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23:35:00

동삼혁신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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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입주 공공기관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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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A.8680935.1.jpg
동삼혁신지구 전경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25 일원으로 총 면적은 18만 6340평이다. 2007년 4월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었고, 개발은 부산광역시청 산하 기관인 부산도시공사가 담당한다.

2. 특징

주로 해양수산 관련 기관을 몰아넣었으며 부산에서 미는 해양도시 타이틀에 어느 정도 부합한 특징을 갖추었다. 크루즈터미널도 지을 예정이다.

3. 입주 공공기관

4. 여담

  • 해양수산 관련 기관 중 해양금융종합센터, 캠코선박운용, 한국선박해양, 한국해양보증보험 등은 남구 문현혁신지구 쪽에 자리를 잡았고, 이들 기관 중 한국선박해양, 한국해양보증보험은 한국해운거래정보센터와 2018년 7월 통합되어 법정자본금 5조원 규모의 한국해양진흥공사로 출범했다.
  •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기장군에 청사가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의 전신인 수산자원사업단 출범 준비 당시인 2010년 경에는 경기도에 본부를 두려고 하였으나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의 류근찬 의원(당시 자유선진당), 전남 해남·완도·지도 지역구의 김영록 의원(당시 민주당), 부산 서구 지역구의 유기준 의원, 부산 영도 지역구의 김형오 의원, 부산 해운대·기장 갑 지역구의 서병수 의원(이하 한나라당) 등 각 지역구 정치인들이 입김을 넣어 결국 부산으로 끌어내렸다. 이런 정치적 개입에 대해 수산업계 관계자가 해운대구에선 "국립수산과학원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논리를 내세우는데 그런 논리라면 애초에 수산자원사업단과 국립수산과학원을 분리할 필요도 없지 않았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 서병수 시장 재임 당시 부산시 측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인천 소재)도 가져오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런 식의 주장이 통한다면 해양수산부가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도 세종시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2]
  • 봉래산을 관통해 동삼혁신도시와 부산대교를 잇는 봉래산터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5. 관련 문서



[1] 이후 해당 부지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이전·입주하였다.[2] 대전 유성구에 있는 다른 부설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는 부산이 침을 흘리지 않았는데, 이건 울산에서 찜하려고 하는 모양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으로 확대해서 울산으로 가져오자는 건데, 부산에 있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겹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