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진 ]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91919><bgcolor=#3968b0><tablecolor=#373a3c,#ddd> 현재 멤버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런닝맨]]지석진
[[지석진/런닝맨|/런닝맨]]김종국
[[김종국/런닝맨|/런닝맨]]하하
[[하하(가수)/런닝맨|/런닝맨]]송지효
[[송지효/런닝맨|/런닝맨]]양세찬
[[양세찬/런닝맨|/런닝맨]]임대 멤버 강훈
[[강훈(배우)/런닝맨|/런닝맨]]지예은
[[지예은/런닝맨|/런닝맨]]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런닝맨]]송중기
[[송중기/런닝맨|/런닝맨]]개리
[[개리(래퍼)/런닝맨|/런닝맨]]이광수
[[이광수/런닝맨|/런닝맨]]전소민
[[전소민/런닝맨|/런닝맨]]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임형택
(2014 ~ 2016)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정철민
(2017 ~2018, 2019 ~ 2020)최보필
(2020 ~ 2022)최형인
(2022 ~ 현재)
- [ 방영 목록 ]
- ||<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1. 개요
런닝맨 387화에서 한 것으로 그동안 레이스 중의 각종 배신과 뒷통수 등으로(…) 죄를 많이 지은 런닝맨 멤버들이 새사람이 되라는 특집이다. 레이스 이름은 당시 개봉한 웹툰 기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따왔다.2. 신(新)과 함께 레이스
신(sin)과함께 레이스의 복선을 깔기 위한 페이크 레이스런닝맨이 새사람이 되기 위한 새로울 신, 신과 함께 레이스였다. 물론 본 레이스를 위한 가짜 레이스. 그런데 벌칙이 본 레이스에 작은 영향을 끼치기는 한다.
2.1. 지름신과 함께 레이스
본 레이스를 위한 찬스권을 놓고 벌어지는 레이스인데, 2만원으로 멤버들끼리 의리게임으로 휴게소 음식을 사 먹어야 한다. 모두가 사 먹는 것에 성공하면 찬스권 지급, 실패하면 대표 한명이 벌칙을 받게 된다. 순서는 유재석 - 송지효 - 전소민 - 지석진 - 김종국 - 하하 - 양세찬 - 이광수 순.어차피 실패할거라고 생각한 유재석은 6,000원의 짜장면을, 아침을 먹고 와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송지효는 2,000원의 가래떡을 골랐으나, 독감+위염때문에 굶은 전소민은 10,500원의 우동돈가스 정식을 고르는 바람에 정작 지석진에게는 고작 1,500원만 남게 된다.
결국 1,500원밖에 남지 않은 지석진은 900원의 양갱을, 김종국은 500원의 껌을 사고 하하에게 쥐어진 돈은 100원. 어차피 실패한 미션이기 때문에 하하는 통 크게 돈가스를 주문하며 실패했다. 결국 양세찬과 이광수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었고, 실패했기 때문에 대표 한명이 벌칙을 받아야 하는데, 이광수, 양세찬, 하하가 3, 5 ,6으로 벌칙 숫자인 4를 간신히 피해갔으나 하필 다음 차례인 김종국이 4를 뽑으면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게 됐고, 예능신이 함께한 레이스가 되었다. 참고로 벌칙 숫자인 4는 전소민이 정했는데, 전소민은 앞선 찬스권 게임에서 가장 비싼 우동돈가스정식을 혼자 주문하는 바람에 미션도 실패한 데다가 본인이 뽑은 숫자로 김종국이 벌칙까지 받게 되어 김종국의 꼬라지를 당하게 되었다.
중간에 버스에서 한 찬스권 획득 미션은 실패.[1]
3. 신(sin)과 함께 죄와 벌
사실 버스가 가고 있던 곳은 교도소로[2], 런닝맨이 새사람이 되기 위한 진짜 레이스는 신(sin)과 함께 레이스이다. 레이스 규칙은 각자에게 주어진 형량을 다 채우고 출소하는 것이며, 마지막 남은 멤버는 그 형량을 다 채운 후 셀프 목욕재계 벌칙을 수행하는 것이다.런닝맨 멤버들의 죄는 다음과 같다.
유재석 - 촬영중에 옷을 벗어 풍기문란죄
하하 - 유재석에게 스타일리스트 있냐며 놀린 모욕죄
지석진 - 송지효의 가래떡을 훔쳐먹은 절도죄
김종국 - 지석진에게 한 말때문에 언어폭력죄, 버스에서 이광수의 머리를 때린 폭력죄
전소민 - 미션비를 많이 써서 분란을 조장한 내란죄
양세찬 - 게이트볼 형 등 어르신을 공경하지 않은 모욕죄
송지효 - 다른 멤버들의 과소비를 방관한 방조죄
이광수 -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업무태만죄
그 후에는 2시간부터 12시간까지 랜덤한 형량 시간이 각각 들어있는 카드를 뽑아서 각자의 형량을 결정했다. 김종국이 아까 받은 벌칙권의 정체는 바로 "자신이 뽑은 형량 x2"였으므로, 김종국의 형량은 최소 4시간부터 최대 24시간이 되는 것인데, 공교롭게도 김종국이 결국 12시간을 뽑으며 김종국의 형량은 24시간이 되었다.
3.1. 용서받고 싶은 자 미션
형량을 감경할수 있는 레이스이다. 한 멤버가 다른 멤버에게 잘못을 고하고 용서를 요구하면 남은 멤버는 감경할 시간(0분~10분)을 적어주고, 용서를 요구받은 자가 용서하면 적어진 만큼 감경, 용서하지 않으면 그만큼 추가. 게임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이광수: 형량 65분 추가
하하: 형량 18분 감경
양세찬:형량 20분 감경
지석진:형량 10분 감경
송지효:형량 59분 추가
김종국:형량 49분 추가
전소민:형량 70분 추가
유재석:형량 32분 추가
4. 신(sin)과 함께 레이스의 최종룰
형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존재하는데,방장에 대한 룰도 존재하는데,
1.방장은 절대 권력자로 멤버들은 무조건 방장의 말에 따라야 하며 멤버들을 마음대로 독방에 보낼 권한도 존재
2.독방의 방은 2개가 존재한다.[5]
3.종소리가 울릴때마다 투표로 방장을 선출함.
첫번째 방장 추첨 결과 방장은 지석진. 그리고 첫번째 독방 당첨자는 김종국으로 결정이 났다. 김종국은 독방 2개 중 1호실 방을 선택했는데, 김종국이 선택한 독방은 안락한 독방이었고 외부와 통할 수 있는 휴대전화로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 두부를 얻을 수 있었다. 두번째 방장 투표 결과 방장은 김종국. 2.독방의 방은 2개가 존재한다.[5]
3.종소리가 울릴때마다 투표로 방장을 선출함.
수감종료 시간인 6시 정각에 남은 형량이 가장 많은 1인은 남은 형량을 다 채워야만 출소가 가능하다. 게다가 최후의 1인은 형량 만기후 셀프 목욕재계까지 해야 출소 가능.
4.1. 1라운드 미션: 그 신(scene)목소리
게임의 룰은 랜덤으로 뽑은 영화의 도입부를 차례로 듣고 추측해 제목을 맞히면 성공인 것이며, 최다 득점자 1인이 형량교환권 획득할 수 있다. 첫번째 문제의 정답은 더 테러 라이브 이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검사외전,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도둑들 이었고 세 문제 모두 김종국이 정답을 맞췄다. 게다가 이 시점에서 김종국에게 두부가 배달되어서 김종국의 형량은 반으로 줄어들었다.그러자 멤버들은 김종국이 독방에서 무언가를 했음을 짐작하고 어서 자신을 독방에 보내달라고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때쯤 방장이 송지효로 바뀌었고 하하가 자신을 독방으로 보내달라고 하자 송지효는 흔쾌히 하하를 독방으로 보내주었다.하지만 하하가 선택한 독방은 김종국과 다른 2호실이었고 물바가지만 맞고 끝났다. 하하는 송지효를 졸라 다시 독방을 갔지만, [6] 그 사이에 1호실과 2호실의 방이 바뀌었고 하하는 2연속으로 물바가지만 맞고 끝났다.
그 시점에 양세찬이 첫 번째로 출소하게 되었다. 양세찬의 형량은 고작 3시간이었고 지석진으로부터 용서받아 형량이 70분이 더 줄어 제일먼저 출소할 수 있었다. 한편 게임에서 우승한 김종국 형량 교환권을 획득하여 전소민과 형량을 교환해 김종국이 갖게 된 형량은 고작 10분으로 줄어들었다. 전소민은 원래 최소 형량인 2시간에 당첨되었지만 얌전히 두부만 만들다가 오히려 형량이 김종국과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김종국이 두 번째로 출소하게 되었다.
4.2. 2라운드 미션: 행동지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의 룰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기본적으로는 같으나, 술래가 돌아봤을때 술래가 말한 행동지령을 그대로 행하고 있어야 통과하는 게임이다. 술래를 터치하고 출발선으로 먼저 들어오거나 끝까지 살아남는 1인은 형량교환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전소민은 두부 한 모를 완성하게 되어 이를 PD에게 맡겨두게 된다.게임을 진행하려는 순간에 먼저 출소한 양세찬이 두부를 사들고 왔고 공정하게 두부를 주기 위해 두부를 숨긴 뒤에 먼저 찾는 멤버에게 두부를 주기로 하였다. 결국 지석진이 제일 먼저 두부를 찾았고 지석진의 형량은 반으로 감경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재석이 세 번째로 출소하였다. 유재석의 원래 형량은 3번째로 짧은 4시간이었다. 그리고 전소민이 PD에게 맡겨놓은 두부는 이광수가 가로챘고 이광수의 형량은 반으로 감경되었다.
곧이어 두 번째로 출소한 김종국 역시 두부를 사들고 왔고 김종국은 자신 때문에 형량이 늘어난 전소민에게 미안했는지 자신의 두부를 전소민에게 주었다. 이 시점에서 전소민의 형량은 절반으로 경감. 게임에서는 송지효가 우승을 하였고 형량 교환권 획득에 성공하였다. 이광수는 자신이 7시간 남았다고 허세를 부리며 초강수를 두었지만 하필 송지효는 처음에 10시간을 뽑은 멤버였고 7시간이 남은 것도 송지효 자신이었기에 이광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간파할 수 있었고, 결국 이광수는 송지효와 형량이 교환되어 출소임박에서 꼴찌로 내려앉았다.
5. 최종 결과
이광수는 최종 형량 시간 7시간 10분으로 꼴찌를 하였고, 할 수 없이 두부라도 만들기 위해 맷돌을 갈기 시작하였다. 다행히 유재석과 하하가 두부를 가져오는 덕분에 형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이 둘은 순순히 두부를 주지 않고 여러 상황극을 하면서 두부를 안 주는 척을 하다가 두부를 주었다. 그리고 송지효, 지석진도 두부를 사와서 이광수에게 기증했다. 전소민도 두부를 가지고 와서 이광수를 엄청 놀렸으나 두부를 주기 전에 이광수의 출소가 결정나 오히려 혼만 났다. 끝으로 이광수가 셀프로 목욕제계를 하면서 신과함께 특집은 마무리되었다.[1] 피노키오 게임으로, 제작진이 묻는 질문에 거짓말만 해야하며 사실 다른 멤버들이 호루라기를 불면 사실로 판정되는 게임이었다.[2] 진짜 재소자들이 있는 교도소로 간 것은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옛날 공주교도소로 현재 체험관으로 만들어진 곳에 갔다. 실제 공주교도소는 현재 다른 장소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3] 단, 서로의 형량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교체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4] 여기서 지인에게 연락해 두부를 사와도 형량이 감형되며, 형량을 채우고 출소한 멤버가 두부를 사와도 인정된다. 단, 한 명당 한 모씩만 가능하다.[5] 독방 중 한 곳은 휴대폰이 있어서 지인에게 두부 좀 사올라고 연락할 수 있으며, 후술되어있지만 제일 형량이 많았던 김종국은 이걸 이용해 빨리 출소했다. 또 다른 방은 물따귀 방으로, 하하가 뭔가를 알아채고 일부러 독방에 갔지만 정작 물따귀 방에 당첨되고, 또 일부러 왔으나 방문할 때마다 독방은 지속해서 방이 바뀐다는 점을 몰라 또 물따귀행(...).[6] 물벼락을 맞고 흠뻑 젖어 돌아온 하하를 본 송지효가 마음이 약해져 어떡하냐고 하다가 자기를 때리는 시늉을 하라고 한 다음 독방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