 갈리아, 오라샤, 그리스는 오히려 네우로이 침공을 기회로 삼아 카를스란트 침공을 기도하였으나, 예상한 것 이상으로 네우로이의 세력이 강력했고 그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 같은 시기 동아시아 전선은 동부 전선은 상경, 남부 전선은 남경, 서부 전선은 북인도에 형성되어 있다.
  • 부여-대명 연합군은 1942년이 되어서야 겨우 결성되었다. 요동반도라는 고질적인 갈등요소로 인해 연합군 형성에 차질이 발생한 상황. 결국 요동의 비무장지대화에 대한 협상이 타결되여 연합이 형성되었다.
  • 네우로이는 아직 송화강과 회수를 건너지 못한 상황.

5.2. 공산당 및 파시즘 세력의 행보

  • 실제 역사에서의 공산당 주요 간부들은 치명적인 피해를 면치 못했다. 블라디미르 레닌, 레프 트로츠키는 갈리아로 도주하였으나 암살당했으며, 니콜라이 부하린은 사형당했다. 이오시프 스탈린은 처음부터 공산당과 연을 맺지 않은 상태로 오라샤 제국 총리까지 올라간 상황.
  • 그 와중에 아돌프 히틀러는 대전쟁 당시 서부전선에서 전사했다.

5.3. 1848년 혁명 대신 발생한 네우로이 전쟁으로 인한 판도변화

  • 네우로이 전쟁에 이어 벨에포크의 풍요(라는 이름의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열리면서 사회개혁의 목소리가 대전쟁까지 묻혔다
  • 구체제의 모순이 너무 고이다보니 그 만큼 반동도 강했다.
  • 2차 네우로이 전쟁 이전까지 카를스란트 체제는 대전쟁 이후 많은 군주국들의 롤모델이 되어왔다. 이로 인해 하층민들의 고충이 억압된 상황.
  • 갈리아 적백내전은 단순한 내전을 넘어서 전세계 많은 진보적 지식인들은 적군을 지지하거나 의용병으로 참전했다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제대공황까지 겹쳐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나 내전에 준하는 소요를 치러 네우로이에게 대응할 힘을 빨리 갖추지 못했다.

6. 등장인물 및 조직

6.1. 아스톨포

  • 본 작품의 주인공
  • 육군 기갑 병과 출신이며, 계급은 중위.
  • 마우레타니아 출신이며, 구체적으로는 베르베르족.
  • 부모가 적백내전 당시 적군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혀있으며, 이로 인해 높으신 분들에게 견제당하고 있다.
  • 아버지는 갈리아 적군의 핵심전력인 베르베르 주둔병단의 사령관, 어머니는 아프리카 위치부대의 사령관 출신. 출신도 배경도 달랐지만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두 사람 모두 적백내전 당시 전사한 상황.
  • 아스톨포 본인은 국가를 위해 충성스럽게 전투에 임하고 있으나 빨갱이 꼬리표로 인해 진급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밀리고 있다. 특히 진급이 밀려 한참 어린 담당 부대 대원들에게 존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진급에 대한 콤플렉스가 대단히 강하다.
  •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아스톨포는 본인의 모국 갈리아 제국의 체제에 대해 상당한 회의감을 갖고 있다.
  • 햇병아리 소위 시절부터 생존의 달인이었으며, 훌륭한 지휘관의 자질을 갖고 있다. 다개국어 능력도 출중.
  • 본토 방위군이 식민지 출신들로 구성된 '해외 자원병단'을 낭시에 두고 파리로 도주한 낭시 전역 당시 그 자리에 있었으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대가 아스톨포의 소대였다. 해당 전과로 인해 낭시의 영웅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 생존의 달인이라는 측면은 굳이 따지자면 생명력과 생존력이 강한 타입.
  • 31통합항공단에서 맡은 역할은 총 3가지. 부대의 동향과 인간관계 등을 높으신 분들에게 보고하는 것. 위치들의 인사, 보급, 정비, 정훈 등등 온갖 잡무처리. 위치 사령관에게 전술이나 전투 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형태의 '보좌'.

6.2. 제 31 통합전투항공단 스톰 위치스

  • 대네우로이 격전지에 배치된 정예부대로 절반은 베테랑, 나머지 절반은 아가씨여서 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목적 모두가 짙다
  • 서기 1939년에 창설된 최초의 연합군 위치부대이며, 그만한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물자 및 제반시설의 지원도 풍부하게 이루어진다
  • 부대 지휘관은 아시카가 챠챠마루
  • 작품 시작시점인 서기 1944년에는 중원 방면에서 소방수일을 끝내고 새로운 작전지역을 발령 받기 위해 대기 중
  • 작품 시작 후 첫 작전은 그리스 공화국 일리리아 전역. 일리리아 왕국이 네우로이에게 뚫리고 판노니아(세르비아)의 수도가 네우로이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 그리스 공화군과 연계하여 일리리아에 새로 형성된 네우로이의 둥지를 격파하고 도나우강 방위선을 안정화시키라는 명령을 받음.

6.2.1.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

  • 카를스란트의 톱 위치
  • 아스톨포의 가치를 높이 보고 있으며, 그가 본인의 부대에 전입왔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하였다.

6.2.2. 라이사 푀트겐

6.2.3. 아이사

  • 대리 AA는 아이샤(엘소드)
  • 방년 14세의 부여제국 해군항공대 상사
  • 길림의 평범한 가정 태생
  • 강인한 멘탈과 불굴의 정신의 소유자
  • 20세기에는 매우 드물게 원소마법을 중심으로 하여 네우로이와 교전한다. 고전적인 마법봉을 휘두르는 모습은 덤.

6.2.4. 아시카가 챠챠마루

  • 제 31 통합항공단 스톰 위치스의 사령관
  • 후소 출신이며 현재 나이는 17세
  • 아시카가라는 성에서 볼 수 있듯 노부나가 5대장 가문에게도 밀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가문의 아가씨
  • 그녀가 이 부대의 사령관으로 발탁된 것은 카를스란트와 후소가 동맹관계라는 정치적인 사정과 함께 제멋대로인 부하들을 컨트롤하는 능력과 위치로서의 전투능력이 복합적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전투능력만큼은 갈리아, 그리스, 오라샤, 심지어 명과 부여도 인정하고 있다.
  • 정의감이 강하지만, 성정이 쉽게 격해지고 세상물정에 좀 어두운 상황.

6.2.5. 엔터프라이즈

  • 대리 AA는 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
  • 리베리온 출신

6.2.6. 카린

  • 대리 AA는 조조(연희 시리즈)
  • 대명제국 출신

6.2.7. 네로

  • 대리 AA는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
  • 그리스 공화국 출신

6.2.8. 세실리아 올코트

  • 대리 AA는 세실리아 올코트
  • 브리타니아 출신

6.2.9. 모르지아나

  • 대리 AA는 모르지아나(마기)
  • 페르시아 출신

6.2.10. 아리사

  • 대리 AA는 아리사 이리니치나 아미에라(갓이터)
  • 오라샤 출신


[1]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없으며, 원래 역사에서 아브라함 계 종교가 차지해야 하는 자리는 미트라교조로아스터교가 대체했다[2] 실제 역사의 아르헨티나 포지션[3] 세실리아 올코트의 주연캐릭터 격상으로 인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