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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High School Attached to College of Education, |
| 학교 전경[1] |
|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High School Attached to College of Education, Dongguk University 東國大學校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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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5af6a> 개교 | 1947년 6월 24일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
| 교장 | 김경오 |
| 교감 | 서성훈 |
| 교훈 | 바르게 살자, 부지런하자, 서로 돕자 |
| 교화 | 연꽃 |
| 교목 | 목련 |
| 교수 | 코끼리 |
| 학생 수 | 910명[2] |
| 교직원 수 | 69명[3] |
|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벚꽃로 201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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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소속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학교이다.1947년 6월 24일 종로구 연지동에서 재단법인 조선체신사업협회(현재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흥국 공업초급중학교로 개교를 했으며, 1966년 12월 30일 학교법인 동국학원에 인수되면서 교명을 흥국 공업초급중학교에서 동국중·고등학교로 변경, 1970년 9월 1일에 중고등학교를 분리하며 지금의 교명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되었다. 종로구 연지동 1번지[4]에서 현재의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이전한 것은 1979년 2월 17일.
현재는 모든 학년이 11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3학년은 공통적으로 인문과정(문과) 4반, 자연과정(이과) 5반, 체육과정 1반(10반 고정), 소프트웨어과정(이하 SW) 1반(11반 고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체중이나 SW는 2학년때 구성된 이후 그대로 3학년에 진급이 되기 때문에 인원수 변동이 거의 없다. 보통 체능은 축구부 포함 30명, SW는 25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문과반 이과반 모두 한 반에 28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로 한 반에 28명이 구성되며, 2.3학년과 달리 축구부만 따로 모아놓지 않고 각 반에 일정 비율로 구성한다. 한 학년에 300명 이상으로 꽤 많은 편인데, 이는 교육청에서 T/O 등을 위해 300명까지 받되, 예비 인원을 추가로 받아놓으라는 지시이기 때문. 단, 자퇴 등으로 전출가는 인원보다 전입오려는 인원이 더 많아 모든 학년이 300명 이상이다.
참고로 학교의 정식 명칭이 매우 길기 때문에, 보통 선생님이나 학생 모두 줄여서 '동대부고' 라 부른다 2020년 2월 6일 제61회 졸업식이 열렸으며 누계 졸업생은 29,902명이다. 2021년 제62회 졸업생을 포함하면 총 동문수가 3만명을 넘었다.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와 별개의 고등학교이다. 물론 교사들은 영석고에서 부고로 배정받거나 반대의 경우가 존재하며, 일부 교사들은 영석고에 최초 발령받은 후 전입을 온 케이스라 의정부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다.
2. 학교 시설
교내 건물은 본관, 연지관, 체육관으로 총 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본관과 체육관은 동대부중과 공유하고 있다.[5][6]학생식당은 체육관 지하에 있다. 2017년 4월부터 증축한 자율학습실이 개관되었다. 학생들은 연지관의 자율학습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되었다.2.1. 본관
1학년, 2학년이 사용하며 가로로 길게 늘어진 구조다. 서측은 고등학교가 사용하고 동측은 중학교가 사용한다.[7]지하1층에는 탁구장과[8] 음악실이, 1층에는 중앙교무실, 회의실, 교장실, 보건실 등 여러 중추적인 시설이 모여 있으며 2층에는 정각원이라는 법당이 있다.[9] 중앙교무실은 물론 3층[10], 4층[11]에는 담임선생님 교무실이 있다.
여담으로 1층 행정실 앞에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으로 통하는 조그만 쪽문이 있는데 분리수거장을 통해 뒤쪽의 은석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탈출이 가능하다![12]
2.2. 연지관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곳이며, 전교생을 수용할 수 있다.1층 북측에 있는 머릿돌에 보면 2002년 경에 고덕건설[13]이 준공하였다고 쓰여있다. 현재는 확장공사를 마친 상태.
2016년에 연지관 확장공사를 진행했는데, 하필 공사기간에 울산 지진이 발생하여 내진설계를 위한 실시설계변경으로 인하여 공사가 지연되었다. 하지만 철골을 올리더니 여름방학이 채 지나기도 전에 전부 지어버렸다!
증축된 공간에서 기존 연지관측의 벽면을 보면 외벽 외장재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세세한 곳 까지는 신경쓰지 못한 듯 하다. 하지만 창문이 일반 미닫이형 창문으로 바뀌어 환기는 확실히 잘 된다.
1층에는 천문교실과 마실[14]2층은 도서관, 3층부터 5층은 3학년 교실과 교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다른 건물은 미닫이형 창문이지만 프로젝트형 창호[15]라 환기가 매우 안된다.
서측으로 확장된 공간은 1층은 필로티 구조로 되어있고, 2층부터 4층까지 학년별 자습실로서 확장되었다. 현재는 2층에 AI교실이 들어와있다[16]. 5층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지만 천문대가 있어 천체 동아리나 시민들의 천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사용한다. [17]
여담으로 연지관 건물 밑을 파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2.3. 체육관
지하에는 급식실[18]과 열악한 축구부 합숙소가 있으며 지상에는 체육관이 있다. 급식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사용한다[19].3. 하루 일과
| 동대부고 시정표[20] | |
| 등교 및 조회 | 8:10 ~ 8:20 |
| 선정의 시간[21] | 8:20 ~ 8:30 |
| 1교시 | 8:30 ~ 9:20 |
| 2교시 | 9:30 ~ 10:20 |
| 3교시 | 10:30 ~ 11:20 |
| 중 식 | 11:20 ~ 12:30 |
| 4교시 | 12:30 ~ 13:20 |
| 5교시 | 13:30 ~ 14:20 |
| 6교시 | 14:30 ~ 15:20 |
| 7교시 | 15:30 ~ 16:20 |
| 청소 및 종례 | 16:20 ~ 16:40 |
| 방과후 | 16:40 ~ 17:30 |
| 석 식 | 17:30 ~ 18:30 |
| 야간자율학습[22] | 18:30 ~ 22:00 |
7교시 후 방과후 수업[24]을 하는 데 16시 4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 된다.
방과 후 수업 이후 석식[25]이 제공되는 데 미리 신청하여 석식료를 지불한 학생들에게 한하여 제공된다.[26]
3.1. 야간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은 18시 30분부터 22시까지 한다. 3층에서 1.2학년, 4층에서 3학년이 야자를 진행한다.4. 종립학교
동국대학교와 같은 조계종 재단이라 종립학교이다. 종립학교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법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지만 1학년은 철학, 2학년은 종교학을 일주일에 한 번 수업한다. 철학시간에는 불교철학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철학을 배우고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다. 성적은 이수, 미이수로 나누어 시험을 보지 않는다. 학생들에게는 일종의 힐링 시간같은 격.하지만 학교행사에서는 불교의식을 한다. 불교기를 향해서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하는데 신입생들은 조금 신기하게 볼 것이다. 1학년[27]들은 학기중에 일종의 세례식인 수계식을 하는데 참가하면 염주와 간식을 준다.[28]
불교와 관련된 용어가 많다. 3학년이 사용하는 건물 이름은 '연지'관[29], 학교 기자단 동아리 이름은 '동연지'[30], 상위권 학생들이 모인 반은 '정진'반이다.
불교동아리 '파라미타'가 가장 학교에서 유명하다. 불교관련 행사에 참가하며 아침예불시간에 참석한다 .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데 동국대학교 불교추천인재전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내신등급 5점대가 합격한 사례도 있다.
5. 체육 관련 행사
4월 19일쯤 서울대공원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과거 4.19 혁명 당시 사망한 선배님의 넋을 기르고 추모하기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다. 현재는 마라톤 대회을 시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PAPS 처럼 봉축기념 마라톤대회를 실시하여 체육 평가를 하는 것 같다.코로나로 한때 체육행사가 중단되었었다. 2023년에 체육대회를 재개하였다.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만큼 체육대회때 축구가 가장 열기가 뜨겁다. 이 날을 위해 각반에서는 유니폼을 맞추고 경기에 참가하는데 가끔씩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반끼리 경기가 붙는 경우가 있다.
6. 출신 인물
- 강진원 : 20회, 제42·43·45대 전라남도 강진군수
- 고광민 : 축구 선수
- 구대령
- 김강립 : 25회
- 김진동 : 법조인
- 김진현 : 46회, 축구선수
- 김은선
- 김태완
- 김현석 : 20회, 삼성전자 고문
- 독고영재 : 13회, 배우[31]
- 김영기 : 18회, 배우[32]
- 김기복 : 18회, 배우[33]
- 김호영(1954)
- 맹상훈 : 20회, 배우
- 박효준 : 40회, 배우
- 방용화 : 28회, 배우
- 이주현 : 30회, 배우
- 백원우 : 25회, 제17·18대 국회의원
- 송한겸 : 그룹 OMEGA X의 멤버[34]
- 신상균 : 26회, 前 대한민국 육군 소장
- 오균 : 21회, 제8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 오석환 : 23회, 제64대 교육부 차관
- 이상윤 : 축구 선수 출신 해설가
- 이성용(군인) : 23회, 前 대한민국 공군 대장
- 이인선(경찰) : 21회
- 전재국 : 19회
- 정혁 : 모델 출신 방송인
- 진석범 : 정치인
- 최문식 : 30회
- 최응천 : 19회, 제12대 문화재청장
- 최재해 : 20회, 제25대 감사원장
- 최효종 : 46회, 코미디언
- 함상훈 : 판사
- 김승영 : 18회, 두산베어스 대표이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 장안동근린공원(06-237)[35] | ● 서울 버스 2211(장한평역 방면) ● 서울 버스 2416(장한평역 방면) |
| 장안동근린공원(06-238)[36] | ● 서울 버스 2211(회기역 방면) ● 서울 버스 2112(휘경공고 방면) ● 서울 버스 2233(사가정역 방면) ● 서울 버스 2416(상봉역 방면) |
| 장안삼거리(06-768)[37] | ● 공항버스 6013(인천국제공항 방면) [38] |
| 장안삼거리(06-626) | ● 공항버스 6013 [하차 전용](면목5동 방면) [39] |
| 장안교.은석초등학교(06-215)[40] | ● 서울 버스 2015(면목역 방면) ● 서울 버스 2230(서일대학교방면) ● 서울 버스 2233(사가정역 방면) ● 서울 버스 2311(군자역 방면) ● 서울 버스 2416(상봉역 방면) |
| 장안교앞(06-214)(06-593)[41] | ● 서울 버스 2015(답십리역 방면) ● 서울 버스 2112(휘경공고 방면) ● 서울 버스 2230(청량리역 방면) ● 서울 버스 2233(휘경여고 방면) ● 서울 버스 2311(휘경여중고.겸재교) 방면) ● 서울 버스 2416(군자역 방면) ● 서울 버스 동대문03 (회기역 방면)[42] |
| 동대부고.은석초교앞(06-572)[43] | ● 서울 버스 동대문03 (산업인력공단 방면) |
| 동부아동상담소, 동국대부속중고(06-258)[44] | ● 서울 버스 2112(장한평역 방면) ● 서울 버스 2233(장한평역 방면) |
| 국민은행장안동지점(06-235)[45][46] | ● 서울 버스 262(청량리역 방면) ● 서울 버스 2211(장한평역 방면) ● 서울 버스 2112(신답역 방면) |
| 국민은행장안동지점(06-236)[47] | ● 서울 버스 262(상봉역 방면) ● 서울 버스 2211(중곡초등학교 방면) ● 서울 버스 2112(장평중학교 방면) ● 서울 버스 2233(동대문구민회관 방면) |
주로 동대문구 장안동, 답십리동, 전농동, 용답동, 휘경동과 중랑구 면목동, 상봉동 등지에서 통학을 한다.
멀리서 통학하는 경우는 제기동, 용신동에서 통학하는 경우도 있다.
7.2.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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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건 사고
8.1. 강제전보 논란
2015학년이 끝나고 두 분의 선생님이 전보를 가게 되었는데 논란이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 '송곳' 보여줬다고?…동대부고 교사 강제전보 논란경향신문 보도 내용총 두 명의 선생님이 전보를 가게 되었는데, 한 분은 세월호 참사 1주기때 교사들에게 메시지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집회에 함께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일을 교사들에게 보냈다가 두 차례 서면경고를 받았으며, 또 한 분은 드라마 송곳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보여주다 서면경고를 받게 되었다. [50] 당시 교장이 선생님들도 인정할 정도로 극단적인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51]
학교는 강제전보가 아닌 정기적인 인사이동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하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2015학년 교지에서 마지막 학생들의 한줄메모에 모 학생이 "교장선생님 저랑 송곳보러 가실래요?" 라고 쓰기도 했다. [52]
참고로 이 두 교사는 현재 전교조에 소속되어 있는데 학교 측에서는 전교조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학교가 교육청에서 제출한 서류가 조작된 서류라고 단독보도를 했다. [단독] ‘송곳 교사 강제 전보’ 동대부고, 서울교육청에 조작서류 내
8.2. 기간제 교사 부정채용 논란
2018년 3월에 SBS 뉴스로 '기간제 교사 부정 채용'에 관한 내용이 보도되었다.[53] 32대 1 경쟁률 뚫고 합격한 교사…알고 보니 교장 딸보도에 따르면 2018년 1월에 채용된 2명의 합격자 중 1명이 퇴임을 앞둔 학교장의 딸이었다. 합격자였던 박 씨의 아버지인 교장은 교사 선발 평가위원으로 직접 참여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지원자 가운데 자기 딸에게만 유일하게 70점을 넘는 점수를 줬다. 또한 박 씨는 6명을 뽑는 서류심사를 6등으로 통과했는데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교장이 채점한 점수를 제외한 뒤 계산했더니 12등으로 탈락이었다. 이것도 모자라 교장은 최종평가에서 단독 면접관으로 딸과 1:1로 면접을 봤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내부 고발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된 뒤에야 딸은 임용 포기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박 교장은 이전 교내 신문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는 부도덕한 인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글을 남겼다. 자신은 애초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었고 이미 퇴임한 상태라 아무런 제재나 처벌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또, 박 교장은 현재 재학생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바로 휴대폰 소지 금지 규정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이후 전직 부중의 교감이 교장으로 승진되어 발령을 받았고, 약 2년뒤 본교의 교무부장이 교장으로 승진[54]되어 일부 규정이 완화, 조정되었다.
기간제교원의 부정채용이 발생함에 따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는 이와 같은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간제 교원을 채용할 때에는 이사장의 승인을 반드시 얻도록 법인 정관시행세칙을 변경[55]하였다.
9. 기타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3行 3無 운동을 했었다 이 운동의 특징중 하나는 휴대폰 반입이 불가능했다는 점. 학교 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든, 가방에 넣었다가 적발되든 그 자리에서 한 달 압수 그리고 벌점 5점이였다고 한다. 현재는 3行 3無에 3多를 추가하였다.2021년도에 규정이 완화되어 휴대폰 소지가 허용되었다. [56] 다만, 교내에서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휴대폰 사용 등을 하게 되면 압수하는 규정은 유지되었다.
일부 선생님과 3학년에 한정하여 인터넷 강의 청취 등 사유가 인정되면 정보검색용 전자기기의 소지를 허용한다. [57] 2013년에 이러한 학칙이 제정되었을 당시, 학생회 / 학부모 / 선생님의 3그룹으로 나누어 과반수로 투표를 했었다고 한다.
1학년 신입생보다 3학년으로 갈 수록 단속의 강도와 빈도가 줄어든다. 사복의 경우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여 착용 여부에 상관없이 소지자는 얄짤없이 등교시에 교문에서 수거해 갔었다. 현재는 규정이 완화되어, 교복이나 체육복을 다 입은 상태에서 외투를 걸치는 경우는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규정된 교복, 체육복 착장이 아닌 경우 교문 단속을 하는 중이다.
동대문구 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일반계 사립 남고다. 경희고나 대광고는 이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었으며, 그 외 여고를 제외하면 남자고등학교중에 유일하게 자사고로 전환하지 않은 학교다.
등교는 무조건 후문으로만 해야하는데, 이는 정문이 영 좋지 못한 방향에 있기 때문이다.[58][59] 사실상 후문이 정문 역할을 하는 셈.
아이라니하게 동대부여고보다 인근에 있는 휘경여고가 가장 가깝다.
운동장의 잔디상태가 매우 열악했었다. 잔디가 다 닳아서 여름에는 검은색의 끈적끈적한 것들이 신발에 묻어 나오며, 겨울에는 상당히 미끄러웠다고 한다. 특히 잔디가 찢어졌는지 두 군데정도 땜빵(?)을 해놓았었는데, 이 부분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62]
축구 동호회에서도 동대부고 운동장은 잔디지만 맨땅보다 열악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축구부도 운동장에서 축구화를 신지 않고 스터드가 없는 풋살화를 신을 정도로 단단한 운동장이었다. 많은 학생들의 불만이 운동장에 의해서 터져나오기도 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0학년도 2학기부터는 새로운 잔디에서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단단한 운동장이 많이 개선되어 넘어져도 크게 다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잔디가 듬성듬성 서 있고 빈 곳을 동그란 알갱이로 채운듯한 느낌의 운동장이다. 방향전환을 할 경우 미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63]
동대부고가 종로구 연지동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이사를 오게 된 이유가 있는데, 일부 선생님들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정부 정책에 의해 당시 막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과 장안동을 선택했어야 했다고 한다.[64] 장안동 인근에 태양열 주택단지(단독주택이다.)가 들어설 예정이었어서 잠실에 버금가는 부촌이 될 장안동을 선점하려 했다고.[65]
[1] 사진속 건물은 본관으로 중앙 현관을 기준으로 왼쪽 부분이 동대부고이다. 오른쪽 부분은 동대부중이며 건물 내 공간도 벽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한 건물에 두 학교가 있다. 건물 뒤편으로는 같은 재단의 은석초등학교가 있다.[2] 2023년 3월 1일 기준[3] 2023년 3월 1일 기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11명, 교사 39명, 기간제교원 17명[4] 대학로와 가까우며 지금의 연지공원과 현대그룹 사옥 자리다.[5] 본관의 경우 중앙현관을 기준으로 한 건물을 아예 반으로 나누어 양 교문 기준으로 했을때 동쪽이 동대부중 건물이고 반대편은 고등학교 건물이다.[6] 당연히 운동장도 공유하는데, 가끔 부중과 부고의 축구시합이 벌어진다. 중3과 고1이 붙으면 중3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체육잘하고 공부는 별로던 학생들이 공고 등으로 빠져서 그런듯.[7] 실제로 학교를 방문하면 중앙현관이 반으로 나누어져있고, 가운데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석재벽이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벽 뒤에는 두개의 계단실이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두개의 계단을 사용한다.[8] 과거 '대혜관'이라는 이름으로 성적우수학생 전용 자율학습실로 사용되었지만, 2017년 이후 야간자율학습실이 개관하며 탁구장으로 단장하였다. 현재는 탁구 동아리나 교사들만 사용중이다.[9] 이 정각원은 동국대학교 계열 모든 기관에 다 있다. 서울캠퍼스에도, WISE캠퍼스(경주)에도 정각원은 존재한다. 항목 참조.[10] 2학년 담임 교무실이 위치해있다.[11] 1학년 담임 교무실이 위치해있다.[12] 저녁에는 선생님의 경비가 허술하다는 허점을 노려 이 문으로 탈출하는 야자탈주범이 다수 발생해 현재는 분리수거 시간 외에는 자물쇠로 굳게 닫아두었다. 하지만 점심시간은 늘 개방되었으나 초등학교 담을 넘어야한다. 하지만 중학교도 있다 이제는 아예 탈주를 할거면 미리 하거나 그냥 교문으로 튀어가는 경우가 대부분.[13] 도서관에 꽂힌 2001학년도 교지에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다.[14] 교육청의 지원을 받고 설립한 교실, 일반 학생들이 아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수업 진행시 사용된다.[15] 위로 여는 방식[16] 3층에서 1, 2학년이, 4층에서 3학년이 자습실을 이용한다.[17] 천체 동아리가 아닌 일반 학생들은 천문대 완공 초기 한 번 체험해 본 경험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18] 완전 지하는 아니고 위쪽에 창문이 있는 반지하다.[19] 시간은 고등학교가 11시 30분 부터 12시 25분, 중학교가 12시 30분 부터 13시 05분까지다.[20] 출처 : 2022학년도 학교생활안내[21] 교문 쇄정시간과 1교시 시작 사이의 시간으로 정식명칭은 없다. 사실상 교문은 쇄정하지 않는다. 중학교는 08:40까지 등교이며, 08:40부터 선정의 시간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교문 앞에서 지각생들을 단속한다.[22] 연지관 3~4층의 학년별 자율학습실에서 진행한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중단된 상태였으나, 신청자에 한하여 재개중이다.[23] 이 때문에 중학교까지 4교시 이후 급식으로 생활패턴을 유지해왔던 학생들이 갑자기 빨라진 급식시간에 적응을 못 하고 밥을 안 먹거나 아침을 거르는 사례가 종종 있다.[24] 주로 8교시라 불린다.[25] 옆학교인 동대부중과 메뉴를 공유한다.[26] 그나마 석식이 중식보다 맛있다.[27]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각 학교에서 불참가 학생들만 미리 목록에서 제외시켜놓고 체육관에서 수계식을 진행한다. 이때는 동대부중, 고의 교법사, 교사, 교장, 교감, 동국대에서 오신 스님들까지 다 오신다.[28] 불참가시 주로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주로 불참가 이유가 모태종교이거나 종교적 이유 때문. 나머지는 거의 참석하는 편이다. 동대부중 - 동대부고 테크를 탄 경우 2번 참가하므로 법명이 2개가 될 수 있다.[29] 예전에 교정이 연지동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30] 가끔 동인지과 헷갈린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동인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애초에 나쁜 뜻도 아니기에 여러모로 에바인지라 별다른 변경없이 본래 이름을 유지중이다.[31] 프로필에는 배명고 졸업으로 기재되어 있다.[32]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정재의 책사 역할인 김기홍 역할을 맡았다.[33]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왕건의 심복인 김락 장군 역할을 맡았다.[34] 전 세븐어클락 멤버[35] 근린공원 앞에 있으며, 학교 방향으로 가려면 길을 건너야 한다.[36] '대한민국요양병원'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주로 장안1동 등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하차한다.[37] '장안동근린공원' 정류장과 매우 가깝게 붙어있다.[38] 현재는 운행이 중단되었다[39] 현재는 운행이 중단되었다[40] 전농동, 청량리동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하차하며, 학교측에서 보았을 때 길을 건너지 않은 지점에 위치해있다.[41]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 앞에 위치해있으며, 바로 뒤쪽의 공터는 북부운수의 전신인 혁성운수 차고지이다. 참고로, 마을버스의 변경 전 정류장 이름은 '한신아파트.53번 종점'이다. 현재 방송상에서는 경찰기동대, 한신아파트로 송출된다.[42] 다음 정류장부터 2211번 회기역 방면과 노선이 겹친다.[43] 마을버스 전용 정류장이다. 2211번과 갈라진 뒤 학교 위쪽에 정차한다.[44] 정문에서 조금 남쪽으로 가면 장안벚꽃로상에 있는 정류장이다. 정문 주변은 학생들이 잘 이용하지 않다보니 이용률은 적은 편이다. 최근에 학교명이 정류소명에 추가되었다.[45] 학교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지만, 간선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 중 학교에서 가장 가깝다. 맞은편 정류소와 함께 동대부고생이 자주 이용하는 정류소이다.[46] 면목4동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하차한다.[47] 제기동, 답십리동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하차한다.[48] 본교에 재학하는 고3 학생들은 보통 수능 응시를 위해 대광고등학교로 가는 경우가 많긴 하다.[49] 개통은 커녕 착공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역명마저 결정되지 않았다. 아마 2030년까진 꿈도 못 꿀듯.[50] 이 선생님이 학생들과 굉장히 친한 사이였는지 부중으로 전보를 가시고 나서도 부고 학생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51] 프랑스 혁명을 다룬 뮤지컬인 레 미제라블 관람을 불허한적도 있었다고 한다.[52] 실제로 이 학생은 학교장에게 불려갔고 2016년 6월 현 시점에서 교권위원회가 열려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단지 저 문장하나로 교권위원회가 열릴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위 학생은 결국 전학을 가게 되었다 카더라.[53] 영상에 기자분이 부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와 부중 학생들 사이에서 교장 성씨로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54] 영석고 교감으로 발령받은 뒤, 반년 뒤 다시 부고 교감으로 왔고, 반년뒤 교장이 된 사례.[55] 1년짜리 단기 계약직 교원을 뽑는데 이사장의 승인을 받아야하는 일은 극히 드문일이다. 거의 모든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채용가능하다.[56] 2022년 11월부터 다시 압수를 하고있다.[57] 태블릿 PC, 랩탑(노트북)의 경우 제한적으로 소지를 허용한다.[58] 아예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후문에 비하면 접근성도 존재감도 낮기 때문. 차가 자주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59] 여담으로 중학교는 정문, 후문 둘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연지관 증축 공사때문에 거의 금지시키고 있었다. 현재는 증축 완료 및 사용 가능으로 중학생도 이용이 가능하다[60] 동대부여고는 건대부고와 가깝다.[61] 가끔 외부에서 오시는 선생님들이 네비게이션에 여고를 입력하고 출발하셔서 지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62] 만약 넘어졌다면 바닥이 잔디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딱딱하기 때문에 크게 다치기도 했다[63] 이번에도 축구 동호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보인다.[64] 서울의 중구, 종로구에 위치한 학교들은 강남구(경기고, 경기여고, 서울고, 숙명여고, 중동고, 휘문고), 서초구(서울고, 동덕여고), 송파구(보성고, 창덕여고, 배명고), 강동구(동북고, 배재고), 양천구(양정고, 진명여고) 등으로 이전했다.[65] 부촌이 될 뻔(?) 했지만 그냥 아파트가 들어서 실현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