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
<colcolor=#000,#F88> 현재 시즌 종료 및 다음 시즌 시작까지 D[dday(2025-01-2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토리 | 지역 · 등장인물 · 괴물 · 퀘스트 (캠페인 · 시즌 · 우선 · 부가) |
확장팩 | 증오의 그릇 | |
직업 | ||
시스템 | ||
콘텐츠 | 기본 콘텐츠 (우두머리) · 시즌 (시즌 콘텐츠) | |
기타 | 공개 전 정보 · 흥행 · 평가 · 문제점 · 논란 · 패치 |
디아블로 4 캠페인 | |||
서막 | 1막 | 2막 | 3막 |
4막 | 5막 | 6막 | 종막 |
1. 개요
6막: 창조주들의 춤 | → | 종막: 흐르는 상처에 |
2. 호라드림의 유산
2.1. 약속
챕터: 호라드림의 유산 · 퀘스트 1/3 약속 |
- 예배당에서 네이렐 만나기
- 로라스와 대화
- 로라스
- 쉴 수 있을 때 쉬려무나. 곧 다시 움직여야 할 테니 말이다.
- 로라스
- 사라졌군.
- 왜 우릴 기다리지 않은 거지?
- 방랑자
- 벌서 메피스토가 영향을 끼치는 겁니까?
- 로라스
- 그건 아니네. 타락이 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까.
-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을 걸세.
- 방랑자
- 금고로 간 것 아닐까요?
- 로라스
- 그래... 자네 말이 맞겠군.
- 요린. 도난. 이미 많은 이들을 증오에 잃었네.
- 네이렐까지 잃을 수는 없네.
- 따라오게.
- 로라스와 함께 밖으로 향하기
- 이오세프
- 로라스 나르!
- 로라스
- 지긋지긋하군...
- 이오세프와 대화
- 방랑자
- 이오세프? 뭘 원하는 겁니까?
- 이오세프
- (한숨) 물러서게. 난 호라드림을 찾아 왔으니.
- 로라스
- 좀 기다리겠나? 친구를 묻는 중이니.
- 이오세프
- 그럼 우리가 무덤을 대신 파 주지.
- 로라스
- 친절하기도 하군. 그러면 자네들 무덤은 누가 파지?
- 이오세프
- 으, 이단자를 죽여라!
- 참회의 기사단 처치
프라바의 율령
|
- 로라스와 대화
- 방랑자
- 이오세프는... 네베스크에서 날 구해줬죠. 이들은 적이 아니었습니다.
- 로라스
- (고통스러운 신음)
- 녀석들은 멍청했지... 낭비할 시간이 없네.
- (호흡) 난 스코스글렌으로 가겠네... 도난을 아들 곁에 묻어줘야 하니까.
- 방랑자
- 죽은 자들보다 위험에 처한 산 자들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 로라스
- (헛기침하며) 현명한 말이군...
- 하지만...
- (한숨) 그러니 나보다 먼저 북쪽으로 가야 하네. 네이렐이 대성당에 잡혀 있는 게 아니라면 아마 금고로 향했을 테니까.
- (호흡)
- 네이렐을 찾아서 함께 도난의 영지로 오게나.
2.2. 무거운 짐
챕터: 호라드림의 유산 · 퀘스트 2/3 무거운 짐 |
- 호라드림 금고에서 네이렐 찾기
- 네이렐
- 똑똑히 봤다고요. 야수처럼 뿔이 있었죠. 당신 뒷편을 지나갔고요.
- 비늘의 길. 제가 본 게 바로 이거예요. 거의 다 왔어요.
- 제가 구해드릴 수 있어요, 엄마. 약속할게요! 방법을 알아내서...
- (울먹이며) 절 두고 떠나실 거죠, 그렇죠? 절 보살펴 줄 곳을 찾아서...
- 호라드림 금고에서 네이렐 찾기
- 네이렐
- 예상과는 다르지만... 희망을 잃지는 말자고요.
- 네이렐
- 지금쯤은 저를 잘 아실 줄 알았는데요. 전 엄마의 딸이에요. 단서가 있으면 길이 있는 법이니, 끝까지 따라갈 거예요.
- 방랑자
- 흔적은 없지만, 저 편지는 전에는 없던 물건이다. 아마도 두고 간 모양이겠지.
- 룬 편지 살펴보기
룬이 적힌 편지 이 양피지는 알아볼 수 없는 호라드림 룬으로 덮여 있습니다. |
2.3. 호라드림의 유산
챕터: 호라드림의 유산 · 퀘스트 3/3 호라드림의 유산 |
- 불막이 저택에서 로라스 만나기
- 로라스
- 왜 우리 발소리만 들리는 거지? (Voice : 왜 발소리가 하나만 들리는 거지?)
- 로라스와 대화
- 네이렐
- 이 암호를 배우는 데 오래 걸렸으니, 읽는 법을 잊지 않으셨길 바랄게요, 로라스. 이젠 당신이 마지막 호라드림이니까요.
- 엄마는 제가 당신 곁에 남길 바라셨겠죠. 호라드림이 모든 답을 알고 있다고 믿으셨으니까요.
- 지금의 제 모습을 엄마가 알아보실지 모르겠네요.
- 엄마를 생각하면 심란하지만... 그때마다 당신의 도난의 모습을 떠올려요. 분명 "전지자 호라드림"이 아니었죠.
- 성격도 사납고, 확신도 없었고요.
- 하지만 언제나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셨죠.
- 전 바로 그 모습을 간직하려 해요. 아직 갈 길이 한참 남았으니까요.
- 그 불완전함이 제게 희망을 줬어요. 앞으로의 일을 마주하려면 그게 필요하고요.
- 악마와... 그 형제들을 상대하려면요.
-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더 나은 답이 있겠죠. 전 그 답을 찾아야 하고요, 스스로요.
- 저와 함께 가고 싶어하시는 건 알아요.
- 하지만 제 부주의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당신도 잃을 순 없어요.
- 제 판단이 틀렸다면, 당신이 있어야만 이 세계가 살아남아 제 실수를 수습할 수 있을 거예요.
- 이런 말 싫어하시는 건 알지만, 그래도 그만두시면 안 돼요. 다시는.
- 행운을 빌어주세요, 로라스. 모든 게 제가 바라는 대로 흘러가기만 하면...
- 우리가 다시 만날 일은 없을 테니까요.
3. 망자의 속삭임
캠페인이 아닌 우선 퀘스트이지만, 스토리 흐름상 이어지므로 편의상 이곳에 함께 기재한다. 하웨자르 망자의 속삭임 |
- 방랑자
- 이제 성역은 안전한 걸까요?
- 로라스
- 이나리우스와 릴리트가 모두 지옥에서 죽었네. 그것이 성역에 무슨 의미일지, 짐작도 하기 어렵네.
- 지옥문이 닫혔든 아니든, 지옥에서 어떤 괴물이나 현상이 새어 나올지 모르는 일일세.
- 필시 고약한 일이 일어나겠지. 그때도 자네가 곁에 있길 바라네.
- 방랑자
- 우리가 한 일이 후회되십니까?
- 로라스
- 메피스토를 지옥에서 내보낸 데는, 지금의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결과가 따를 걸세.
- 하나 그건 내 선택이 아니라, 자네 선택이었지.
-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든 나는 자네 편이라네.
- 로라스와 대화
- 방랑자
- 네이렐을 찾아볼 겁니까?
- 로라스
- 마음 같아서는 그러고 싶네. 대악마와 함께 있으니까. 하나 따라오지 말라고 했으니...
- 설령 따라간다 해도 어디부터 찾아야 할지도 모르고.
- 그러니 뭔가 알게 될 때까지는 기다려야겠지.
- 방랑자
- 소식만 기다리며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 로라스
- 그런가? 그러면 어쩔 텐가? 네이렐이 오지 말라 했는데도 따라갈 건가?
- 방랑자
- 아니, 당신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성역에서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지요.
- 속삭임의 나무에게 가려 합니다.
- 로라스
- 왜지?
- 방랑자
-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동료일지도 모르니까요. 곧 어느 때보다도 동료가 절실히 필요할 겁니다.
- 로라스
- 알겠네. 나무를 만나 보게. 단, 조심해야 하네.
- 속삭임의 나무와 대화
- 엘리아스의 머리
- 잘 왔다, 구세주여. 너는 릴리트를 막고 성역을 굴레로부터 해방했다. 필시 네가 바란 그대로겠지... 축하한다.
- 진저리 치는 머리
- 닥쳐라, 이 잡것아.
- 불안해하는 머리
- 새 살덩이는 늘 말이 많다니까.
- 거들먹거리는 머리
- 방랑자여, 여긴 왜 왔지? 거래를 하러 왔나?
- 방랑자
- 내 머리는 그대로 있을 겁니다. 그저 동료를 찾고 있을 뿐이죠.
- 거들먹거리는 머리
- 동료라... 네 수준에 어울리는 일인지는 모르지만, 협의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 불안해하는 머리
- 받아야 할 빚이 있다. 네가 받아 오면 되겠지.
- 진저리 치는 머리
- 그래. 빚을 받아 오라. 그 대가로 힘이든 돈이든, 네가 바라는 것을 줄 테니.
- 속삭임의 나무
- 그래, 그래...
- 거들먹거리는 머리
- 너는 선한 자들의 편에 서서 성역을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하게 될 거다.
- 불안해하는 머리
- 저 멀리, 무너진 도시 칼데움에 우리에게 빚을 진 자들이 있다. 악마도, 인간도 있지. 놈들을 죽이고 빚을 받아라. 뒤처리는 까마귀가 해 줄 테니.
- 섬뜩한 축복을 10개 획득한 후 속삭임의 나무로 돌아가기
- 속삭임의 나무와 대화
- 거들먹거리는 머리
- 수고했다. 덕분에 세상이 조금이나마 살기 좋은 곳이 되겠군.
- 불안해하는 머리
- 그자와 비슷한 자들이 많다. 앞으로도 더 생길 거고.
- 진저리 치는 머리
- 하지만 서둘러라. 놈들이 다시 사라질 수도 있으니.
- 거들먹거리는 머리
- 우리는 일단 잠에 들겠다.
- 진저리 치는 머리
- 지껄이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도 말이지.
- 불안해하는 머리
- 말이 너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