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웨펀마스터의 루크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지며, 항상 올바른 공략이 아닌, 여러 명이 함께하는 컨텐츠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독자가 기본적인 공통 공략은 안다는 전제 하에 작성된 공략이다.
2. 특징
검신은 기본적으로 루크 레이드 입성이 굉장히 쉬운 축에 속한다. 여타 다른 서포팅과 중첩이 되지않는 파티원의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와 나름 귀한 물딜 홀딩이 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성기가 메인홀딩기이기때문에 홀딩난이도는 메인홀더에 비해 높다.3. 역할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인지에 대한 인지를 정확히 하도록 하자.1.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서포터 + 홀딩
많은 검신들이 택하는 포지션이다. 보통 루크 레이드에서 홀리나 세라핌을 제외하면 딜을 하지 않는 캐릭터는 없기 때문에 엥간하면 참철식이 세명 분의 딜을 올려준다고 보면 된다. 시너지와 홀딩기[1]덕분에 검신은 서포팅 위주 아이템 (택풀, 메탈풀)과 딜셋 둘 다 선호된다.
2. 메인 딜러
밸런스 패치로 인해 참철식의 방어력 감소가 파티원의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로 바뀜과 동시에 참강식과 통합되어 본인의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붙었다. 그 외에도 자잘한 스킬 계수의 상승과 광검 감전 선타격 등의 조건부 패널티가 사라져 꽤 준수한 시너지 딜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메인 딜러로서 손색이 없다.
3.1. 홀딩 테크닉
- 연계 홀딩
연계홀딩은 후자의 경우에 홀딩을 연계하는 것인데, 이것은 자신의 직업 이해도와 타 직업 이해도가 완벽히 어우러져야 깔끔하다.
예를 들자면 토네이도의 허슈플 내리찍기 타이밍, 기간틱 막타 타이밍 직전에 이기어검술을 날린다던가, 암제의 스카폴드가 끝나는 타이밍을 숙지한다던가 하는 것이다. 이건 경험으로 손에 익어야 쉬운 것들이므로, 최대한 서로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도록 파티를 구성하고, 일톤 등에서 모르는 직업의 능력을 숙지하자.
- 패턴 예측 홀딩
ex) 양산형 베키.
이기로 선홀을 하지 않을 경우, 베키가 점프후 착지하는 고정 위치들을 기억해 유성락을 깔아두거나 폭풍식 등으로 홀딩 하는 경우.
- 정마반 쿨초 테크닉
엄청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검신은 단공참의 존재로 인해 저격쿨초가 매우 쉬운축에 속하니 정마반이 있다면 꼭 익숙해지도록 하자.
쿨초 방법은 아래와 같다.
ex) 1:홀딩이 필요한 네임드 전방에서 이기어검술사용+정마반,광검 착용(다른 스킬의 쿨타임이 돌고있지 않아야 한다)
2:입장후 이기사출+쿨초가 될때까지 단공참 연속 사용(단공참 TP1 투자시 단공참 베는횟수가 2회 늘어나니 꼭 찍도록 하자)
3:반지 본템으로 스위칭후 극딜+홀딩이 부족할시 유성락,열파참으로 연계홀딩or쿨초된 이기어검술 재사출
특히 위의 정마반 쿨초 테크닉은 홀딩이 필요한 네임드가 여럿 나오는 토벌페이즈의 모든 던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므로
정마반이 있다면 꼭 익숙해지도록 하자.
위의 쿨초 테크닉을 익힌다면 검신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실한 홀딩은 거의 해결이 된다.
각 몬스터별 기본적인 플레이 가이드는 각각의 문단에서 찾을 수 있다.
3.2. 준비물
필수품으론 둔기(종류는 딱히 상관 없다), 소검(역시 그냥 소검이면 된다) 정도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정말 좋은 아이템으로는 쿨초를 할 수 있는 정마반과 시거풀셋, 그리고 껍질을 빨리 깔 수 있는 자수풀셋 등이 있다.4. 저지 페이즈
4.1. 탄생의 성소
4.1.1. 첫째 던전
4.1.1.1. 메탈기어 카나프스
다른 방들이 전부 잡몹방이므로 부담없이 입장 이기어검술로 바로 홀딩 후 극딜 해주자. 딜이 모잘라다 싶으면 이기어검 홀딩이 풀리기 좀 전에 유성락으로 연계를 해주면 된다.4.1.2. 둘째 던전
4.1.2.1. 더 세븐 미스트랄
딜이 정말 절망적으로 부족한 파티가 아니라면 패턴이고 뭐고 보기도 전에 그냥 순삭당한다 굳이 홀딩할필요는 없지만 미스트랄이 올라오는 타이밍에 이기를 바로 사출하면 깔끔하게 홀딩이된다. 폭풍식이 슈퍼홀딩으로 변경돼서 폭풍식도 가능.그리고 물의 장막 출현후 이기어검을 사출해버리면 물의 장막이 홀딩상태로 고정되어 시간이 낭비된다는 것을 참고하자.
4.1.3. 셋째 던전
4.1.3.1. 점성술사 로사우라
보통 이기를 켜놓은 채로 폭풍식 선홀→끝날 때 쯤 이기어검 사출→ 끝날 때 쯤 유성락 연홀 순으로 최대한 길게 홀딩 해주면 된다. 패턴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홀딩 저항은 없다싶이 하기 때문에 잘 홀딩해야 한다.입장하자마자 이기로 선홀하고 유성락->폭풍식으로 이어가는 방법도 있다. 위상변화를 써도 이기어검으로 홀딩된 상태이면 제자리로 끌려오기 때문에. 선홀에 절대로 실패하지 않으니 이기선홀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이기어검술로 선홀을 하는편이 더 낫다. 위상변화를 썼을때 폭풍식을 쓴 상태라면 멀리서 천천히 폭풍식1틱당 조금씩 끌려와서 타점이 왔다갔다 하는데 반면, 이기어검술로 선홀을 했을때 위상변화를 쓴다면 1초도 안돼서 원래있던 자리로 바로 끌려온다. 폭풍식도 연타를 하면 빨리 끌려오긴 하지만, 홀딩기술을 빨리 끝낼이유가 없으므로 연타를 하지 않는게 정상이므로 이기어검술 선홀이 딜러들이 딜을 넣기 훨씬 편하다.
시작할때 달려가서 열파참-이기어검술로 연계를해보자.
그렇게하면 로사우라의 첫 위상변화가 제자리에 빠진다!
4.2. 파급의 성소
4.2.1. 둘째 던전
4.2.1.1. 콰트로 마누스 Mark-Ⅱ
홀딩이고 뭐고 일체 안 통한다. 그냥 팔 내려오면 잡히지 말고 열심히 딜하자.4.2.2. 셋째 던전
4.2.2.1. 비통의 부폰
사실상 홀딩의 의미가 없다. 배리어 피가 적당히 남았다면 미리 피신하고 이기어검 사출해서 안전하게 터트리자. 섬단, 맹룡, 폭풍식은 시전시 이리저리 이동하므로 쿨초 레이더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써야한다.4.3. 소멸의 성소
4.3.1. 셋째 던전
4.3.1.1. 파탄의 하부브
강제 적출 버그를 쓸게 아니라면 홀딩이 의미가 없다. 적당히 플레이볼 지나고 용광로 열리면 딜해주자.강제 적출 버그는 전방에서 미리 이기어검술을 쓴뒤 용광로 중간에 붙어 환영검무로 경직을 시키고 그때 이기어검을 사출하면된다.
4.4. 랜덤 인카운터
4.4.1. 양산형 베키
가장 무난한 홀딩법은 들어가자 마자 이기어검을 사출하는 것이다. 폭풍식으로 선홀을 하게 되면 도중에 높이 날아가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비추천. 혹시 이기어검을 까먹고 안켜서 선홀이 실패했다면 베키가 점프후 착지하는곳 (11시, 1시)에 미리 유성락을 깔아둬서 홀딩하자.4.4.2. 레드 크라운
가장 간단한 방법은 둔기로 분신 두마리를 동시에 심검으로 때리는 것이다. 때리는 순간 스턴 판정이 나기 때문에 카운트가 4쯤 될때 바로 그어주면 된다. 두마리 다 맞추기가 약간 힘든데, 오른쪽 분신에 딱 겹쳐서 왼쪽을 바라보며 그어주면 잘 된다. 정 불안하다면 소검으로 심검을 시전해 약간 모였을때 둔기로 스위칭한 뒤 버튼을 떼면 좀더 가까이 모아서 스턴을 걸 수 있다. 도저히 심검으로 못하겟다 싶다면, 이기를 먼저 꺼내놓고 분신 한마리를 정해서 먼저 소검유성락으로 때리고 (슈퍼홀딩과 함께 구속이 걸린다), 몇대 들어갓다 싶으면 이기를 사출해주면 때리지 않은 쪽의 분신이 이기에 홀딩되어 두마리 다 홀딩이 가능하다.→ 폭풍식 패치후 슈퍼홀딩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그냥 카운터 4때 폭풍식쓰면된다. 레크의 분신은 건물형이다.
중앙으로 모이는일없으니 그냥 맘편하게 1각쓰자.
4.4.3. 아이언 비스트
선홀을 하려면 입장하자마자 이기어검 사출 말고는 방법이 없다. 보통 저지에서는 선홀 후 삭제할 화력이 되기 때문에 꼭 카드패로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선이기로 홀딩해주자. 아이언비스트를 확실하게 선홀할 수 있는 직업은 몇개없기때문에 검신으로써의 장점이 발휘되는 곳.4.4.4. 초강화 아르고스
홀딩은 당연히 안되고 다단히트에도 민감하므로 환검, 유성락, 폭풍식은 상황 판단을 잘 해서 쓰자. 딜타임 만든다고 잡몹만 잡고있으면 본체에 참철식이 안묻기 때문에 꼭 계속 참철을 묻혀주자.다만 파티의 순간화력이 높고 네임드 배치상 이기어검이 놀게된다면 입장이기어검사출로 극딜을 박아서 빠르게 잡아낼 수 있다. 자기 파티의 메인딜러가 업글픽이면 이게 훨씬 안전하고 빠르다.
4.4.5. 하이퍼스피드 자켈리네
찌르기 패턴 직전에 유성락을 쓰면 매우 쉽게 딜타임을 끌어낼 수 있다.4.4.6. 악몽의 네르베
사전 합의 없이는 절대로 그 어떤 홀딩이나 스턴기도 쓰지 말아야 한다. 어둠의 핵이 뜨는 순간 홀딩기를 쓴 유저에게 모든 책임이 전가될 것이다(...) 다만, 입장 이기사출을 할시 어둠의 핵 대사만 뜨고 패턴이 실제로 나오지 않으므로 사전 합의가 되어있다면 이기 선홀 정도는 가능하다. 배리어 패턴때 이동폭이 크거나 위치가 고정되는 맹룡, 섬단, 폭풍식은 조심하자.4.4.7. 탄식의 램퍼드
홀딩해서 광폭화 터지면 시간 낭비이므로 홀딩을 엥간하면 하지 말자. 그것만 빼면 그냥 샌드백 수준이다.4.4.8. 오염의 카리나
미스트랄과 똑같이 딜이 정말 절망적으로 부족한 파티가 아니라면 패턴이고 뭐고 보기도 전에 그냥 순삭당한다. 다만 광폭화가 어떻게든 뜬다면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 도래하므로 정말 딜이 부족할것 같다면 홀딩을 해주자.5. 토벌 페이즈
5.1. 공통
5.1.1. 에너지 제어실
입장 전에 꼭 어느쪽 부터 시작할것인지, 아이언 비스트를 선홀할 것인지, 그리고 어디서 아포를 쓸것인지 먼저 상의하고 가자. 폭풍식이 슈퍼홀딩으로 바뀐이후 좌폭풍 우이기로 정리하면 편하다5.1.1.1. 아이언 비스트
선홀을 하게 된다면, 이기어검으로 손쉽게 선홀이 가능하다. 다만, 이기어검->유성락 내로 삭제를 못하면 어차피 날아올라서 시간만 낭비되므로 순삭 못할 것 같으면 그냥 선홀 안하고 패턴 보고 하는게 낫다.2017년 8월 31일 패치이후 두번만 날고 내려오게됐었으니 따로 말이 없는한 날리고 잡자.
5.1.1.2. 메탈기어 카나프스
이기어검을 쓰지 않았다면 여기서 사출해서 광폭화를 최대한 막아보도록 노력하자. 광폭화가 떳다면 다시 버프를 걸어주자. 혹시 자기가 카드 배달 담당이라면 맹룡이나 류심 쾌 등의 이동기로 카드를 모으면 된다.5.1.2. 에너지 저장소
시간 제한이 있는 던전이므로 사전에 진행 방식을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야신의 광폭화를 유도할 것인지 말 것인지, 아포를 어디서 쓸 것인지, 그리고 어느쪽을 먼저 들어갈 것인지 이다.5.1.2.1.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보통 검신이 있을만한 파티에서는 광폭화를 안 보고 가게 될것이다. 이 경우, 이기어검술과 유성락은 그냥 봉인해두자. 그외에 스턴을 유발하는 둔기 기술들도 카운터 상태를 조기 종료 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야신이 자세를 잡고있을때, 드물게 파티원들이 위치를 찾지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극초발도를 날려주면 참철식 이펙트가 묻기 때문에 빠르게 확인해 줄수 있다.
만약 첫 딜타임에 야신을 잡지 못했을경우 야신이 공중제비를 돌며 이리저리 뛰어다닐텐데 바로 이기어검술 시전 후 야신이 땅에 착지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사출 시켜주자. 특히 야신이 이기어검술에 묶여있는동안 광폭화 패턴이 나와도 광폭화를 무시하고 딜을 박거나 홀딩을 할수있으니 꼭 염두해두자.
5.1.2.2. 악검 베아라
보통 야신을 홀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이기어검은 베아라에게 미련없이 사출해주자. 통상패턴들이 굉장히 아픈 편임으로 이기어검 후에도 폭풍식까지 해서 최대한 홀딩을 해주면 좋다.5.2. 빛 루트
5.2.1. 빛의 제단 진입로
5.2.1.1. 오염의 카리나
저지때와 마찬가지로 샌드백이다. 이녀석의 패턴이 발동될 정도면 애초에 토벌을 바라보기 힘든 공대이기 때문에 마음의 정리를 시작하자.5.2.1.2. 양산형 베키
카리나랑 램퍼드 모두 홀딩이 필요 없기 때문에 베키에게 모든 홀딩을 쏟아부으면 된다. 입장 직후 이기 사출로 선홀 후 폭풍식과 유성락으로 연계해주자. 저지편에서도 써놓았듯이 폭풍식 선홀하면 우주로 날아가므로 꼭 이기로 선홀하도록 하자.5.2.1.3. 탄식의 램퍼드
저지와 같이 홀딩을 안하면서 열심히 패주면 된다.5.2.2. 빛의 제단
5.2.2.1. 망각의 아슬란
무적시간과 짜증나는 패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섬세한 홀딩을 요구한다. 이기어검이랑 폭풍식 둘 다 손쉽게 선홀이 가능하다. 장난감 복용해서 침묵 풀면서 최대한 연홀해서 딜타임을 벌어주는 것이 관건이다. 다만 쿨초 아이템이 없다면 이기어검이나 폭풍식 둘 중 하나는 호루스를 위해 남겨놓는 것이 좋다. 중간중간에 열파참으로 아군에게 안정적으로 딜타임을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하다.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열파참은 몹을 바닥의 약간위에 잠깐동안 고정시켜 딜타임을 만들기에 정말 좋은 스킬이다.5.2.2.2. 빛의 우상 호루스
광폭화가 굉장히 뜬금없이 터지는데다가 시간을 무지 잡아먹기 때문에 최대한 홀딩상태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홀딩 저항력은 아슬란과 마찬가지로 없다 싶이 하기 때문에 뭐든지 최대한 박아서 홀딩을 유지해주자. 당연하지만 광폭화 후 창에는 찔리지 말자.5.2.3. 힘의 제단
5.2.3.1. 증오의 베일
패턴이 나오면 굉장히 힘들어지는 몬스터기 때문에 꼭 이기어검으로 선홀을 해주자. 어차피 보스가 두마리라서 이기어검 아껴봤자 큰 쓸데가 없다(...) 폭풍식 선홀도 역시 가능하다. 제어실을 열고 하느라 정 불안하다면, 이기 켜고 폭풍식 선홀 후 이기 사출로 최대한 홀딩해도 된다. 어차피 여기 보스가 홀딩이 강요되는 녀석들은 아닌지라...5.2.3.2.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적당히 있는 홀딩기로 하나씩 홀딩하면서 패주면 된다. 혹시 폭풍식이 남아있다면 심검 등으로 좀 모은 뒤 폭풍식으로 동시에 홀딩 해도 된다. 다만, 두마리가 서로 겹쳐 있을때 동시 홀딩이 들어가면 광폭화가 나와서 시간만 버리므로 이에 주의하자.5.2.4. 빛의 성전
5.2.4.1. 레드 크라운
저지와 동일하게 하면 된다. 다만, 다음 방의 로사우라에서 홀딩이 매우 절실하기 때문에 되도록 심검과 유성락으로 처리하고 이기어검은 아끼는게 좋다. 파티의 딜량이 부족하거나 검신이 메인딜러인 경우 파티에 세라핌이나 검제(양의공 둔기), 남여런처의 팜페로등 파티의 화력누수없이 패턴을 넘길수 있는 파티원이 있다면 한번 의논해보는것도 좋다.5.2.4.2. 점성술사 로사우라
저지와 홀딩법은 동일하나 피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한방에 안 죽는 경우가 대다수다. 얼음 등의 패턴이 나오면 굉장히 짜증나게 되므로 최대한 선홀 후에 홀딩을 연계 해 주자. 보통 이기어검을 켠채로 폭풍식 선홀 후 (폭풍식 선홀시 위상변화로 튀어도 계속 홀딩상태 유지되며 폭풍식 중앙으로 끌려온다) 이기어검으로 연장 하는 식으로 처리한다.5.2.5. 솔리움 마키나: 루멘
5.2.5.1. 건설자 루크
오더와 저장소 진행도에 따라 적절하게 껍질을 조절해 주자. 저장소가 클리어되고, 껍질이 까졌으며, 아포가 올라오고, 배리어까지 깨진 걸 확인하고 이기어검으로 홀딩 후 스킬을 다 퍼부으면 된다. 이후의 연계 홀딩은 광폭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반사 패턴때 절대로 환검 날리지 말자!!! 자기가 죽는건 물론, 주변에 있는 파티원들 전부 검풍 반사맞고 사망한다. 환검쿨이 돌아왔다면 꼭 반사인지 확인하고 쓰는 습관을 들이자. 기본적으로 검신의 스킬중에 반사되는 것은 환영검무의 검기와 백스탭시 공격할때 나가는 검풍정도이다. 두개만 조심하면 반사패턴때 무자비하게 때려도 된다.당연한 소리이지만 파티원들과 상의후에 이기어검을 쓰도록 하자. 입장전에 어느타이밍에 쓸지 의논하던지. 눈치껏 홀딩기가 빠진뒤에 쓰자. 말없이 쓰다 홀딩기가 겹치기라도 하면 코인주머니에 구멍이 나는 대참사가 일어날수있다. 칼리고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코인이 아낄수록 좋다.5.3. 어둠 루트
5.3.1. 어둠의 제단 진입로
5.3.1.1. 하이퍼스피드 자켈리네
저지와 동일하게 유성락으로 딜탐 꺼내서 딜하면 된다. 딜탐이 나온 상태에서 홀딩 하면 광폭화 바로 나오므로 자제하자. 또한, 딜탐 나온 직후에 찌르기에 당하면 꼬챙이가 되어서 딜 못하니 주의하자. 혹시 광폭화가 나온다면 파티원 전원이 맵 한구석에 겹쳐서 있어야 살 수 있으니 공략 모르는 파티원들이 있다면 꼭 채팅으로 모이라고 말해줘야 한다.5.3.1.2. 악몽의 네르베
저지와 동일하게 홀딩 절대로 하지 말고 배리어 이탈 조심하며 딜 넣으면 된다. 선이기는 정말 자신있는 것 아니면 토벌에서 하는건 비추천한다. 여기서 꼬이면 정말로 토벌이 위험해 지기 때문에...5.3.1.3. 초강화 아르고스
저지와 동일하게 진행하면 된다. 다만 피가 훨씬 많음으로 더더욱 신중하게 다단히트 조절하고 잡몹관리 하면서 잡아야 한다.5.3.2. 어둠의 제단
5.3.2.1. 정화의 스네이더
홀딩이 안되면 딜 넣기와 다시 홀딩 하기가 토나오게 힘들기 때문에 선홀과 연홀이 굉장히 중요하다. 보통 야신을 홀딩하지 않고 잡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홀딩기를 다 써버리는게 좋다. 이기 시전 후 폭풍식 선홀(로사우라와 같이 튀어도 계속 홀딩상태이며 중앙으로 알아서 끌려온다) 후에 끝날 때 쯤에 이기 사출하여 홀딩을 극대화 하는것이 좋다. 혹시 홀딩 내에 못잡아서 다시 홀딩을 해야된다면 스네이더가 날아올랐을때 유성락을 그자리에 깔아놓고 홀딩하는것이 그나마 잘 먹히는 방법이다.5.3.2.2.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저장소 공략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시간제한이 없어서 심리적 압박이 덜하다는것 정도?5.3.3. 지혜의 제단
5.3.3.1. 어둠의 우상 아누비스
홀딩만 안하면 토벌 페이즈 대표 호구다. 홀딩기는 베아라에 양보하고 마음껏 노홀딩기로 패주자.5.3.3.2. 악검 베아라
저장소와 기본적 공략은 동일하다. 다만 엥간하면 제어실 닫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열린채로 때리면 필연적으로 공략시간이 매우 길어지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광폭 한번 나올때마다 나가는 코인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또한 통상패턴이 굉장히 아프므로 패턴이 나온다 싶으면 열파참같은 기본홀딩기로 최대한 끊어주자.
5.3.4. 어둠의 성전
5.3.4.1. 콰트로 마누스 Mark-Ⅱ
저지와 동일하나 딜이 시원찮으면 광폭화패턴을 보게 될것이다. 큰주먹으로 내려치기 패턴이랑 쓸기 패턴, 그리고 번개 패턴때 많이 죽게 되므로 무적기 등으로 최대한 피해주자. 저 패턴들을 견디고 나면 수호자 패턴이 나올텐데, 수호자만 처리하면 프리딜이므로 저기까지만 안죽고 버티는게 관건. 물론 딜이 쌔면 그냥 첫 팔 내려올때 순삭된다(...)5.3.4.2. 비통의 부폰
저지와 동일하나 피가 훨씬 많기 때문에 두번째 레이더 혹은 그 이상을 보게 될 확률이 높다. 첫 배리어는 파티원들 포지셔닝을 확인한후 이기어검 사출로 깨주면 안전하다. 첫 광폭화 넘긴 후 어느정도 지나면 빨간 레이더가 나오는데 이를 미리 예측해서 비키지 않으면 극딜하다 반사맞고 죽게 되니 조심하자. 여담으로 여기서 홀리아닌 파티원이 광폭화나 반사에 죽어버리면 정말 힘들어지므로 광폭땐 필사적으로 레이더에 들어가도록 하자.5.3.5. 솔리움 마키나: 칼리고
5.3.5.1. 건설자 루크
루멘과 동일하게 저장소를 클리어하고 아포 올라왔고 껍질 까졌고 배리어 없을때 이기 사출 후 극딜하면 된다. 여기선 반사때 환검써도 죽진 않으므로 루멘보단 덜 긴장한 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신이 서포터 포지션이라면 2피로 가서 봉인 담당을 자처하는게 좋다.6. 관련 문서
[1] 하지만 각성기가 메인 홀딩기이기때문에 안정성있게 할려면 정마반등 쿨초템은 필수다.