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2:24:03

더프 맥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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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스튜디오 앨범

1987
G N' R Lies
스튜디오 앨범

1988
Use Your Illusion I
스튜디오 앨범

1991
Use Your Illusion II
스튜디오 앨범

1991
The Spaghetti Incident?
스튜디오 앨범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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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Illusion
컴필레이션 앨범

1998
Live Era '87–'93
라이브 앨범

1999
Greatest Hits
컴필레이션 앨범

2004
Chinese Democracy
스튜디오 앨범

2008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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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f McKagan
더프 맥케이건
파일:duff.jpg
<colbgcolor=#C0C0C0><colcolor=#000> 본명 마이클 앤드루 맥케이건
Michael Andrew McKagan
출생 1964년 2월 5일 ([age(1964-02-05)]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작가
소속
[ 펼치기 · 접기 ]
패스트백스 (1981-1982)
10 미니트 워닝 (1982-1998)
파르츠 (1983)
건즈 앤 로지스 (1985-1997, 2016-)
뉴로틱 아웃사어더스 (1995-1997)
로디드 (1999-)
벨벳 리볼버 (2002-2008)
제인스 어딕션 (2010)
워킹 페이퍼스 (2012-2018)
레비 워커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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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000> 부모님 엘머 맥케이건
메리 맥케이건
배우자 맨디 브리그스(1988 – 1990)
린다 존슨(1992 - 1995)
수전 홈스(1999 - )
신체 190cm, 81kg
재산 $70,000,000 (한화 약 800억원)
활동 시기 1979년 – 현재
악기 베이스 기타
장르 하드 록, 펑크 록
레이블 게펜, UZI, 서브 팝, RCA 등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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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및 활동 내역3. 사용 장비 및 음악적 특징4. 여담5. 참여 음반 목록
5.1. 건즈 앤 로지스5.2. 솔로5.3. 뉴로틱 아웃사어더스5.4. 10 미니츠 워닝5.5. 로디드5.6. 벨벳 리볼버5.7. 워킹 페이퍼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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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uff-mckagan-cool.jpg|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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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The king of beer, Mr Duff 'Rose' Mckagan"

Duff McKagan. 본명은 마이클 앤드루 "더프" 맥케이건 (Michael Andrew "Duff" McKagan) 1964년 2월 5일 출생.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출신.

건즈 앤 로지스벨벳 리볼버베이시스트.

2. 생애 및 활동 내역

시애틀에서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시애틀을 떠나 LA로 이주한 뒤에 슬래시가 내건 구인공고를 보고 그에게 연락한다. 스티븐, 슬래시, 더프 세 명에서 의기투합했지만 그들은 헤비메탈 쪽에 가까운 음악을 했고, 펑크 록에 몸 담았던 더프는 그들과 음악적으로 안맞는다는 이유로 밴드를 관둔다. 하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유지했고, 훗날 건즈 앤 로지스의 멤버로서 재회하게 된다.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건즈 앤 로지스의 오리지널 라인업의 베이시스트로서 밴드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는 동안에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3년, 2년동안 엄청난 규모로 진행된 건즈 앤 로지스의 월드 투어가 끝난 뒤, 휴식도 없이 곧바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투어를 돌았다. 투어 기간 동안 그의 마약, 알콜 중독은 매우 심각해졌고, 결국 췌장염으로 쓰러지고 만다.

건즈 앤 로지스 멤버중 가장 성격이 원만하고 인맥이 넓다. 건즈앤로지스에서 액슬을 제외하고 96년도에 모든 오리지널 멤버들이 탈퇴할 때 오직 더프만 불화설이 없었으며, 오리지널 다섯 멤버중 유일하게 관계에서 잡음이 없었던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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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d1fe19528cb646d8d51f4f13d4743b5.jpg|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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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슬래쉬와는 둘도 없는 단짝 사이.

본래 더프는 마지막까지 액슬과 함께하려 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프가 슬래시와 함께 탈퇴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액슬 로즈가 본인에게 "베이스는 아무나 구하면 되니까, 베이시스트고 나발이고 남던지 떠나던지 알아서 해라"라는 말에 실망해서 그랬다고. 본래 밴드에서 베이스가 드럼 못지 않게,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더프에게는 매우 심한 말이었던 셈.

탈퇴 이후에 벨벳 리볼버를 결성했다. 벨벳 리볼버의 잠정적인 해체 이후에는 혼자 밴드를 꾸려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건즈앤로지스 투어를 겸하며 개인 솔로앨범을 발매하였다. 대부분의 나이든 록스타들이 발매하는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장르는 어쿠스틱 포크 + 컨트리 + 서던록 중심이다.

88년도 맨디 브리그스라는 여자와 결혼 후 2년후 이혼했으며 92년도 부터 95년도까지 린다 존슨과 결혼생활을 했다. 이후 99년도에 모델 수전 홈스와 결혼해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따르면 금슬도 매우 좋다. 슬하에 97년생 장녀 그레이스 매케이건과 00년생 차녀 메리 메이 매케이건이 있는데 둘다 아버지와 딱히 안닮았다.[1]

15년도에 자서전 It's so easy and other lies라는 제목의 책과 전기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이는 AFD의 곡 It's so easy에서 제목이 의미하는것 처럼 자신이 록스타로서 살아오며 여자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인생을 재밌게 사는게 쉬웠지만 Lies가 의미하는 것으로 사실 수퍼스타로서의 인생이 쉽기 보다는 그에 따르는 피폐하고 자기파괴적인 생활, 뒤따르는 정신 건강문제에 대한 회고를 다루고 있다.

3. 사용 장비 및 음악적 특징

메인 기어는 데뷔때 Fender 에어로다인 또는 펜더 스페셜 재즈베이스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본인 시그니쳐 프레시젼을 잡는 중이다. 프레시젼 바디에 PJ 픽업이 박힌 모델로 펜더에서 올백 바디에 도트 인레이가 들어간 기본 모델과 박스 인레이가 들어간 디럭스 모델을 제작해줬다. 솔로밴드 때는 메인으로 보컬겸 리듬기타를 맡는다.

4. 여담

  • 커트 코베인이 자살하기 전에 만난 유일한 뮤지션. [2] 1992년 액슬과 커트의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 더프 맥케이건도 커트 코베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없었으나,[3] 1994년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에서 만났을 땐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4] 그가 마약 중독으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진 것을 알고서 자기 집에 초대해서 안정을 찾게 해주려고 했지만 사람들의 관심 등의 이유[5]로 제안하지 못했고, 얼마 뒤 커트가 자살한 소식을 들었다고...
  • 파일:20240224_045133.jpg
    건즈의 데뷔 초엔 밴드 내에서 190cm의 장신금발을 휘날리는 독보적인 미남으로 유명했다. 92~93년 쯤 마약의 부작용으로 살이 찐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마약과 술을 끊고 운동을 즐겨 하면서 곱게 잘 늙은 편에 속한다. 액슬 로즈가 워낙 역변해서 그런지, 많이 비교된다...
  • 젊은 시절 사진들 중에서는 자물쇠 목걸이를 한 사진이 아주 많은데[6], 펑크 록을 동경했던 만큼 시드 비셔스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 베이시스트라는 포지션도 똑같다.
  • 젊은 시절엔 맥주 광이었다고 한다.[7] 그의 알코올 중독은 어렸을 때 생긴 공황장애 때문으로, 술을 마시면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결국 소용없었다고 한다.[8]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췌장염으로 고생했고, 술을 끊지 않으면 죽는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나서 바로 끊었다. 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무술이나 산악 자전거 같은 취미생활이 꽤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자서전에 의하면 맥주를 마시다가 이후에 매일 1갤런에 달하는 보드카를 마셨고, 나중에 독한 술을 좀 끊어보고자 와인으로 바꿨는데, 그래도 하루에 무려 10병씩 마시는 행동을 일삼다가 결국 쓰러졌다고..
  • 젊은 시기에 술을 많이 마시기 위해서 코카인을 흡입하는 등, 막장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나이를 먹은 지금은 모두 근절하고 운동과 음악에 매진하는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터뷰를 했고, 그와 관련된 노래도 발매했다.
  • 1994년 본인의 고향인 시애틀 출신 기업에 10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왜냐하면 이 기업들의 상호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아마존이었기 때문이다.

5. 참여 음반 목록

5.1. 건즈 앤 로지스

  • Appetite for Destruction (1987)
  • G N' R Lies (1989)
  • Use Your Illusion I (1991)
  • Use Your Illusion II (1991)
  • "The Spaghetti Incident?" (1993)

5.2. 솔로

  • Believe in Me (1993)
  • Beautiful Disease (1999)
  • How to be a man (2015)
  • Tenderness (2019)

5.3. 뉴로틱 아웃사어더스

  • Neurotic Outsiders (1996)

5.4. 10 미니츠 워닝

  • 10 Minute Warning (1998)

5.5. 로디드

  • Dark Days (2001)
  • Sick (2009)
  • The Taking (2011)

5.6. 벨벳 리볼버

  • Contraband (2004)
  • Libertad (2007)

5.7. 워킹 페이퍼스

  • Walking Papers (2013)
  • WP2 (2018)

[1] 사진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젊었을 때 상당한 미남으로, 건즈앤로지스의 인기를 끌어모으는 데 톡톡히 역할을 했다. 한 인터뷰에서 딸 두 명이 전부 본인을 그닥 닮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아쉽다고(...) 드립을 쳤다. 지금도 여전히 미중년.[2] 커트 코베인과는 같은 고향 출신이다.[3] 더프 왈. "그는 자신이 대단한 정신의 소유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저 뮤지션일 뿐인데."[4] 나중엔 너바나에서 베이시스트였던 크리스 노보셀릭과 같이 Sweet Child O' Mine 합주를 하기도 했다.[5] 건즈 앤 로지스와 너바나는 당대의 라이벌 밴드로 여겨졌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서로를 도발하는 멘트를 날리는 등, 사이가 그리 좋지 못했다.[6] 당장 맨 위의 메인 사진부터 자물쇠 목걸이를 하고 있다.[7] 건즈 앤 로지스 시절 다른 멤버들은 전부 담배를 1순위로 입에 달고 살 때 더프는 맥주를 늘상 챙겨 다녔다. 라이브 공연 때 한번씩 물고 있는 담배는 맥주 생각을 잊어버리려고(...) 물고 있었다고 한다. 심슨 가족에서도 이를 패러디해 몇몇 에피소드에 Duff라는 맥주 브랜드를 창작해 넣었다고 하는데, 이는 더프 맥케이건 혼자만의 주장일 뿐이다. 심슨 가족 작가들은 "버드(와이저)"나 "enough"와 라이밍이 되게 지었다고 설명한다.[8]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등 정신적 질환에 있어서 음주는 증상 호전은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는, 최악에 가까운 행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