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8:11:16

런닝맨/2013년


파일:런닝맨 로고.svg
[ 출연진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91919><bgcolor=#3968b0><tablecolor=#373a3c,#ddd> 현재 멤버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
/런닝맨
]]
지석진
[[지석진/런닝맨|
/런닝맨
]]
김종국
[[김종국/런닝맨|
/런닝맨
]]
하하
[[하하(가수)/런닝맨|
/런닝맨
]]
송지효
[[송지효/런닝맨|
/런닝맨
]]
양세찬
[[양세찬/런닝맨|
/런닝맨
]]
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
/런닝맨
]]
송중기
[[송중기/런닝맨|
/런닝맨
]]
개리
[[개리(래퍼)/런닝맨|
/런닝맨
]]
이광수
[[이광수/런닝맨|
/런닝맨
]]
전소민
[[전소민/런닝맨|
/런닝맨
]]
파일:런닝맨 로고.svg
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
임형택
(2014 ~ 2016)
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
정철민
(2017 ~ 2018, 2019 ~ 2020)
최보필
(2020 ~ 2022)
최형인
(2022 ~ 현재)
[ 방영 목록 ]
||<width=1000><tablebgcolor=#fff,#191919>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2014년
(EP. 179~227)
2015년
(EP. 228~279)
2016년
(EP. 280~331)
2017년
(EP. 332~383)
2018년
(EP. 384~432)
2019년
(EP. 433~483)
2020년
(EP. 484~535)
2021년
(EP. 536~585)
2022년
(EP. 586~634)
2023년
(EP. 635~685)
2024년
(EP. 686~)
개별 문서가 있는 런닝맨 특집
방울 숨바꼭질 도심 추격 유임스 본드 최강자전
트루 개리쇼 초능력 셜록홈즈 동화
신들의 전쟁 딱지 귀신 소녀를 찾아서
시간여행 해피 광수 데이 웰컴 투 오락월드 복수의 미로
100 VS 100 좀비 전쟁 사라진 다이아 꽝손 페스티벌
7 VS 300 멤버's Week 앗싸 관광 I GO 관광
2017 여름특집 찾아줘 쌓이고 관광 가문의 위기 연령고지
글로벌 랜덤투어 패밀리 패키지 2018 여름특집 잡아줘 아웃닷컴
생신과 함께 연말정산 RPG 런닝구 프로젝트
하데스의 역습 사라진 비상금 구전마을의 비밀 10주년 생방송 특집
괴도 런닝맨 타짜협회 펜트하우스 런닝 스위트홈
기획 의도 런닝 투자 대회 깡깡랜드 주꾸미 게임
지석진의 런닝맨 투자의 귀재들 : Go to NY 땅땅거리는 투자 어쩔 벌칙 프로젝트
런닝맨이 떴다 런닝투어 프로젝트 공수래공수거: 비우기 전쟁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풋살 런닝컵 달디달고 달디단 700만원
[ 관련 문서 ]



1. 개요2. 방영 목록3. 시청률 추이4. 우승 표5. 우승 순위
5.1. 20135.2. 종합
6. 준우승 순위
6.1. 20136.2. 종합
7. 벌칙 수행 순위
7.1. 20137.2. 종합

1. 개요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127회~178회 방영 목록.
  • 출연진
    • 1월 6일~12월 29일 (127회~178회):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2. 방영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rowcolor=#ffffff> 회차 방영 일자 게스트 촬영지 팀 목록 최종 결과 부제 비고
<colbgcolor=#BD9700,#bd9700> 127회 1. 6. 최지우
정용화
이종현
이기광
쌈디
부산 강서구 펜션
→ 거제 와현해수욕장
→ 구조라 마을
→ 거제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
→ 장사도
지효팀
개리 지효 용화 종현 기광 쌈디

VS

지우팀
재석 석진 종국 하하 광수 지우
지효 팀 우승 십이간지
내용 계사년, 뱀의 해에 따라서 최종미션은 장사(長蛇)도에서 진행되었다. 아침부터 제작진의 트릭이 있었고[1] 지효팀은 지효의 코칭과 똘똘뭉친 팀워크로 우승을 일궈냈다.[2] 이로써 지효는 5주 연속 우승했다.
128회 1. 13. 박신양
엄지원
목동 SBS
→ 여의도 S-OIL 주유소
→ 신월동 M.K.GYM
→ 목동 SBS
빨강팀
종국 광수 지원

초록팀
개리 하하 신양

파랑팀
재석 석진 지효
빨강 팀 & 초록 팀
우승
[3]
쩐의 전쟁
내용 2013년 새해 첫 촬영에 맞춰 오프닝에선 각자 신년 각오를 발표했다. 노래방 미션에서 꼴찌한 초록팀은 점심값만 98만원을 냈다. 최종미션은 이름표떼기 대신에 의자 서바이벌 게임으로 진행되었다.[4][5] 마지막 3라운드에선 종국과 신양이 엉겨붙어 둘 다 착석한 바람에 런닝맨 최초로 공동우승이 탄생했다.
129회 1. 20. 정용화
이종현
이준
황광희
민호
설리
김포국제공항
→ 썰매장
인천광역시청
→ 수영장
→ 인천국립생물자연관
런닝맨 팀

vs

아이돌 팀
런닝맨 팀 우승[6] 2013 런닝동계올림픽
내용 지난 하계올림픽에 이은 동계올림픽으로 아이돌멤버는 하계때보다 약해졌다.[7] 빗자루 하키에선 런닝맨팀의 노련함이 돋보였다.[8] 지난 패배로 절치부심한 런닝맨팀은 다소 약해진 아이돌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9]
130회 1. 27. 동대문아파트[10]
서울특별시청[11]
개인전

{{{#!folding [ 최강자전 결과 ]
제 3대 최강자전 환생
시대 순서 이름 킬러
1938년
1 이광수 유재석
2 지석진
3 유재석 김종국
4 하하
5 송지효
6 김종국 개리
생존 개리
1938년에서 2013년으로 각자 환생 [환생]
2013년
1 유재석 김종국
2 이광수 개리
3 송지효
4 개리 김종국
5 김종국 지석진
6 지석진 하하
우승 하하
}}} || 하하 3대 최강자 등극[13] || 환생 || [14] ||
내용 제 3대 최강자전[15],하하의 첫 단독우승[16] 개리의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별명인 뜬금능력자가 처음 등장했다.[17] 환생이란 주제로 기획된 특집으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18] 이날 개리와 석진은 종국의 이름표를 뜯는 쾌거를 이루었다.[19]
131회 2. 3. 추성훈
이시영
인하대학교 도서관
용유도
인천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
빨강팀
석진 종국 시영

파랑팀
재석 하하 성훈

초록팀
개리 지효 광수
빨강 팀 우승 딱지의 제왕
내용 전체적인 구성은 지난 119화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고 런닝맨 최초로 새벽부터 이름표떼기를 현상금사냥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0][21] 성훈과 종국의 1대1은 단일대결로는 역대 가장 긴장감이 넘쳤다.[22] 최종 딱지대결에선 다시 한번 종국이 재석에게 이김으로써 총 3전 3승을 거두었다. 이날 이시영은 민폐라는 이유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논란을 빚기도 하였다.[23][24]
132회 2. 10. 박성웅
황정민
현아
배우 팀
정민 재석 광수 성웅 개리 지효[가수]
VS

가수 팀
종국 석진 하하 현아 지효 개리[배우]

{{{#!folding [ 추격전 결과 ]
이중첩자
아웃순서 이름 킬러 킬수 정체
1 박성웅 김종국 배우팀
2 현아 개리 가수팀
3 하하 유재석
4 개리 김종국 1킬 배우팀[배우]
5 유재석 배우팀
6 송지효 이광수 가수팀[가수]
7 황정민 김종국 배우팀
8 김종국 이광수 4킬 가수팀
9 지석진
미션성공 이광수 생존 3킬 배우팀
이름 최종
결과
배우팀 이광수 우승
황정민
유재석
개리
박성웅
가수팀 지석진 패배
김종국
송지효
하하
현아
}}} || 배우 팀 우승 || 이중첩자 || ||
내용 이날은 팀 대결로 미션을 통해 가방에 대한 힌트를 얻어 최종미션에서 가방 7개를 먼저 찾는 팀이 우승하는 평범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후반까지 룰조차 이해 못하던 이광수가 최초로 팀을 승리로 하드캐리했다.[29][30] 결과적으로 가방을 너무 허술하게 숨기는 방심을 보이고 스파이에게만 의존하며 수동적으로 움직였던 가수팀과 반면에 스파이 외에도 빠른 상황판단과 대처능력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였던 배우팀은 이미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개리는 오랜만에 스파이 임무를 수행했다.[31]
133회
~
134회
2. 17.
~
2. 24.
이동욱
한혜진
마카오베트남 초록팀
개리 동욱 지효 → 재석 석진 지효

노랑팀
재석 하하 혜진 → 개리 하하 혜진

파랑팀
광수 석진 종국[32] → 종국 광수 동욱

[33]

{{{#!folding [ 추격전 결과 ]
아시아 레이스[34]
아웃순서[35] 이름 킬러 킬수 정체
1 지석진 [36] 초록팀
2 하하 이동욱
이동욱
노랑팀
3 이광수 개리 파랑팀
4 한혜진 이동욱
유재석
노랑팀
5 유재석 개리 1킬 초록팀
6 이동욱 3킬 파랑팀
7 송지효 초록팀
8 김종국 [37]
개리[38]
파랑팀
미션성공 개리 생존 5킬 노랑팀
이름 최종
결과
노랑팀 개리 우승
한혜진
하하
파랑팀 김종국 패배
이동욱
이광수
초록팀 송지효
유재석
지석진
}}} || 노랑 팀 우승 || 아시아 레이스 || [39] ||
내용 공식적으로 4번째 해외특집.[40] 이광수의 별명인 아시아프린스가 처음 등장했다.[41] 마카오타워에서는 극한의 공포체험 <마스터 클라임>, <스카이워크>, <233m의 스카이점프>를 했는데 쿨한 모습을 보이며 번지한 지효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은 스케줄상 뒤늦게 합류한 김종국을 픽업하기 위해 헬기를 대동했는데 달라진 런닝맨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첫째 날 4번의 미션은 순서대로 노랑팀, 초록팀, 노랑팀, 파랑팀이 승리했다.[42] 2일차엔 광수가 아침부터 벨튀를 시전했고 이후 하노이행 비행기안에선 팀간 멤버를 바꿔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미션은 검 획득 갯수에 따른 이름표떼기 참여방식으로 진행되었다.[43] 결국엔 개리 혼자 팀을 하드캐리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35회 3. 3. 성룡
시원
남산골한옥마을/단성사
→ 미용실/김밥집/어린이공원
동대문시장 퀸즈스퀘어
빨강팀
종국 개리 시원

파랑팀
재석 지효 성룡

초록팀
석진 하하 광수
빨강 팀 우승[44] 성룡의 트레저헌터 [45]
내용 이날은 게스트가 팀을 정했는데 공교롭게도 에이스팀, 능력자팀, 배신자팀 딱 3 특징으로 나뉘었다. 이후 자주 등장하게 되는 지압판이 처음 등장했다. 빨강팀은 초록팀에게 도와준 대가로 다트를 주려고 했는데 멱PD가 막으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최종미션은 빨강팀이 이겼으나 대인배적인 면모를 뽐내며 우승 상품은 재키찬에게 양도하였다.
136회 3. 10. 이동욱[46]
한혜진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 72(경남타워)
→ 짱안 → 호아루
개인전

{{{#!folding [ 추격전 결과 ]
금검전설 외전
아웃순서 이름 킬러 킬수 사용한 능력
1 이광수 하하
2 김종국
3 하하 지석진 2킬 일시정지[47]
4 지석진 이동욱 1킬 사신의 손[48]
5 개리 유재석
6 유재석 이동욱 1킬 혼령소환[A][50]
7 이동욱 한혜진 2킬 복제신기[51]
[52]
8 한혜진 송지효 1킬 혼령소환[A][54]
우승 송지효 생존
}}} || 송지효 단독 우승 || 금검전설 외전 || [55] ||
내용 이날 대결은 여러모로 <초능력>과 <왕의 전쟁>이 합쳐진 성격을 띄고 있다.[56] 가장 먼저 관문에 도착한 하하는 절대금검을 손에 넣고 능력에 도취된 하하는 급기야 골룸에 빙의했다. 그 와중에 지석진은 지난 116화처럼 금검을 얻고 허세를 부리다가 또 허무하게 아웃당했다. 동욱의 능력은 최강자전에서 데스노트와 쓰임새가 비슷했다.[57] 하지만 송지효는 이날 의상덕분에 남들보다 유리했고[58]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해 최후까지 살아남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59]
137회 3. 17. 유이
노사연
[60]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 드래곤 힐 스파
이태원
→ 용산 복싱체육관
초록 온달팀
재석 광수 유이

파랑 온달팀
개리 하하 지효

빨강 온달팀
석진 종국 사연
초록 온달 팀 우승[61]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내용 이날은 유이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지난 132화에서 절정의 케미를 보여준 유이브라더스가 또 다시 뭉쳤고 이들과 팀이 되었다.[62] 유이브라더스는 나름 덤앤더머 컨셉을 제대로 흡수했다.[63] 노사연은 여왕, 공주특집에는 빠지지 않는 섭외1순위가 되었다. 우승은 초록온달팀이 했으나 우승상품인 가락지는 2개 밖에 없었고 유이가 최종적으로 광수를 선택하며 금가락지를 나눠 가졌다.
138회 3. 24. 김수로
이종석
김우빈
민효린
이종현
인천 어린이과학관
→ 송도 스포츠파크
(매점→수영장)
→ 청라지구 해원고등학교
연극부
유재석&게스트 5인

VS

육상부
유재석 제외 런닝맨 6인
연극부 우승 학교 레이스
내용 이날 큰 틀은 지난 런닝맨vs아이돌과 비슷하다. 첫번째 미션은 런닝맨 최초로 릴레이 2대2 올킬 이름표 떼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64] 특히 마지막엔 종국&지효vs재석&수로의 런닝맨 쓰리탑과 게임마왕 4명이 접전을 벌였다. 육상팀이 3년차 런닝맨의 관록으로 시종일관 연극팀을 압도했으나 마지막에 깃발을 착각하는 바람에 어이없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139회 3. 31. 고아라
이연희
블랙스미스 화정점
SBS 탄현제작센터
→ 앰블호텔 킨텍스
개인전 고아라 단독 우승 미니 시리즈
내용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패러디했다. 친남매를 찾는 과정은 지난 87화에서 그림일기를 통해 첫사랑을 찾는 과정과 흡사했다. 팀은 랜덤으로 정했는데도 절묘하게 짝이 이뤄졌다.[65] 이날 연희는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친오빠 재석을 뜯었는데 그중 편지힌트에는 '아나운서'라는 세로드립이 있었고 또 다른 결정적 힌트인 사진이 있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140회 4. 7. 서천휴게소
국립생태원
스파이 송지효

VS

유임스 본드

&

런닝맨 멤버

석진 종국 개리 하하 광수


{{{#!folding [ 게임 결과 ]
바이러스
아웃순서 이름 킬러 정체
1 김종국 송지효 시민
2 지석진
3 이광수 유재석 보균자[66]
4 하하 송지효 시민
5 개리 유재석
6 송지효 진범
우승 유재석 생존 유임스본드
}}} || 유재석 단독 우승 || 바이러스 || ||
내용 유임스 본드 제3탄[67][68] 이날 전체적인 룰은 ’웃음백신‘을 찾는 것이었다.[69] 이때 진범이었던 송지효는 처음임에도 능수능란하게 플레이를 했다.[70] 지난 2탄과 마찬가지로 룰에 허점이 있었다.[71] 참고로 이때 유재석이 발견한 힌트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문제였는데 기억해내지 못했다.[72]
141회 4. 14. 은지원
제시카
에버랜드 동물원 개인전

{{{#!folding [ 추격전 결과 ]
동물의 왕국
아웃순서 이름 킬러 킬수 정체
1 유재석[73] 개리 메뚜기
2 개리 김종국 1킬[74] 원숭이
3 하하 펭귄
4 지석진 임팔라
5 은지원 판다
6 송지효 이광수 고양이
7 유재석[75] 김종국 메뚜기
8 제시카 이광수 토끼
9 김종국 5킬 호랑이
우승 이광수 3킬 기린
}}} || 이광수 단독 우승 || 동물의 왕국 || ||
내용 런닝맨에 은지원이 처음으로 출연했다.[76] 은초딩의 등장으로 인해 '아마존에 사자가 있다 vs 없다'로 싸우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그 속에서 재석은 동네 꼬마들(지원, 하하, 광수)의 놀림감이 되었다. 각자 런닝맨들의 사파리 미션은 지난 73화보다 더 어려워졌다.[77] 최종미션은 런닝맨 최초로 이름표떼기가 아닌 탈뺏기로 진행되었다.[78] 당초 예상은 목이 긴 기린탈이 매우 불리할거라 생각했지만 키가 큰 광수에 목이 긴 인형탈까지 쓰는 바람에 멤버들이 공격하기 어려웠고 이것이 의외로 유리하게 작용하여 우승에 성공했다.
142회 4. 21. 이상윤
이보영
[79]
[80]
한강 선상카페
→ 신사동 가로수길
→ 한강시민공원 ??지구[편집]
→ ??[편집] → ??[편집]
중간미션

분홍 팀
재석 종국 보영

초록 팀
개리 지효 상윤

노랑 팀
석진 하하 광수



방울 숨바꼭질

술래
하하

VS

커플
재석&지효
종국&광수
석진&보영
개리&상윤
하하 단독 우승 베스트 커플 레이스
내용 게스트로 나온 이상윤과 송지효는 생년월일(1981년 8월 15일)이 똑같다(!) 처음 등장한 뷔페(음식)빙고게임은 꽤 화제가 되었다. 그 와중에 광수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쫄면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1등에서 꼴등이 되었다. 커플 숨바꼭질은 색다른 방식으로 추첨이 진행되었고[84] 룰 자체는 술래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었다.[85] 재석&지효 커플은 1대1로 종국&광수 커플을 못 이긴다고 판단해 하하를 도와 아웃시켰지만 남은 1분을 못 버티고 곧바로 아웃당했다.이럴거면 왜 뗀겨?
143회 4. 28.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
[86]
신도림 디큐브시티
쇼핑몰 옥상공원
→ 문래동 씨랄라워터파크 찜질방
→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
서울특별시청
주황팀
재석 석진 지효 광수 경규

VS

파랑팀
종국 개리 하하 현경 인권
주황 팀 우승[87] 초능력 노래방
내용 143화부터 진짜사나이 신드롬으로 인해 시청률이 뚝뚝 떨어지는 런닝맨 하락세가 시작된다.[88][89] 늘 그렇긴 하지만 이번 게스트들도 이경규의 영화 홍보를 위해 나왔다.[90] 예능신이 본격 광수를 도왔다.[91] 이름표떼기는 1대1 아바타방식으로 진행되었다.[92][93] 각기춤과 더불어 류현경이 맹활약하며 파랑팀이 승리했다. 마지막미션 노래자랑은 초능력특집과 비슷했다.[94]
144회 5. 5. 차인표
서장훈
리키김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유정역강촌역
→ 춘천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
→ ??
파랑팀
재석 인표

노랑팀
종국 리키 김

보라팀
석진 광수

초록팀
개리 지효

빨강팀
하하 장훈
파랑 팀 우승[95] 전설의 딱지왕
내용 119, 131화에 이어 3번째로 오프닝부터 이름표떼기를 시작했고 공식적인 우승은 아니지만 지효는 그야말로 우승을 거저먹었다.[96] 어린이날 기념으로 우승상품인 운동화 천켤레를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각 팀은 서로 연관이 있는 사람끼리 팀이 되었다.[97] 이날 딱지대결 결승전은 장장 30분이 넘는 혈투가 치뤄졌고, 결국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지난날의 패배를 설욕했다.[98]
145회 5. 12.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정진운
전혜빈
[99]
일산 호수공원
→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 파주 영어마을
런닝맨 팀
하하 제외 6인

VS

정글의 법칙 팀
하하&게스트 5인
정글의 법칙 팀 우승 런닝맨 VS 정글의 법칙 [100]
내용 정글의 법칙 팀이 런닝맨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2번째 게임에선 산전수전 두루 겪은 정글의 법칙팀이 압도적인 강세였으나 마지막 이름표뜯기에선 과연 런닝맨팀들이 우세했다.[101][102] 마지막 정글팀 생존자, 진운은 젊은이의 패기로 김병만은 달인 그자체로써 런닝맨팀에 대항했고 결국 오기와 뚝심으로 우승했다.[103]
146회 5. 19. 김상경
엄정화
김포공항
울산공항
→ 경주 나아해수욕장/읍천항
→ 봉길해수욕장
월성 원자력홍보관
형사 1팀
재석 지효 상경

형사 2팀
종국 개리 정화

범인 팀
석진 하하 광수

{{{#!folding [ 추격전 결과 ]
배신자를 잡아라
이름 킬러 미션결과
범인 팀[104] 지석진 유재석 미션 실패
하하 이광수[105]
이광수 송지효
형사 1팀[B] 유재석 엄정화 최종 우승
송지효 생존
김상경
형사 2팀[B] 김종국 김상경 미션 실패
개리
엄정화
}}} || 형사 1팀 우승[108] || 배신자를 잡아라 || [109] ||
내용 이날은 범인을 쫓는 추격전으로 진행되었다.[110] 범인팀은 시작부터 주인공 포지션에 매우 들떠있었다.[111] 최종미션은 각 팀당 한명씩 15분 간격으로 투입되어 진행되었다.[112] 이날 배신자클럽에겐 다소 불리한 측면이 있었고[113] 룰에 허점이 있었다.[114] 결과적으로 보면 만능플레이어 재석과 지능적이며 얍삽한 지효에 건장한 남성인 김상경, 이 3명이 모인것부터가 다른팀에 보다 우세했다.[115]
147회 5. 26. 김수현
이현우
서강대학교 초록팀
석진 개리 지효

파랑팀
재석 광수 수현

빨강팀
종국 하하 현우
초록 팀 우승 꽃미남 체육대회 [116]
내용 최종대결은 300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3각 줄다리기로 진행되었고 가장 인원이 적었던 초록팀이 우승에 성공했다.[117] 이날 송지효는 이광수와의 묵찌빠 대결에서 져놓고도 게임을 진행하는 명백한 반칙 행위를 해서 논란이 생겼다.[118][119] 그리고 송지효는 줄다리기가 끝난 후 소감에서 서강대가 아닌 중앙대학교라고 언급해 또 논란을 만들었다.[120]
148회 6. 2. 정준하
소이현
가평군[121] 빨강팀
재석 석진 준하

파랑팀
개리 하하 지효

노랑팀
종국 광수 이현
빨강 팀 우승 먹보드 쥬만지
내용 먹방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그에 따라 식신 정준하도 게스트로 초대되었다.[122] 길가다가 찰옥수수를 발견하고는 진짜로 사먹는(..) 남다른 먹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첫번째 장소 가평, 번지점프대는 과거 무한도전과 1박 2일에서 왔었던 곳이었다.[123] 최종미션은 도미노게임으로 진행되었다.
149회 6. 9. 김수미
송은이
박소현
김숙
리세
롯데월드
잠원한강공원
국립민속박물관
하하&은이
석진&지효
광수&리세
종국&숙
재석&수미
개리&소현
하하&송은이 우승 구미호 승천설화 [124]
내용 이날은 구미호 컨셉으로 진행되었고 오프닝에선 불이 옮겨붙어 소소한 방송사고가 났다.[125] 게스트들 나이대가 있다보니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꼬리개수를 차등 지급하며 진행되었다.[126] 방송 중간에 굉장히 뜬금없는 다음주 예고편이 나갔다.[127] 기억력 쌈싸먹기미션은 2년만에 재등장하였고 트릭이 있었다.[128] 최종미션은 구미호 컨셉에 맞게 구미호가 이름표를 뜯으면 남자멤버는 그 구미호에게 홀리게 되어 이날 광수는 무려 7벌이나 옷을 바꿔입는 웃픈일이 발생했다.
150회 6. 16. 찬성&택연
정두홍
추성훈
[129]
파주 금산리 야산
→ 서울액션스쿨
→ 인천 스퀘어원
개인전 추성훈 단독 우승 어벤저스
내용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특집으로 게스트의 존재만 없었다면 초능력을 갖췄던 지난 2대 최강자전과 마찬가지로 딱 4대 최강자전에 어울렸지만 실현되진 않았다.[130] 런닝맨 어벤져스의 능력은 이렇다. 개리는 스파이더맨[131] 하하는 아이언맨[132] 이광수는 호크아이[133] 지석진은 헐크[134] 김종국은 토르[135] 유재석은 캡틴아메리카[136] 송지효는 블랙위도우[137] 추성훈은 파이터[138] 2PM은 트윈스[139] 정두홍은 마스터[140] 이날 송지효는 평소처럼 우승을 위한 전략을 짰지만 추성훈 덕분에 실패했다.[141] 특히 이 방송이 끝나고 2탄에 대한 떡밥이 나갔다.[142]
151회 6. 23. 정우성
한효주
준호
서촌 한옥마을
→??[편집]
→ 목동 SBS 본사
런닝맨 팀
1.석진
2.지효
3.개리
4.준호
5.종국
6.효주
7.재석[144]

VS

사신팀
우성 하하 광수
런닝맨 팀 우승 정우성의 사신 [145]
내용 이날은 최민수2탄과 타겟헌팅을 합쳐놓은 듯한 구성을 가졌다.[146] 정우성은 유재석을 보고 스파이라고 둘러대고 빠져나왔으나 유재석은 이를 간파했다.[147] 룰 자체가 술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기에 불리했고[148] 전략에도 다소 문제가 있었다.[149] 술래팀이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사냥 순서에 있었다.[150] 하지만 정우성이 정말 무서운 속도로 멤버들을 제거해나가서 CCTV를 끄는 속도와 멤버들이 아웃되는 속도가 거의 비슷해 끝까지 긴장감있게 진행되었다.
152회 6. 30. 정우성
한효주
준호
박지성
설리
구자철[151]
부여군 파랑팀
재석 개리 하하 지효 우성

VS

빨강팀
석진 종국 광수 효주 준호
파랑 팀 우승 얼리 바캉스 레이스
내용 제작진 임의대로 팀이 정해졌지만 멤버는 파랑팀이 훨씬 월등했다.[152] 이날은 바캉스특집으로 최종미션은 경품 획득 이름표떼기로 진행되었다.[153] 이날 정우성은 블롭점프에서 2번이나 착지에 실패하고 고꾸라지는 몸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런닝맨 최초로 2개 방영분이 연달아 나갔다.[154]
153회 7. 7. 박지성
구자철
설리
인천광역시 박지성 팀
재석 개리 하하 설리 지성

VS

구자철 팀
석진 종국 지효 광수 자철
박지성 팀 우승

구자철 팀 벌칙[155]
캡틴의 귀환
내용 런닝맨 축구실력에 따라 등급을 매겨 각 등급 한명씩 팀으로 나뉘었다.[156] 족구경기에서는 제작진이 대놓고 박지성팀을 편파 편집을 하여 논란을 만들었다.[157][158] 최종미션은 여왕을 보호하는 이름표떼기로 진행되었다.[159] 박지성의 하드캐리와 팀워크가 더 좋았던 박지성팀이 우승에 성공했다.
154회 7. 14. 박지성
설리
파트리스 에브라
상하이 홍커우 경기장 박지성 팀
재석 개리 하하 설리 지성

VS

에브라 팀
석진 종국 지효 광수 에브라
에브라 팀 우승

유재석, 김종국, 하하, 이광수
아시안 드림컵 출전[160]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내용 지난주 패배팀은 벌칙의상을 입고 승리팀 멤버들의 종 노릇을 했다.[161] 설리의 욕설논란[162]과 함께 런닝맨 마지막 출연이다.[163] 이날 유재석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바람에 이후로도 멤버들에게 까임거리를 제공하고 말았다..
155회 7. 21. 수지 창문아트센터
인천대학교
자매 귀신
송지효&수지

VS

런닝맨 남자 6인

{{{#!folding [ 게임 결과 ]
운명의 짝
순서 이름 정체 저주
1 김종국 런닝맨 세 사람 이상 모이면 죽는다
2 하하 소리지르면 죽는다
3 이광수 뒤돌아보면 죽는다
4 지석진 땅에 두발이 모두 닿으면 죽는다[164]
5 개리 물에 젖으면 죽는다
6 유재석 못생겨지면(...) 죽는다
우승 송지효 자매 귀신 생존
수지
}}} || 자매 귀신 우승 || 운명 || ||
내용 대체로 여고괴담과 장화홍련을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165] 한여름 납량특집을 염두에 두고 다소 공포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최종미션은 지난 100회 신들의전쟁 특집과 비슷한 측면도 있었다.[166][167] 이날도 자매귀신의 등장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페이크 장치를 넣었다.[168][169]
156회 7. 28. 2NE1
[170]
선유도
여의도공원
→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YG 엔터테인먼트
→ 난지 한강공원
분홍팀
재석 광수 박봄 민지

주황팀
개리 하하 CL 산다라 박

초록팀
석진 종국 지효
분홍 팀 우승 외계돌 지구 침공 [171]
내용 이날도 메인PD의 "기억이 잘 안나시겠지만.."으로 시작되었다.[172] 이날 컨셉은 2NE1(twenty one)으로 물 21L를 만들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각 미션마다 차등적으로 21L에서 조금씩 물을 뺏다. 이날 공민지는 옛날 X맨 시절 윤은혜를 잇는 소녀장사 캐릭터를 가져갔다. 그리고 2NE1의 등장으로 겸사겸사 런닝맨 최초로 YG사옥을 방문했다.[173] 최종미션은 이름표떼기 대신 숨겨진 물통을 찾아 뺏고 뺏기면서 21L를 먼저 완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57회 8. 4. 김희원
정웅인
안길강
충주 탄금대 조정경기장
변호사 팀
재석 광수 희원 웅인 길강

VS

검사 팀
석진 종국 개리 하하 지효
변호사 팀 우승 암실 뒤통수 사건 [174]
내용 화제성이 약한 배우들이 출연해서인지 시청률이 굉장히 떨어졌고 2년만에 다시 한자리수로 떨어졌다.[175][176] 런닝맨 최초로 법정특집으로 진행되었으나 컨셉의 방향을 잘못짚는 바람에 망했다.[177][178] 검사팀은 직접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결국 패소하게 되었다.[179] 이날 김희원은 허약한 체력을 보여주면서 급기야 석진한테 팔씨름도 지는(...) 등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다.
158회 8. 11.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
인천 스퀘어원
→ 인천대공원
부천역 부근
→ 아쿠아 스튜디오

(시작미션)
런닝맨 VS 게스트
[180]

(중간미션) 팀전[181]

파랑팀
재석 개리 지효 현주

빨강팀
종국 하하 미선

노랑팀
석진 광수 정희

(최종미션) 개인전

{{{#!folding [ 게임 결과 ]
숨바꼭질
탈락순서 이름 킬러 번호
1 개리 유재석 1
2 유재석 이광수 10
3 문정희 [182] 7
4 하하 지석진 9
5 지석진 전미선 8
6 송지효 김종국[183] 3
7 이광수 손현주 5
8 전미선 [184] 6[185]
9 김종국 [186] 2
우승 손현주 생존 4
}}} || 손현주 단독 우승 || 숨바꼭질 || ||
내용 이날은 등번호 숨바꼭질 레이스로 안에[187] 게스트를 속이면 런닝맨팀이 힌트를 얻는 이광수의 숨바꼭질을 진행했다.[188] 특히 게스트들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눈물겨운 노력이 돋보였다.[189] 이날 지효는 광수의 '주인공병'(..)을 언급하며 미션 실패를 걱정하기도 했다. 광수가 1여년만에 스파이 임무를 하게되었다.[190] 최종미션은 그렇게 각자 획득한 힌트로 최대한 추리를 한 것을 바탕으로 순서대로 제작진이 임의의 번호를 뽑았을때 그것을 맞추면 그 사람이, 못 맞추면 자기가 물에 빠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59회 8. 18. 조정치
정인
존박
김예림
김광규
박상면
후지타 사유리
양주시
정치&정인
광수&존박
개리&지효
석진&상면
재석&광규
종국&예림
하하&사유리
개리&지효
정치&정인
우승
[191]
짝: 1%의 우정
내용 이날은 런닝맨 최초로 몽환적인 게스트들이 등장했다.[192] 멤버들이 직접 배를 만드는 미션이 처음 등장했다. 종이배 경주대회는 의외로 재석&광규팀이 이겼다.[193] 공동우승한 두 커플에겐 다소 머리싸움이 필요해졌다.[194]
160회 8. 25. 없음 유한대학교 → 대이작도 개인전 서열 1위 송지효[195] 서열정리
내용 설국열차를 패러디하여 멤버들은 '예능 데뷔' 순서대로 맨윗층부터 아랫층순으로 차등 배치되었다.[196] 특히 2라운드에서 광수와 지효의 손등때리기 대결은 정말 친남매를 보듯 살벌했다. 2번째 정리에선 다시 초기화하고 새로이 진행되었다.[197] 최종서열은 원래 개리가 1위였으나 광수가 몰래 훔쳐가는 바람에 1위는 놓쳤다.[198] 이 특집자체가 다음주를 위한 전초전격으로 진행되었기에 이날의 우승자는 없다.[199] 후반엔 신화가 출연하면서 유재석과 전진은 무한도전 이후 실로 오랜만에 재회했다.[200]
161회 9. 1. 신화[201] 대이작도 풀등 → 승봉도 런닝맨 VS 신화 신화 우승[202] 서해안의 해적
내용 저번주와 이어져 보물을 획득하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203] 이날 신화와의 대결은 상대가 상대였던 지라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전패했다.[204] 최종미션은 '죽지않는자'가 있는 이름표떼기로 진행되었다.[205] 이름표떼기는 런닝맨팀의 관록으로 우세를 점했으나 '죽지않는자'의 변수로 인해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이날 배경이었던 대이작도와 풀등은 과거 2009년 1박2일에서도 촬영했던 곳이다.[206] 사족으로 신화가 단체로 출연해서인지 잘 부각되지 않지만 신화의 출연인 만큼 당연히 그 멤버인 전진 또한 동반출연했으며 역대 무한도전 멤버 중 하차 멤버까지 포함시키면 정형돈, 정준하에 이은 3번째로 런닝맨 출연한 것이 된다. 물론 이미 무도를 하차한 지 3년이나 지난 후여서인지 포함되지 않는 듯하지만.[207]
162회 9. 8. 우영
찬성
윤두준
이기광
이준
승호
김성규

효린
다솜
민아
유라
정은지
손나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 청주실내수영장
→ 청주 명암저수지(블롭점프)
충북대학교 운동장
하하 & 인피니트
하하 성규 엘

개리 & 에이핑크
개리 은지 나은

송지효 & 비스트
지효 두준 기광

유재석 & 걸스데이
재석 민아 유라

이광수 & 엠블랙
광수 이준 승호

김종국 & 씨스타
종국 효린 다솜

지석진 & 2PM 팀
석진 우영 찬성
송지효 & 비스트 우승 아이돌의 제왕
내용 해외팬덤이 공인하는 런닝맨 최고의 오프닝[208] 특히 광수의 무대는 너무 진지해서 짜증날 정도 였고[209] 종국의 무대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에이핑크, 걸스데이, 2PM의 우영은 이날이 런닝맨 첫 출연이었다.[210] 이날의 굿바이 여름방학 레이스로 진행되었다.[211] 최종미션은 새장탈출->칠교게임->잠금해제->깃발획득 순서로 진행되었다.[212]
163회 9. 15. G-DRAGON
대성
승리
이천아트홀 송지효

VS

GD 팀
재석 개리 GD

승리 팀
석진 하하 승리

대성 팀
종국 광수 대성
송지효 단독 우승 빅뱅의 공주님
내용 146화에서 미래노트를 얻어 기획된 특집으로 추정된다.[213][214]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던 권지용이 출연하여 나름 레전드를 찍고 갔다.[215] 특히 이날 방송에선 런닝맨 최초로 개리가 지효에게 기습키스를 하기도 했다. 최종미션은 트럼프카드 게임으로 진행되었고[216] 주인공이었던 송지효는 유리함을 바탕으로 다시 우승에 성공했다.[217]
164회 9. 22. 유아인
김해숙
대구광역시 일원[218] 큰딸 해숙네
어머니 김해숙
큰아들 지석진
둘째아들 유재석
막내아들 김종국

VS

작은딸 지효네
어머니 송지효
아버지 개리
큰아들 하하
둘째아들 이광수
막내아들 유아인
작은딸 지효네 우승 위대한 유산
내용 이날 팀은 사실상 나이순으로 갈라졌다, 첫번째 미션은 수영장이었는데 멤버들은 또 물이나며 불만을 토로했다.[219] 오감푸드에선 젤리튀김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멤버들 반응이 좋았다.[220] 최종요리대결은 유아인의 하드캐리로 우승했다.[221]
165회 9. 29. 없음[222] 남양주시[223] 개인전 지석진 단독 우승[224] 소녀를 찾아서
내용 지석진의 첫 단독우승[225] 이 특집은 광수의 소녀팬이 직접 만든 팬레터를 보내면서 그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작은 각자 찢어져 사인회를 열었다.[226] 각 미션은 지난 157화 처럼 단서와 관련된 힌트 획득으로 진행되었다.
166회 10. 6.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227]
SBS 방송국
→ 서울마리나 클럽 & 요트
→ 한강공원 망원지구
RM 패션 팀
재석 개리 진혁 우빈 신혜

VS

RM 오일 팀
석진 종국 하하 지효 광수
최진혁 단독 우승 상속전쟁 [228]
내용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하여 진행되었으나 '상속' 컨셉만 빼면 평소와 다를 게 전혀 없었고 신선한 재미는 찾아볼 수 없었다.[229] 이날 미션에서 런닝맨팀은 게스트팀에게 모두 졌다.[230]
167회 10. 13. 천정명
김민정
부천한옥마을
→ 부천 오정구 오정동 인근 논
→ 여의도 한강 공원
→ 성북구 동선동1가 킥복싱장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비밀 경찰
광자[231] 민정[232]

VS

호랑이高
종국[233] 개리[234] 민정

날라리高
재석[235] 지효[236] 정명[237]

배신高
석진[238] 하하[239] 광자

{{{#!folding [ 게임 결과 ]
전설의 책가방
아웃순서 이름 킬러 정체
1 유재석 송지효 고교생
2 천정명
3 하하 송지효
4 개리
5 송지효 김민정
6 이광자 김종국 비밀경찰
7 지석진 고교생
8 김종국 김민정
우승 김민정 생존 비밀경찰
}}} || 김민정 단독 우승 || 전설의 책가방 || ||
내용 오랜만에 이광수가 주인공 포지션, 스파이 역할을 수행했다.[240][241] 이날 논두렁 대결에서 자세히 보면 김종국이 등허리 쪽에 엄청난 테이핑을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고질적인 허리부상을 안고 잇음에도 투혼을 발휘한 것과는 반대로 천정명은 지나친 승부욕과 기술을 거는 등, 여러모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242][243] 재석은 비밀경찰 광수의 계략에 속아 허무하게 아웃당하기도 했다.[244]
168회 10. 20. 박명수
아이유
왕십리역
용산 전쟁기념관
수원 매운갈비찜 집 →
인적재원센터 →
월드컵경기장 수영장
하양 팀
종국 하하 명수

빨강 팀
재석 광수 아이유

파랑 팀
석진 개리 지효
송지효, 개리 우승 늑대
내용 박명수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오랜만에 X맨시절 하명국이 다시 뭉쳤다.[245] 이날 박명수는 하명국 이외에도 지석진과도 앙숙 컨셉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은 늑대와 양 비율을 맞추는 심리배틀 레이스로 진행되었다.[246] 오프닝에서 늑대와 양의 비율을 맞췄던 지효와 개리가 공교롭게도 최종장소에서도 맞추며 공동우승 했다.[247]
169회 10. 27. 주상욱
양동근
정선군 헬멧 공격 팀
석진 종국 지효 광수

VS

탈출 수비 팀
재석 개리 하하 상욱 동근
탈출 수비 팀 우승 헬멧을 벗어라
170회 11. 3. T.O.P
김유정
윤제문
정선군 개인전 김유정 단독 우승[248] 오즈의 마법사
171회 11. 10. 류현진[249]
윤석민[250]
EXO[251]
부여군[252] 런닝맨 VS EXO

{{{#!folding [ 추격전 결과 ]
류현진의 선택
이름 킬러 최종
결과
런닝맨 팀 유재석 생존 우승
하하
송지효
이광수 세훈
지석진 카이
개리
김종국 수호
EXO 팀 카이 송지효 패배
세훈 하하
루한 유재석
레이
타오
수호
시우민 하하
디오 유재석
백현 지석진
크리스 이광수
}}} || 런닝맨 우승 || 류현진의 선택[253] ||[254] ||
172회 11. 17. 류현진
수지
부여군[255]

서울 광장동 호텔
광주시 캠핑장
(경기광주한옥마을-숙소)
A(현진)팀
종국 지효 현진

B(수지)팀
재석[256] 개리 수지

C(배신자)팀
석진 하하 광수

류임스본드 류현진
VS
나머지 런닝맨 8인


{{{#!folding [ 게임 결과 ]
류현진의 가을 MT
순서 이름 정체
1 하하 런닝맨
2 김종국
3 이광수
4 수지
5 지석진
6 유재석
7 개리
8 송지효
우승 류현진 스파이
}}} || 류현진 단독 우승 || 류현진의 가을 MT || ||
173회 11. 24. 류현진
수지
신경현
이병규
김현수
허준[257]
광주시 캠핑장
(경기광주한옥마을)
→ 경안시장[258]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259]
현진 팀
현진 경현 석진 종국 개리 수지

VS

재석 팀
병규 현수 재석 하하 지효 광수
재석, 석진, 개리 벌칙[260]

현진 팀 우승
2013 초능력 야구
174회 12. 1. 이승기
한혜진
보라
1팀 재석 혜진
4팀 광수 승기
3팀 개리 지효
5팀 종국 보라
7팀 석진 하하 {{{#!folding [ 게임 결과 ]
'더 넘버'를 맞춰라
아웃순서 이름 정답
1 김종국 5팀 14377[261]
2 보라 14376[262]
3 한혜진 1팀 11513[263]
미션성공 이광수 4팀 14358[264]
생존 이승기 없음[265]
미션실패 개리 3팀 알 수 없음[266]
송지효
지석진 7팀
하하
유재석 1팀 포기[267]
}}} || 4팀 우승 || 더 넘버 : 14357 || ||
175회 12. 8. 공유
박희순
송도 P 그린 빌딩 빨강팀
재석 광수 공유

파랑 팀
종국 하하 희순

초록 팀
석진 개리 지효 → 개인전

{{{#!folding [ 추격전 결과 ]
탈출 레이스
아웃순서 이름 킬러 킬수 타깃번호
1 이광수 유재석 1
2 김종국 박희순 2
3 개리 유재석 3
4 유재석 공유 2킬 4
5 박희순 1킬 7[268]
6 지석진 하하or공유[269] 7[270]
7 송지효 9
8 공유 하하 2킬~4킬 5[271]
우승 하하 생존 1킬~3킬 5[272]
}}} || 하하 단독 우승 || 탈출 레이스 || ||
176회 12. 15. 이적
장기하
뮤지
전현무
김광규
이화여자대학교
→ 목동 SBS
단체전[273] 전원 우승 인기남 레이스 [274][275]
177회 12. 22.
[276]
강남역
서래마을
A-pink 연습실/신사동 다이나믹 듀오 작업실/카페
→ 분당 NHN 본사빌딩
재석&석진
종국&하하
지효&광수

VS

개리 & 길
리쌍 팀 우승 크리스마스의 악몽
178회 12. 29. SBS
→ 한강공원 망원지구
→ 홍대 스노우스푼
→ ??[편집]
런닝맨 팀 VS 제작진 팀 (명목상) 제작진 팀 우승 (사실상) 런닝맨 팀 우승[278] 연말정산

3. 시청률 추이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나타낸다.
회차 방영일 닐슨 TNMS
127회 1. 6. 19.9% 20.2%
128회 1. 13. 19.4% 20.5%
129회 1. 20. 18.4% 19.1%
130회 1. 27. 19.5% 19.8%
131회 2. 3. 20.4% 23.6%
132회 2. 10. 14.2% 15.4%
133회 2. 17. 21.0% 23.1%
134회 2. 24. 17.3% 19.9%
135회 3. 3. 19.1% 19.9%
136회 3. 10. 20.4% 19.5%
137회 3. 17. 18.4% 18.5%
138회 3. 24. 19.6% 19.8%
139회 3. 31. 18.4% 18.1%
140회 4. 7. 16.6% 17.2%
141회 4. 14. 18.1% 17.2%
142회 4. 21. 17.5% 15.3%
143회 4. 28. 15.3% 14.5%
144회 5. 5. 12.7% 11.9%
145회 5. 12. 14.6% 13.4%
146회 5. 19. 14.5% 12.4%
147회 5. 26. 17.0% 15.0%
148회 6. 2. 13.7% 12.9%
149회 6. 9. 12.8% 12.4%
150회 6. 16. 11.4% 10.7%
151회 6. 23. 12.4% 11.7%
152회 6. 30. 13.6% 13.2%
153회 7. 7. 14.5% 13.2%
154회 7. 14. 15.0% 15.6%
155회 7. 21. 13.2% 13.1%
156회 7. 28. 13.0% 12.5%
157회 8. 4. 9.8% 11.8%
158회 8. 11. 11.7% 11.6%
159회 8. 18. 14.3% 13.9%
160회 8. 25. 12.3% 12.1%
161회 9. 1. 11.3% 10.9%
162회 9. 8. 13.6% 12.2%
163회 9. 15. 12.0% 11.6%
164회 9. 22. 14.1% 13.2%
165회 9. 29. 13.5% 12.3%
166회 10. 6. 12.3% 11.9%
167회 10. 13. 11.7% 11.2%
168회 10. 20. 12.6% 12.1%
169회 10. 27. 12.1% 10.7%
170회 11. 3. 11.5% 12.2%
171회 11. 10. 14.3% 13.1%
172회 11. 17. 12.5% 12.2%
173회 11. 24. 14.4% 13.9%
174회 12. 1. 13.3% 12.2%
175회 12. 8. 13.2% 11.5%
176회 12. 15. 13.3% 11.6%
177회 12. 22. 12.3% 11.6%
178회 12. 29. 13.8% 11.6%
평균 [279] 14.8% 14.5%

4. 우승 표

단독우승: n승 (단독) | 우승: n승 | 준우승: * | 패배: 무표기
회차 방영일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게스트
127회 1. 6. * * * 1승 * 1승 * 정용화 이종현 이기광 쌈디 1승 | 최지우 *
128회 1. 13. * * 1승 2승 1승 * 1승 박신양 엄지원 1승
129회 1. 20. 1승 1승 2승 3승 2승 2승 2승 정용화 이종현 이준 황광희 민호 엘 설리 *
130회 1. 27. * 3승
(단독)
131회 2. 3. * 2승 3승 * 이시영 1승 | 추성훈 *
132회 2. 10. 2승 * * 4승 * * 3승 황정민 박성웅 1승 | 현아 *
133회
~
134회
2. 17
~
2. 24
* 5승 4승 * 한혜진 1승 | 이동욱 *
135회 3. 3. * * 4승 6승 * * * 시원 1승 | 성룡 *
136회 3. 10. 3승
(단독)
한혜진 * | 이동욱
137회 3. 17. 3승 * * * 4승 유이 1승 | 노사연
138회 3. 24. 4승 * * * * * * 이종현 2승 | 김수로 이종석 김우빈 민효린 1승
139회 3. 31. * 5승 고아라 1승 (단독) | 이연희 *
140회 4. 7. 5승
(단독)
*
141회 4. 14. * 5승
(단독)
은지원 제시카
142회 4. 21. * 5승
(단독)
* 이상윤 이보영
143회 4. 28. 6승 3승 * * * 4승 6승 이경규 1승 | 김인권 류현경
144회 5. 5. 7승 * 차인표 1승 | 리키김 * | 서장훈
145회 5. 12. * * * * 6승 * *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정진운 전혜빈 1승
146회 5. 19. 8승 * * 5승 * 김상경 1승 | 엄정화
147회 5. 26. * 4승 7승 6승 * 김수현 * | 이현우
148회 6. 2. 9승 5승 * * * 정준하 1승 | 소이현
149회 6. 9. 7승 * 송은이 1승 | 김수미 박소현 김숙 리세
150회 6. 16. 추성훈 1승 (단독) | 정두홍 * | 택연 찬성
151회 6. 23. 10승 6승 6승 8승 * 7승 * 한효주 준호 1승 | 정우성 *
152회 6. 30. 11승 * * 9승 8승 8승 * 정우성 1승 | 한효주 준호 *
153회 7. 7. 12승 * * 10승 9승 * * 박지성 설리 1승 | 구자철 *
154회 7. 14. * 7승 7승 * * 9승 7승 에브라 1승 | 박지성 설리 *[280]
13승 * 8승 * 10승 * 8승 설리 * | 박지성 에브라[281]
155회 7. 21. * * 10승 수지 1승
156회 7. 28. 14승 * * * 9승 박봄 공민지 1승 | 산다라박 CL
157회 8. 4. 15승 * * * * * 10승 김희원 정웅인 안길강 1승
158회 8. 11. * 손현주 1승 (단독) | 전미선 문정희
159회 8. 18. * 11승 11승 * 조정치 정인 1승 | 김광규 존박 * | 박상면 김예림 사유리
160회 8. 25. * 12승
(단독)
161회 9. 1. * * * * * * * 신화 1승
162회 9. 8. * 13승 이기광 2승 | 윤두준 1승 | 우영 찬성 * | 김성규 엘 이준 승호 민아 유라 효린 다솜 정은지 손나은
163회 9. 15. * * 14승
(단독)
G-DRAGON * | 대성 승리
164회 9. 22. * * * 12승 11승 15승 11승 유아인 1승 | 김해숙 *
165회 9. 29. 8승
(단독)
*
166회 10. 6. * 최진혁 1승 (단독) | 김우빈 박신혜
167회 10. 13. * * 김민정 1승 (단독) | 천정명
168회 10. 20. 13승 * 16승 아이유 * | 박명수
169회 10. 27. 16승 * * 14승 12승 * * 주상욱 양동근 1승
170회 11. 3. * 김유정 1승 (단독) | T.O.P 윤제문
171회 11. 10. 17승 9승 9승 15승 13승 17승 12승 EXO *
172회 11. 17. * * * * * * * 류현진 1승 (단독) | 수지 *
173회 11. 24. * * 10승 * 14승 18승 13승 류현진 수지 2승[282]
* 10승 11승 16승 * * * 류현진 수지 3승 | 신경현 1승 | 이병규 김현수 *[283]
174회 12. 1. * * 14승 이승기 1승 | 한혜진 보라 *
175회 12. 8. 15승
(단독)
공유 * | 박휘순
176회 12. 15. 18승 11승 12승 17승 16승 [284] 15승 김광규 전현무 장기하 뮤지 1승
177회 12. 22. * * * 18승 * * * 1승
178회 12. 29. * * * * * * *

5. 우승 순위

5.1. 2013

순위 멤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1위 송지효 18회
(단독 3회)
12회
(단독 3회)
18회
(단독 2회)
12회
1위 유재석 18회
(단독 1회)
16회
(단독 3회)
23회 7회
1위 개리 18회 13회
(단독 1회)
18회
(단독 2회)
11회
4위 하하 16회
(단독 3회)
8회 21회 16회
5위 이광수 15회
(단독 1회)
9회
(단독 1회)
18회 8회
6위 김종국 12회 12회
(단독 1회)
22회 15회
7위 지석진 11회
(단독 1회)
5회 17회 9회

5.2. 종합

순위 멤버 우승 횟수 단독 우승 횟수
1위 유재석 64회 4회
2위 하하 61회 3회
2위 김종국 61회 1회
4위 송지효 60회 8회
4위 개리 60회 3회
6위 이광수 50회 2회
7위 지석진 42회 1회

6. 준우승 순위

6.1. 2013

순위 멤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1위 지석진 22회 21회 16회 12회
2위 김종국 21회 17회 11회 6회
2위 유재석 21회 15회 15회 14회
4위 송지효 20회 19회 13회 7회
5위 하하 18회 18회 12회 5회
6위 개리 17회 15회 16회 10회
6위 이광수 17회 14회 16회 13회

6.2. 종합

순위 멤버 준우승 횟수
1위 지석진 71회
2위 유재석 65회
3위 이광수 60회
4위 송지효 59회
5위 개리 58회
6위 김종국 55회
7위 하하 53회

7. 벌칙 수행 순위

7.1. 2013

순위 멤버 2013 2012 2011 2010
1위 지석진 3회 1회 7회 12회
2위 김종국 2회 2회 6회 6회
2위 이광수 2회 1회 8회 13회
2위 유재석 2회 1회 6회 14회
5위 송지효 1회 1회 9회 7회
5위 하하 1회 2회 8회 5회
5위 개리 1회 1회 7회 9회

7.2. 종합

순위 멤버 벌칙 횟수
1위 이광수 24회
2위 유재석 23회
2위 지석진 23회
4위 송지효 18회
4위 개리 18회
6위 하하 16회
6위 김종국 16회

[1] 멤버들을 한명씩 깨워 최지우와 송지효 둘 중에 한명을 선택하라고 했고 이는 곧 당연히 멤버들은 대부분 최지우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를 당연히 예상했을 제작진은 아이돌 멤버 4명을 미리 섭외해놓고 일반적인 팀정하기 미션인양 트릭을 썼다.[2] 일단 멤버들에 대해 잘 아는 송지효는 첫번째 미션부터 런닝맨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괴롭히며 힌트를 따내는데 성공했고 이후 힌트는 놓쳤지만 최종미션에서 이광수가 실수로 <민효린>힌트를 흘리는 바람에 뱀을 가진이가 송지효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3] 초록 팀의 보너스는 2만원, 빨강 팀의 보너스는 252만원으로 종료. 참고로 빨강 팀은 우승 상금을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 컴패션 어린이 양육을 위해 기부했다.[4] 건물 내에 있는 의자 중 본부장 직인이 찍힌 의자를 찾아 앉아야하고 제한시간내 앉지 못하면 탈락이었다. 각 라운드마다 탈락멤버와 의자 수가 달라지며 1라운드는 9명의 멤버/6개의 의자가 있고 제한시간 30분이 지난 그 시점에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6명만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최후의 생존자가 있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5] 여기서 첫 라운드에선 멤버 9명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의자 6개를 찾으면서 찾는 시간과 분량이 많이 나갔는데 2라운드 3라운드에서는 기존에 찾은 6개 의자 중 마지막까지 있던 장소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한 걸 보면 공간은 그대로인데 갈수록 인원과 의자수가 적어지니까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6] 마지막에 김종국과 설리 둘이 남았는데, 설리가 이름표 떼여주는 조건으로 다음 회차 출연시 김종국이 자신의 종이 되기로 계약했다. 이후 런닝맨에 출연한 154회에서 벌칙으로 수행하였다.[7] 닉쿤은 지난 음주운전으로 출연을 할 수가 없었고, 이종현과 엘은 의외로 허당에 황광희는 최약체였다.[8] 런닝맨팀은 체력적으로 밀리자 일부러 싸움을 걸어 종국과 광희만 남겨놓는 동반 퇴장 작전을 걸었다. 참고로 작전명은 AZ887...[9] 특히 공수교대 타이밍을 노린 김종국과 송지효의 유인작전이 빛을 발했다.[10] 타 방송에서 '연예인 아파트'로 나왔던 곳이다.[11] 1938년 레이스에선 본관 중심으로, 2013년 레이스에선 신관 중심으로 촬영[환생]
지석진→유재석
김종국→이광수
개리→송지효
송지효→개리
유재석→김종국
이광수→지석진
하하→하하
[13] 하하의 첫 단독 우승[14] 자세한 내용은 런닝맨 환생 특집 문서 참조.[15] 방송 초반부만해도 제작진도 최강자전임을 언급하지 않아 그냥 환생특집 정도로만 인식이 되었는데 방송 중간중간에 멤버들이 최강자전임을 언급했고, 방송 말미에 공식적으로 3대 최강자전 이라는 자막이 나감으로 확실해졌다. 제 2대 최강자전으로부터 약 13개월 정도 지났다.[16] 런닝맨 멤버로는 6번째 단독우승이고, 이제 지석진만 단독우승이 없다. 결과적으로 이날 하하의 활약이라고 할만한 장면은 없었으나 1등으로 도착한 보상으로 상자를 얻었고, 이것은 우승하는데 꽤 유리했으니 이게 활약이라면 활약이라 할 수 있겠다. 전체적은 판은 김종국과 개리 위주로 돌아갔으나 마지막에 웃은 건 하하였다. 죽 쑤어 개준 꼴[17] 이제껏 거짓말을 하면 가장 티가 나는 멤버였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티가 덜 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 송지효 등을 그럴듯하게 속이는 장면은 개리가 많이 성장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그리고 뜬금 능력자 별명은 정확히 2012년 중후반부터 가끔씩 능력을 발산한다는 식으로 언급이 되었고, 정확한 명칭은 이때 처음 등장했다. 이후 이 별명은 컨셉화 되었다.[18] 그냥 단순 시간여행이 아니라 과거 인물들과 현재의 인물들간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어서 과거에 인물이 다른 인물로 환생하고 과거 인물이 겪었던 일들을 현재 다른 인물로 환생한 인물이 겪는 방식이었다. 이때 나온 1938년과 2013년은 다소 의미하는 게 있는데 하하 앞에서 춤출때 나온 노래 "오빠는 풍각쟁이야"는 실제 1938년 가수 박향림의 노래였고 2013년에 나온 노래 "강남스타일"은 2012년에 나온 노래였다. 노래 가사에 '오빠는'을 맞춘 의도도 내포된 듯 보인다.[19] 개리는 1대1에서 이겼고, 지석진은 하하 포함 3명이 있는 곳에서 서로 엉켜붙다가 기습으로 뜯었다. 다만 이때의 김종국은 부상으로 인하여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93화, 99화, 113화에서 유재석을 1대1로 갖고 놀고 젊은 20대 아이돌도 1대1은 안지던 김종국이 지석진, 개리에게 졌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20] 추신수와 류현진이 나왔던 119화처럼 시작부터 이름표떼기를 진행하였고 추신수, 류현진만큼 한 덩치하고 강자인 추성훈과 이시영이 게스트로 나왔으며, 그때는 초능력야구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 각 미션을 거쳤고, 이번에는 좋은 딱지를 구하기 위해 각 미션을 거치는 비슷한 포맷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아침도 저녁도 아닌 새벽 4시에 촬영을 시작한 이유를 분석하자면 게스트로 나온 추성훈, 이시영이 보통 그 시간에 새벽운동을 한다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21] 현상금사냥 룰은 추격전 능력별로 현상금 현황이 각자 다르고, 상대방의 이름표를 제거시 그에게 걸린 현상금을 획득한다. 그러나 중간에 누군가에게 아웃되면 그동안 모은 현상금은 양도없이 소멸된다.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 1인이 현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22] 단적으로 지난 119화에서 마지막에 류현진과 김종국의 맞대결은 류현진의 기습으로 김종국은 별 저항 못하면서 다소 시시하게 끝났고 지난 85화에서도 태양과 개리의 1대1 대결은 태양의 기습으로 한 방에 끝났는데 이번에는 정말 남자 대 남자 정정당당하게 진행이 되어 결과와는 상관없이 역대 1대1 대결 중 가장 손꼽히는 장면 중 하나로 남았다.[23] 대부분은 좋게 보았으나 일부시청자들이 민폐라고 하는 장면은 퀴즈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를 과도하게 마킹했다는 점인데 이것은 제작진도 언급했듯이 "그러라고 만든 것"이었다. 애초에 이런 룰이었기 때문에 문제될 이유가 하등 없는데다 이게 문제였으면 자리를 바꾸면 되는 건데 바꾸지도 않았고 이정도 반칙은 유재석을 비롯 여자멤버인 송지효도 많이 했다. 결과적으로 앞서 퀴즈에서 유재석에게 반칙아닌 반칙을 한것과 갯벌에서 유재석을 이겼다는 것으로도 욕을 먹었다. 우연하게도 런닝맨에서 논란이 있었던 이시영,김희선,김민정,이태곤 등을 보면 전부 유재석과 관련이 있다. 예능을 보는 시청자인지 유재석의 개인 팬덤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는 시점.[24] 이렇게 욕을 먹었던 장면들을 보면 (방송의 재미를 위한 것들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치사하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평소대로라면 그냥 웃고 넘어갔을만한 장면이었고 실제로 이와 비슷한 장면은 리얼예능에서 수도 없이 나왔다.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다름아닌 유재석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예능을 예능으로 보고 끝내지 못하고 과도하게 감정이입하여 욕을 한다거나 안좋다 말하는 것인데, 이런 치사하고 뒤통수치는 행위는 유재석도 방송의 재미를 위해 많이 했는데 "다른 사람이 하면 불편하지만 유재석이 하면 괜찮다"라는 것 부터가 형평성이 없으며 이런 부조리도 없다. 이름표를 빨리 뗐다거나 배신을 한다거나 위에서 언급되었던 이시영의 반칙도 사실 반칙이 아닌 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 있었고 제작진도 그것을 일부로 인정했다. 즉 다시 말해 이름표를 빨리 뗀다던가 배신을 한다던가 하는 행위들은 제작진이 하면 안된다고 못박은게 아니란 사실이다. 물론 이건 시청자들도 다 알고 있다. 그들은 대상이 유재석이기 때문에 욕을 한것이니까. 사실 대본플레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으며, 설령 그 행위가 나빴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 사람과 연관지어 그 사람을 욕하는 행위는 시청자의 권리를 초월하는 월권 행위이며 문제가 없는데도 태도등을 문제 삼는것은 지극히 안하무인 꼰대 마인드다.[가수] 가수팀의 스파이[배우] 배우팀의 스파이[배우] [가수] [29] 이광수는 그동안 런닝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늘 감초적인 역할만을 맡아왔다. 물론 이전에 단독우승도 한 번 해보고 108화에서 공효진과 팀을 이뤄 우승도 했지만 두번 다 팀이 어려울 때 혼자 힘으로 극복한 케이스는 아니었다. 이번에는 112화에서 유재석이 혼자남아 팀을 승리로 슈퍼캐리했던 것 만큼 이광수 혼자남아 팀을 승리로 슈퍼캐리했다.[30] 이날 유재석, 이광수의 유이브라더스는 후반까지 오늘이 뭐하는 것인지 주제와 컨셉, 룰 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게임에 역적이 되는 등 톡톡튀는 행동들을 하며 팀장의 의심을 받아 반 내쳐지기에 일렀다. 직후 이광수는 유재석과 박성웅이 아웃되고 나서 바로 송지효가 스파이라고 확신하며 제거하는데 성공했지만 가수팀의 공격을 받아 황정민이 아웃되고 혼자 남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이광수는 당황하지 않고 뻔뻔하게 내가 자폭하면 못 찾고 끝이라며 협박했고 가방을 두손으로 들고 있으라는 기지를 발휘하며 김종국과 지석진을 차례대로 아웃시키며 팀을 슈퍼캐리했다. 물론 김종국과 지석진이 그냥 광수의 등판을 뗐으면 찾는데 오래걸릴지언정 일단 승리는 확정이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것도 한편으론 도움이 되었다.[31] 개리는 런닝맨 멤버 중 가장 스파이 경험이 적은데(공식적으로 2회) 이유는 당연히 멤버들 중 가장 티가 많이 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난 3대 최강자전에서 능수능란하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도 이번에 개리를 믿고 전격 스파이 임무를 맡긴것으로 보인다.[32] 중간에 합류했다.[33] 배트남으로 이동할 때 다시 한 번 팀이 바뀌었다. 초록팀의 개리와 둥욱이 각각 노랑팀과 파랑팀으로 이적했으며, 노랑팀의 유재석과 파랑팀의 지석진이 초록팀으로 합류했다. 이광수는 노랑팀으로 이적했으나 단검만 받고 재방출되어 파란팀에 잔류하였다.[34] 133화에서는 마카오에서, 134화에서는 베트남에서 했다.[35] 부활권 사용 여부, 이름표 갯수와 상관없이 완전히 아웃된 경우에만 순서에 기입.[36] 단검 갯수 부족으로 시작 전에 아웃.[37] 원래는 단검 갯수 부족으로 시작 전에 아웃됐었으나, 이동욱이 찾은 방패에 의해 부활.[38] 반사에 의해 아웃.[39] 121회 미션 실패 벌칙으로 3개월간 없어졌던 금 상품이 부활했다.[40] 태국(방콕)-중국(북경)-중국(홍콩) 순이고 중간에 박지성이 나왔을 때 자선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잠시 태국을 방문한 것은 비공식이므로 제외하면 공식적으로는 이번 중국(마카오)-베트남(하노이)특집이 4번재 해외방문이다. 마카오-하노이를 동시에 묶은 것은 별개가 아닌 이어지는 특집이 아니기 때문이다.[41] 가는 곳마다 이광수의 이름이 울려퍼졌고, 해외에서 만큼은 다른 런닝맨 멤버들의 인기를 모두 압도하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다. 제작진들도 왜 인기가 많은지 의문?이라는 자막을 달았을 정도..[42] 특히 3번째 3각 줄다리기는 일반인들을 섭외하여 진행되었는데 각 팀별로 노랑팀은 하하보다 키가 큰 사람, 파랑팀은 안경을 쓴 사람, 초록팀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하하보다 키 큰 사람은 주로 남자였고 후자들은 여자가 좀 더 많았기 때문에 3각줄다리기도 노랑팀이 3전 2승을 하며 무난히 승리했다.[43] 획득한 검 개수만큼의 멤버가 참여하고 검이 2개밖에 없는 팀의 경우 2명만 참여할 수 있다. 보유한 검 개수만큼 이름표로 교환할 수 있으며 단 한 사람이 교환할 수 있는 이름표 최대치는 두 장이다. 그리고 최종장소 곳곳에는 방패가 숨겨져 있는데 그 방패를 찾으면 써 있는 사용방법에 따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같은 팀 멤버끼리 3분 이상 붙어다닐 경우 검신들이 들이닥쳐 이름표를 제거한다.[44] 하지만 상금은 성룡이 받았다.[45] 성룡의 최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과 관련이 있다.[46] 이 촬영 후 한달 뒤 송지효와 함께 찍은 드라마 천명이 방송됐다.[47] '멈추어라' 라고 외치면 가장 가까이 있는 한 사람만 시간을 멈출 수 있고, 3번 쓸 수 있다.[48] '사신의 손' 이라고 외치며 장갑을 낀 손이 이름표에 닿을 경우, 이름표를 떼지 않아도 아웃된다.[A] 주문을 외치면 아웃된 사람 중 랜덤으로 한 명을 소환하여 부하처럼 부릴 수 있다. 단, 직접 이름표를 뗄 수 없고 20분이 지나면 사라진다. 소환 기간인 20분 안에 한 명을 아웃시킬 때마다 혼령을 바꿀 수 있다.[50] 그 결과 이광수가 소환됐다.[51] '복제신기' 라고 외치고 한 사람을 지목하면 남은 사람 전원(본인 제외)이 그 사람의 이름표로 교체된다. 한 번만 쓸 수 있다.[52] 유재석을 아웃시켜 또 금검을 획득한 동시에 바로 한혜진에게 아웃.[A] [54] 유재석이 사용한 능력의 유효기간이 아직 남아있어서 이어서 사용하였다.[55] 송지효에게 굉장히 강한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는데 주변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엑스트라들이 입은 것과 비슷한 노란색의 아오자이를 입혔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별이 힘들 정도로 미세한 톤의 차이만 있을 뿐이어서 사실상의 보호색이었던 셈. 실제로 송지효도 이 점을 적극 이용해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56] 일단 검을 획득한 자는 임의의 능력을 얻게 되고 무적은 아니지만 대부분 무조건 1킬이상 많으면 3킬까지도 가능한 사기성 짙은 능력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능력을 갖게 되면 지난 124화에서 왕처럼 어그로가 끌려서 나머지 멤버들은 일시적인 동맹을 맺고 검의 소유자에게 대항하게 되므로 섣불리 검을 갖게 되면 그때처럼 우승이 멀어졌고 실제로 지난 왕특집에서도 끝까지 왕을 하지 않았던 송지효가 우승했고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최후까지 검을 소유하지 않았던 송지효가 우승했다.[57] 단 한번 멤버들의 이름표를 원하는 멤버로 바꿀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멤버들은 서로 뜯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되고 해당멤버가 막으려고 해도 아웃되는 걸 막을 수가 없게 되어지므로 사실상 무조건 1킬인 데스노트와 쓰임새가 같아졌다. 물론 이렇게 안하고 멤버 1명이 자기 등판을 스스로 뜯어도 그 사람이 원격 아웃된다.[58] 이날 송지효는 제작진이 의도했든 안했든지간에 입었던 옷이 노란색이었는데 우연히 이 색은 엑스트라들이 입었던 옷과 색이 똑같아서 구분이 잘 안가는 보호색을 띠게 되어 매우 유리하게 작용되었다. 제작진이 의도한거라면 의도적으로 송지효를 밀어줬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의도한 게 아니라면 명백히 제작진의 실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예전 게스트 찾기에서도 게스트들이 괜히 엑스트라들과 같은 옷을 입고 눈속임을 한 게 아닌데 엑스트라와 같은 옷을 줌으로써 이미 거기서부터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났고 실제로 그렇게 눈속임을 하며 위협을 받지 않았고 2번의 기습도 성공시키며 우승할 수 있었다.[59] 송지효의 전술이라고 하면 일단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전면에 나서면 위험하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있으며 본인이 여자임을 이용해 남자멤버를 전면에 세우면서 전진하거나 여자에게 약한 멤버를 동정으로써 포섭하고 공격을 지휘하거나 위기에서 벗어나고 이를 후방에서 지켜보며 멤버들이 서로 싸우고 아웃당하는 이이제이를 통해서 어부지리를 노리고 최후반까지 살아남아 기습을 통한 일격으로 우승에 성공하는 이런 패턴들이 굉장히 많다. 지난 73화 89화 95화 124화가 다 이런패턴이다. 이런 이유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남자멤버들이 초반엔 여자멤버를 아웃시키지 않는 불문율도 다소 유리하게 작용되곤 한다. 실제로 멤버들이 능력을 얻어 디버프를 걸거나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거의 대부분 송지효는 지목되지 않았다. 종합해서 이런 미션을 동반한 개인전에서는 우승횟수가 많은데 반해 최강자전에선 우승이 없는데 이것은 최강자전이 철저하게 개인전이며 이름표를 떼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반 개인전에선 미션이나 상황(컨셉)등이 동반되기에 변수가 많은 편이지만 최강자전은 공간도 목적도 한정적이고 단순해서 이이제이와 어부지리를 노리는 송지효의 꼼수가 쉽게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특히 최강자전은 남자멤버들도 욕심이 있으며 이때쯤 되면 봐주는게 없다. 이는 승부욕이 강한 남자아이돌이나 강한게스트가 나올때도 마찬가지로 송지효가 후반까지 남아 활약한 적이 거의 없다.[60] 이 특집은 박민하가 읽고 있는 동화책의 내용이라는 설정이라 해설 비스무리한 역할로 출연하기는 한다. "엄마, 이 동화책 이상해!"[61] 두 온달들 중에서 공주의 선택을 받은 한 사람만이 공주와 함께 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 유이는 이광수를 선택했다.[62] 참고로 유이브라더스라는 호칭도 표면적으론 각자 성을 딴것이지만 원래 구호가 '유!이!보고싶다'였다. 물론 정말 유이를 좋아해서는 아니고 그냥 성이 유이라서 뒤에 보고싶다를 붙인것 뿐이다. 아무튼 그렇게 외쳐되던 유이랑 짝이 되었다. 참고로 유이는 지난 34화에 나오고 2번째 출연이다.[63] 사실 이것의 원조는 지석진과의 이지브라더스인데 유이브라더스가 화제가 되면 이지브라더스는 잊혀지는 형국이다. 사실 이광수는 어느 누구와 팀을 맞춰도 상대방에 잘 맞춰주고 워낙 성격이 붙임성이 좋다보니 누구랑 되도 케미는 나쁘지 않은 편이긴 하다.[64] 각 팀에서 2명씩 선발해서 순서대로 2명씩 입장하여 2대2 이름표 떼기를 하는데 한 명씩 아웃될 때마다 새로운 멤버가 투입이 되고 최후의 1인이 남은 팀이 승리한다. 자넌 112화에서도 둘둘씩 팀을 이뤄 릴레이로 이름표를 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 적이 있으나 그때는 팀원이 아웃되면 바로 투입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번호순으로 투입되는 시스템이라 약간 다르다.[65] 처음에 하하는 키위, 재석은 콜라, 광수, 종국은 탄산수, 석진, 개리는 아이스티 였는데 제작진이 굳이 바꿀 수 있는 찬스를 주었고 이 틈에 석진과 광수는 하하의 키위로 옮겼고 재석과 개리는 서로 바꿨다. 이래서 아이스티(재석), 탄산수(종국), 콜라(개리), 키위주스(하하, 석진, 광수)가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1명씩 앉았던 멤버들과만 짝이 되었다. 실제로는 여자멤버들이 랜덤으로 고른게 아니라 제작진이 권유한뒤 방송상으로만 랜덤으로 고른것처럼 편집하고 원하는대로 짝이 되었거나 아니면 이 모든 과정이 대본의 일부분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부분. 특히 게스트와 짝이 된 개리와 종국은 지난 출연때도 같은 팀이었다.[66] 전 라운드 미션 실패로 감염되어 최종 미션이 시작했을 때 혼자 격리실에서 시작했다.[67] 일부는 이것을 3탄이 아닌 외전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3탄이 맞다. 그간 유임스본드는 멤버들 몰래 물총을 쏴 아웃시키는 것이었지만 이번엔 진범(악당)과의 대결이므로 외전이라고 하는데 이는 최강자전 3탄과 연장해서 이해하면 된다. 지난 최강자전 3탄도 1~2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후반부까지 최강자전임을 언급하지 않아 그저 환생특집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후반에 최강자전임이 밝혀졌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임스본드 시리즈도 변화가 필요했고, 실제로 이때 당시 슬슬 식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유임스본드 특집을 확장시켜 진범(악당)을 등장시키고 이 '악당을 무찌르는 유임스본드'라는 방식으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이런 과정은 이후 2015년 후계자편에서 이광수를 후계자로 정하는 부분과도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게다가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3탄이 기획되었다면 실패할 확률도 높았기 때문에 이런 이유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송지효는 유임스본드에 대비하기 위해 작년 방송분을 보기도 했다고 언급했으며 멤버들도 물총의 존재를 알자마자 모두 유재석을 범인으로 생각했다.) 이후 2015년 후계자편에서 PD가 3탄까지 활약했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이때 당시 메인PD였던 조효진PD가 2014년 중반에 떠나면서 제대로 인수인계가 되지 않았고, 유재석도 기억이 오락가락하는 등 2015년 당시엔 시청률 하락 등 뒤숭숭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확인없이 후계자편이 3탄이라고 얼버무렸다고 보는 게 옳다.[68] 일단 다르다고 하기엔 이전 특집들과 비슷한게 여러가지 있는데, 2탄과 마찬가지로 경호원들이 순찰을 하며 멤버들을 발견하면 쫓아오고 잡히면 일정 시간 아웃되었고 나머지 런닝맨들은 탈출 이외에 그들에게 대응할 수단이 없다는 것도 동일하다.(지난 2탄에서도 나머지 멤버들은 탈출이외에 유재석에게 대응할 수단이 없었고, 이것은 3탄으로 넘어와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기존1,2탄에서 임무를 주었던 조효진PD도 등장하여 임무를 주었으며 물총과 팔찌 그리고 유임스본드 호칭과 마지막 <본 얼티메이텀>OST도 등장했다. 전체적인 구성은 오히려 지난 2탄과 거의 비슷하다. 바이러스는 컨셉을 맞추기 위해 등장했을 뿐이고 악당의 등장만 빼면 기존 유임스본드와 다른점을 찾기가 힘들다. 이번 특집에서 선역과 악역을 굳이 따지면 선역은 유재석이고 악역은 송지효다. 제작진의 의도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유임스본드를 선역으로 부각시켜 악에 대응하는 권선징악형 히어로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재석과 송지효는 같은 팀이 아니며 서로 대립하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써 오늘 특집의 주연이라고 할 수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안 죽고 탈출 이외에, 이들에게 대응할 방법이 없는 조연 엑스트라에 불과했고, 실제로 이날은 유임스본드가 범인인 악당만 아웃시키면 이기는 방식으로 굳이 다른 멤버를 아웃시킬 필요는 없었다. 실제로 마지막엔 개리에게 모든 걸 털어놓고 한팀으로 움직이기도 했다.(다만 이것은 실제로 런닝맨 멤버를 모두 아웃시켜야 했는가? 아닌가?에 대해선 불확실하다. 유재석이 송지효를 아웃시킨 시점에 이미 모두 아웃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만 제작진이 확실하게 모두를 아웃시키란 말은 없었으므로 진범이 아웃된 시점에 승리로 끝났을 가능성이 좀 더 높긴 하다.)[69] 이날 모든 멤버들의 우승 목표는 웃음백신을 찾는 것이었고, 웃음백신은 건물 내 어디엔가 있는 백신보관실에 있으며 이곳에 출입하려면 연구원의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데 신분증은 돌아다니는 연구원(엑스트라)들의 이름표를 떼면 획득할 수 있다. 출입 이후엔 2차 암호가 필요한 관문이 있으며, 이 암호를 풀기 위해선 건물 내에 암호가 적힌 종이를 찾아 암호를 풀어야했다. 최종적으로는 웃음백신을 찾은 단 한사람만이 승자가 된다.[70] 송지효는 이미 IAG에서 지령을 받고 백신보관실의 위치와 백신을 미리 빼돌렸지만 이후 지석진을 만날때까지 모른척했다.(방송을 보면 알고도 일부러 모른척 다른길로 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송지효는 자신이 범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웃당하고 끌려가는 김종국의 등판에 초록 물감을 발견한 하하가 유임스본드를 언급하자 딱 1년째라고 맞장구치며 유재석이 범인이라고 여론을 몰아갔고 이후에 유재석을 만났을 때도 사실을 추궁하며 '자신은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유임스본드가 유력하다'라며 순진한 척 연기했고, 이때 유재석을 아웃시키지 않은 것도 가장 의심받는 사람을 살려두어야 자신이 안전하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이 방법은 지난 51화에서 김종국이 썼었던 방법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유일한 여자멤버였기 때문에 몸수색을 받지 않는 용이함도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유력한 의심을 받던 유재석은 몸수색을 하려하자 굉장히 당황했고 임기응변으로 겨우 위기에서 벗어났다.[71] 유재석, 송지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우승 목표는 ‘웃음백신을 찾는 것’이었는데 이 웃음백신은 지령을 받은 송지효가 이미 빼돌렸다. 그래서 실제로 하하와 개리가 암호를 찾아 백신을 찾았을 땐 이미 없었다. 백신을 가져간 사람이 송지효라는 걸 추리하기도 벅찬데 결정적으로 뺏을 방법이 없다. 마지막에 유재석은 물총으로써 송지효를 아웃시키고 뺏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유재석이든 송지효든 아웃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백신을 뺏는다거나 탈취 해 우승할 방법이 없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송지효가 제일 먼저 가져가도록’ 장치를 해놨기 때문이다. 즉 이런 제작진의 의도를 보면 애초에 나머지 멤버들은 우승할 수가 없는 시스템이었고, 자연스럽게 유재석 vs 송지효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었다. 물론 백신을 다른 멤버가 먼저 가져가게 두었다면 제작진이 의도한 대결구도는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높긴 하다. 그렇지만 억지로 대결구도를 만들기 위해 나머지 멤버가 전부 들러리가 되었다.(특히 김종국은 맨 처음에 아웃되는 바람에 분량이 공기화되었다.) 지난 2탄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것이 ‘유재석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번 3탄에서도 ‘유재석 또는 송지효 둘 중 한 명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든 셈이다.[72] "다음은 어떤 관계를 갖고 나열된 알파벳이다. 빈칸에 들어갈 알파벳은? O,T,T,F,( ),S,S,E,N,T 답은 숫자였다. 이 문제는 과거 무한도전 2008년 10월 11일 방영분에서 유재석이 직접 풀었던 문제였으나 4,5년 전의 일을 기억해내지 못했다.[73] 그러나 전 라운드 특권으로 목숨이 2개였기 때문에 다시 부활했다.[74] 그러나 유재석이 부활함으로서 무의미해졌다.[75] 목숨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완전히 아웃[76] 지난 120화에서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1박2일 시즌 1이 2012년 2월에 끝났기 때문에 출연이 가능해졌고, 종영 이후 약 1년만에 출연했다. 지난 이승기가 출연했을 때 멤버들간에 어색했던 기류가 많이 사라진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하하가 "우리 프로에서 영원히 못볼 줄 알았어"라고 말한건 덤.[77] 김종국은 '바위 위에 백사자 6마리가 앉으면 성공', 유재석은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에게 "좋아" 소리 듣기', 하하는 '코끼리에게 3종 간식 주기', 개리는 '홍학의 하트모양 찍기', 이광수는 '기린과 O,X 일심동체퀴즈(답이 똑같아야 성공)', 송지효는 '아기사자에게 선택 받기', 지석진은 '점프해서 등에 낙타 등에 앉은 사진 찍기', 제시카는 '코뿔소가 좋아하는 음식 3가지 맞히기' 은지원은 '카메라 앵글에 기린 3마리 이상이 5초이상 멈춰있으면 성공', 특히 종국의 미션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나름 호랑이 컨셉인 김종국이 백사자에게 고함치는게 웃음포인트이며 마지막에 성공을 코앞에 두고 헬리캠 때문에 실패할 뻔 했는데 역시 괴성을 치며 난리치는 종국의 모습은 굴욕 그 자체.[78] 각자 캐릭터 (유재석-메뚜기, 김종국-호랑이, 이광수-기린, 하하-펭귄, 개리-원숭이, 지효-고양이, 석진-임팔라, 제시카-토끼, 은지원-판다)에 맞는 탈을 쓰고 벗겨지면 탈락되는 방식이었는데 탈이 이름표보다 잘 벗겨져서 속전속결로 이뤄졌다.[79] 로또 추첨 전문 아나운서인 김환이 중간에 특별 출연한다.[80] 우연찮게도 바로 전 방송인 141회에서 하하가 낸 넌센스 퀴즈(웃을때 보이는(보영) 연예인)의 답이었다.[편집] 편집돼서 장소를 알 수 없다.[편집] [편집] [84] 3번의 미션을 거쳐 1등팀은 런닝볼 3개 2등은 2개 3등은 1개씩 획득하고 마지막 미션에 이렇게 획득한 런닝볼에 이름을 적어(이름을 적는 것은 각자 임의대로다.) 추첨통에 넣고 추첨을 통해 커플이 되고 마지막에 남는 한 명이 술래가 된다. 제한시간은 1시간 이렇게 끝까지 살아남은 커플 또는 술래가 최종 우승을 한다.[85] 언뜻보면 1대8 처럼 진행되었으나 커플들은 술래를 공격하거나 무력화시킬 수 없고 커플팀은 둘이 한 몸이므로 움직임도 불편한데다 평소처럼 (상대적으로 뜯기 어려운) 이름표가 아닌 툭하면 끊기는 팔찌여서 술래의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다. 커플 숨바꼭질 경험이 있는 지석진과 유재석도 "이건 걸리면 무조건 아웃이야", "4팀밖에 안 돼서 술래가 맘 먹으면 금방 뗀다"라고 말했을 정도. 다만 술래가 비교적 약체인 하하여서 다소 어려움을 겪긴 했다. 사실 나머지 4커플이 함께 모여서 술래 팔다리를 각각 잡는다거나 좁은 방에 모여있거나 하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면 재미도 없고 치사하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86] 최종 미션에서 특별 게스트로 박현빈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와 50인의 합창단'이 잠깐 특별 출연한다.[87] 하지만 이경규가 트로피에 붙어있던 금은 제외하고 우승 트로피는 류현경한테 양도한다.[88] 49화부터 142화까지는 런닝맨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143화부턴 시청률이 뚝뚝 떨이지기 시작하며 급기야 157화에서는 2년만에 시청률이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물론 마냥 진짜사나이 때문이라고 보긴 어렵고, 2012년부터 늘상 같은패턴으로 일부 게임과 게스트만 달라졌기에 진부하고 식상해져 매일 보던게 보던거고 뭐할지 예상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락세가 시작되었다고 봐야한다. 이 같은 문제점은 과거 2010년 무한도전에서도 시민들이 지적했던 부분이기도 했다.(그때 당시에 장기프로젝트를 여러개를 하다보니 시청자들은 다음주에 뭐할지 예상이 되도 그런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지루해졌고 재미를 찾기 어려워져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못했다.)[89] 다만 시청률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상대 경쟁 프로의 런칭, 그리고 시기상 떨어질때가 되었다 등등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되는 것이지, 이때부터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해서 갑자기 변화가 생겼다거나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어졌다는 건 아니다. 시청률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현재의 포맷은 2014년까지도 유효했으며 사실 식상하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긴 했으나 시청률과 별개로 이런 포맷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2016년 이후로는...[90]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농담으로 이경규를 홍보목적으로 나왔을리 있냐며 디스하는게 포인트였고 영화가 전국노래자랑이다 보니 이날 컨셉도 노래자랑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정작 노래자랑과 관련있었던 건 마지막 미션 밖에 없었다.[91] 달걀 복불복게임에서 처음엔 광수가 15개 남았을때 날계란을 터트렸고, 두번째엔 20개, 처음 고른게 날계란이었다..!! 자막으로도 "광수에게만 알 수 없는 이런 일과 동남아 인기.."라고 나왔다.[92] 일명 아바타 1대1 이름표 떼기인데, 각 팀별로 한명씩 출전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CCTV를 보며 코칭을 한다. 단 아바타처럼 코칭하는대로만 움직여야 한다. 1대1 이라는 것과 아바타의 존재만 빼면 지난 138화에서 했던 룰과 똑같다.(그때는 2대2) 이런식으로 릴레이로 진행되어 최종 남는 팀이 승리한다.[93] 참신한 시도는 좋았으나 1대1인데다가 아바타의 조종에만 움직여야 했기에 유기적인 움직임은 없다시피했고 결과적으로 게임이 지루해지고 노잼화되는 결과를 낳았다.[94] 50인의 합창단을 소환한다거나 고음을 내기위해 와이어를 이용한다거나(...) 박현빈 노래에 원곡가수 박현빈이 진짜 등장한다던가 했다.그렇게 다음 노래로 강남스타일이 나오자 싸이 출연하는 거냐고 열광했지만..........[95] 우승 상품인 운동화 1천켤레는 이들 이름으로 기부됐다.[96] 송지효가 단독우승 했던 89화와 거의 비슷한 패턴이었다. 나머지 멤버 8명이 서로 물고 뜯으며 아웃될때까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다가 마지막 김종국이 이광수를 뜯자마자 바로 등 뒤에서 뜯었고 최후의 1인이 되었다. 물론 이것은 우승을 가리는 최종 미션 개념이 아니므로 공식적인것도 아니며 우승 카운트로 넣지는 않는다.[97] 유재석과 차인표는 예비군동기(...), 김종국과 리키김은 출발드림팀동기, 하하와 서장훈은 농구라는 공통점이있고, 지석진과 이광수는 이지브라더스, 개리와 송지효는 월요커플이었다.[98] 서로 많이 지친 상태기도 했고, 여러번 딱지를 치면서 딱지가 많이 헤졌다. 그래서 유래없었던 딱지 교체를 하며 새딱지로 게임이 재개되었다. 최근 있었던 총 4번의 딱지대결은 110화에서 김종국이 유재석 상대로 2번 이겼고, 113화에서는 서로 맞대결은 아닌 절대딱지를 넘기는 대결이었는데 여기서 김종국이 한방에 넘기면서 우승했고 119화에서는 메인게임은 아니었지만 개리가 올킬하며 최강자의 타이틀을 뺏었으나 131화에서 다시 종국이 모든 팀을 꺾고 우승했다. 사실 이날 유재석이 이겼어도 상대전적은 많이 밀리긴 했으나 지난날의 패배를 모두 되갚는 활약을 했다는데에 의의가 있다.[99] 손예진 전화 출연[100] 류담과 리키김은 출연하지 않았다. 하지만 류담은 2012년도 크리스마스 특집 때 출연했고 리키김은 출연할 경우 정법 내의 전력이 넘사벽으로 강해지므로 (김병만, 정진운, 리키김) 한 주 댕겨서 어린이날 특집에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101] 사실 런닝맨팀과 정글의 법칙 팀을 비교하면 각종 오지를 체험하며 고생하고 경험하고 체력을 단련한 정글의 법칙 팀이 월등하다. 그래서 노련함과 피지컬이 필요했던 워터파크 5종 릴레이와 철봉미션에선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이름표떼기에선 정글의 법칙팀이 경험이 없다보니 압도적으로 밀렸다. 특히 6대3까지 밀렸을 땐 유재석도 너무 쉽게 끝나는거 아니야?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김종국도 경험이 없다보니 기습에 전혀 대처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런닝맨팀도 여자인 송지효를 빼면 유재석, 김종국은 두말할 필요없는 체육인이고 개리도 뜬금능력자 다운 힘을 갖고 있다. 달인 김병만도 그의 힘을 보고 몸이 돌이라고 놀라워했다.(이런 그가 김종국과 맞설 땐 개리의 두배라고 평했다...) 이광수도 많이 강해진 모습을 보여왔다. 멤버들 말 처럼 런닝맨하면서 체력이 늘었고 강해졌다. 그리고 수많은 이름표떼기 경험치로 정글의 법칙 팀을 압도했다.[102] 사실 이름표떼기는 정말 경험치에 대한 부분이 컸다. 개리와 김종국만큼은 김병만과 진운도 버거워했으나 그렇다고 압도당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체력은 최소 비슷하거나 정글의 법칙 팀이 우세했다. 게다가 이때당시 정글의법칙 고정멤버였던 리키김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때 출연하지 않고 이 전주에 출연했다. 리키김이 합류했다면 더 강력했을 거라는건 불보듯 뻔하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당한 장면들을 보면 전혜빈은 기습한답시고 혼자 따로 떨어져있다가 공격했지만 이후 런닝맨팀이 합류하며 허무하게 잡혔고 박정철, 노우진은 어줍잖게 공격했다가 역으로 싸먹혀 아웃당했다. 물론 경험이 많은 런닝맨팀의 대처도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도 정글의 법칙 팀이 이긴 것은 그런 경험치를 커버할 만한 뛰어난 체력과 정글에서 겪은 노련함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103] 다만 이름표떼기에선 런닝맨팀이 4대2인 상황에서한데 모여있지 않고 제각각 나눠 다닌게 컸다. 아무리 김병만과 진운이라 하더라도 4명이 덤비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김종국은 기습한답시고 전투마다 등장하지 않고 마지막 개리가 뜯기고 나서야 등장했다. 어찌보면 런닝맨팀의 역귀라고 할 수 있는 부분.. 다만 이것도 멤버들 자체적으로 방송을 생각해서 밸런스를 맞췄다거나, 정글의법칙팀에게 우승을 주려고 배려 했다거나, 제작진이 지시한 대본플레이거나 3가지의 가능성을 모두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104] 형사 팀의 이름표를 뜯는 건 불가능하다.[105] 미래 노트에 의한 우승 욕심으로 인해 배신했다.[B] 형사끼리 이름표 뜯는 건 가능하다.[B] [108] 유재석의 훈장은 엄정화한테 먹튀양도되었다.[109] 우승 상품 미래 노트는 단 1명만이 얻을 수 있으며, 송지효가 획득하였다.[110] 지난 33화에서 오지호, 101화에서 송지효를 쫓았던 추격전과 같이 이번에도 도둑을 쫓는 형사라는 컨셉으로 배신자클럽(석진,하하,광수)이 돈가방을 훔치러 가는 와중에 형사가 이들을 추적해 잡는 추격전이었다. 범인팀에게도 미션을 통해 가방에 맞는 열쇠를 찾아야만 상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형사팀도 미션을 거쳐 몽타주를 획득해서 범인들을 검거해야 했다. 형사팀은 범인팀을 발견해도 해당 몽타주가 없으면 아웃시킬 수 없으므로 몽타주 획득은 매우 중요했다. 이후 범인팀 전원 아웃 이후에는 팀대결로 진행되어 보물을 차지하는 한팀만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다만 방송상으론 범인을 전원 아웃하기 이전에 형사팀들끼리 싸우는 바람에 그전에 형사2팀이 전원 아웃당했다.[111] 석진,하하,광수의 배신자조합은 지난 135화때 처음 대두되었고, 이때 당시에 잠시 꽤나 흥했던 조합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배신자클럽이라고 명칭화되지 않았을뿐 이들 3명이 그간 런닝맨 3년동안 제일 배신을 밥 먹듯이 하던 멤버이기도 했다.[112] 이 같은 룰을 만든 건 일방적으로 범인팀이 일망타진 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이고, 여기에 더해서 몽타주를 갖고 있는 사람만이 아웃시킬 수 있으므로 각팀당 2개의 몽타주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팀과 범인팀 치열한 머리싸움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실은 그딴거 없이 형사팀끼리 치고받다가 상대팀을 전원 아웃시켜 몽타주를 뺏는 방식으로 변모했다.[113] 배신자클럽의 우승 목표인 '상자를 여는것'은 가짜열쇠가 200개였는데, 첫번째 미션에서 50개를 제외하는데 성공했지만 두번째 미션에선 앞서 퀴즈에서 미션 실패하는 바람에 형사팀은 지석진에 이어 하하 몽타주까지 얻게되어 해변에서 이광수 혼자 미션을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선 5개씩 가짜를 알려주는 상자가 10개가 묻혀있었는데, 이광수 혼자 10개를 찾는 건 애초에 무리였고, 10개를 다 찾아도 앞으로 100개나 더 남아있었다. 이후 3번째 미션은 더 황당한데, 야외무대 뒤편 평지에서 삽을 가지고 땅을 파야했다. 위치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삽만 덩그라니 놓여있어서 어디를 얼마만큼 파야 나오는건지 너무 추상적이었다. 게다가 한가하게 땅만 팔수도 없이 형사들이 몽타주를 들고와 아웃시켰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려웠으며 상자를 찾고 나서도 100개가 넘는 열쇠를 일일이 맞춰봐야했다. 이러면서도 범인팀은 형사팀을 무력화시킨다거나 대응할 수단이 전혀 업었다.[114] 제작진이 제시한 각팀들의 우승 목표는 '상자를 열어 보물을 획득하라' 였지 '상자를 열면 미래노트가 있고 여기에 이름을 써야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엄밀히 말하면 하하 광수가 상자를 열고 보물을 얻은 시점에 우승이어야 정상인데, 이후 이광수가 하하를 배신하고 허둥지둥 대는 사이에 형사팀이 급습하여 미래노트도 뺏기고 우승도 뺏겼다. 아무런 언급도 없이 자막으로만 "이름을 써야 우승" 이라고 나온 것 자체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아마 상자를 연 시점에 제작진들이 이름을 써야함 이라고 언급은 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이것도 다소 얼토당토않은 부분이다.) 미래노트가 핵심이라고 생각했으면 제작진이 분명 명시를 했었어야만 했다.(애초에 이건 개인전이 아닌 팀미션인데 개인만 가질 수 있으며 제작진이 언급하지 않은 미래노트가 등장한 것부터가 에러이며, 이광수가 하하를 배신한것도 미래노트 때문이었다. 사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지만 결과적으로 배신자팀이 이같은 이유로 우승을 뺏겼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게 아니었다면 상자를 연 시점에서 우승은 배신자팀이 한 거고, 미래노트는 어차피 '다음회 주인공'이라는 보상이므로 뺏겨서 다른 누군가가 썻다면 그 사람만이 갖는 특권'식으로 했다면 깔끔했을 것이었다. 즉, 방송상으로 우승은 배신자팀이고 미래노트를 뺏어 자기이름을 쓴 송지효가 <미래노트 획득> 이라는 식으로.[115] 김상경은 김종국이 실수하긴 했지만 1대1로 김종국을 이겼고(!) 유재석과 송지효는 두말할 필요없는 에이스들이었다. 송지효는 그동안 각각 유재석과 지석진이 팀이었을때 우승 횟수가 많았는데, 지석진은 여러 상황상 같은 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횟수가 많은 것이고 유재석과는 횟수 자체는 평범하지만 우승횟수가 많다. 즉 송지효에게 있어서 유재석은 우승할 수 있는 가장 큰 조력자인 셈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때 당시 기준으로 우승횟수는 유재석이 1위 송지효가 2위 였다.[116] 여기서 문제는 송지효가 광수와의 묵찌빠 대결에서 고의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지만 반칙을 했다는 거다.증거자료 게다가 더 가관인 것은 PD가 그걸 바로잡지 않았다는 것. 정신차려요, 이양반아![117] 이전에 얻은 숫자카드의 +n만큼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을 선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고 이로인해 각팀당 대학생 100명을 포함해 최종 파랑팀은 114명, 빨강팀은 112명, 초록팀은 110명으로 진행되었다. 빨강팀에는 여학생들이 많아서 세트 1승도 따내지 못하고 끌려다녔고, 파랑팀과 초록팀의 2대2 접전까지 갔으나 결국 초록팀이 승리했다. 초록팀이 파랑팀보다 인원이 4명이나 적은데도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런닝맨의 유일한 홍일점 송지효 덕분에 남학생들이 많이 모였기에 가능했다. 오로지 힘만 필요한 줄다리기 였다는 점에서 여학생들에게 다소 불합리한 측면이 있긴 있었다.[118] 방송을 보면 이광수가 연속 찌찌찌를 냈다가 송지효에게 묵으로 졌고 민망하게 웃으며 유재석을 쳐다봤다. 화면도 유재석으로 옮겨졌고 이후 다시 묵찌빠 화면으로 바뀌었는데 여기서, 송지효가 다시 묵!을 냇고 이광수는 빠를 냈다. 당연히 공격권은 이광수 차례인데, 송지효가 상대패를 보지도 않고 거의 동시에 바로 찌를 냈고 이후 당황했는지 이광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 이후 빠를 내서 이겼다. 이 빠를 낸것도 이광수가 잠시 한눈 팔고 있을때 내서 이겼다.(참고로 이전 송지효와 유재석이 묵찌빠할때도 수건이 교묘하게 시야를 가리는 바람에 유재석이 졌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이 경기가 마지막 2대2 상황에서 한 경기로 1등이냐 2등이냐가 갈렸던 경기였는데 재경기를 하지 않고 진행된 데에 있다. 과정은 후술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송지효의 명백한 반칙 행위였다. 당사자인 송지효는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절대 모를 수가 없는데 묵찌바를 져놓고 이긴척 어물쩡 넘어갔고 이후 그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하자 그대로 경기를 속행했으며 그렇게 이기자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이긴거 마냥 태도를 지었다는 점들로 미루어 봤을때 질이 상당히 안 좋다고 볼 수있다. 특히 이것이 국민들이 많이 보던 인기예능프로 라는 걸 감안하면 더 더욱 그렇다.[119] 이같은 논란을 그냥 지나간데에 제작진을 변호해주자면, 일단 이 상황 자체가 굉장히 빨리 진행되었다. 송지효가 묵!이라고 외치고 이광수가 빠를 내는 와중에 송지효가 다시 찌!를 외친 상황이다. 시청자들도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건 일부밖에 안되며 뒤에 있던 멤버들은 수건으로 가려져 못봤고 제작진들도 (워낙 빨리 지나갔기에) 잠시 한눈 팔았거나 딴데를 보고 있었다면 충분히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다. 일부 제작진들이 잘못됐다는걸 알아챘다해도 현장감독인 메인PD가 모르고 경기를 진행시켰다면 그들도 이의제기하지 않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광수도 멍때리고 있다가 못봤거나 평소 백치미덕에 이해를 못하고 지나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송지효 본인은 절때 모를 수가 없다. 이광수의 얼굴을 쳐다본것도 "애가 아나? 모르나?"를 확인하기 위해 쳐다본것으로 추정된다. 이광수가 빠를 냈을때 송지효가 곧바로 찌를 낸것까진 의도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후 양심고백을 하지 않고 경기를 속행한 것은 쉴드칠 수 없는 명백한 잘못이다. 상대 패를 보지도 않고 찌를 외친것과, 본인은 자기가 졌다는걸 절때 모를수 없는 상황인데 양심선언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고 마지막 빠! 마저도 이광수가 안볼때 내서 이긴것 등등 결과와 과정 둘다에서 송지효는 굉장히 좋지 않은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이전에도 송지효는 (우승 상품을 받기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경기를 이기기 위해 굉장히 악착같이 하는 멤버였으며, 평상시에 팀원들이 경기를 대충하거나 하면 뒤에서 "꼭 이겨야돼!"라고 치어링하는 것도 유난했다. 그렇게 경기를 이기기위한 억척스러움이 평소에는 털털하고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게 갈수록 도를 넘어 지금과 같은 사태를 발생시킨 것이다.[120] 이날은 서강대학교 학생들 수백명과 함께 서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보는 와중에 줄다리기를 진행하였고 우승 소감에 "학생들께 너무 감사드린다"정도의 발언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송지효는 '서강대'가 아닌 "중앙대학교 학생분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발언을 했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멤버들 및 제작진들은 아무도 이의제기 하지 않았고 고스란히 방송에 탔다. 다만 평소에 멍때리고 멍한캐릭터의 송지효가 별 생각없이 서강대학교를 중앙대학교로 잘못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21] 이 날 촬영지 중 정준하가 속했던 벌칙팀이 촬영했던 번지점프대가 나왔다.[122] 무한도전 멤버로는 지난 125화에서 출연했던 정형돈에 이어 두번째다.[123] 무한도전에서는 2010년에 박명수, 정준하, 길이 왔었고 1박2일에서는 과거 2008년 경기도 일주때 이승기가 3시간이 넘도록 결국 못뛰다가 김C가 뛰었던 이곳이었다. 방송 잘보면 차량현수막에 KBS 1박2일, MBC 무한도전에서 왔다는 광고가 붙어있다.[124] 초반에 나이 순(2-권리세, 3-송지효, 김숙, 4-송은이, 박소현, 6-김수미, 여담으로 이 순서대로 꼬리 개수를 기본으로 준다.)으로 등장하려고 했는데, 가림막이 심하게 타면서 그냥 부르고 등장하는 것으로 변했다. 마지막 미션까지 구미호 꼬리가 9개 가져야 승천해야 하는데, 최종 미션에서 구미호가 다른 구미호의 파트너 이름표를 뜯을 경우 자기 편으로 홀릴 수 있고, 구미호가 다른 구미호를 뜯으면 파트너까지 아웃된다.[125] 2번째 송지효입장할때 바람이 불었는지 불이 옆라인에도 옮겨부터 5번째까지 줄줄이 다 타버렸다. 참고로 천에 써있던 숫자는 구미호들의 연령대였다. 그리고 유재석은 동기동창인 송은이가 치마와 힐을 신은 모습을 보며 매우 민망해하며 몸둘바를 몰라했다.[126] 김수미-6개, 송은이, 박소현-4개, 김숙, 송지효-3개, 권리세-2개 였는데, 김수미는 어르신이다 보니 6개가 주어졌지만 이는 최종미션에 가장 많은 꼬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어그로가 끌려 우승을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127] 김수미&유재석팀이 꼬리를 8개를 얻어 1개만 더 얻으면 승천하게 되는 상황에 하하가 (막기위해) "합심해야한다"라고 언급했는데 제작진들이 이것을 연장해서 다음주 어벤져스 특집에 억지로 끼워넣었다.[128] 지난 53화에서 첫 등장이후 이런 미션할때마다 멤버들도 예측을 했기 때문에 그동안 재탕하지 않았다가 2년여가 지나고 나서야 등장했다. 다만 등장하긴 했는데 똑같이 진행하진 않고 트릭을 하나 넣었다. 각자 테이블에 앉은채 식당 아주머니가 반찬을 놓았다면 멤버들도 어느정도 예상을 했겠지만 먼저 메뉴판을 갖다주고 메뉴를 보게해서 신경을 딴데 팔리게 해놓은 뒤에 반찬을 놓게 해서 멤버들은 전혀 알지 못했다. 지난 2년전에 미션을 예측한 송지효도 이번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129]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헐크 능력인 변신 후 모습으로 깜짝 출연.[130] 사실 어벤져스를 패러디 한 것인데 왜 굳이 게스트들이 투입이 된 건지 불명확하다. 일단 게스트들의 역할도 영화의 그것과는 상관없이 제작진 임의대로 만든 것이었고, 투입도 딱히 개연성이 있지 않았다. 말그대로 그냥 어벤져스라고 칭하고 런닝맨 멤버들끼리 해도 충분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은 있다. 다만 이번 어벤져스 특집은 지난 초능력이 동반된 2대 최강자전보다 더 심하게 능력이 밸붕이었기 때문에 런닝맨 멤버끼리 했다면 송지효나 유재석이 우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긴 했다.[131] 능력은 거미줄 발사.. 라고 쓰고 그물 투척이라고 읽는다. 여기까지만 보면 지난 96화 초능력축구때 공 들고 다녔던거 마냥 좋지 않은 능력이지만 거미라는 특성을 살려 이름표에 고무줄이 달려있어서 이름표가 뜯겨도 줄만 끊어지지 않으면 재생이 가능하다. 라고는 하지만 그물도 꼬여있고 범위가 좁다는 점 등 공격 및 방어수단이 시원찮기 때문에 이날 가장 안 좋은 능력이었다.[132] 능력은 공중부양, 불꽃장품이다.(히어로 소개에선 적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레이더 기능도 있다고 나왔는데 방송에서 능력이 나타난 적은 없다.) 그러나 공중부양은 정해진 곳에서 밖에 사용을 못하며 현실적으로 몇 번 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불꽃장풍도 거창해보이지만 그냥 일회성 쫓는 용도밖에 안되며 이것도 현실적으로 몇 번 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총평하자면 겉만 번지르르한 무능력자에 가까웠다. 그나마 공중부양으로 인한 도주는 쓸만 했지만 화려함 때문에 괜히 어그로를 끌어서 조기에 아웃당했다.[133] 능력은 화살을 맞추면 불행을 가져온다. 불행은 하나로 특정된 것이 아니며 멤버마다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석진을 맞췄을때는 심박수를 내리기위해 10분간 명상의 방에 넣어졌다. 사실 맞춘 인원이 지석진밖에 없어서 정확히 어떤 식으로 불행이 오는지에 대해선 불확실하다. 방송상으론 화살만 쏘다가 아웃당했으므로 좋은지 안좋은지 평가하기도 애매한 능력.[134] 능력은 심박수가 170이상이 되면 헐크(김동현)으로 5분동안 변한다. 실제로 이날 가장 임팩트가 컸던 능력이기도 하지만 심박수 170을 올리기가 힘들며 올리기 전엔 무능력자였고 그마저도 본판이 지석진 본인이었기 때문에 변신 전엔 그냥 최약체였다. 능력 자체는 중상이었지만 본판이 최약체였던터라 능력도 1번 밖에 못 쓰고 아웃당했다. 오히려 헐크란게 알려지면 어그로가 끌려서 바로 아웃당하는 단점도 있다.[135] 능력은 <토르존>에서 주문을 외우며 망치를 내려치면 일시적으로 상대방 시야를 방해한다. 실제 능력을 쓰면 라이트 같은게 반짝거리며 시야를 방해하긴 하는데 한정된 공간에서 밖에 효력이 없고 토르존만 벗어나면 무능력자 이므로 역시 안좋은 능력에 속한다.[136] 능력은 물총으로 이름표를 쏴서 맞추면 크기가 커진다. 실제 캡틴 아메리카와 물총은 전혀 연관이 없으나 유재석의 아이덴티티가 물총이므로 등장했다. 물총으로 이름표를 몰래 맞추는 건 매우 쉬운 일이었고 런닝맨 세계에서 이름표가 커지는 건 엄청난 패널티였으므로 이날 가장 쓸만한 능력이기도 했다. 게다가 본판이 만능플레이어 유재석 이었기 때문에 후반까지 살아남는데 일조하기도 했다.[137] 능력은 대상에 손도장을 찍으면 능력을 복제할 수 있다. 다만 그 대상이 아웃되어야만 사용 가능. 방송상으로 보면 여러명에게 동시에 도장을 찍는 것이 가능하며 대상이 아웃되는 순간 그 능력을 쓸 수 있다. 근데 찍은 여러명이 다 아웃될 경우 능력을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파이더맨과 헐크의 능력을 중복으로 썼으며 (원피스의 검은수염과 같은 끔찍한 혼종) 개사기능력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조기에 멤버들에게 모두 도장을 찍은 뒤 후반까지 숨어만 있으면 그냥 알아서 최강 히어로가 되므로 능력을 중복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은 심하게 밸붕이었다.[138] 능력은 “한판붙자”라고 외치면 1분동안 사각링이 세워진다. 좋든 싫든 무조건 참여해야 하며 1분간 싸워야 한다. 능력자가 추성훈이다 보니 걸리면 무조건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추성훈은 상대방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실제 이날 히어로들의 능력을 보면 대부분 간접적인 능력, 즉 버프와 디버프 적인 능력뿐이었으므로 1대1은 추성훈이 그냥 월등했다.[139] 능력은 말그대로 쌍둥이다. 일단 이날 어벤져스 특집에서 유일한 팀플레이어 이기도 했다. 택연은 찬성이 아웃되지 않으면 계속 부활이 가능하다. 본판이 20대 젊고 건장한 남성이고 둘이서 팀플레이를 했으므로 이날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였다. 참고로 평소대로라면 닉쿤이 등장했겠지만 2012년 7월 음주운전으로 인해 이때도 자숙하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출연하지 못했고 이후 2015년에서야 재출연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 40화에서 택연과 닉쿤이 출연하여 멤버들을 잡으러 다녔었다.[140] 능력은 모든 히어로의 능력을 알고 있다. 지난 2대 최강자전에서 송지효의 능력과 똑같았지만 반사능력은 없었다. 모든 능력을 알고 있다는 건 이날처럼 인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긴 하지만 후반 갈수록 쓸모없어진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러나 만약 지난 최강자전처럼 반사능력이 있었다면 우승은 정두홍의 차지였다.[141] 이날도 송지효는 평소 전략대로 전장에 빠져있으면서 나머지 멤버들이 서로 싸울때 거기서 어부지리를 노리며 후반에 등장해 한두명 아웃시키고 우승하곤 했었는데 이날도 후반부까진 실제 이렇게 진행이 되었고, 런닝맨들끼리 대결이었다면, 또는 게스트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면 또 송지효가 우승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다.(능력을 훔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나 최후에 3인이 남았을때 추성훈은 먼저 송지효와 붙길 원했고 송지효는 당당하게 한팔 안쓰는 1대1 대결을 원했고 꽤 접전으로 갔지만 역시 추성훈을 이길 순 없었고 아쉽게 패배했다.[142] 실제로 2탄에 대한 떡밥이 나갔으나 그후로 오랫동안 2탄 소식은 없었고 3년이 더 지나고 나서야 2016년 9월 317화에서 재구현되었다. 그러나 이때는 런닝맨 3대 PD였던 조효진PD, 임형택PD, 김주형PD가 다 없을 때이므로 실질적인 연관성은 없으며 별개라고 봐도 무방하다.[편집] [144] 사신의 목표 순서[145] 정우성이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이기도 하다. 스스로 방송상에서 연예계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이라 언급했다. 무릎팍도사의 경우에는 토크쇼라서 언급을 안 한 것으로 보인다.[146] 지난 69화 최민수 2탄에서도 최민수를 극적으로 등장시키기위해 앞서 가짜미션들을 떡밥으로 던져놓고 차례대로 아웃되었고, 이후 최민수가 멤버들을 사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지난 110화 타겟헌팅에서는 멤버별로 숫자를 선택해서 정해진 숫자대로 타깃이 되어 헌팅이 진행되었다. 이날은 전반부에는 최민수2탄 같은 떡밥 미션을 치룬 뒤 후반부에서는 정우성이 등장해 타깃 순서대로 멤버들을 사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타깃헌팅에서는 개인전이었지만 이번엔 팀전이었고 런닝맨팀은 CCTV 108개를 전부 꺼야만 술래를 공격할 수 있었고 앞서 탈락한 멤버 2명은 술래팀에 배속되었다. 사실 이전 최민수 2탄은 누가봐도 최민수에게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었으나 이번엔 그것보다는 균형을 맞췄다.[147] 정우성은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는 심정으로 유재석에게 스파이라고 하며 멤버들을 데려오라고 지시했지만 유재석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정우성의 의도를 간파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정우성이 지난 76화에서 킬러들처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때 당시에 킬러들은 멤버를 몰래 잡은 뒤에 아웃될래? 스파이될래? 반협박을 했고 멤버는 당연히 스파이를 한다고 나섰다. 즉 멤버들에게 스파이를 포섭하는 방식이라고 속인 뒤 실제로 저런 식의 언행을 했다면 실제로 속아서 정우성을 도왔을 지도 몰랐기 때문이다.[148] 일단 공간이 너무 넓다는게 술래 입장에서 굉장한 패널티였다. 지난 타겟헌팅때는 3~4층 건물 내에서 이동했기에 그나마 술래에게 편했지만 이번엔 지하까지 합치면 25층 건물로, 이 넓은 SBS사옥을 혼자 다 뛰어다녀야 한다는 건 매우 힘든 일이었다. 이전 미션에서 탈락한 하하와 광수가 정우성과 같은 팀이 되어 하하는 상황실에 남아 타겟멤버들의 위치를 정우성에게 보고하고, 광수는 우성이 놓친 종국의 뒤를 끈질기게 쫓으며 정우성에게 알려서 결국 종국을 아웃되게 하고, 타겟 멤버를 붙잡아 정우성이 쉽게 이름표를 떼도록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이름표를 뜯을 수 있는 건 정우성 한 명 뿐이었고, 하하와 광수도 아주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상황실에서 타깃을 보고 알려준다 하더라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타고 가서 쫓아가기엔 이미 너무 늦은데다 그들도 움직이기 때문에 추적해서 잡기란 쉽지가 않았다. 계단으로 이동하기에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리고 지정된 타깃이 아니면 다른 멤버를 봐도 아웃시킬 수 없는, 말 그대로 무적이기 때문에 술래 입장에선 답답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지정된 타깃이 돌아다니지 않고 CCTV가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 숨어있으면 사실상 방법이 없다. 게다가 CCTV가 다 꺼지고 나서도 술래는 여전히 순서대로 잡아야 했지만 상대팀은 누구든지 바로 술래를 공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 꺼지기 전에 최소 6명을 아웃시키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했다. 결과를 종합하면 제 아무리 정우성이라 할지라도 후반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으로 혼자 7명을 그것도 순서대로 이 넓은 SBS사옥에서 잡아야 하는 것은 정말 무리였다.[149] 술래가 열심히 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이 방송처럼 흘러갔다면, 전략은 CCTV가 다 꺼지면 정우성이 공격당하므로 이때되면 차라리 마지막남은 CCTV 앞에 술래팀 3명이 집결해서 지키는 게 최선이다. 3대2 이므로 이렇게 지켰다면 승산이 꽤 있었다. 그런데 이때도 하하와 광수는 상황실에서 무전이나 치고 있었고 정우성은 그들의 무전에 쫓아다니기 바빴다. 특히 하하는 CCTV가 다 꺼지고 나서 괜히 유재석을 따라다니다가 휴대폰과 무전기를 뺏기고 방에 감금당하는 역귀짓을 했다.[150] 런닝맨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당연코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이고 실제 이 세사람이 우승이 제일 많은 멤버이므로 사신팀이 이기려면 이 세 사람을 먼저 사냥해야 했는데 데스노트를 작성한 하하와 이광수는 제일 미운 사람을 제일 오래 살려두자는 괜한 만용을 부렸고 이것이 패착이 돼서 미션을 실패하게 되었다. 게다가 후반갈수록 정우성의 체력도 떨어지는 걸 감안해서 CCTV가 다 꺼지더라도 1대1로 이길 수 있는 약체 멤버를 후순위에 배치 했어야 했다.[151] 박지성, 설리, 구자철은 후반부에 등장.[152] 같은 급이라도 봐도 무방한 하하,광수는 양팀에 골고루 들어갔지만 파랑팀은 유재석과 송지효 에이스 2명에 뜬금능력자 개리와 특급게스트 정우성이 한팀이었고, 빨강팀은 능력자 김종국을 빼면 최약체인 지석진과 한효주와 준호는 몸도 얇실해 힘도 비교적 약하고 경험도 부족한 초짜들이었다. 양팀 밸런스를 고려했다면 송지효와 한효주는 서로 바꿔줬어야 했다. 결과적으로 이름표뜯기는 보기드물게 파랑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으며 미션 세트 스코어도 3대1로 압승이었다.[153] 3번의 미션을 통해 각팀마다 6개씩 경품을 선택했고 각각 하나씩 선택해서 경품 품목을 이름표 안에 부착하고 이렇게 끝까지 살아남은 팀이 경품을 모두 가져간다.[154] 1시간 30분 분량에 1시간 20분은 바캉스특집이 나갔고 이후 10분은 박지성 특집이 나갔다. 원래대로라면 한 주 뒤에 나가야 정상인데 이렇게 꼬리부분에 굳이 붙인 이유는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바캉스특집에서 이름표떼기도 일방적으로 끝나는 등, 건질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뒷부분을 붙였다거나, 두 번째는 이때 당시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박지성 특집을 미리 알려서 시청률을 확보하려고 했다는 의도로 볼 수도 있다. 실제로 2012년에 박지성이 출연했던 97화는 20%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고 이번 153화 154화는 이전,이후 보다 시청률이 1% ~ 1.5% 상승률을 기록하긴 했다.[155] 구자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154회 초반에 벌칙 수행. 여담으로 해당 녹화는 구자철의 결혼 이틀 전에 진행되었다.[156] 공교롭게도 지난주 라인업에서 설리(한효주)와 송지효의 위치만 바뀌었다.[157] 일단 편집분을 보면 박지성팀 공격성공 장면이 훨씬 많은데, 박지성팀은 20회, 그에반해 구자철팀은 9회로 차이가 많이 난다. 문제는 정작 경기는 구자철팀이 이겼다는 것인데, 자막없이 경기 내용만 보면 박지성팀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것처럼 편집을 해놨다. 이날 족구경기는 총 3세트로 진행이 되었는데 1세트는 박지성팀이 이겼고 2세트는 구자철팀이 이겼는데 이 2세트는 아예 통편집 해버렸다.(...) 이로인해 경기가 끝나고 시청자들은 "공격성공은 박지성팀이 더 많았는데 왜 구자철팀이 이겼지?"라는 의아함을 제기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정말 구자철팀에 방송분량으로 쓸 내용이 없었는지? 하는 내용은 방송테잎을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구자철팀은 주로 김종국,지석진,구자철 순으로 실수한 것 위주로 편집되어 정작 경기가 끝나고 이 팀은 계속 실수만 했는데 왜 경기는 이겼지?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었고 그에 반해 박지성팀은 실수장면이 거의 없이, 멋진 리시브와 공격장면 위주로 편집이 되어 언뜻봐도 박지성팀이 훨씬 잘하는 것 같아 보이도록 편집되었다. 결과적으로 박지성팀이 이겼다면 이긴팀 위주로 편집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했지만 구자철팀이 이겼는데도 편집분이 이렇다는 건 확실히 제작진들에게 문제가 있었다.[158]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자막이다. 이날 구자철팀의 자막은 주로 '누구누구의 실수' '무슨무슨 킥 or 성공' 등 상황 설명에 관한 자막이 대부분이었는데 반면에 박지성팀은 저런 상황 설명 자막과 더불어 '<다행>잘 받아낸 박지성팀', '받았다', '<WOW>받아낸!!', '한점이면 박지성팀 승리', 그리고 마지막 1점 장면에선 '살렸다? 인..? 아웃..? 과연? 아.... 간발의 차로 OUT!' 이라는 편파해설이라고 봐도 무방한 자막을 넣어 논란을 만들었다. 편집자는 편집하는데 있어 객관성을 중요시 해야한다. 특히 이런 자막 관련된 것은 개인의 감정이 아닌 상황을 설명하는 선에서 끝내야 되는데 유난히 박지성팀에게만 '다행' '와우' '아...' 같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마지막엔 마치 박지성팀이 져서 아쉽다는 뉘앙스로 끝을 냈다.[159] 각팀 여성멤버는 먼저 입장을 하고 남자멤버들은 각각 승부차기처럼 공을 차서 자신 또는 팀원의 이름표를 맞춰야 전장에 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작은 이름표와 큰 이름표가 각각 두개씩 있어서 상대팀원 큰 이름표를 맞추게 되면 상당히 유리해진다. 가장 최선은 공을 제일 잘 차는 사람이 끝까지 남아서 상대팀원은 최대한 큰 이름표를 맞추고 자기 팀원은 작은 이름표를 맞추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각팀 여왕의 이름표가 뜯어지면 그 순간 게임이 끝나며 뜯은 팀이 우승한다.[160]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레이스를 했기 때문에 우승 횟수에 포함시켰다. 여담으로 경기에서 유재석은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 직접 차는 영광을 맛보았지만 그 날은 하필이면 안경을 벗고있어 공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찼으나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였다. 만약 유재석이 득점을 했다면 런닝맨 최초 득점이였을 것이다.[161] 특히 송지효는 강개리의 종이 되어 평소라도 꿈도 꾸지 못할 굴욕을 겪었다.[162]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차오니마'라는 말을 했고 중국어로 '니애미'라는 뜻이었다. 당연히 방송에 적합한 용어가 아니었는데 제작진이 인지하지 못하고 방송에 타면서 논란이 커졌다. 설리가 분명히 '차오니마'라고 말을 한것은 확실하지만, 나무위키는 최대한 객관적, 중립적으로 쓰여야 하므로 의도했다, 아니다의 가치판단은 하지 않는다. 다만 이후 SM에서 "특정 대상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니며, 녹화 도중 주위에서 들렸던 말을 별 생각없이 따라했다." 라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에프엑스에 중국인 멤버도 있는데 모른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여전히 설리에 대한 여론이 좋지않지만, 일단 "차오니마"라는 말을 한 상황이 너무 뜬금없었기에 뭐라고 단언하기 힘들다. 정말 주위에서 들었던 말을 뜻을 모르고 별 생각없이 말 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순 없기 때문에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한다.[163] 설리는 2011년 55회에 첫 출연하여 2년동안 수지와 함께 런닝맨 여자게스트들 중에선 최다 출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날 욕설논란이 터지며 당연히 한동안 출연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 별의별 구설수에 계속 오르게 되어 여론이 심각하게 안좋아졌다. 굳이 언급하자면 이날 욕설논란 이후 2013년 8월에 이영쏘 사건이 터졌으며, 9월에는 행사에서 태도 논란이, 그리고 얼마 안가 최자와 열애설까지 터지면서 걸그룹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그리고 2014년엔 악플때문에 방송을 잠정 중단했고 이때도 꾸준히 최자와 스캔들 논란이 심했으며 이후 2016년부턴 인스타그램에 괴상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미지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다. 여론이 매우 안좋다보니 이후 게스트로 나올 수 없었고 2018년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레 이날 방송은 런닝맨에서 설리의 마지막방송이 되었다. 현 2018년에 설리를 보고 있으면 2011~2013년에 런닝맨에 나와서 순수했던 설리의 모습들은 사뭇 괴리감이 심해보인다.[164] 깽깽이의 운명[165] 일단 자매귀신이라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하며, 실제 내래이션으로 장화홍련이 언급되었고 배경이 고등학교-대학교 라는 점과 귀신이었던 송지효와 수지가 졸업사진에 없다는 점 등 여고괴담을 참고한 부분도 여럿 있었다.[166]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남자멤버들은 각자 다른 아웃방식이 있었다. 첫째는 세사람 이상 모이면 죽는다(김종국), 둘째는 뒤돌아 보면 죽는다(이광수). 셋째는 소리를 지르면 죽는다(하하). 넷째는 못생겨지면 죽는다(유재석), 다섯째는 물에 젖으면 죽는다(개리), 여섯째는 땅에 두발이 동시에 닿으면 죽는다(지석진) 각 멤버마다 아웃 방식이 다르다는 점과 그때처럼 개인전처럼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서로 비슷한 측면이 있다. 물론 컨셉은 신과 귀신으로 완전히 다르다. 또다른 점은 시작할 때부터 본인도 알고 있는 신의 약점과는 다르게 저주가 공개되는 것에 따라 하나씩 아웃방법이 드러난다는 점이다.[167] 김종국은 이광수와 수지가 함께 있을때는 아웃되지 않다가 석진이 들어온 후에 아웃되었는데, 이유는 수지는 귀신이므로 명(사람)으로 치지 않기 때문이다. 나름 소름돋는 장면[168] 표면적으로는 '운명의 짝'을 찾기위해선 특정 멤버와 특정 소지품을 갖고 확인해야 하는 룰이었지만 애초에 이거와 관련없이 자매귀신은 송지효와 수지로 정해져있었고(이게 오늘 특집의 주제다), 멤버들을 정신을 다른데 팔리게 하기 위해 각기 다른 소지품이 별개로 적용된다는 장치를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런 장치들이 아니었다면 멤버들이 금방 알아차렸을 수도 있긴 했다. 이 특집에서 자매귀신은 그냥 단순히 스파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따지고보면 80화처럼 시작부터 스파이였던 것은 아니고(역할은 정해져 있었지만 본인들은 몰랐으므로) 미션을 통해 스파이임을 확인하고 멤버들은 전원 아웃시키는게 목적인 구성 방식을 갖고 있다.[169] 처음에 송지효와 수지가 전학생이라면서 등장하면서 오프닝을 시작하고, 이후 담임 선생님 역의 고선생님(고동완FD)이 들어오며 아침부터 뭔 남자 놈들이 이렇게 말이 많아! 라고 꾸지람하는데, 이는 귀신인 송지효와 수지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제작진들이 초반부터 떡밥을 깔아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부분.[170] 중간에 인원 수가 부족한 초록 팀의 임시 멤버로 태양이 나왔고, 미션 전달 역으로 AKMU, 이하이가 잠깐 출연했다.[171] 7월 16일 화요일에 촬영했다. #[172] PD의 이 같은 멘트는 주로 컨셉이 있는 특집을 할때 거의 매번 등장하는 드립으로... "기억은 안나겠지만 당신은 원래 누구였습니다"는 식으로 상황극을 시작한다. 가깝게는 지난 환생특집때도 이 말을 했으며, 멤버들 특히 유재석의 반응은 뻔뻔스럽게 뭐하는거냐며 질타하곤 한다.[173] 참고로 이시기부터 무한도전도 가요제때문에 특히 정형돈-지드래곤 커플 때문에 간접적으로 YG가 활발히 홍보를 받기도 했던 시기였다.[174] 불이 꺼진 동안 지석진을 때린 범인을 찾는 것으로 한마디로 눈 가리고 '누가 때렸게?', 정웅인이 범인이었으나,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범행 장면이 담긴 결정적인 증거를 변호사팀이 확보하여 폐기하면서 승리했다.[175] 지난 2011년 6월 19일 48화 방송에서 7.9%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년 하고 1달만에 한자리수 9.8%로 떨어졌다. 당장 전주와 비교해도 3%이상 떨어졌고 이 다음화엔 다시 시청률을 회복했다. 실제로 이때당시 경쟁프로였던 진짜사나이는 전주보다 시청률이 2% 올랐다. 즉 런닝맨 보던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린 것이다. 하지만 이때부터 하락세라고 보긴 힘들다.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바닥을 기기 시작한건 2014년 6월부터이기 때문이다.[176] 이날 방송이 이렇게 시청률이 떨어진 원인을 분석하자면, 여성시청자들이 챙겨볼만한 잘생긴 남자아이돌이나 남자배우가 아니었다는 점, 그리고 남자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여자게스트가 아니었다는 점. 그리고 정웅인,안길강,김희원 등은 배우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들이긴 하나 개인팬덤까지 보유한 파급력있는 배우들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같은 배우라도 이전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그때 당시에 잘나가는 A급 배우로써 주연배우들이었지만 이번 세 사람은 연기력은 최고의 배우지만 주연급은 아닌 주로 감초역할 조연배우들인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이 특집자체가 흥미를 유발하지 못한 게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177] 법정을 주제로 한 특집은 처음이고 이전에 107화에서 법정에서 꽁트를 잠깐 한 적이 있지만 이때는 주제가 다르므로 제외한다. 일단 제작진의 의도는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중 하나인 <법정공방 죄와길>도 어느정도는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특집은 정웅인이 활약한 너목들이 법정드라마였기 때문에 그것을 패러디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뒤통수를 맞았다는 이유로 법정까지 간 것을 감안하면 소변때문에 법정까지 간 무한도전의 그것과 더 유사하다.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무한도전은 레전드를 찍었지만 런닝맨은... 2년만에 시청률 한자리수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참고로 법정을 체험한 멤버는 유재석과 하하가 유일하다. 유재석은 각각 무한도전과 런닝맨 107화에서 경험이 있고 하하는 방송으로 법정에 선 적은 없지만 법원에서 공익근무를 했다.(죄와길 당시에는 공익근무 중이었다.)[178] 이 특집이 왜 망했는지를 이야기하면, 단적으로 비교해서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길>은 전체적인 개요가 모두 법정안에서 이뤄졌고 진짜 변호사와 판사들이 대동하여 진행하였기 때문에 전문성과 몰입도가 최고조였다. 그에반해 런닝맨은 법정특집이라곤 하나 오히려 법정레이스에 가깝고 증거획득 미션을 하러 나갔기 때문에 법정 자체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또 전문가 없이 멤버들끼리 하다보니 죄와길에 비해 전문성과 몰입도가 많이 떨어졌고 오히려 코미디프로그램의 한 코너같은 느낌이었다.(단적으로 코미디 빅리그에 코빅법정이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오히려 이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것은 런닝맨 멤버들이 무한도전 멤버들보다 말빨이 떨어져서 그렇기도 하다. 실제로 김종국은 상황극이 낯설어서인지 계속 더듬었고 송지효도 어색했으며 특히 개리는 평소 말투때문에 법정물에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사건 자체도 길의 소변은 사실 답이 없는 난제에 가까워 흥미를 유발했지만 지석진의 뒤통수는 범인이 명확하게 내부에 있기 때문에 흥미도가 많이 떨어졌다.(대부분의 "누가 뒤통수를 때렸는지 알게 뭐야?"라는 반응이었다.) 즉, 무한도전이나 런닝맨이나 법정 특집은 꽁트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내용구성면에서 한쪽은 특집에 맞는 전문성과 준비를 갖췄고 한쪽은 특집보다는 레이스에 초점을 더 맞추다보니 전문성과 준비가 많이 떨어졌다. 그로인해 이 특집은 시청자들로부터 어떤 반향도 일으키지 못하고 시청률만 떨어졌다. 물론 시청률이 떨어진 건 프로그램 내용 뿐만 아니라 상대프로, 시대적,시간적 배경 전부 다 골고루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긴하다.[179] 사실 이날은 유죄 또는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직접증거는 이 CCTV증거 하나 밖에 없었으므로 이 증거를 획득하냐, 못하냐로 판결은 갈렸고 결과적으로 이걸 획득하기 위한 레이스라고 봐야했다. 실제로 검사팀이 이 증거를 얻었다면 다른거 필요없이 이것만으로도 승소할 수 있었으며, 변호사팀은 이것을 발견하고 폐기했기 때문에 승소할 수 있었다. 이외에 변호사팀과 검사팀이 각각 제시한 증거들은 전부 간접증거, 즉 정황증거 뿐이었다. 그것이 설령 아무리 결정적인 정황이다 라고 해도 증거재판주의인 우리나라 법정에서는 그것으로 범인을 검거할 수가 없었고 검사팀은 CCTV증거를 획득하지 못한 것이 패소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180] 이광수의 술래잡기[181] 힌트찾기 미션[182] 8번의 정체를 맞추지 못해서 탈락.[183] 무려 20% 확률로 찍어서 맞췄다...[184] 4번의 정체를 맞추지 못해서 탈락. 여담으로 4번을 본인(...)으로 지목했다...(본인을 지목할 경우, 그냥 넘어가는 것으오 보인다.)[185] 유일하게 번호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자동으로 남은 번호인 6번이 된다.[186] 역시 4번의 정체를 맞추지 못해서 탈락.[187] 지난 127화처럼 멤버들은 1~10까지 보지 않은채 각자 숫자를 뽑는다. 개인전이며 각 미션마다 승자에게는 멤버들이 뽑은 등번호에 대한 힌트가 나간다.[188] 1~4층이 있는 건물에서 각 층마다 총 4번의 게임을 하는데 각 게임은 '게임존'에서만 해야 한다. 그런데 그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각 층에서 해당도구를 찾아와야 한다. 그러니까 게임도구를 찾는동안 또는 게임을 하는동안 게스트들에게 들키지 않고 이광수가 게임을 통과해야 한다.[189] 첫번째 게임에서만 광수가 성공하기 전에 게스트들이 성공할 분위기가 형성되자 멤버들은 어떻게든 방해하기 위해 하나같이 게스트들의 공깃돌을 갖고 튀었다(...) 세번째 게임에서는 모두 게임존에 모이자 갑자기 경보로 한바퀴 돌고 선착순으로 하자며 없던 룰까지 만들었다. 네번째 게임에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자 VJ인척 시켰다. 제작진 포함 일반인들이 방송에 나가면 얼굴을 가린다는 점을 이용해 재치있는 방법이었다. 사실 평소같으면 게스트들에게 너무 한거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었겠지만 이날은 미션이 미션인지라... 그들의 노력이 매우 가상했다.[190] 사실 스파이란 명칭이 나간 것은 아니지만 사실은 촬영현장에 있었지만 없는척 속인것이므로 스파이의 롤에 해당한다. 가장 최근에 했었던 99화에서 스파이 임무를 대차게 말아먹은데다 본인도 "스파이 시켜주지 마세요 ㅠㅠ"라고 했기 때문에 재선정이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오랜만에 엄청 초롱초롱한 광수의 눈망울을 볼 수가 있다.[191] 조정치&정인 커플은 금 4개, 월요커플은 각자 금과 짝을 선택했던 조정커플과 달리 서로 짝을 선택해서 금이 2배로 불어남.[192] 일단 게스트들이 서로 연관성이 없는, 각자 따로 노는 느낌이 강했으며 안좋게 말하면 난잡한 조합이었다. 이렇게 게스트들이 연관성없이 무더기로 출연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또 실제커플인 정인과 조정치가 출연하기도 했는데, 예능으로 데이트한다고 디스당한건 덤이다.[193] 사실 배 자체는 7팀 중 가장 못만들었고 실제로도 배가 침몰하려고 했지만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서 물에 빠지지 않으려 죽자살자 노를 젓다보니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 팀 중 배를 가장 잘 만든 정치&정인팀은 노젓는게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2위를 했다.[194] 각자 텐트에 들어간 짝을 선택할지 금을 선택할지 고르는데, 짝&짝이 걸릴 경우 금없이 마음만 확인한 것이고, 짝&금이 걸릴 경우 금을 쓴 1명만 금을 획득하고, 금&금이 걸릴 경우 모든 금을 몰수한다. 즉 내가 욕심을 부리냐, 배려를 하느냐의 문제였다.는 페이크고 짝&짝을 쓴 사람은 각각 가진 금의 2배를 가질 수 있었다. 이와 비슷한 장난은 2015년 유임스본드 후계자편에서도 나온다.[195] 원래, 개리가 1위였으나 중간에 이광수가 최종 서열을 결정하는 금화를 몰래 강탈한 탓에 송지효가 1위가 되었다. 하지만 서열 정리 레이스 자체가 실질적으로 '서해안의 해적'편의 오프닝이었던지라 본래 우승 상금이 되었을 금화가 '서해안의 해적'편의 상금으로 넘어간 탓에 상금은 없다.[196] 서열이 낮은 사람이 보다 높은 사람과 대결해서 이기면 서열이 바뀌는 방식이었다. 단 한번에 한 서열씩만 상승이 가능하고 매 라운드마다 꼴지 서열은 탈락한다. 첫 라운드는 7vs6. 5vs4, 3vs2 순위의 1대1 이름표떼기 대결로 이어졌고 1위는 관전했다. 그리고 2라운드는 6vs5, 4vs3, 2vs1의 손등때리기 게임으로 진행되었고 7위는 참여하지 않는다. 3라운드는 5vs4, 3vs2의 달걀룰렛으로 진행되었고 1,6,7위는 참여하지 않는다. 4라운드는 4vs3, 2vs1로 지압판 위에서 손 안쓰고 일바지 입기였고 5,6,7위는 참여하지 않는다. 5라운드는 3vs2로 특이한 도구로 탁구치기였고 1,4,5,6,7위는 참여하지 않는다. 마지막 라운드는 2vs1의 탁구공 투호로 진행되었고 3,4,5,6,7위는 관전했다. 그리고 서열 1위는 3~7위까지 서열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고 순위에 따라 차별대우가 심했다.[197] 이전 1번째 서열정리에서 하하가 1위를 했지만 2번째 서열정리 게임에선 그런거 없이 동등하게 출발하여 이긴 사람 순서대로 서열이 정리되었다. 갯벌에서 선착순 서열을 정한 이후 곧바로 대이작도로 넘어와 서열7위부터 퀴즈 문제를 낸다. 그러면 뒤에 나머지 멤버들은 스케치북에 정답을 적는다. 정답을 적으면 가리고 출제자가 멤버들 표정이나 눈치를 봐서 자신의 문제를 맞추지 못할 거 같은 사람을 불러 1대1 정답 대결을 한다.[198] 사실 4명이 14개로 공동 1위였는데 가장 마지막에 1위를 한 순서대로 한다고하여 송지효가 1위가 되었다. 중간과정은 대폭 편집이 된 탓에 정확히 어떻게 된 건지 알기 어렵다.[199] 이날 레이스가 서열 1위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거나 레이스가 끝난 게 아니므로 최종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사실 서열 자체가 페이크미션이었다. 즉 다음주 신화특집에 해적컨셉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서열 특집이라 해놓고 멤버들이 금을 모으게 한 뒤 전부 뺏어갔고 곧바로 다음주로 이어지며 신화와 이 금화를 놓고 대결을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굳이 따지면 지난 72화처럼 이 날은 우승의 개념은 없이 다음주와 바로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실제 촬영도 배에 올라타는 것까지만 찍고 다음날 아침에 재촬영되었다. 섬에서 잔듯...?[200] 실로 전진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2009년까지 있다가 하차를 하였는 데 그의 방송태도 등 안좋게 헤어진 탓에 서로서로 약간은 어색한 관계였다. 특히 연출자였던 김태호PD랑은 굉장히 사이가 안좋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사석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약 4년만에 유재석과 재회하게 된 셈이며 당연히 무한도전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201] 단, 김동완바다에 빠져서 예비군 훈련관계로 불참. 그래서 7대 5가 되었지만 대타 영입을 거절하고 그냥 하기로 함.[202] 시작부터 끝까지 4개의 게임 모두 전승. 런닝맨 사상 최초 게스트의 런닝맨 올킬이라고 한다. 물론 각 게임의 모든 라운드까지 전부 승리한 것은 아니다.[203] 통칭은 <갯펄의 저주>이며 저주에 의해 지난날 획득한 금화가 모두 납덩어리로 바뀌었는데 서로 팀대결을 펼쳐 이긴팀에게는 금화에 대한 좋은 힌트가 나가고 진팀에게는 모호한 힌트가 나간다.[204] 사실 신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힘과 체력을 자랑하는 체육돌이었다. 특히 X맨 시절에 게임했다 하면 다른 참가자들을 전부 패배시키고 같은 신화멤버들끼리 경쟁하기도 했었고 대부분 한번 뛰기도 힘들어하는 번지점프를 묘기를 부리며 뛰어내리기도 했다. 비록 숫자는 5대7이었지만 애초에 체력은 신화팀이 우세했다. 런닝맨에서 체력 좀 된다는 유재석과 개리 정도 급이 신화는 기본이다. 런닝맨팀이 우세한 것은 런닝맨 3년차의 관록이라는 점 정도였다. 물론 평균연령도 신화가 조금 더 젊은 것도 있고 런닝맨은 애초에 힘 좀 쓰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화에 비빌 수는 없었고 그렇게 런닝맨 유래없었던 사상 전패를 달성하게 되었다. 물론 세트득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것은 득점일뿐 승리가 아니므로 전패는 맞다.[205] 영화 캐리비안해적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며, '죽지않는자'는 말그대로 이름표를 뜯겨도 아웃되지 않고 그 사람의 신발을 뺏어서 옥상위 노란파라솔에 가서 주문을 외치면 황금장갑이 나오고 이것을 깬채로 '죽지않는자'의 이름표를 떼야 아웃된다. 이후 양팀의 '죽지않는자'의 이름표 두 개를 모아 보물 상자 위에 올려놓어야 최종 우승이다.[206] 특히 강찬희 카메라감독을 위시한 일부 제작진들은 같은 곳을 2번이나 방문하게 되었다.(이 같은 이유는 1박2일과 과거 패떳,런닝맨 스탭이 일부 같기 때문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외주제작자이기 때문)[207] 사실 방송 외적으로도 김태호 PD와의 불화설 탓에 무도 관련해서 언급하는 것도 꺼려졌을 지도 모를 일이지만.[208] 역대 가장 많은 아이돌들이 투입되어 오프닝에선 각자 멤버들과 댄스를 보여주었다. 초호화 아이돌들이 투입된 관개로 아이돌 해외팬덤이 많은 곳에선 이날 오프닝은 역대급 오프닝으로 꼽히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에서도 이날 오프닝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조회수 3200만을 기록중이다.[209] 개리가 너무 진지해서 짜증날 정도라고 평했고 진짜로 이광수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은 가관이었다... 물론 디스하는게 아니라 농담이다.[210] 다른 게스트들은 이전에 1회 이상 출연한 경력이 있지만 에이핑크와 걸스데이, 2PM의 우영은 이날이 첫 출연으로, 특히 에이핑크와 걸스데이, 씨스타 등은 2013년을 전후로 전성기를 맞았기 때문에 2014년까지도 종종 나오게 된다. 이런 배경이 가능한 것은, 팀이 잘 나가는 것도 있지만 이전에 자주 나왔던 티아라,에프엑스 등 일부멤버가 병크를 터트리면서 이미지가 안좋아졌고 카라,소녀시대,원더걸스 등은 전성기가 끝나고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이유도 있다.[211] 각 미션에서 이긴 순서대로 시간이 적혀있는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렇게 모은 시간은 최종미션에서 매우 중요하게 쓰인다. 촬영시점에 중,고,대학생들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이었고 실제 충북대학교에서는 방학이 끝나는 것에 대해 잔뜩 화가 나있다는(?) 컨셉으로 대학생 50여명과 피구대결을 펼치기도 했다.[212] 특히 재석팀은 걸스데이가 스케쥴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혼자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새장탈출은 혼자서 하기란 매우 힘들었고 결국 새장탈출도 못한채 꼴지로 게임이 끝났다. 그와중에 석진팀은 가장 적은 110초를 얻고도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못했는데,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우승을 정했다면 석진팀이 우승이었다.[213] 146화 미래노트를 얻어 제작진으로부터 조만간 주인공특집을 시켜준다는 약속을 받았고 이날 송지효 공주님와 아이들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이게 확실하지 않다. 이전 155화의 자매귀신 특집도 송지효가 주인공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다. 사실 제작진이 나서서 이게 이렇다 이야기 해 주질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미래노트로 기획된 게 이 특집이냐 하는 문제는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이번 화가 가장 가능성이 높긴 하다.[214] 다만 이럴거면 굳이 빅뱅은 왜 출연시켰을까? 하는 의구심은 든다. 빅뱅은 런닝맨 멤버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의 국제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각자 분야에서 탈아이돌급 행보를 보여준 그야말로 셀럽들인데 이런 인물들을 불러서 고작 송지효 공주님의 하인 역할을 시켰다는 점은 다소 이해되지 않는 점이긴 하다. 멤버들이야 가족이고 예능인이다보니 송지효 비위를 맞춰주는게 어색하지 않지만 누가봐도 셀럽인 빅뱅이 나와서 송지효의 비위를 맞춰주는 장면은 낯설기 그지없었다.[215] 2013년은 권지용의 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거의 모든 부분에서 최고 리즈를 찍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엄청난 케미,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이듬해에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권지용이 나와 진흙탕에서 엄청나게 망가지며 이후에도 가끔씩 회자되는 레전드를 찍고 갔다.[216] 각 미션에서 획득한 트럼프 카드는 송지효 제외 3팀이 골고루 3장씩 가지고 있었다. 이후 송지효가 갖고 있는 높은 수의 트럼프카드 4장과 한장씩 맞교환한다. 이런식으로 총 3번씩 맞교환을 한 뒤 카드의 총합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한다. 다만 3번의 맞교환 후에도 송지효 카드의 합이 더 높으면 송지효의 우승이다.[217] 송지효는 앞선 미션들에서 공주 특권으로 가장 높은 숫자 카드(10,11,12,13)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미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 게다가 운 안좋게 상대방의 낮은 숫자를 뽑더라도 또 다른 상대팀이 그 숫자 카드를 가져갈 확률이 있고 내가 뺏긴 높은 숫자 카드도 후에 다시 돌아올 확률도 있으므로 결국은 평균치에 수렴한다. 즉 이렇다고 봤을때 이미 높은 숫자 카드를 다량 보유하고 있었던 송지효가 이길 확률이 애초에 8할 이상이었다. 실제로 결과도 송지효 38점, GD 25점, 승리 19점, 대성 9점으로 차이가 많이 났다. 제작진들도 이런 사실을 알았을테니 송지효의 주인공특집이라고 하여 아예 우승할 수 있도록 밀어준 것으로 보인다.[218] 스파밸리, 동심각, 대백마트 신조종합물지점, 마비정 벽화마을, 옻골마을 등.[219] 7월28일 156화부터 이날 164화까지 9주 연속 물과 관련된 미션을 꼭 한번 이상 했다. 즉 9주 동안 무조건 한번 이상은 물에 젖었다는 이야기[220] 특히 광수는 여러분들도 집에서 해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그리고 실제 이 특집 이후로 젤리튀김을 해 먹는 사람들이 생겼다.[221] 유아인은 의외로 요리에 대해 잘 알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에 김해숙은 요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어디선가 조미료를 구해오는 등 반칙을 썼음에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 같은 팀 유재석과 지석진이 뭔가 좀 이상하다고 이의를 제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고집스럽게 하다가 망했다.[222] 중간에 게스트는 아니지만 미션역으로 광수의 아버지 이종호와 런닝맨+광수의 열혈팬 안혜미가 출연.[223] 남양주 중앙공원, 와부읍 덕소리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와부중학교 등.[224] 지석진의 첫 단독우승.[225]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단독우승을 하게 되었다. 지석진이 첫 단독우승 하기까지 송지효 7번, 유재석 4번, 개리 3번, 하하 2번, 이광수 2번, 김종국 1번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사실 다소 억울한 측면도 없잖아 있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제작진들이 주인공으로 앞세워 기획된 특집이 많았다. 단적으로 140화의 경우에는 이 두사람이 주인공이었고 나머지는 들러리였다. 지석진이 단독 주인공을 했던 특집은 2012년 1월 29일자 79화가 가장 마지막이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회 자체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매우 적었다. 물론 지석진 개인 능력이 부족한 것도 무시할 순 없다. 하지만 개인 능력이 뛰어난 김종국도 단독우승은 겨우 1회밖에 없으므로 이런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최약체임에도 남자라는 이유로 다른 멤버들이 봐주는 거 없이 떼버리고 이런 것들을 레이스스타터 라고 '희화화'하면서 일찍 아웃시켜도 양심에 가책이 없는 멤버가 되면서 우승과는 자연스레 멀어졌다. 반면에 송지효는 그놈의 어그로에 잘 끌리지 않고, 여자라서 남자 멤버들이 봐주는 경향이 매우 심하므로 우승하기에 제일 좋은 포지션에 있다. 여자냐 남자냐에 따른 결과가 큰 차이를 필시 만들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여자가 남자를 이기면 칭찬받지만, 남자가 여자를 이기면 "여자 이겨놓고 뭐하냐 or 좋냐" 등의 핀잔을 받고, 남자가 여자에게 지면 "쟤는 여자한테도 지냐"며 놀림받고 남자는 여자를 봐줘야만 젠틀하다고 칭찬 받는 게 현실이다. 즉,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우승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다는 소리다.[226] 지난 37화 106화에 이어 3번째 사인회 미션인데 이번엔 익명으로 진행되었다. 뒷편 공간에 숨긴채 사람들이 와서 원하는 사람을 눌렀을때 그것이 본인이면 사인을 해주고 본인이 아니면 품절을 찍은 종이를 내보낸다. 그러나 외진곳이라 사람들 자체가 없었으며 그나마 온 사람들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 한두번 눌러보다 품절이 나오면 그냥 가버리곤 했기 때문에 애초 성공기준 30장에서 5장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렇게 감소된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것은 지난 2차례 사인회에서는 연예인이 직접 나와서 사인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원한 사인은 유재석과 송지효였다. 특히 (방송상으로는) 여자 남자 할거 없이 모두 송지효의 사인을 원했다.[227] 중간에 미션역으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임성훈, 박소현, 변기수, 김민지),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었던 이훈), 홍록기, 박선영 前 아나운서, 걸스데이유라민아, M.I.B, 런닝맨의 CP(책임 프로듀서) 남승용이 특별 출연했다.[228] 167회-9월 16일 녹화, 168회-9월 30일 녹화, 그 다음날인 10월 1일에 166회 녹화[229] 첫번째 게임이었던 벽에 꽂아둔 뚫어뻥 뽑기 게임조차 평소와 다를게 없는 바보스럽고 장난스러운 런닝맨 특유의 많고 많은 게임 중 일부였고, 두번째게임 역시 발가락 씨름을 오마쥬해 손가락 씨름으로 재탕했으며 세번째 게임역시 "지난 156화부터 165화 한번 빼고는 계속 물과 관련된 미션이 나오면서 오히려 재미보단 지루함을 야기시켰다(이를 두고 제작진은 늦가을 더워 시원하게 잊으라는 다소 어이없이 자막을 달았다)" 전체적인 구성상, 마지막 미션이었던 위임장을 획득하는 장면 이외에는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했다.[230] 국민호감 유재석 + 잘생긴 남자배우 2명 + 히로인 여자배우 1명 덕분에 특히 위임장을 획득하는 미션에선 압도적으로 유재석팀에게 주어졌고, 오히려 런닝맨팀들이 '주인'이 아닌 '손님'같았다. 이렇긴 하지만 런닝맨 특유의 게스트를 배려하는 문화의 영향이 더 컸다. 런닝맨팀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할 수 있는 이름표떼기를 안했기 때문에 딱히 유리하고 불리한게 없다고도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게스트들은 상금 획득을 위해 열심히 하지만 그에 반해 런닝맨 멤버들은 방송분량이나 웃음을 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런닝맨팀은 장난치듯 게임에 임하다가 총 4번의 미션 모두 패배했다. 물론 송지효는 예외다.(런닝맨 내에서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가장 큰 것이 송지효다) 이날은 송지효의 장기인 개인전도 아니었고 추리를 해서 미션을 클리어 해 최종장소에 도착 or 획득하는 레이스도 아니었다. 게다가 야외촬영에선 무더운 날씨와 햇빛으로 인해 송지효는 얼굴 가리기 급급해 분량도 없이 버러우탔다. 결과적으로 런닝맨팀은 전 미션에서 패배했고 세트득실이 있긴 했지만 의미는 없으므로 제외한다.[231] 여학생으로 여장했고 '이광자'라는 가명을 썼다.[232] 일명 '밤의 여왕' 베일에 싸여 자세한 정보 없음.[233] 안양 일대를 휘어잡은 근육 고등학생. 여자에게 약하다.[234] 합이 9단의 무술 고수. 옆 학교 여학생을 좋아한다.[235] 압구정 날라리. 춤신춤왕으로 일명 유혁이라 불린다.[236] 일산을 평정한 미모의 욕쟁이 날라리.[237] 닉네임 한남동 악마.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주짓수 실력. 흥분하면 물불 안 가림.[238] 26년째 고등학교 날라리 생활 중.[239] 권모술수로 늘 2인자의 자리를 지킨다.[240] 158화와 165화에서도 간접적으로 이광수가 메인으로 나오기도 했었지만 전체적인 방송포맷이 이광수가 주인공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외하면 지난 2012년 8월 26일 108화 이후로 다시 주인공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그렇긴 하지만 이광수만 이런것은 아니고 2013년 들어서 런닝맨 멤버 하나하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런 특집들이 2012년에 비해 확연히 줄었다. 사실상 유재석,송지효 말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를 스파이라고 명칭화 하지는 않았지만, 비밀경찰이라는 것이 스파이의 행위와 사실상 똑같고, 2013년 들어서 스파이라고 언급하는 빈도 자체가 확연히 줄었다.(99화에서 이광수와 하하가 스파이 역할을 맡아서 대차게 말아먹은 이후, 공식적으로 '스파이'라는 명칭이 거의 사라졌다. 그 이후에도 스파이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스파이 아닌 스파이같은 포지션이 이따금씩 등장하긴 하지만 2012년에 자주 나왔던 공식적인 스파이는 사실상 99화 -> 132화 이후에 없다.)[241] 이날 방송포맷은 지난 99화 거의 흡사하게 진행되었는데, 똑같이 3명씩 3팀으로 나뉘어졌고 2명의 스파이(비밀경찰)가 있는 방식이었다. 다만 서로의 존재를 모른다는 점에선 약간 다르다. 사실 제작진이 이것을 왜 오픈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선 확실하지 않다. 이를테면 스파이가 3명 이상이어서 밸런스가 붕괴되었던 56화 59화 80화를 보면 다 스파이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지만 스파이가 2명이었던 방영분은 대체로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다. 결론엔 이날 다른 스파이의 존재를 왜 숨겼냐면 서로 동시에 다른 곳에서 지령을 내려 비밀경찰이 쉽게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이광수는 지난 99화에서 실수를 피드백 했는지 결국 스파이들의 임무는 '모든 적의 이름표를 떼는것' 이었지만 끝까지 같은 팀의 이름표를 떼지 않고 팀간 싸우게 하는 계략을 펴는 등 지난 번보다 확실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242] 사실 김종국이 런닝맨 내에서 능력자 기믹을 갖고 있긴 하지만, 고질적인 허리디스크를 안고 있고 군대도 허리때문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이 허리디스크 재활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서 지금과 같은 근육질 몸을 갖게 되었는데, 이런 그를 두고 어떻게든 이기려고 아득바득 애를 쓰고 주짓수를 배웠다 하나 무도는 남을 이기기 위해 기술을 쓰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천정명은 자신의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해 일반인, 김종국은 허리부상을 달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술을 걸었다. 게다가 중간에 판때기로 김종국 머리를 때리기도 하는 등, 간만에 게스트가 시청자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은 인물이 되었다.[243] 물론 이것은 천정명만의 문제는 아니며, 실제로 런닝맨내에서 게스트를 띄워주는 문화는 예전부터 많았고 이것 역시도 김종국과 개리 등이 천정명을 배려해서 일부러 맞아주고 잡혀주고 당해주는 연기를 하는 일환으로 생각해볼 여지도 있다. 또한 제작진들이 천정명과 합의한 내용이거나, 천정명을 능력자에 대항하는 또 다른 힘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이런 컨셉과 대결구도를 잡았을 수도 있다. 즉 제작진이 개입한 부분이라면, 제작진의 의도는 상당히 올바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며, 제작진이 의도한게 아닌 천정명의 개인 승부욕 이었다면 분명히 과했던 측면이 있다. 이번화 뿐만 아니라 지난 92화에서도 주짓수 기술을 걸려고 하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주었고 천정명 본인도 '경기에서 지거나 하면 기분이 나빠서 상대방과 악수를 거절하기도 했었다' 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평소에도 성격이 매우 불같은 사람임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244] 광수가 "이름표를 떼도 아웃이 아니다"는 기만작전을 폈고 이에 속은 재석의 자신의 이름표를 떼보라고 하며 그렇게 아웃당했다. 이때 자막으로는 런닝맨 사상 가장 허무한 아웃이라고 나갔는데, 이것보다 더 허무한 건 지난 88화 였다. 이때 당시 재석과 개리는 같은 팀으로 가장 늦게 최종장소에 도착해서 아는 게 없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답답하다며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의 이름표를 떼자는 정신나간 내기를 하였고(이름표를 뜯으면 뭔가가 있는 룰이었다) 여기서 가위바위보에 진 재석의 이름표를 떼며 런닝맨 1호 자폭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때에 비하면 이번엔 그나마 양호한 편이었다.[245] 표면적으로는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멤버를 초대하여 반사이익을 누릴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25화 정형돈, 2013년 148화 정준하에 이어 3번째로 초대된 듯 보이지만, (이런 이유도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하명국의 조합을 기대하고 초대되었다고 보는 게 가장 현실적이다. 실제로 정형돈과 정준하가 출연했을 때, 토요일 직장 동료인 유재석과 같은 팀이었으나 박명수만 이례적으로 유재석과 다른팀이 되었다.(물론 이것은 박명수 본인이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여담이로 이후 177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로는 4번째로 길이 출연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무한도전 멤버 중에서는 노홍철을 제외하면 모두 1번씩 출연한 셈이다. 사실 노홍철은 2014년 후반기에 음주운전으로 나오기 어려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길 출연 이후에도 약 1여녀간 시간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프로그램 취지나 본인이 원하지 않았다 등의 이유로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46] 오프닝에서 각자 매표소에 들어가 늑대와 양 카드중에 원하는 것을 고른뒤 총 늑대와 양의 비율이 얼마일지 각자 종이에 적는다. 이후 몇번의 미션을 통해 1등을 하는 팀은 자신의 카드를 바꿀 수 있다. 즉 자기 자신이 종이에 써낸 비율에 맞게 바꿀 수 있으므로 1등을 여러번 할 수 있다면 우승에 굉장히 가까워 지는 셈이다. 이렇게하여 최종장소에서 총 늑대:양의 비율을 맞추는 사람이 우승을 하게 된다.[247]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처음에 써냈던 비율을 고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멤버가 9명이다 보니 서로 생각한 답이 겹치는 멤버가 둘둘씩 있었는데 미션을 몇번 하든 비율 자체는 유지되므로 애초에 같은답을 쓴 사람끼리는 공동우승 이거나 같이 우승을 못하는 시스템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효와 개리가 쓴 답은 늑대5:양4 였는데, 멤버가 9명이므로 확률적으로 가장 답이 높은 것은 반반인 5:4 or 4:5 이다. 어차피 현재의 비율과 바뀐후의 비율은 모르기 때문에 이 모든 확률은 0(중간)에 수렴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5:4 비율로 답을 적었던 지효와 개리는 힘들이지 않고 우승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3번째 미션에서 1등하는 바람에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긴 했다. 참고로 이 같은 확률 싸움은 지난 163화에서도 나타났는데, 처음에 송지효가 가장 높은 숫자카드를 가지고 있었고 이것을 뺏기든 안뺏기든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는, 즉 이것도 확률적으로 중간에 수렴할 확률이 높으므로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 송지효라고 예상했고, 실제 3바퀴를 돌았을때 애초에 송지효가 들고 있었던 카드 4장 중 2장이 송지효의 손에 있었고 이를 근거로 우승하는 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런 확률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로또복권 숫자 역시도 '자주 나오는 숫자'와 '자주 나오지 않는 숫자'를 비교하며 아무리 자주 나오던 숫자라도 다음에 또 나올 확률은 계속 낮아지므로 자주 나오지 않았던 숫자 위주로 찍어서 1등은 아니지만 작은 상금을 여러번 맞추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로또복권 숫자 역시도 역대 나왔던 숫자들을 통계를 내면 대부분 아주 큰 차이없이 비교적 고른 분포를 갖추고 있고, 이런 사실들은 확률이 결과적으로는 0(중간)에 수렴하는 것을 의미한다.[248] 런닝맨 출연 게스트 중 단독우승했던 게스트 중 현재까지 최연소 단독우승자로 이 기록은 현재도 깨지지 않고 있다.[249] 영상으로 LA 집에서 출연하고 매 순간 선택을 해 런닝맨의 운명을 결정짓는 역할. 참고로 LA 집 촬영은 권렬VJ가 했다. 세번째 미션 이후 전화로 출연.[250] 세번째 선택 영상으로만 출연.[251] 찬열 제외. 찬열은 당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촬영 중이었다.[252] 롯데아울렛 부여점(오프닝, EXO와의 방울 숨바꼭질 전반부), 금강(구드래)나루터(포클레인 야구), 부여 서동한우(불판 위 한우 7층탑 쌓기), 부여중앙시장(시장 끝말잇기)[253] 류현진의 선택에 따라 멤버들의 행선지와 미션이 결정된다. 만약 정답이면 쉬운 미션+류현진 친필 사인볼, 오답이면 어려운 미션으로 간다. 런닝맨 멤버들은 다수결로 첫 번째는 B(어려운 미션), 두 번째는 B(쉬운 미션+사인볼), 세 번째(윤석민과 함께한)는 B(쉬운 미션+사인볼), 마지막은 B(어려운 미션-방울 숨바꼭질 선 수비)로 전부 후자를 선택했다. 여담으로 마지막 선택에서 이기면서 172회에서 사인볼 2개를 추가로 얻어 최종적으로 사인볼 4개를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가 가지면서 최후의 선택을 했는데, B문을 선택한 개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A문을 선택했다.[254] 후반부의 EXO 방울 숨바꼭질은 방송 시간 문제로 172회 앞부분에 이어서 방영되었다.[255] 롯데아울렛 부여점(EXO와의 방울 숨바꼭질 후반부)[256] 원래는 A문을 선택해 A팀이었지만, 류현진이 종국, 지효를 선택해 B팀이 되었다.[257] 신경현, 이병규, 김현수, 허준(특별 심판)은 초능력 야구 경기에만 참여했다. 또한 해당 경기에 남양주시 리틀 야구단 선수들과 김민균 포수가 도움을 줬다.[258] 당초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인파가 몰리면서 부득이하게 시장 안 가게에서 미션을 진행.[259] 당시에는 LG 트윈스 2군의 훈련장이었다.[260] 첫째날 취침 미션 패배. 취침 미션은 숙소 곳곳에 있는 베게를 찾아서 들어가 취침하면 되는 것으로 멤버별로 172회의 게임을 통해 모은 돈을 시간으로 환산해 찾는다. 여담으로 벌칙은 저녁거리 설거지.[261] 더 넘버 14357 + 더하기11 + 버스 벌칙 횟수 5회 + 감자 먹는 시간 1분 + 기차역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도움 준 시민 3명 = 14377[262] 더 넘버 14357 + 더하기11 + 버스 벌칙 횟수 5회 + 기차역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도움 준 시민 3명 = 14376[263] 더 넘버 14357, 더하기11, 버스 벌칙 횟수 5회, 감자 먹는 시간 1분, 기차역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도움 준 시민 3명, 각 숫자들의 첫번째 숫자를 조합한 11513.[264] 더 넘버 14357, 하기 11, 하네 가게, 차길이 보이는 왕십리역, 산R창고, 미션장소의 앞 글자를 따면 더하기 일. 14357 +1을 한 14358.[265] 이광수의 추리에 전적으로 의존했기에 본인이 내세운 추리나 정답은 없다.[266] 5번째 순서였던 이광수가 정답을 맞춤으로서 정답 공개는 커녕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끝났다.[267] 4번째 순서였으나 한혜진의 아웃으로 자신의 기회를 포기하고 맨 뒷순서로 갔다.[268] 지석진과 동표.[269] 아웃 장면이 편집돼서 누가 아웃시켰는지 불명.[270] 박희순과 동표.[271] 하하와 동표이며, 하하가 빨간색 호루라기를 찾아 분 덕에 타깃 순서가 마지막에서 2번째로 밀려났다.[272] 공유와 동표이며, 빨간색 호루라기를 찾아 불어서 타깃 순서가 가장 마지막으로 밀려났다.[273] MC역할 송지효 제외[274] 인기남 레이스인지라 여자인 송지효는 미션에서 제외되고 대신 일일 MC로 출연하였다.[275] 이 날 이화여대에서 있었던 투표가 런닝맨 명장면 중 하나. 여대생들의 단호함이 묻어나는 투표였다. 요약하자면 폭삭 늙어보이는 대머리 아재 스타일 vs 깐족대고 찝적대는 진상 스타일 하지만 실제로 둘 다 11위는 아니었고 정작 11위는 다른 사람이었다[276] 그 외에 진행 도움 역으로 조정치&정인 커플, A-pink,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편집] [278] 패배한 팀은 벌칙으로 물세례를 받기로 했고 원래는 런닝맨 팀이 물세례를 받아야 하나, 기계의 오작동으로 제작진 팀이 물세례를 받았다.[279] 소수점 1자리수 반올림 기준[280] 팀 승리 여부[281] 선수 선발 여부[282] 취침 미션 결과[283] 초능력 야구 결과[284] 일일 mc로 미션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