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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구문사기 | 기억하는 환상향 |
2006.12.27 2012.10.10 | 2006.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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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006년 12월 27일에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의 공식 설정집. 그 외에도 이 책을 광고하기 위한 같은 이름의 만화[1] 또한 존재한다. 저자는 ZUN, 삽화는 TOKIAME[2], 역자는 곽형준. 2012년 4월에 속편인 동방구문구수가 발매되었다. L노벨에서 동방자가선, 동방향림당 정발본의 예약판매공지를 하면서 본 작품의 발매예정사실을 공표했다. 발매일은 2012년 10월 10일이다. 띠지에 속편인 동방구문구수의 발매 예정이 적혀 있다.동방문화첩(서적)이 있었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게임으로 따질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게 옳을 것이다. 구문사기는 히에다노 아큐의 환상향안내서인 '환상향연기'를 통해 환상향주역들의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3] 그렇지만 빡빡한 설정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ZUN의 성격상 아주 자세한 것은 아니다.
ZUN 본인이 쓴 내용은 맞지만, 'ZUN → 독자'가 아니라 중간에 히에다노 아큐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끼워넣어 그녀의 입을 빌려 캐릭터에 대한 다소 주관적인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정보부족으로 아큐가 추측을 하거나[4], 독단적인 기준으로 쓰인 부분[5], 심지어는 본인이 직접 아큐를 찾아와 스스로에 대해 이렇게 써달라고
이것을 근거로 '구문사기는 신뢰 불가'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구문사기의 내용을 반박하는 공식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구문사기의 내용을 근거로 삼을 수밖에 없다. 인간 마을에 사는 히에다노 아큐의 시점에서 쓰였다는 점을 감안해 '다른 공식물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진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방의 설정이라는 게 원래 이래서 붕붕마루 찌라시랑 교차검증 중에 설정충돌이 나오면 아Q를 믿느냐 기레기를 믿느냐의 싸움이 되어 버린다던가, 구문사기/구문구수 전에 나온 공식물과 설정충돌이 발생하면 (ex: 소가노 토지코가 망령이 된 이유) 이게 설정변경인지 아큐의 착각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린다던가 하는 영 거지 같은 상황이 판친다.
이런 형태의 설정집이 된 이유는 이치진샤에게서 설정집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은 ZUN이 "내가 알고 있는 걸 써 봤자 내가 재미없잖아"라고 투정을 부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문사기로 공개된 설정이 이전에 쓰이던 동인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ZUN이 2차 창작물의 설정은 2차 창작자가 맘대로 해도 된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큰 타격은 없었다. 아니 애초에 동방 설정집 특유의 애매한 신뢰도가 신의 한 수라서 좋은 건 취하고 맘에 안 드는 게 나오면 "아몰랑 아큐의 착각임" 하고 넘기면 말끔히 해결된다. 그래도 구문사기로 인해 캐릭터들을 보는 관점과 네타 레퍼토리가 조금 달라진 건 사실이다.
2. 후속작 떡밥
후속작에 대한 소재를 잔뜩 숨겨놓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신작에서 등장하는 여러 소재와 캐릭터들이 사실 구문사기에서 먼저 직간접적으로 언급되어 있던 경우가 허다하다.작품 | 소재 |
동방풍신록 | 800만의 신[7] |
외래인 | |
요괴의 산(캇파, 텐구) | |
동방맹월초 | 월면 전쟁 |
달의 도시 | |
동방비상천 | 용신[8] |
천인 | |
잊힌 작은사당 | |
동방지령전 | 숨겨진 지하요괴세계[9] |
동방성련선 | 츠쿠모가미 |
자신에게 회춘 마법을 거는 마법사 | |
동방자가선 | 선에 정통한 오니 |
동방신령묘 | 선인 |
신령 | |
동방휘침성 | 츠쿠모가미[10] |
동방심비록 | 외래인 |
동방감주전 | 달의 도시 |
신령 | |
동방홍룡동 | 요괴의 산 내부의 동굴 |
3. 구성
이 항목의 작성에 대한 참조페이지.- 위험 지역 안내
인간 마을 | 하쿠레이 신사 |
향림당 | 안개의 호수 |
미혹의 죽림 | 마법의 숲 |
요괴의 산 | 중유의 길 |
삼도천 | 해바라기 꽃밭 |
큰두꺼비의 연못 | 이름없는 언덕 |
홍마관 | 명계 |
백옥루 | 영원정 |
달의 도시 | 재사의 길 |
무연총 | 피안 |
- 독백
- 미해결자료
- 죽림에서 발견된 종이[12]
- 붕붕마루 신문
- 스펠카드룰의 원안
- 광고(부록CD관련)
- 환상향연기 참고문헌 및 판권페이지
- 구문사기 신주님 후기
- 저작권
4. 관련 문서
[1] 제목 '기억하는 환상향'. 아키★에다가 그렸으며 2006년 11월 9일 Comic Rex 12월호에 게재되었다.[2] 초기 작품이다 보니 특유의 붓펜 그림체가 무르익기 이전의 그림을 볼 수 있다.[3] 구문사기 후기를 보면 '환상향연기'가 아닌 구문사기 부분은 표지와 '구문사기 후기'라는 말이 적혀있다.[4] 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 후지와라노 모코우 등.[5] 위험도를 조금 높게 조정한 점.[6] 아큐의 독백 부분에 "더 강하게 보이게 써달라"는 둥의 요구를 해온 요괴도 있다고 적혀있다. 아큐가 이런 요구를 어디까지 수용했는지는 불명. 그밖에도 광고 만화를 보면 마리사가 자신에 대해 더 써달라고 부탁하거나 유카리가 검수를 하는 등, 아큐 본인 뿐만이 아니라 구문사기에 수록되는 본인들이 내용에 영향을 끼친 부분이 있는 것을 알수 있다.[7] 아키 시즈하, 아키 미노리코, 카기야마 히나, 야사카 카나코, 모리야 스와코[8] 간접적으로 언급[9] 미혹의 죽림 파트에서 소개됐다.[10] 츠쿠모 벤벤, 츠쿠모 야츠하시, 호리카와 라이코[11] 요괴백과에 포함된 모든 인물들에게 위험도와 인간 우호도가 포함되어있는데 이중에서도 인간 우호도는 다른 인물들은 높음(高), 보통(普通), 낮음(低), 매우낮음(極低)으로 높낮음으로 분류했으면서도 유독 메디슨 멜랑콜리와 미스티아 로렐라이는 악(悪), 카자미 유카는 최악(最悪)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맨뒤 독백부분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평가들은 상향설정한것이고 사실 환상향에서 요괴에게 잡아먹히는 인간은 없다고 보면된다.비료가 되거나 중독되어 죽을 뿐 ???: 너는 먹어도 되는 인간?[12] 여기에서 설정오류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몽위과학세기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