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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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ィシディア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オペラ オムニア DISSIDIA FINAL FANTASY OPERA OMNIA
<colbgcolor=#8258fa><colcolor=white> 제작	팀 닌자
유통	스퀘어 에닉스
장르	RPG
플랫폼	iOS · 안드로이드
출시일	2017년 2월 1일 2018년 1월 30일
서비스 종료	2024년 2월 29일 13:00
한국어 지원 여부	미지원

1. 개요

2. 게임 시스템

2.1. 플레이어

2.2. 캐릭터

2.2.1. 어빌리티

• 액티브 어빌리티
  모든 캐릭터는 시작시에 액티브 어빌리티를 1개 소지하고 있으며, 각성 20레벨에 도달하면 1개를 추가로 획득하게 된다. 액티브 어빌리티는 전투시에 커맨드로써 활용하는 능력으로 보통은 브레이브나 HP에 데미지를 주는 방식. 캐릭터에 따라서는 버프와 디버프, 어그로를 가져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한다. 모든 액티브 어빌리티는 사용횟수의 제한이 붙어있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데에는 효과적이지만, 캐릭터마다 2개만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의 폭이 좁아지거나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쉽사리 무너지는 단점이 있다.
  각 어빌리티는 상성 무기에 붙어있는 패시브에 의해 강화되게 되어있다.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적용되지만, 무기를 떼어도 효과를 받으려면 무기를 3회 한계돌파하여 패시브 어빌리티를 받을 필요가 있다. 캐릭터와 어빌리티에 따라서 이 효과가 상이하게 다르지만, 대체로는 이것을 얻어두지 않고서는 어빌리티의 성능을 제대로 내기 어렵다.
  2017년 11월에 레벨 캡이 해제되며 어빌리티 익스텐드라는 패시브 어빌리티들이 추가되었다. 이 패시브를 장비하면 해당 어빌리티가 강화된다. 대부분의 어빌리티들이 고화력의 HP 공격으로 변화하며, 위력 뿐만 아니라 사용시 부여되는 버프/디버프 마저도 상당히 고효율로 변화한다.
  이러한 형태로, 각 어빌리티는 상성 무기 패시브 + 패시브 익스텐드가 되어야 비로소 어빌리티가 가진 성능을 끝까지 올릴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캐릭터의 매 5레벨, 각성 10레벨마다 획득이 가능하며, 장비해야 효과가 상승한다. 일반적으로는 능력치에 보너스를 주는 방식이지만 때로는 어빌리티의 효과를 상승시켜 주는 것들도 존재한다. 패시브 어빌리티의 장비 상한은 캐릭터가 장비하고 있는 장비의 CP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랭크가 높은 장비일 수록 CP가 높아 어빌리티의 장착양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패시브 어빌리티는 각 캐릭터의 상성 장비에도 존재한다. 장비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발동하지만, 장비를 3회 한계돌파하면 패시브만 획득이 가능해 따로 장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성 60레벨 이후에는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익스텐드라는 종류의 패시브도 존재한다.

• EX 어빌리티
  2018년 추가된 액티브 어빌리티의 일종. 일종의 궁극기이며 사용횟수가 정해져있지 않으나, 어빌리티 게이지가 가득 차야 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을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게이지를 다시 채워야한다. 게이지는 적, 아군 무관하게 누군가 행동하면 일정치 차오른다. 여기에 추가로 EX 어빌리티를 소지한 캐릭터 자신이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더욱 많은 양이 채워지게 된다. 게이지의 회복 속도는 어빌리티에 따라 다르며, 표기가 같아도 차오르는 속도가 어빌리티별로 미묘하게 다른 경우도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위력은 초강력.
  EX 어빌리티는 따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5성 EX 무기에 귀속되어 있다. 또한 해당 무기에는 EX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3가지 패시브 어빌리티도 함께 장착되어 있으며, 한계돌파 단계마다 1개씩 해금된다. 또한 무기는 6성으로 강화할 경우에는 모든 어빌리티가 비장착 상태에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도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지만 더욱 높아지게 만든 주범이다.

• 애디셔널 어빌리티
  2018년 10월 31일에 추가된 액티브 어빌리티의 일종. 전 캐릭터 공통 각성 레벨 65에서 획득하게 된다. 기존의 어빌리티들과 달리 대부분이 단기적인 버프/디버프의 효과를 주는 철저한 서포트형 어빌리티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형 어빌리티를 가진 경우는 일부. 게다가 사용 횟수는 기본 1회로 전 캐릭터 공통이다. 성능 자체는 매우 짧고 단편적이지만 대체로 캐릭터의 다른 어빌리티들과 시너지가 발생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애디셔널 어빌리티의 특성은 턴 수를 먹지 않는 프리턴 어빌리티라는 것. 그래서 애디셔널 어빌리티를 쓰면 턴 소모가 없이 즉시 턴이 다시 돌아오며, 이때 행동이 비로소 턴을 소모하게 된다. 하지만 프렌드/환수 소환 상태에서는 1턴을 먹어버리니 주의.
  애디셔널 어빌리티 역시 액티브 어빌리티처럼 상성 장비를 통해 강화가 가능하다. 꽃다발 모양의 블룸 이라는 장비에 패시브가 내장되어 있으며, 3회 한계 돌파 함으로써 해당 패시브를 획득할 수 있다. 블룸으로 획득하는 패시브인 그로스들은 대체로 사용횟수 1회 증가와 지속시간 2턴 연장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추가로 예외가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각성 레벨 70에는 애디셔널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익스텐드도 존재한다.

• LD 어빌리티
  2019년 10월 31일에 추가된 새로운 액티브 어빌리티. 준 EX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어빌리티를 사용가능하며, 주로 적 전체 HP공격+고유 프레임 버프 부여 및 연장+특수효과 부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걸맞게 사용횟수 또한 3~4회 등으로 적은 축에 속하는 게 특징. 소지하는 것만으로 전투지속력이 대폭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EX와 더불어 육성에 필수 취급을 받으며 특히 조정을 못 받은 캐릭터들은 여기에 많이 의존해야 한다.

• BURST 어빌리티
  EX의 세대교체로 등장한 새로운 "필살기" 개념의 어빌리티. LD 어빌리티와 동시에 추가되었다. EX의 강화판답게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 별도의 리캐스트 게이지 없이 전투 시작 직후라도 바로 시전할 수 있다.
• 시전 즉시 시전자는 5턴동안 아무 행동이나 자유롭게 시전할 수 있다.
• 버스트 발동 중에는 모든 어빌리티가 발동 직전의 상황에 관계없이 1회씩 추가 제공되고 EX 게이지 또한 최대로 차오르며 (즉 모든 어빌리티를 공짜로 1회 충전해준다고 보면 적당), 연장이 불가능한 버프 이외의 모든 버프/디버프의 사용시간이 경과하지 않는다.
• 5턴을 모두 사용한 뒤에는 피니시 버스트라는 강력한 성능의 추가 어빌리티가 발동하며 버스트 상태가 끝나고, 파티 전체에 특수한 버프를 부여한다. 더불어 버스트 상태 중에 가한 총 HP 데미지량이 수치로 표기된다.
• 모든 피니시 버스트에는 공통적으로 "가할 수 있는 BRV 데미지/HP 데미지의 상한이 9999/99999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효과가 붙어 있으며, 일부 버스트 버프 또한 이와 유사한 한계돌파 효과를 부여한다.
• 버스트는 한 전투당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버스트를 2명 이상의 캐릭터가 보유한 경우, 이들 중 한 명이 버스트를 사용하면 나머지는 전부 사용불가가 된다. 공투에서는 각자 1회씩 총 3회 사용가능하며, 프렌드 소환시 버스트 자체는 사용가능하지만, 턴 제한을 한없이 늘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버스트 상태에 돌입하지 않고 바로 피니시 버스트를 발동하도록 제한이 걸려있다. 물론 버스트 효과는 정상적으로 발동하며, 발동 이후 버스트 이외의 다른 행동을 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즉 캐릭터가 주체가 되는 추가소환인데 데미지가 무식하게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사실 공개는 2019년 가을 캠페인 말미에 될 예정이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캐릭터 BRV 수치를 표기해주는 UI가 살짝 변경된 탓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진즉에 데미지 한계 돌파 수단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이는 버스트가 공개되면서 그대로 적중했다. 덕분에 나오자마자 관련 커뮤니티는 일제히 경악.(...) 더불어 공투에서 버스트 중에는 시전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한 (심지어 적이 이미 쓰러진 뒤라도) 진행이 절대 안 되기 때문에[5] 이를 이용한 트롤링도 존재한다.

2.2.2. 각성

2.2.3. 환수 보드

2.2.4. 강화 보드

2.2.5. 스피어

2.2.5.1. 연성

2.3. 장비

2.3.1. 무기

2.3.1.1. 상성 무기

2.3.1.2. 환수 무기

2.3.1.3. 전용 무기

2.3.1.4. 특전 무기

2.3.1.5. 어둠 무기

2.3.1.6. EX 무기

2.3.1.7. 진화 무기

2.3.1.8. LD 무기 (리미티드 무기)

2.3.1.9. BT 무기 (BURST 무기)

2.3.1.10. 알테마 웨폰

2.3.1.11. 포스 웨폰 (FR)

2.3.2. 방어구

2.4. 특별 스킨

• 유우나 (X-2)
• 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봉혈의 그리모어)
• 라이트닝 (XIII-2)
• 람자 (견습기사)
• 지탄 (DFF AC/NT 2nd 폼)
• 레일 (턱시도)
• 스퀄 (발람 가든의 교복)
• 빛의 전사 (원작 도트)
• 잭스 페어 (솔저 클래스 2nd)
• 티나 (원작 도트)
• 녹티스 (녹티스 왕가의 예복)
• 노엘
• 클라우드 (AC)[22]
• 쿠자 (마법사 복장)
• 야슈톨라 (창천의 이슈가르드)
• 버츠 클라우저 (스핑 복장)
• 리노아 (드레스)
• 어니언 나이트 (DFF AC/NT 2nd 폼)
• 샨토토
• 베인
• 프란
• 스노우 (라이트닝 리턴즈)
• 프롬프토
• 레나 (스핑 복장)
• 팔라딘 세실 (원작 복장)
• 가넷 (백마도사 복장)
• 티더 (원작 복장)
• 갈란드 (원작 복장)

2.5. 아티팩트

2.6. 블룸

2.7. 소환수

2.8. 미션

2.9. 전투

• 브레이브 공격
  적 캐릭터의 BRV 수치를 깎고 자신의 BRV 수치를 상승시키는 공격. 또한 아군의 BRV 수치도 소량 상승시킨다. 본 게임의 평타 개념. 브레이브 공격을 통해 축척된 BRV 수치는 바로 HP 공격의 공격력으로 치환되기 때문에 충분한 브레이브 공격을 쌓아서 공격력을 올린 뒤 HP 공격으로 마무리를 내는 것이 본 게임의 기본이 된다.

• HP 공격
  적의 HP를 깎아내는 공격. 오직 HP 공격을 통해서만 적의 HP를 깎아낼 수 있지만, 현재 BRV 수치가 바로 HP 공격의 공격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브레이브 공격을 선결할 필요가 있다.

• 브레이크
  대상의 BRV가 0미만이 되면 발생하고 해당 턴을 1턴 뒤로 미룬다. 대상을 브레이크 시키면 스테이지 마다 할당된 브레이크 보너스[26]만큼의 BRV를 해당 파티의 캐릭터들이 균등하게 나눠 가진다. 아군의 수가 적을 수록 얻는 BRV 수치도 많다. 전체공격으로 복수의 대상을 브레이크시켜도 1번 브레이크한 만큼의 BRV만 들어온다. 역으로 적들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혼자서 나오는 보스가 아군을 브레이크시키면 브레이크 보너스를 혼자 차지하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브레이크 당한 대상들은 한동안 BRV가 브레이크 상태로 변경되며, 브레이브 공격 등을 통해 자신의 최저 BRV 수치 이상이 되어야 수치가 평상시로 되돌아 온다.

• 날리기/추격
  하나의 적을 집중해서 공격하다 보면 뜨는 특수 시추에이션. 적을 공중으로 날리고 전투에 참여하는 아군들[27]이 해당 적을 추격해 공격한다. 추격에서 발생하는 턴은 보너스 턴이기 때문에 발생하면 전투에서 극히 유리해진다. 단 추격 중에는 어빌리티 사용은 불가능하다. 이때 추격을 발생시키는 공격을 날리기, 이후에 참가하는 행동을 추격이라고 구분한다.
  추격을 발생시키려면 수치를 충족시켜야하는데 적들마다 다르다. 잡졸은 낮고 보스는 높게 책정되어있는데, 보스마다 수치가 또 다르다. 수치는 0부터 시작하고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는다. 아군이 적에게 BRV / HP / 디버프 공격을 할 때 +2가 되고 적을 건드리지 않거나[28] 적들이 행동할 때마다[29] -1이 된다. 아군 / 적군의 공격이 빗나갈 경우에는 증감없이 현 수치를 유지한다. 충족수치를 달성하면 그 다음턴에 공격하면 날리기 공격이 발생하고 수치가 다시 0으로 돌아간다.

• 버프/디버프
  특정한 어빌리티를 사용함으로써 아군에게 버프를 달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달 수 있으며 여기에는 몇가지 룰이 있다.
• 동일한 이름을 가진 버프/디버프는 두 개 이상 부여가 불가능하다. 만약 동일한 이름의 버프/디버프가 후에 부여될 경우 기존의 버프를 지우고 그 위로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효과는 같지만 이름이 다른 버프/디버프의 경우는 중첩으로 달아줄 수 있다. 그래서 특수한 이름이 붙어있는 복합 버프는 상당히 유용한 편.
• 한번에 부여 가능한 숫자는 버프와 디버프를 합쳐서 총 6개 까지. 만약 6개가 넘어갈 경우 새로운 순서대로 남기고 오래된 건 바로 삭제된다. 이 방식을 이용해 적의 효과적인 버프를 디버프로 날려버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 버프/디버프의 외각이 더 두꺼운 것을 프레임이라고 부른다. 이 프레임 버프/디버프는 총 숫자가 6개가 넘어가더라도 지워지지 않는다. 즉,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 버프들이 오래된 순서대로 제거되는 것. 이는 2017년 10월 11일에 생겨난 효과로, 기존에는 삭제/강탈 어빌리티를 무시하는 효과였다. 한마디로 약체화. 다만 덕분에 아군의 어빌리티에도 다량의 프레임 버프/디버프가 생기게 되었다.

• 소환
  우측 하단의 소환 게이지가 꽉 차면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소환수의 즉결 능력이 발생한 후, 캐릭터당 1~2턴의 보너스 턴[30]을 받는다. 이때 각 소환수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버프가 붙는다.

2.10. 프렌드 서포트

2.11. 멀티 플레이

2.12. 가챠

2.12.1. 천장

2.13. 스토리

2.14. 이벤트

3. PV

4. 등장인물

4.1. 주요 캐릭터

4.2. 그 외

• 마테리아(디시디아 시리즈)
  본 게임의 무대인 세계를 만든 두 명의 신 중 하나. 여신으로써 올바른 마음을 가진 자들로 하여금 힘을 추구하는 스피리터스의 전사들에게 맞서 휴식의 대지를 구원하길 바라고 있다. 모그를 통해 빛의 의지를 가진 자들을 모으게 한 장본인. 하지만 2부에서 모그의 말에 따르면 속이 아주 꽉 막힌 인물로, 전사들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신념, 그리고 세계가 본래 모습으로 온전히 보존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위해 전사들을 소환할 때 이들의 기억 중 불안이나 슬픔, 후회 등의 감정이 깃든 기억과 의지의 힘[45]을 모조리 빛의 크리스탈 안에 봉인해버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인공들 중 대다수가 기억에 큰 결함이 생겼으며[46], 결국 주인공들은 온전한 기억과 운명까지 모두 경험한 스피리터스의 전사들과의 언행과 사투를 통해 기억을 잃었음을 자각하게 된다. 동시에 모그에 깃든 사악한 의지로 빛의 크리스탈이 부서지면서 주인공들이 이걸 회수하게 만드는 모든 만행을 저지른 장본인. 따라서 2부 이후 단장에서 등장하는 동료 캐릭터는 마테리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집하는 영웅들로 기억 결손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신뢰를 잃어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세피로스에게 뒷치기를 당해 존재하 한 번 소멸했었으나, 스피리터스의 도움으로 소생해 다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강해지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점점 세계를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워진 이들은 결국 남은 힘 전부를 모두 빛의 전사를 지키는 데 사용했고, 두 명의 신이 무너지면 세계 그 자체가 붕괴하기에 스피리터스의 제인에 따라 세계의 존속을 위해 스스로 크리스탈화되는 길을 선택하며 스토리에서 나란히 퇴장한다.

• 스피리터스
  본 게임의 무대인 세계를 만든 두 명의 신 중 하나. 남신으로써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엄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빛의 의지를 지니지 않은 존재들을 소환한 당사자로, NT의 설정대로 전투를 통해 세계를 존속하려고 하며 투쟁이 자신의 세계를 유지하는 이유이므로 전사들이 쉬어야 할 OO의 세계가 있어야 할 이유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47] 2부에서 저지 가브라스와 아덴을 마지막으로, 아덴에게 어둠의 크리스탈 코어[48]을 빼앗기면서 마테리아와 마찬가지로 창조의 힘을 빼앗겨 더 이상 전사들을 소환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전사가 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세계가 의지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어둠의 전사들 중 케프카를 위시한 멸망론자 놈들의 활약(…) 덕에 목숨이 위태해지는 상황에 처하고, 세계의 존속을 위해 미테리아와 함께 크리스탈화되는 길을 선택해 나란히 퇴장한다.

• 모그
  마테리아의 전령으로 빛의 의지를 지닌 자들을 모아 차원의 균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그리. 빛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지녀 동료를 찾아내는 데에 힘을 쓰고 있다. 덧붙여 초코보와 대화하는 능력도 있는 모양.
  일견 단순한 전령처럼 보이지만 마테리아가 아닌 스피리터스의 거처에 가는 경우가 있다거나 일행이 알아야 할 정보를 의도적으로 숨기는 등 뒤가 구린 면이 존재한다. 특히 일행의 앞에서는 스피리터스가 소환한 존재들에 거부감을 표하다가도, 스피리터스에게는 훌륭한 일이라고 추켜세우는 등 앞뒤가 다른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1부 10장에서 마테리아와 스피리터스의 말에 따르면 두 신들 사이를 중재하며 전사들을 이끄는 별개의 존재로, 전령이 아니었다. 두 신들을 찾아가 표면적으로는 이들의 의사를 따르지만 실제로는 각 신이 추구하는 목적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며, 이후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의 공격을 받아 차원의 미궁으로 가는 거대한 균열을 열고 소멸한다. 여담으로 일행이 그 균열에서 본 첫 번째 상대는 바로 성천사 알테마. 이후 차원의 미궁 최심부에서 잔사들의 투쟁의 원천으로 성장하는 어둠의 의지, 즉 신룡이 보낸 차원을 먹는 자의 의식에 침식되어 있다 빛의 전사들에 의해 구출되는 것으로 1부가 마무리되며, 이후 시나리오는 이와 동일한 존재가 다른 세계에도 있음을 일행에게 알리며 여행을 계속하도록 돕는 길잡이로 복귀한다. 하지만 2부 시작과 동시에 비공정이 습격받게 되자 모든 힘을 다해 전사들을 구하고 쓰러진다.

5. 문제점

• 콘텐츠: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라는 개념이 없다. 덕분에 자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이로 인해 어지간한 유저는 하루만에 이벤트를 끝내버리고 다음 이벤트까지 로그인과 데일리 미션만 챙기며 손가락만 쪽쪽 빤다. 운영진도 고난이도 퀘스트와 스코어 달성 미션 추가 등 해결 방안을 계속해서 내고는 있으나 하루 내지 이틀이면 끝낼 수 있는 수준이기에 유저들의 의견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 2월부터 캐릭터 이벤트 단장 복각 주기를 격월 3명씩에서 매월 2명씩으로 + 매달 말에 일괄 추가가 아닌 이벤트 사이사이에 추가하는 형식으로 콘텐츠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3월 상순부터는 메인 콘텐츠인 캐릭터 이벤트가 스코어 달성 형식에서 메달을 모아 교환하는 형식으로 바뀌어 당장 고 스코어를 위해 멀티에서 의존할 필요가 없고 조금 느긋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진 편. 물론 멀티 보상이 싱글 보상에 비해 넘사벽이고 보상을 전부 해금하는 데 드는 메달 개수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는 있다.

• 밸런스: 하향은 없다. 끝없는 상향만 있을뿐. 어제까지 아무도 안 쓰던 캐릭터가 갑자기 최강의 자리에 올라 멀티를 휩쓸고 다니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리고 1년 가까이 언급도 없는 캐릭터와 겨우 상향을 받았더니 상향 폭이 미비한 특정 캐릭터도 많다.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쓰고 싶어도 속전속결로 끝내버리는 현 메타와 맞지 않아 비주류 캐릭터를 선택하면 방을 폭파하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아무리 캐릭터 게임이라지만 상향과 하향을 적절히 섞어야 하는데 앞뒤 안 가리고 상향만 하는 운영진의 잘못이 매우 크다. 게다가 100인을 넘는 캐릭터 수에 비해 상향이 결정되는 캐릭터 수도 은근히 적은데, 아예 2019년 들어서는 이벤트에서 가챠에 픽업시켜놓고 은혜효과까지 주면서 상향조정은 안하는 트렌드까지 생겨 이를 문제삼는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은 편. 결국 될놈될이며 그때그때 은혜 주는 캐릭터 아니면 써먹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당연히 이런 혜택을 못 받는 여타 캐릭터는 카오스도 아니고 코스모스만 가도 못 써먹는 경우가 다반사. 2019년 하반기에는 서머 캠페인을 기점으로 진화 판네로, 진화 호프, 아시엘라, 콰이스 같은 밸런스는 외우주로 보내버린 OP 서포터 연속출시 + 기존 단장 캐릭터의 상향폭이 하늘을 뚫는 현상 때문에 메타가 고착되어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운영진은 이들을 잡겠다고 보스를 더 어렵게 만들거나 골치아픈 기믹을 추가하는 식으로만 대응하고 있는데, 이러면 당연히 낙오되는 캐릭터가 늘어나기 마련. 이 경향은 신무기 추가 이후에도 더 심해져, 버스트 어빌리티가 대중화된 이후 루페니아+(250, 권장 전투력 캐릭터 당 5,000 이상), 포스 어빌리티가 추가된 이후 신룡(레벨 300, 권장 전투력 캐릭터 한 명당 8,250[49]) 및 환수계에 스피리터스(레벨 ??) 난이도가 추가되는 등 난이도 고점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중이다.

• 육성과 재료 수급: 캐릭터 하나를 육성하는 데 드는 자원과 재화슈급이 갈수록 심해지는 중이다. 특히 난이도 상향과 신규 무기군이 추가되면서 루페니아+부터는 아예 포스 무기 없이는 아군 전멸이 확정이며 무기를 보유해도 결국 무기는 대부분 풀강, 방어구는 최소 대미지 한계돌파 옵션을 붙여놔야 진행할 수준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한계돌파에 필요한 자원을 수급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캐릭터 전용 보드를 해방하려면 무기 성능을 모두 패시브화해야 하므로 준 강제급이며, 포스 무기나 버스트 무기가 없는 캐릭터는 반 강제로 다 풀강해야 겨우 써먹을 수준이 되지만 해당 캐릭터가 은혜 대상이 되지 않는 이상 무기를 얻을 방법은 매달 일일 미션을 해서 메달을 모아 교환하거나 하는 게 고작이며, 그마저도 수급이 매우 제한적이라 원하는 무기를 얻는 건 무과금 상태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50] 그렇다고 과금러가 유리하냐고 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게 한계돌파 재료의 수급은 이벤트 보상이나 매월 실시하는 초코보 보드 보상, 차원 심부 클리어 보상 외에는 없고 과금 옵션조차 없어 코스튬을 얻는 것 외에는 정말 과금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이래서 현재 무기의 경우 은혜 지정 캐릭터가 등장할 때까지 크리스탈을 있는 대로 긁어모아다 해당 캐릭터가 나오면 최대한 꼴아박고, 진화 재료의 경우 이벤트 스케쥴을 확인해 새 이벤트 보상을 최단시간 안에 싹 털어가는(…) 방식 외에는 수급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상황. 랜덤으로 두 가지 옵션이 나오는 패시브를 갖추는 아티팩트 시스템은 노가다성이 지나칠 정도로 강하고, 패시브를 장비하는데 쓰이는 CP는 모든 캐릭터 CP +40 및 레벨 캡 해방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 됐으나 아티팩트 패시브 CP로 인해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레벨 캡 해방에 쓰이는 하이샤드는 이벤트 외에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골치를 썩고 있다. 단, CP 부족 현상은 현재 개발중인 제2의 전용 방어구를 통해 자원만 충분하다면 해소할 수 있으며, 하이샤드는 캐릭터 이벤트 및 단장 등으로 시작해 지금은 상시 반복퀘로 수급이 되어 모두가 각성 레벨 80은 수월하게 찍을 수 있게 되었… 으나 이번에는 각성 상한이 90으로 바뀌면서 상위 재료인 마이티 샤드가 고통을 주고 있으며, 일본판의 경우 각성레벨 100이 곧 실장 예정 중이라 자원 고통은 배가 될듯하다. 아티팩트는 여전히 많은 발목을 잡는 편으로, 은혜 캐릭터는 공투 퀘스트로 메달 수급이 용이해졌으며 최대치 확정 역시 월 6300원으로 지불하는 모그리 패스로 커버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경우는 다음 은혜 캐릭터로 선정되거나 효율이 나쁜 환수계 아티팩트의 샘을 돌아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좋지 못하다.

• 과금: 게임 내 재화인 젬의 가격이 비싸다. 가챠로만 따지면 10만 원에 22연, 20만 원에 55연밖에 못 돌린다. 물론 다른 게임들에 비해 가챠의 확률이나 메리트가 크기는 하지만 상성 무기와 전용 무기의 성능 차이가 너무나도 크고, 제대로 된 성능을 내려면 같은 무기가 4개는 필요하니 유저들은 어지간해서는 과금을 하지 않는다. 만약에 자신이 과금을 할 생각이 있다면 가끔 열리는 세일 기간을 노려 과금을 하도록 하자.

• 버그: 튕김현상은 물론이고 게임 진행에 물리적으로 영향을 주는 버그도 빈발해서, 아예 매 패치마다 버그 안내문이라고 쓰고 공짜 젬이라고 읽는다이 안 뜨면 그게 더 이상한 걸로 치부될 정도이다. 2018년 봄 이후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상태이지만 패시브가 의도한 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던가, 일부 신기능을 넣었는데 온갖 기묘한 버그들이 벌어진다던가 하는 현상은 현재진행형이다.

6. 기타

7. 관련 사이트

• 네이버 카페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커뮤니티. 한번 궤도에 들어서면 별다른 과금 없이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오래 플레이한 유저들이 많으며, 각종 정보나 미래시[53], 유닛 평가, 각종 이벤트 공략법 등을 올리기도 한다. 언어의 압박으로 인해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만이 살아남아서 그런지 인터넷 커뮤니티 치고는 굉장히 클린한 면모를 보인다. 친목 성향이 강하면서도 정작 신규 유저를 배척하는 면모는 없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 아마 언어장벽으로 인해 유입이 적다보니 신규 유저가 드물어서 그런 것으로 짐작된다.
  만약 신규 유저가 나타나기라도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반기며, 질문에 너도나도 답변을 다는 것은 기본, 급기야는 공략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도와준다. [54]

• 일본 알테마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